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몸으로 태어나도 많은걸 채워주고 빈몸으로 보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내 인생아 참 고마웠다 인생아 사랑한다 인생아 사랑한다
라라랄라 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랄라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하늘 아래 살고 있고 저마다 다른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 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사랑 하나 그 사랑 하나 찾으려고 몸부림치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을 알고 우정도 알고 정하나로 살고 있고 저마다 값진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 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오늘보다 더 멋진 인생 찾기위해 몸부림치네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 차게 뛰어다닌다 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지친 가슴 끌어안고 뛰어다닌다 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랑을 위해서 무얼할 수 있나 텅빈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텅빈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해줄 수 있나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그 사랑 당신이어서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많이 썩은 사람 그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한사람 왜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당신이 나를 살게한 사람이요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 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였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 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였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 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울지 마라 지나간다 버티고 버텨라 사는 게 힘들어도 절대로 기죽지 마라 벼랑 끝 내 인생은 잃을 것도 없다 막혀버린 이 현실에 갇혀 살아도 나를 위한 태양이 떠오를 거야 울지 마라 지나간다 외롭게 살아도 한 세상 잘 살았다 누가 뭐래도 걱정마라 지나간다 힘겨운 나날들 꼭 온다 좋은 날이 버티고 버텨라 막혀버린 이 현실에 갇혀 살아도 나를 위한 태양이 떠오를 거야 울지 마라 지나간다 외롭게 살아도 한 세상 잘 살았다 누가 뭐래도 걱정마라 지나간다 힘겨운 나날들 꼭 온다 좋은 날이 버티고 버텨라 꼭 온다 좋은 날이 버티고 버텨라
저 하늘아 저 하늘아 답답한 내 가슴 열어라 저 하늘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세상 위해 좀 더 가지려 좀 더 오르려 남을 밟고서야 살아 남는다 욕심쟁이와 위선자들이 온 세상을 가득 메웠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세상을 가지려 들고 돈이면 모두 다 되는 세상 이제는 그만 없었으면 해 저 하늘아 저 하늘아 답답한 내 가슴 열어라 저 하늘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세상 위해 나만 아니면 되는 것인가 남의 아픔 따윈 눈에도 없고 살기 위해서 버둥대는 모습에 눈물이 난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세상을 가지려들고 돈이면 모두 다되는 세상 이제는 그만 없어졌으면 해 저 하늘아 저 하늘아 답답한 내 가슴 열어라 저 하늘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세상 위해 저 하늘아 저 하늘아 답답한 내 가슴 열어라 저 하늘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세상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나이가 