엄마의 꿈은 뭐 였어 소녀로 살던 시절에 누구보다 예쁜 아이였겠지 푸르던 날에 태어나 나처럼 어른이 되고 그때까지 어떤 꿈을 품어냈을까 엄마 난 미안해 이제 와서 그게 궁금해 소중했을 꿈을 묻지도 못했던 게 처음부터 그냥 내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닐 텐데 묻고 싶어 엄마이기 전에 꼭 지키고 싶었을 꿈 사는 게 조금 팍팍해 살수록 모두 어려워 누구보다 잘해내고 싶은 맘인데 엄마 난 잘 안돼 어른으로 살아가는 일 이런 맘의 병도 엄마 웃음으로 나아 아픈 데 없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곁에 있어 그거면 돼 내가 원하는 건 그것 하나야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온단 그 생각만으로 맘이 아려요 일초라도 붙잡고 싶어 어쩌면 엄마는 내 행복만을 바라다 하얀 새처럼 날아가 버릴 텐데 미안해요 이제 와서 새삼스레 꿈을 묻는 게 지난 얘기라며 잊었다지만 심었던 꿈이 내게 와서 꽃을 피우게 내가 더 잘 살게요 엄마
나만 원한다 했던 말도 지켜준다던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버리고 있잖아 너만 바라본 많은 날들 물거품이 돼버린 오늘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있을 너잖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잊어 이렇게
알면서도 시작한 만남 그녀에게 미안한 맘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진 내 헛된 욕심들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니 자릴 찾으려 했겠지 난 알고 있었어 닫혀진 너의 마음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니가 행복하길 바래 다시 나에게 너라는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텐데 니 손 꼭 잡을텐데 니가 원했던 만큼 많이 원했던 만큼 잘해주지 못한 날 미안해 용서해 이해해줘 끝까지 이기적인거 이것도 이해해줄래 바보같은 날 마지막까지 이렇게 마지막 까지 미안해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질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난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수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나 다시 허락한다면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내 지난 기억 속에서 그 아픔 속에서 그댈 불러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everything 그대만 보면서 이렇게 소리없이 불러봅니다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my delight of all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이죠 내 곁에 다가와 줘요 날 아직 사랑한다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그대를 원하죠 사랑해요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everything 변하지 않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my delight of all 세상이 변해도 그대만 사랑하는 나를 아나요 My Destiny 그대를 불러봅니다
커피 우유 빛 얼굴 웃을 때 마다 날 녹이는 하트 모양 같은 가슴 뛰는 그 입술에 내 입술이 다가가 한껏 마음을 주면 살짝 내 손 잡아 나를 안아 주는 너야 너 솜털 같이 부드런 그 목소리로 내 귓가에 달콤히 사랑한다고 말 해주면 너무 좋아 나도 니가 좋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하나뿐인 사람 나를 지켜줘 나를 빛나게 해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끔 나 토라질 때도 너의 따뜻한 눈 볼 때면 언제 맘 상했나 울었었나 하는 나야 너 천사 같이 다정한 그 목소리로 아이 달래주듯이 예쁜 표정 지어 줄 때면 너무 좋아 진심을 보여주는 너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하나뿐인 사람 나를 지켜줘 나를 빛나게 해줘요 사랑해요 곁에 있어도 내게 너는 그저 꿈같아 보는데도 보고 싶단 말들을 알 것 같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워 참 감사해 함께 라서 난 행복해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하나뿐인 사람 나를 지켜줘 나를 빛나게 해줘요 사랑해요
