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처음 그 땐 시간이 멈춘 듯이 미지의 나라 그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 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거죠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거란 걸 힘들었던 만큼 넉넉한 행복들을 드릴거예요 늘 지금처럼 해맑은 웃음만 지어 주세요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거죠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거란 걸
참 이상한 일야 나는 하루 종일 너만 봐 이런 내가 미친 건 아닐까 생각해 보다 웃곤해 참 신기한 일야 넌 내 맘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 쿵쿵 뛰어다니며 날 흔들어 놓곤해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이런 난 어떠니 참 신나는 일야 그저 너라서 난 좋은 걸 어떤 이유도 없어 언제나 내 맘을 뛰게 만들어 그대는 내게 예고편도 없는 영화처럼 어느 날 문득 마주했던 소나기처럼 왔어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너의 맘속에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이런 난 어떠니 이런 난 어떠니 그런 네가 좋아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마음속 그대를 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가 모자를만큼 그리운 사람 눈뜨면 사라질까봐 차마 눈뜨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만큼 보고픈 사람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이유없이 눈물이 사랑인가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우 우 햇살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말하면 사라질까봐 차마 말하지못해 입술에 맴도는 그말 사랑합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이유없는 웃음이 사랑인가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가끔은 바보같은 내사랑이 부담이 될까 두려워 난 겁이납니다 남아있는 수많은 날을 함께 걸어갈 사람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남아있는 수많은 날을 함께 걸어갈 사람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냇가에 고무신 벗어 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 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수홍)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박수홍, 경림) 소속가수 박경림입니다. 수홍) 이제부터 트로트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경림) 여러분 환영합니다. 수홍) 신앙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지훈 지훈)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수홍) 이어지는 스테이지 경림에게 통장 하나 받을 수 있다면 맞아도 좋아요 태진아 이기찬 21세기 최대의 매력덩어리 미인이라 불리는 미소녀 박경림의 무대입니다.
기찬)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네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창밖에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성진) 예 베이비~ 경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수홍) 이 시대의 국민가수 김장훈, 애나 어른이나 모두가 좋아하는데 그가 진정 원하는 팬 층은 애 인가 어른인가?
장훈) 애~~ 경림) 앗~싸~죽인다 장훈)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수영) 오빠 멋져~!! 장훈)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성진) 이거 전복되는거 아냐? 장훈)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헤애~ 수홍) 연변 처녀 이수영 수영) 고조 안녕하십네까? 저 방송 나이는 낭랑 18세 임다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수홍) 그들은 오늘도 소양강가를 배회하며 처자들을 찾아 헤메이고 있나 유리상자 변신한 유리상자
상자)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성진) 야 이거 괜찮네 유리상자)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성진) 여기 마른 안주 하나 더요~ 지훈) 이젠 가난이 싫어요 돈도 없는 놈은 프로듀서도 못하나요? 박수홍 수홍) 우리는 민족 주접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주접대왕 이성진의 무대
수홍)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성진) 그래 Tomorrow 내일 또 다시 New Wind가 불거야~ 모두)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 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 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샤라라 샤랄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샤라라 샤랄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다투고 아픈날도 많았지 서로 맞춰가던 시간도 지나보니 보석처럼 빛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아팠던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행복이라 말합니다 또다시 힘든날도 오겠지 서로 위로의 노래속에 살아가는 희망을 채워주오 서로 다른 두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서로 다른 두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이제 감히 인연이라 말합니다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아침이야 눈뜨기 힘든 12월의 아침을 여는 베갯속 가득한 라벤더 향기 오늘이야 그녀와 만나는 그 날 흰 구름 사이로 터키석 빛깔 하늘이 웃어 거리거리에 cristmas 캐롤 소리 울리는 길보드 차트 오히려 반갑네요 어느 그림에서 본 우산 쓴 남자처럼 그녀가 오길 기다리며 섰는데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거리거리엔 cristmas 선물 가게 붐비네 기쁨을 팔고 행복을 사는 모습 그녀가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곡에 와인 한잔을 상상하며 걷는데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 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때 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언제까지 일까 그대 믿고 사는거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 걸 그대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 하지만 그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생각 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때 