든다는 건 조금도 솔직해지고 스스로 더 많이 관대해지면서 여물어 가는것 타인에 잘못도 내탓이 라면서 다 웃어넘기며 나이든다는건 더 멋져 지는것 눈이침침 한건 필요한 것만 보라고 하는것 이가 시린건 연한음식만 먹으라하는 것 세월에 허들을 넘다 지치면 숨고르기하며 나이든다는건 그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란 것 나이가 든다는 건 조금도 솔직해지고 스스로 더 많이 관대해지면서 여물어 가는것 타인에 잘못도 내탓이 라면서 다 웃어넘기며 나이든다는건 더 멋져 지는것 깜박하는건 좋은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 머리가 하얀건 더멀리에서도 잘 보이란 것 세월에 허들을 넘다 지치면 숨고르기하면 나이든다는건 그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란 것 세월에 허들을 뛰어 저 멀리 더 높이 나르면 나이든다는건 또 다른 나에게 대답하라는 것 숨고르고 다 내려놓고 더 크게 웃으며 더 많이 더 나를 사랑하는 것
친구야 세월 참 빠르다 어느새 주름만 늘었네 자주 연락 못해서 미안하구나 그래 어떻게 지냈냐 늘 가던 그 선술집에서 우리 소주 한 잔 하세 사는게 그렇지 자네나 나나 제발 아프지만 말자 이보게 친구야 좀 웃어 보세 아무리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어느 누구 하나 손 내밀지 않지만 그냥 그냥 웃어버리자 여전히 참 듬직하구나 자네가 학교 짱 이였지 그것만 믿고 나 개구졌었지 하하 웃음만 나오네 이보게 친구야 좀 웃어 보세 아무리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어느 누구 하나 손 내밀지 않지만 그냥 그냥 웃어버리자 고개 들어 어깨를 쫙 펴고 우리 우리 건배나 하세 이보게 친구야 좀 살아보니 아무리 아무리 잘난 척을 해봐도 우리네 인생 빈손으로 가는 걸 그냥 그냥 웃어버리자 허허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 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 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참 고마운 사람 내 삶 속에 들어온 사람 어떤 말을 하여도 부족한 사람 그대입니다 참 소중한 사람 내 가슴에 스며든 사람 가끔 눈물이라도 나는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사는 동안 볼 수 있어서 느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그대 아픔마저 내껀걸요 그대는 그 자리에 있어주면 돼요 참 소중한 사람 내 가슴에 스며든 사람 가끔 눈물이라도 나는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사는 동안 볼 수 있어서 느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그대 아픔마저 내껀걸요 그대는 그 자리에 있어주면 돼요 그대 아니면 다른 누구도 내맘 가질수없죠 오직 그대가 전부입니다 그댈 기다리는 이런 시간마저 내겐 사랑이라서 우 괜찮아요 사랑해요 그대는 그 자리에 있어주면 돼요 있어주면 돼요
그냥 전화해도 좋아요 속상한 일 얘기해봐요 가끔 힘이 들고 답답하나요 내가 다 받아 줄게요 그저 바라보게 해줘요 지켜줄 수 있게 해줘요 때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셔요 소주도 한잔 하구요 바라는거 나 없어요 해준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순 없는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려왔는지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내 눈엔 당신만 보여 그냥 보고 싶다 말해요 당신 마음 나도 알아요 제발 부담 갖지 않길 바래요 더 이상 욕심 안내요 바라는거 나 없어요 해준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순 없는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려왔는지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내 눈엔 당신만 보여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내 눈엔 당신만 보여 당신만 사랑할래요
빗소리가 들린다 추억이 너를 부른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가슴에 흘러내린다