우리가 함께 걷던 길에 너무도 다정했던 그대가 아직 그대로 미소 지으며 서 있을 것만 같아요 둘이 발맞춰 걷던 길 위엔 어느 새 내 쓸쓸한 걸음만 혼자 비처럼 내리는 눈물을 맞고 있죠 이제 우린 끝인가요 사랑 도대체 그게 뭔데 이렇게 죽을 것처럼 맘이 아픈데 왜 날 울리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랬는데 나를 참 사랑해줬었는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해 다 거짓말 다 거짓말 영원하단 말은 모두 거짓말
아직은 다른 사람 만나 우리가 사랑했던 것처럼 웃고 떠들고 안아주고 또 입맞춤 하지 말아요 내 모든 걸 다 예뻐해주고 사람들에게 내 자랑을 해주던 이제부터 그대 내 사람 아니라고 벌써 그러면 안돼요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런거라고 이별 할 때마다 수백 번도 더 했던 말버릇 이제는 위로도 되질 않죠 오 나를 참 사랑해줬었는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해 다 거짓말 다 거짓말 영원하단말은 모두 거짓말 바보같은 나는 또 이렇게 매번 아파하면서 그래도 또 사랑을 슬픈 이별을 반복 하게 되겠죠 아프지 않게 사랑 믿지 않을래요 다시는 혼자가 두렵지 않게 그대 왜 날 사랑 도대체 그게 뭔데 이렇게 죽을 것처럼 맘이 아픈데 왜 날 울리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랬는데 우리 사랑했던 그 때 부터 그대 떠나던 순간까지 다 잊을래 다 잊을래 처음부터 그냥 없던 것처럼
떨리는 입술을 오므려 다가올 이별을 참아도 이미 내게 그렁그렁 담겨져 눈물 나겠지 지금은 어울리지 않아 난 정말 울고 싶지 않아 우릴 더욱 서먹서먹 하게만 만들 테니까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근데 왜 자꾸 슬퍼져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내 맘이 왜 이래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만나서 나 같은 건 나 같은 건 잊고서 아프지 말고서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 그 말만은 그 말만은 하지 마 차 올라도 차올라도 뱉지 마 그렇게 사랑한 우릴 절대 버리지 마 마음은 울고 매달리고 가지마 붙잡고 떼쓰고 참지 못 해 소릴소릴 지르고 화를 내는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이까짓 자존심이 뭔지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입이 안 떨어져 나를 많이 제일 많이 알면서 이런 나를 못된 나를 알면서 눈물도 참고서 내 마음도 속이는 나를 거울처럼 거울처럼 보면서 잊지 못할 잊지 못할 거면서 그렇게 사랑한 우릴 절대 버리지 마 인연이 아니라고 누구든지 모두 원한다고 사랑을 다 가질 순 없다고 나를 위로해도 안되겠어 나를 많이 제일 많이 알면서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만나서 나 같은 건 나 같은 건 잊고서 아프지 말고서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 그 말만은 그 말만은 하지 마 차 올라도 차올라도 뱉지마 그렇게 사랑한 우릴 절대버리지 마 버리지 마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밤새도록 울기만 해요 물도 못 넘기고 잠도 잘 수 없고 많이 힘이 드네요 내 사랑을 말려요 사람 참 못 본대요 제대로 다 알지도 못하면서 다들 미워해요 나쁜 놈이라 욕하고 제발 욕하지 마요 쉽게 끝날 거라 하고 제발 그만 좀 해요 헤어져라 또 헤어져라 귀가 닳게 듣는 말 유리 심장을 갖고 살아요 난 그래요 가슴이 깨질 것만 같아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다 버리라 하면 다 지우라 하면 너무 억울해요 난 유리 심장을 갖고 살아서 그렇게 살아서 언제 부서질지 모를 나라서 깨져버릴 것 같아서 헤어지란 말만 끝내라는 말만 그 말만 하지 마요 뭐 그렇게 목을 매 누구에게나 끝은 오는데 미안해 난 그런 사랑만 해 그래도 내 옆에서 너 행복했었잖아 that's