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이틀 |
아티스트 |
21 |
혼자듣는 슬픈 노래.. 왜 나를 기다려 주나요.. 많은 날 여태 사랑하나요.. 늘 내 뒤에서 내 눈물만큼씩 젖던 그댈 느껴요.. 왜 내가 밉지도 않나요.. 나를 몰랐더라면 괜찮을 그댄데.. 날 만나 슬픈 눈 갖게 됐는데.. 참 쉽게 웃어주는 사람.. 깊이 그대를 알수록 몸서리치게..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며 내 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 낼 그댈 알면서도.. 더 나은 내가 됐더라면.. 감히 그대 남은손.. 나 잡아 줄텐데.. 그대가 바보가 아니였다면.. 벌써 날 떨쳐 냈을텐데.. 깊이 그대를 알수록 몸서리치게..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며 내 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 낼 그댈 알면서도.. 다신 없겠죠.. 내가 사는 동안에.. 이런 사랑을 받을 순 없겠죠... 깊이 사랑을 할수록.. 배워 가는건 남은.. 그대의 행복을.. 내가 지키는 일.. 그대 아니면 몰랐을.. 보물 같은 이 사랑.. 난 그댈 위해줄께.. 떠나요 그만 날 잊어요..
|
백지영
|
22 |
뜻하지 않은 아픔을 겪었어 너무 앞만 보고 달렸던 거야 이제 그 누구도 탓하지 말고 나의 부족함을 다시 생각해 우리에겐 아직 희망은 있어 희망은 있어 어려울수록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믿음 오 그래 다시 시작해보는 거야 오 다시 태어나는 그런 맘으로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리 다시 한번 모두 같이 하나되어 이겼어 세상이 우릴 모두 지켜볼 거야 우리의 시작을 의심할 거야 그런 그들에게 그들에게 보여줘야 해 보여줘야 해 우리도 몰랐던 또 다른 힘을 워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리 다시 한번 모두 같이 하나되어 이겼어 서로 갈라져 싸워 24 hrs 마음 안에 생긴 벽 끊임없이 우릴 나눠 Gather around 함께 이뤄낼 수 있어 forever 하나된 목소리로 소리 질러 We never step backwards 하나되어 이겨냈어 We champion We been through worse whether 하나되어 come together 아브라카다브라 배부른 배푸름 백프로 밤도 지나가면 해 떠 디비디바비디 serendipity 피식해도 돼 할 말을 했음에 다시 하나되어 once again 저 높이 떠오르는 태양을 봐 우릴 또다시 또다시 비춰주잖아 우리 모두 우리 모두 손을 잡고 손을 잡고 희망의 미랠 향해 우린 해낼 수 있어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우린 해낼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everybody stand up 난 믿어 난 믿어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Once again Once again 다시 다시 일어나 또다시 일어나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되어 하나되어 이겼어 난 믿어 난 믿어
|
도영 (DOYOUNG), 슬기 (SEULGI), 백지영, 서은광 (비투비), 이창섭, 현재 (THE BOYZ), 민영 (BBGIRLS), MJ (ASTRO), 김재환, 하성운, 10CM, 인순이, 옥주현, 박봄 (Park Bom), 김태우, 황치열, Y (골든차일드), Tiger JK, 비지 (Bizzy), 위아이 (WEi), 이수정, 지수연 (Weki Meki), 수윤, 제인, 주이, 아인, 차준호, PITTA (강형호), 김조한, 레떼아모르, 시연 (드림캐쳐), 유현 (드림캐쳐), 신촌타이거, 아이즈(IZ), 왁스, 이상민, 치타 (CHEETAH), 테오, 트라이비(TRI.BE)
|
23 |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 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 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진 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 지나 알게 될 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 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
백지영, 이무진
|
24 |
차라리 미워하자 너를 안을수록 난 아파 아침이면 전부 잊고 또 너를 찾겠지만 차라리 미뤄두자 못쓰게 돼버린 사랑 어떻게든 시간이란 또 우릴 흐를 테니 미안해 아직 너를 생각해서 사랑해서 널 결국엔 완전히 놓지도 못할 나라서 단 하루만 더 사랑하자, 또 거짓말만 너를 또 보면 다 잊고서 또 웃으면서 사랑해버리는 나를 단 하루라도 잊어보자, 못 지킬 말만 너를 못 보면 아프면서 또 울면서 다짐만 하는 나 너를 두고 오가는 천국과 지옥 사이 웃을게 네가 다는 모르도록, 내 마음을 나 결국엔 이 마음 주지도 못할 거라서 단 하루만 더 사랑하자, 또 거짓말만 너를 또 보면 다 잊고서 또 웃으면서 사랑해버리는 나를 단 하루라도 잊어보자, 못 지킬 말만 너를 못 보면 아프면서 또 울면서 다짐만 하는 나 너를 두고 오가는 천국과 지옥 사이
|
백지영
|
