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이틀 |
아티스트 |
1 |
오늘은 뭔가 좀 다른 기분 Feeling 이젠 때가 된 것 같은 느낌 Love U 하늘에선 마침 눈이 내려 Now It's Falling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하얀 거리마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 시작해볼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사실 그대도 조금은 기댈 했잖아요 못 이기는 척 웃는 너 그런 니가 사랑스러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 많은 사람들 속에 너만 내 눈에 보여 의상 좋고 머리도 괜찮고 얼굴 상태 나쁘지 않아 오늘만 기다렸단 말야 눈치껏 눈도 내린단 말야 또박또박 연습한 멘트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이 벌써 네 앞에 도착했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야 귀요미 루돌프 남 오늘이야 메리 크리스마스 조금만 더 용길 낼게 이 순간이 지나버리면 널 놓칠지 몰라 진심이 더 진심처럼 느껴지는 게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너와 나 영원히 Christmas Love
|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VIXX (빅스)
Jelly Christmas 2012 HEART PROJECT
|
2 |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
성시경
|
3 |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 일테니
|
성시경
|
4 |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모습만 가득해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
부풀은 내 가슴이
밤 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
성시경
|
5 |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바로 다가오는 다음 날 부턴 단 하나의 준비조차 없는데 그 날부터 난 뭘 해야 하는건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이제 그만 잠을 자려해 아마 나는 잘 할 수 있을꺼야 수 많았던 우리 만남들 중에서 그 마지막을
|
윤종신, 성시경
|
6 |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내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벌써 일년이 된 것 같아 너만 생각한 건 이런 내 맘 넌 몰랐겠지만 내겐 여전히 큰 진심이 있어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많이 생각 했니 내 고백의 대답 오늘은 꼭 나 듣고 싶어 my love 내 맘을 알아줘 아 아 목소리 테스트 배우가 된 듯 대사도 체크 시나리오도 모르는 여배우와 고백을 눈앞에 둔 남자의 만남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그 동안 난 기다렸나봐 내 맘이 커진 그 시간 동안 난 간절하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길 바랬어 오늘도 난 여기 서있어 우리 첨 만난 그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 속에 니가 멀리 보여 내게 걸어오는 너 나를 보며 웃는 너
|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VIXX (빅스), 여동생
|
7 |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 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 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
성시경
|
8 |
혹시 기억하니 우리 처음 본 날 그때처럼 하얀 눈이 내려 너에게 가는 길 내 맘과 같은지 거리마다 행복한 얼굴 너에게 줄 선물상자 속 내 맘 담아 고백해볼까 설레는 나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웃음 띤 얼굴로 내 품에 안긴 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데 차가운 내 두 손 꼭 잡아주던 넌 좋은 사람 Merry Christmas 이순간이 영원하길 난 기도할께 매일 널 향한 이런 내 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눈이 내리면 웃던 너의 미소 조금 더 따뜻해져라 꼭 잡은 두 손 네 손 위의 나의 손 이 순간이 계속 끝없이 계속되면 좋겠어 Everytime I look into you eyes I realize How good it feel yeah with ya in my life Ya know you're so amazin' just keep the fire blazin' You're the only one I need and no one else around me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Merry Christmas 온 세상이 Happy Christmas time 오늘을 기억해 새하얀 사랑을 가득 담아 너에게 모두다 줄꺼야 거리마다 종소리가 들려와 너의 두 눈 바라보며 두 손 꼭 잡고 고백할래 This is our Christmas time Jellyfish presents our Christmas to you Merry Christmas
|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브라이언, 리사, 박학기, 김형중, 견우 (Kyunwoo)
|
9 |
여름 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 안녕
|
성시경
|
10 |
차마...
저기 저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싶어져요 이제 부질없는 일이죠 내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지으며 또 웃음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에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꺼란말 차마 하지못했죠
|
성시경
Double Life The Other S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