all 그거면 된 거잖아 시간 낭비하지 말자 babe 너도 괴롭겠지만 나 역시 또 그래 난 비겁한 놈 소리높여 욕해도 돼 이제 지나갈게 비켜줄래 싫어 거짓말이잖아 제발 그러지 마요 절대 헤어지지 않아 제발 그만 좀 해요 비켜달라니 비켜달라니 우리 이러지 말자 유리 심장을 갖고 살아요 난 그래요 가슴이 깨질 것만 같아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다 버리라 하면 다 지우라 하면 너무 억울해요 난 유리 심장을 갖고 살아서 그렇게 살아서 언제 부서질지 모를 나라서 깨져버릴 것 같아서 헤어지란 말만 끝내라는 말만 그 말만 하지 마요 유리 심장을 갖고 살아요 난 그래요 가슴이 깨질 것만 같아요 가슴이 깨질 것만 같아 다 버리라 하면 다 지우라 하면 지우라 하면 너무 억울해요 난억울해요 난 유리 심장을 갖고 살아서 그렇게 살아서 언제 부서질지 모를 나라서 깨져버릴 것 같아서 헤어지란 말만 끝내라는 말만 끝내란 말만 그 말만 하지 마요 그 말만 하지 마요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모든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건 울고 싶은건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 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 많은 걸 갖고싶어 너의 마음을 가질수없는 난 슬퍼 다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건 울고 싶은건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날 싫어해 날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모든걸 말하겠어
Here I am 느끼나요 숨겨왔던 나의 마음을 혹시 아플까 봐 그대 곁에서 Here I am 들리나요 내 가슴의 작은 떨림들 사랑인 거겠죠 이건 I think of you Always love you in my heart 그대는 아나요 스쳐 가는 모든 게 사랑이죠 한걸음 물러선 나를 안아준 한 사람 I‘m dreaming to be with you 단 하나인 거죠 날 지켜줄 그대를 믿어요 이 맘이 다치지 않게 난 언제나 To be with you 내 맘이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있을 때 그대를 보았죠 내겐 사랑이죠 Always love you in my heart 그대는 아나요 스쳐 가는 모든 게 사랑이죠 한걸음 물러선 나를 안아준 사람 그대죠 언제나 그대 곁에서 밝게 비춰줄게 저 별처럼 Always love you in my heart 그대는 아나요 스쳐 가는 모든 게 사랑이죠 한걸음 물러선 나를 안아준 한 사람 I‘m dreaming to be with you 단 하나인 거죠 날 담아줄 그대를 믿어요 이 맘이 다치지 않게 난 언제나 To be with you
너가 없는 하루하루 그냥 그래 뭘 해도 봐도 전혀 즐겁지가 않아 어디야 같이 멀리 떠날래 뭐 급한 일 없으면 오늘 잠깐 나와 아까 약속 없다면서 나도 그래 오늘 별거 없어 친구들 끼지 말고 우리 둘만 어디든 가자 너랑 함께면 딴 거 안 바래 don't wanna go back 우리 때가 된 것 같아 알고 있어 무슨 생각하는지 너도 느끼잖아 모르는 척하지마 Love 내게 오는 그 날 햇살 좋은 그 날 모든 게 완벽해 My love 너를 품에 안고 입 맞추고 싶어 너와 oh every day every time with you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갔다 우리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손잡고 올지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갔다 우리 Far away away 아주 멀리 혹시 몰라 같이 손잡고 올지 행복한 순간순간 조금은 걱정이 돼 Yeah 네 옆에 나 절대 안 해 딴생각 나 아닌 다른 남자들과 있는 모습 보기 싫어 난 나도 같은 맘인데 조금은 걱정이 돼 넌 내 baby 함께 뭐가 두렵니 아껴 널 많이 바라고 또 바래 너가 내 여자길 우리 때가 된 것 같아 알고 있어 무슨 생각하는지 너도 느끼잖아 모르는 척하지마 Love 내게 오는 그 날 햇살 좋은 그 날 모든 게 완벽해 My love 너를 품에 안고 입 맞추고 싶어 너와 oh every day every time with you 내 모든 순간 너와 있고 싶어 I love with you I need your love 단 한 사람 너여야 해 Only only you baby 매일 널 생각해 oh 돌려 말하지 않을게 더는 나와 함께 