25 |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 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 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네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네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면 내 눈물은 끝을 모르고 흘러 메마른 이 가슴에 눈물 꽃이 피고 알아 다 알아 오지 않을거란 걸 그래도 나 한 조각의 기댄 버릴 수 없나 봐 사랑 하나면 돼 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네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네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 기나 긴 시간 기다릴 내게로 네가 아니면 누구도 마음을 안 주는 그런 나니까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러면 돼 유난히 고집스런 나였지만 쓸모가 없어 쓸 데가 없는 자존심까지 버렸잖아 내 마지막 사랑 간절한 사람 두 손을 모아 빌테니까 돌아와 제발 내일이 지나도 기다릴 내게로
|
백지영
|
26 |
아프게도 새겨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 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날 떠난 기억들 모두 제발요
한번만 다시 와요 애원하면 들은 척이나 할까요 알지만 어떡해요 나같은 건 쉬웠던 나쁜 그 사람
|
백지영
|
27 |
너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그를 넌 믿고 있는 것 같아 난 그를 알아 쉽게 널 버릴거야 그걸 정말 모르니 내가 널 사랑하는 것보다 그의 곁에서 넌 행복했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어 잘못했던 일이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제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제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라라라랄라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
백지영
|
28 |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 촉촉하게 날 흠뻑 적신다 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을 소리도 없이 녹이며 날 깨운다 달다 아련한 느낌 설레이는 맘 지금까지 난 알지 못했던 사랑인가 봐 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 비가 내린다 오늘도 또 내일도 너를 닮은 비가 내려 온다 달다 아련한 느낌 감춰왔던 맘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음에 나 너에게 정말 감사해 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 나는 웃는다 오늘도 또 내일도 그려본다 널 느껴본다 봄비가 내리던 그 날 언제나 네 향기로 가득했던 날 나의 사랑은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운명처럼 봄비가 되어 온다
|
백지영
|
29 |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집을 나설 때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 둘씩 켜지고 오늘 하루 고생한 사람들이 모일 때 한 잔씩 한 테이블씩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 번씩 또 한 번씩 생각난대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 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 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 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남지 않은 거리를 나설 때 간판의 불빛이 하나 둘씩 꺼져도 사람들이 하루를 끝낼 생각 없을 때 한 곳씩 한 정거장씩 집으로 가고 오늘 있었던 일 생각도 좀 하고 하나씩 또 하나씩 말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 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가끔씩 다시 안고 싶을 때 (안고 싶을 때) 아프지 않게 잡고 싶을 때 (잡고 싶을때) 전화기 너머 듣고 싶을 때 항상 보고 싶을 때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핑계를 대고) 바보 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불러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
백지영, 유회승 (엔플라잉)
새벽 가로수길 2023 여름날 우리 X 백지영 유회승 엔플라잉
|
30 |
IF I IF I 사랑이면 이제 난 어떡해야 해 기다리다 후회해도 다시 난 너여야만 해 멀리 구름 뒤에 숨어도 내 맘속에 밤이 찾아오면 IF I IF I IF I IF I IF I 저 달빛이 나를 비추면 내 맘 알아볼까요 저 별빛이 나를 울리면 그대가 내게 올까요 넌 몰라 왜 몰라 IF I IF I IF I 이 모든 게 사랑이 맞다면 아냐 이건 내가 아냐 너는 알 수 없겠지만 애써 내 마음을 감춰도 다시 슬픈 밤이 찾아오면 IF I IF I IF I IF I IF I 저 달빛이 나를 비추면 내 맘 알아볼까요 저 별빛이 나를 울리면 그대가 내게 올까요 넌 몰라 왜 몰라 IF I IF I IF I IF I 내가 나를 버린다면 우린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저 바람에 나를 날리면 내 맘이 들릴까요 저 비처럼 눈물 흐르면 그대가 안아 줄까요 넌 몰라 왜 몰라 IF I IF I IF I 이 모든 게 사랑이 맞다면
|
백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