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 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때 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이젠 돌아와줘 내게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 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 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 보다도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꺼예요 믿어요 내 삶에 커다란 선물은 그대죠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그댈 만나기 위해 천번을 울었던 나를 너무 귀해서 훔쳐 보기만 했던 날 이미 나의 심장은 그대 향해 뛰고 있었죠 힘들었음을 그대는 모르실테죠 하지만 그대 그 시간의 그대 날 데려 온거죠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께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 보다 더 나를 잘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꺼예요 믿어요 내 삶에 커다란 선물은 그대죠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께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우리 함께 하는 날 그 시간이 이젠 우리에게 남았죠 영원히 내 손을 잡고서 사랑을 믿어요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내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 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그녀와 커피를 함께했던 가슴 뛰던 기억은 오랫동안 내 맘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꺼예요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보다 더 적당한 말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외로운 날이면 그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을때도 있었죠 가느다란 손이 날 어루만지며 꼭 안아준다면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대한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죠 우우우우
사랑한 건 너 뿐이야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사랑한 건 너뿐이야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 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 거죠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 거란 걸 힘들었던 만큼 넉넉한 행복들을 드릴 거예요 늘 지금처럼 해맑은 웃음만 지어주세요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란 걸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 거죠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 거란 걸
사랑입니다 그대 인연입니다 그대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사람 운명입니다 그대 가끔은 눈물입니다 아픈 그리움마저 고마운 사람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면 내가 그댈 생각하는 겁니다 나같이 모자란 사람을 믿어준 그대가 참 고맙습니다 나 부족하지만 약속을 할게요 평생 그대만을 바라볼게요 이제는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나에겐 그대가 있으니 사랑입니다 그대 인연입니다 그대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사람 운명입니다 그대 가끔은 눈물입니다 아픈 그리움마저 고마운 사람 나 부족하지만 약속을 할게요 평생 그대만을 지켜줄게요 이제는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나에겐 그대가 있으니 사랑입니다 그대 인연입니다 그대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사람 운명입니다 그대 가끔은 눈물입니다 아픈 그리움마저 고마운 사람 눈물이나도 그대 나에겐 전부입니다 아픈 그리움마저 고마운 사람 아픈 그리움마저 고마운 사람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마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I know you pass me bye 내게 아무 변명 하지마 말하지마 너무 익숙해진 너의 습관 이제 지우려 노력할게 울잖니 널 볼 수 없단 내 맘이 울잖니 너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이 보기 싫다면 웃어줄게 정말 간다면 정말 날 버리고 가야 한다면 아무리 크게 널 불러보아도 들을 수 없게 네 기억마저 내가 가질게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마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I know you pass me bye 내게 아무 변명 하지마 말하지마 너무 익숙해진 너의 습관 이제 지우려 노력할게 나도 그대를 잊어 볼게 네가 편히 떠날 수 있게 그대가 그랬듯 또 다른 사랑을 나도 아마 할 수 있겠지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마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I know you pass me bye 내게 아무 변명 하지마 말하지마 너무 익숙해진 너의 습관 이제 지우려 노력할게 Don't forget my love forever
기억하나요, 처음 만남을, 꿈만 같은 시간이 시작되던 날 수많은 날을 함께 한 우리 오늘이 기적입니다. 때론 나 때문에 많이 울기도 했던 사람, 세상에 가장 미안한 사람 모든걸 줄게요 나의 모든걸 드릴게요 내게 남아있는 사랑을 그대 품에 한가득 모든걸 줄게요 항상 곁에만 있어줘요 행복한 날만 있을꺼에요 모든걸 줄게요 모든걸 줄게요 우우우 너무 달랐던, 우리 두사람 다투기도, 웃기도, 했었던 날들 수많은 날을 함께하면서 깊어진 믿음뿐이죠. 때론 나 때문에 걱정하기도 했던 사람, 세상에 가장 고마운 사람 모든걸 줄게요 나의 모든걸 드릴게요 내게 남아있는 사랑을 그대 품에 한가득 모든걸 줄게요 항상 곁에만 있어줘요 행복한 날만 있을꺼에요 행복한 날만 있을꺼에요 모든걸 줄게요 우우우
참 오래 걸렸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그대 나 단 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실감이 나나요 그댄 거짓말 했던건 친구들에겐 미안 하지만 모두 걱정할 만한 그런 일 없을 테니 조금만 미안해 하자 했죠 설레는 마음 만큼이나 불안한 마음도 감출 순 없지만 걱정 말아요 그댄 후회 않을 만큼 즐거운 추억이 될 테니까 세월이 흘러 먼 훗날 언젠가 오늘을 떠올리며 미소 짓겠죠 서로가 서로였음에도 감사 하겠죠 긴 행복의 끝에 마주보며 눈을 감겠죠
쉬운 사람으로 여길까 그대는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걱정 말아요 이젠 남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사람 그대니까 세월이 흘러 지치고 병들어 하나 둘 잃어감에 눈물 흘러도 서로가 서로였음에 또 감사 하겠죠 긴 행복의 끝에 마주보며 눈을 감겠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언젠가 오늘을 떠올리며 미소 짓겠죠 서로가 서로였음에도 감사 하겠죠 긴 여행의 끝에 마주보며 눈을 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