해줘 my love Love 너만 사랑할래 너만 생각할래 너만 바라볼래 My love 너를 품에 안고 입 맞추고 싶어 너와 oh every day every time with you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척 할게요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이대론 그누구도 사랑 할 수 없어요 이젠 여기 까지만 해요 Everytime and everyday 다신 찾지 않아요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그래요 그대 맘에 난 없죠 또 다시 그댈 만날거란 생각안해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척 할게요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이대론 그누구도 사랑 할 수 없어요 나 처음 그댈 만난 설레임 정말 정말 후회가 되요 Everytime and everyday 그댈 사랑했어요 아직도 난 그래요 하지만 그댈 다시는 잡지 않을테죠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나는요 사랑 할 수 없어요 이젠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담담했던 그의 표정 그리고 그렇게 또 난 오랜만야 한마디 짧은 인사에 다시 나의 가슴이 내려앉아 혹시라도 눈치챌까 그만 고개숙여 나를 감춰야 했어 태연한척 니 앞에 서 있었지만 자꾸만 울것 같았던 바보같은 나를 달래며 너처럼 난 다 잊지못했어 아직 내 맘 너만 있는 걸 나 이젠 니 맘 어디에도 내 모습 찾진 못했지만 사랑해 지금 너를 지키는 사람보다 좋아보여 편안히 웃는 니 얼굴 나완 다른 너란 걸 알 수 있어 언제 다시 보게 될까 힘든 우연을 다시 기다릴 나겠지 멀어지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한번쯤 뒤돌아볼까 걸음도 딛지못한 채 너처럼 난 다 잊지 못했어 아직 내맘 너만 있는 걸 나 이젠 니맘 어디에도 내 모습 찾지 못했지만 사랑해 지금 너를 지키는 그래 난 괜찮아 아직도 날 힘겹게 보지마 너를 사랑했던 지난날에 후횐 없는 걸 이제는 더 이상 나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만 언젠가 널 다시 만나면 나 그땐 너처럼만 웃어줄게 하지만 난 다 잊진 못했어 오늘 너의 환한 그 미소 이젠 너를 그만 잊어주길 바라는 부탁 같았지만 아직은 널 보내기가 힘겨운 걸
저만치 그녀가 떠나요 마치 바쁜 사람처럼 아쉬운 맘에 한걸음도 떼지 못한 나를 두고 인사까진 잘했는데 눈물은 감추지 못해 싫단 걸음을 억지로 재촉하는 날 그댄 모르죠 돌아보지 마요 계속 걸어요 울먹일 그대를 보면 다시 나 그대를 안고싶어 달려갈지 모르니 사랑하세요 누구든 다시 행복한 그대를 보면 이 맘 정리하기 더 쉬울테니 나를 도와줘요
손잡고 걸었던 이 길을 등을 진채 걷고 있죠 차는 눈물에 흐려지는 그대 모습 마지막이죠 돌아보지 마요 계속 걸어요 울먹일 그대를 보면 다시 나 그대를 안고 싶어 달려갈지 모르니 사랑하세요 누구든 다시 행복한 그대를 보면 이 맘 정리하기 더 쉬울테니 나를 도와줘요 어디로 가는지 걷고 또 걷죠 어쩌다 우리 이별까지 온 건지 난 모르겠어요 자신 없어요 그대 없는 듯 사는 일 쉴새 없이 드는 후회 속에 아파하며 살텐데 돌아봐줘요 한번만 다시 반가운 그 목소리에 용기 없는 내 발이 멈추도록 나를 불러줘요 아직 사랑해요
언제나 같은 꿈에 낯선 얼굴을 하고 멈춰진 시간 속에 너와 마주쳤던 나 조금 두려웠나봐 영원히 꿈일까봐 이젠 눈을 떠도 너야 This is love story 감출 수가 없는 너만 보는 두 눈을 감을 수가 없는 난 This is amazing 세상 모든 것을 내게 모두 준대도 너와 바꿀 수 없어 내 사랑을 언젠가 단 한번쯤 내게 와줄 거라고 그 사람 그 사랑을 난 꼭 찾을 거라고 많이 아프겠지만 다시 내게 물어도 정말 사랑이잖아 This is love story 감출 수가 없는 너만 보는 두 눈을 감을 수가 없는 난 This is amazing 세상 모든 것을 내게 모두 준대도 바꿀 수가 없어 This is love story that I can’t hide away 너의 가슴 속에서 깊이 잠들고 싶어 이건 사랑이야 이게 행복이야 혹시 꿈 속일까봐 눈을 뜰 수가 없어 This is my love story 사랑해 너만을
My life is like song 매력쟁이 LYn and MC몽 another collaboration 너만을 생각하면 하루 꼬박 밥을 안 먹어도 난 너무 좋아 사랑이란 건 원래 도박 내 정신이 나갔나봐 너무 좋아 분명 사랑에 빠졌어요 I only think about you 내가 이럴 수는 없어요 밥을 먹다가도 TV 보다가도 괜히 마음이 찡해져요 내 가슴도 왜 내가 이럴까요 내게 무슨 주문을 걸어 논거죠 자꾸 그대가 떠올라요 내 마음을 간지럽혀요 사랑이 또 내게 왔나 봐요 생김새는 몽을 닮았고 몸매도 그리 좋진 않지만 그래도 보면 볼수록 매력쟁이 몽이면 어때 난 매력쟁이 나에게 올인 해봐 give to me 주문을 걸어 줘봐 부리디밥 밥 뭐든지 필요하면 물어봐 stand up get up on your feet 너와나 뗄 수 없는 하나의 빛 그대 고백은 참 짜릿해 우린 너무 비슷해 우리 눈엔 하트가 만개 우리 사랑은 뜨겁게 노래 부르면서 사랑에 빠졌어 이제 내 손을 잡아줘요 늘 감사해 stand up get up on your feet stand up get up on your feet 내 눈을 봐요 그대 생각을 난 읽어요 지금 내게 키스하겠죠 달콤해요 우리 두 사람 생김새가 몽을 닮아도 몸매 역시 그리 좋진 않아도 사랑해 내겐 너무 멋진 그대여 Girl Don't you know that you so so beautiful Girl Don't you know that you so so beautiful 이 노래가 끝나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꺼야
I can fallin 내 맘을 받아줘 사랑해 내겐 너무 멋진 그대 그대 생각을 난 읽어요 지금 내게 키스 하겠죠 달콤해요 우리 두 사람 생김새가 몽을 닮아도 몸매 역시 그리 좋진 않아도 사랑해 내겐 너무 멋진 그대여 Girl Don't you know that you so so beautiful Girl Don't you know that you so so beautiful Girl Don't you know that you so so beautiful 널 위해서 Girl Don't you know that you so so beautiful Girl Don't you know that you so so beautiful 널 위해서 I only think about you I can fallin 내 맘을 받아줘 매력쟁이 LYn and MC몽 another Collaboration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와 언제나 그렇듯 날 감싸주었죠 그대가 웃어 준다면 나도 웃게 되죠 언제부턴가 그대는 내게 사랑인 거죠 날 기억해 줄래요 혹시 우리가 헤어진다 해도 알아요 나에겐 허락되지 않은 하나가 있죠 가질 수도 없는 사랑 그대인 걸 잘 알아요 알아요 하늘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그대에게 나는 안 되는 걸 나도 알고 있어요 그게 운명이란 걸 우린 나 때문에 아파하진 마요 언제나 그랬듯 날 걱정하겠죠 그대가 힘들어하면 난 죽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그대는 내게 사랑인 거죠 날 잊지는 말아요 혹시 인연의 끈이 끊어져도 알아요 나에겐 허락되지 않은 하나가 있죠 가질 수도 없는 사랑 그대인 걸 잘 알아요 알아요 하늘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그대에게 안 된다는 걸 이젠 나 그대의 모든 걸 내 마음에 새겨 둘게요 들려요 나에겐 메아리쳐 돌아온 사랑이죠 혼자서만 하는 사랑 그댄 아마 모르겠죠 보여요 어둠이 내 두 눈을 가려 버려도 그대만은 이런 운명이겠죠 아픈 인연이겠죠 그런 사랑이겠죠 우린
창 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영원할 줄만 알았어 그 땐 서로를 너무 믿었어 이제는 우리 사랑을 반으로 잘라 낸 추억에 살지만 소중한 사람이었었는데 아직도 내겐 그런데 난 항상 니 왼쪽에 너는 내 오른쪽에 버릇처럼 매일 함께 했었잖아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너무 이렇게 아픈 이별일 줄 모르고 내 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추억 앞에서 바보같이 초라해진 나만 우는가봐
아직도 잊지 못한 거냐고 다른 사람 찾으라고 친구들이 말릴 땐 너만큼 날 아끼고 사랑해 줄 사람 없다고 말했어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너무 이렇게 아픈 이별일 줄 모르고 내 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추억 앞에서 바보같이 초라해진 나만 우는가봐 다시 찾으려 하고 울고 떼쓰고 붙잡을수록 더욱 멀어지는 것 그게 이별인건데 사랑 후엔 다 그런데 우릴 놓지 못해서 서롤 더 아프게 해 고마웠어 너무 고마웠어 너무 아무리 아픈 사랑이었다 해도 이제서야 알았어 행복을 가르쳐 준 걸 잊지않고 미소로 나 너를 기억할게
어쩌다 이렇게 너를 만났을까 무슨 인연인지 널 보면 볼수록 가슴이 뛰는 게 이상해져 사랑일까 네가 너무 좋아져 두루두루룹 그대는 이런 내 맘을 알고 있을까 날씨가 좋으면 너의 손을 잡고 거릴 걷고 싶어 비가 올 때면 너의 우산이 되고 싶어 처음이야 설레이는 이 기분 라리라라라 말할까 이런 내 맘을 고백해볼까 야이야이야 이젠 눈물은 싫어 멍든 가슴 안고 사는 건 너무 싫어 라라라 이젠 사랑할 거야 네가 참 좋아 널 사랑해 창가에 햇살이 살며시 들어와 아침을 부를 땐 내 귀를 감싸는 너의 목소릴 듣고 싶어 두근두근 떨려오는 이 기분 라라라라라 오늘은 이런 내 맘을 고백해볼까 야이야이야 이젠 눈물은 싫어 멍든 가슴 안고 사는 건 너무 싫어 라라라 이젠 사랑할 거야 네가 참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어두웠던 내 삶에 밝은 빛이 되어줄 바로 그 사람 너였으면 좋겠어 사랑해 너만 사랑할 거야 이런 내 맘 간직할 거야 영원히 나도 좋아 너만 바라볼 거야 우리 둘이서 하나처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피로 번진 네 뺨에 흐르는 이별 왜냐고 묻는 너의 입술이 슬퍼 아니 다가오지 마 그런 표정 짓지도 마 그냥 나를 지나쳐 가 수없이 속삭이던 사랑의 말은 찰나에 부서지는 우리 둘 약속은 아니 이건 꿈이야 네 두 눈이 말해주잖아 그냥 나를 다시 안아 사랑했다 아꼈었다 그 뿐이다 사랑하다 미워진 것 그 이유 하나야 내가 너를 모르겠니 내게 거짓말하잖아 날 사랑하잖아 넌 그대로잖아 널 사랑하지 않아 사랑한다 아니 날 사랑 안 한다 꽃잎을 따다 그저 하염 없이 운다 꽃잎은 내 발 밑을 적셔 한 잎 두 잎 떨궈진 저 잎사귀가 우리 같아 맘이 아파 우리 왜 헤어져야 해 사랑했다 아꼈었다 그 뿐이다 그 말만은 하지마 사랑하다 미워진 것 그 이유 하나야 내가 너를 모르겠니 아직 날 사랑하잖아 너 그대로잖아 워 매일 나는 외로웠어 너를 지켜 내는 일 미안해 아파했던 시간들 너를 다신 놓치지 않아 내게 안겨 이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뿐이다 새까맣게 타 들어간 심장이 터져도 이젠 여기 머무를게 네게 해줄게 많아서 갚을게 많아서 너무 고마워서 멀어지지마 멀어지지마 우리 우리
Oh, don't you know that I that i'd do it if you're right? but you got to know that I have someone special in my life. Oh, don't you know that I that i'd do it if you're right? but you got to know that I have someone special in my life. 니가 오기 전까지 우린 아무 문제가 없었어 세상 누구보다도 다정한 연인이었어 어느 누구도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수는 없다고 믿고 있었어 하지만 이젠 너를 만난 후엔 내 가슴 속에 지켜온 믿음이 무너지고 니가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난 남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남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어떡해
전화벨이 울리면 그 사람 곁에 있는데도 너이기를 바라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어떻게 내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할 수 있는지 믿을 수 없어 하지만 내가 이래선 안 된다고 이 사람 절대 울려서는 안 된다고 다짐을 해봐도 널 향한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난 남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남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어떡해 가슴이 너무 아파 숨을 쉴 수가 없고 앞이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갈지를 몰라 난 남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남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Oh, don't you know that I that i'd do it if you're right? but you got to know that I have someone special in my life. Oh, don't you know that I that i'd do it if you're right? but you got to know that I have someone special in my life. Oh, don't you know that I
싸우러 온 거 아니야 입 다물어 줄게 네 말 들어주러 온 거야 내가 너에게 좋은 여자가 못 되는 것 같아 미안해서 온 거야 맛있는 거 싸왔어 먹고 있어 나 할 일 하고 갈게 자꾸 집에 가란 말 하지 마 자꾸 울리려고 하지 마 등을 돌린 채로 울고만 있는 나 보이니 네가 남긴 음식을 치워주는 날 볼 수는 없니 티비에 고정된 네 눈은 날 못 보지만 난 기다려 뒤에서 한 번만 안아주길 살포시 뒤에서 안아줘 참아달라는 것도 아냐 소리 지르던 물건을 던지던 다 받아 줄 거야 가만히 있을 거야 네 화가 풀릴 때까지 맛있는 거 싸왔어 먹고 있어 나 할 일 하고 갈게 자꾸 집에 가란 말 하지 마 끝내잔 말처럼 들리잖아 등을 돌린 채로 울고만 있는 나 보이니 네가 남긴 음식을 치워주는 날 볼 수는 없니 티비에 고정된 네 눈은 날 못 보지만 난 기다려 뒤에서 한 번만 안아주길 살포시 뒤에서 안아줘 그저 지나치는 사람이기에 네가 날 너무 지나치게 예뻐했기에 그게 널 떠날 수 없게 만들어 네 목소리 하나하나다 노래 같아서 그래서 울고 있어 지금 네 말이 슬픈 노래 같아서 등을 돌린 채로 울고만 있는 나 보이니 네가 남긴 음식을 치워주는 날 볼 수는 없니 티비에 고정된 네 눈은 날 못 보지만 난 기다려 뒤에서 한 번만 안아주길 살포시 뒤에서 안아줘 등을 돌린 채로 울고만 있는 나 보이니 네가 남긴 음식을 치워주는 날 볼 수는 없니 티비에 고정된 네 눈은 날 못 보지만 난 기다려 뒤에서 한 번만 안아주길 살포시 뒤에서 안아줘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한 사람만 알고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 찾고 있어요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여자가 바라는 건 하나죠 오직 나 하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 그게 그렇게도 남자에겐 힘든 건가요 이제 그런 사람 찾고싶어요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오직 한 사람만 알고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 찾고 있어요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남자의 진심은 단 하나죠 오직 한사람을 위한 사랑을 하죠 그게 그렇게도 여자에겐 힘든건가요 이제 그런 사람 찾고싶어요 혹시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오직 한 사람만 알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나는 그런 여잘 찾고 있어요 혹시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내가 찾는 사랑 그대인가요 함께 해줄 사람 그대인가요 나는 평생 기다릴 수 있어요 혹시 그런 사랑 내게온다면 혹시 그런 사랑 그대인가요
하얀 밤을 모두 지새고 네게로 돌아간다 오래 비워둔 내 제자리로 부서지고 날카로웠던 마음들뿐이어서 널 안을 수 없을 때도 나를 놓치지 않으려 스스로 다치던 네게 지금 다시 돌아가며 시간이 흘러가면서 천천히 잊혀져 가는 기억은 모두 사라져 내게 멀어진대도 영원한 건 너의 마음뿐 나를 놓치지 않으려 스스로 다치던 네게 지금 다시 돌아가며 시간이 흘러가면서 천천히 잊혀져 가는 기억은 모두 사라져 내게 멀어진대도 영원한 건 너의 마음뿐 내게 남아있는 모든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름뿐일 때 모든 것을 감싸 안으며 따뜻하게 불러준 사람 이제는 웃어주겠니 길었던 방황의 끝에 지난 시간을 등 뒤로 너와 마주 잡은 손을 놓치진 않을 거야 두 눈 가득 담은 그댈 다시 네게서 떠나지 않을 거야 너에게 약속할게
긴 하루가 저문 이 거리 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엔 다 잊었다 말하던 꿈들 붉게 물든 마음 바람이 불어 눈 감으면 기억은 간절한 그리움으로 머물러 쉰다 나를 감싼다 살며시 어루만진다 Cause I want to be free and want to be free 모두다 사라져도 부는 바람만은 내 곁을 머문다 바람이 불어 눈 감으면 기억은 간절한 그리움으로 마주 서 있다 나를 이끈다 새로운 길을 열고서 Cause I want to be free 또 하루가 온기를 머금을 때 우린 눈부시게 세상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