어쩌다 당신과 나 인연이 되어 서로 좋아 사랑 하고 못 다한 사랑 가슴에 안고 헤어져야 했던가요 기억하지 말아요 슬픈 지난 얘기는 아무 말도 말아요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가면 언젠가는 잊혀지겠죠 당신을 사랑한게 잘 못한거죠 사랑한게 잘 못한거죠 내가 또 울먹이면 당신이 놀랄까봐 아무말도 난 못했죠 시린 가슴을 혼자 여미고 돌아선게 잘 한거죠 사랑하다 헤어져 상처 받은 남자가 어디 나 뿐인가요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가면 언젠가는 지워지겠죠 사랑도 잘 못하면 병이 되네요 병이 되고 말았네요 병이 되고 말았네요
사랑 사랑 사랑꽃 하나 가슴에 피었다 나이가 아닌 나의 마음이 청춘이랍니다 지나간 세월을 붙잡고 잘했네 잘못했네 하면 뭐하나 지나간 사랑을 붙잡고 따진들 뭐하나 가슴이 춤추는 지금이 나에겐 사랑하는 이윤데 나이를 묻고 명함을 묻고 그런들 무엇을 하나 사랑 사랑 사랑꽃 하나 가슴에 피었다 사랑 사랑 사랑꽃 하나 나에게 피었다 나이가 아닌 나의 마음이 청춘이랍니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살다가 한번은 누구나 넘어져 부딪치고 한숨을 쉬지 내일이 없는것 같아도 아침은 또 온다 열정이 숨쉬는 지금이 나에겐 살아가는 이윤데 나이를 묻고 명함을 묻고 그런들 무엇을 하나 사랑 사랑 사랑꽃 하나 가슴에 피었다 사랑 사랑 사랑꽃 하나 나에게 피었다 나이가 아닌 나의 마음이 청춘이랍니다 나이야가라 나의 마음이 사랑이랍니다
이 넓은 세상 많은 사람 중에 운명이 허락한 사랑 그대 사랑이 되어 항상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겠지 내가 다시 태어나 그대만을 선택한 사람임을 알았나요 그대라고 부르는 낯선 이름 하나에 나는 또 울고 웃지요 그대 내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내 마지막 곁에 서있을 건가요 난 세월에 옷을 껴입을 때마다 조금씩 약해지기에 하루를 살아도 처음 그모습으로 그대 앞에 난 서있을 게요 내가 다시 태어나 그대만을 선택한 사람임을 알았나요 그대라고 부르는 낯선 이름 하나에 나는 또 울고 웃지요 그대 내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내 마지막 곁에 서있을 건가요 난 세월에 옷을 껴입을 때마다 조금씩 약해지기에 하루를 살아도 처음 그모습으로 그대 앞에 난 서있을 게요 하루를 살아도 처음 그모습으로 그대 앞에 난 서있을 게요
잊지마오 잊지마오 나를 잊지마오 아버지 아버지 뜨거운 그 이름 눈물의 흔적을 청춘의 그 길을 하염없이 눈물로 부르는 아리랑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고향 땅으로 마중 나온 홀 어머니 울고 가는 성황당길 진달래 살구꽃 피고 또 지건만 저 하늘에 새가 되어 날아 가련다 아 그 이름 우리 아버지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고향 땅으로 마중 나온 홀 어머니 울고가는 성황당길 진달래 살구꽃 피고 또 지건만 저 하늘에 새가 되어 날아 가련다 아 그 이름 우리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사랑아 따듯한 사랑아 어둠 밝혀주는 태양보다도 밝은 사랑 보이는게 다 아니야 눈에 비친 모습이 지쳐 힘들어 보이지만 그리 쉽게 쓰러지지 않아 우리 함께 있으니 사랑이란 마법 같아 내게 다시 희망을 주는 커다란 힘이 있어 아낌없이 모두 사랑하자 삶이 끝날 때까지 사랑아 따듯한 사랑아 어둠 밝혀주는 태양보다 더 밝은 사랑 내 사랑아 사랑이란 마법같아 내게 다시 희망을 주는 커다란 힘이있어 아낌없이 모두 사랑하자 삶이 끝날 때까지 사랑아 따듯한 사랑아 어둠 밝혀주는 태양보다 더 밝은 사랑 사랑아 따듯한 사랑아 어둠 밝혀주는 하늘보다 더 넓은 사랑 내 사랑아 감사합니다.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사랑아 기 죽지 마라 내 나이는 죄도 벌도 아니야 누구나 건너야 하는 그 자리에 먼저 와 있을 뿐이야 아직 난 사랑 할수 잇어 마음은 늘 청춘 이니까 세월은 속일 수 없나봐 잡을 수도 없겠지 어느새 변해 버린 모습 괜시리 또 서러워 지네 가슴은 늘 그대로 인데 꿈은 어데로 갔나 사랑아 기죽지 마라 내 나이는 죄도 벌도 아니야 누구나 건너야 하는 그 자리에 먼저 와 있을뿐이야 아직 난 사랑 할수 있어 마음은 늘 청춘 이니까 가슴은 녹슬지 않나 봐 다시 뛰는 걸 보면 세월도 비켜 가는 사람 또 한번 나 할수 있을까 이토록 뜨거운 가슴은 왜 난 잊고 살았나 사랑아 기죽지 마라 내 나이는 죄도 벌도 아니야 누구나 건너야 하는 그 자리에 먼저 와 있을 뿐이야 아직 난 사랑할수 있어 마음은 늘 청춘 이니까 마음은 늘 청춘 이니깐
수고했다 고마운 내 인생아 거친 숨 몰아쉬며 힘차게 달려온 세월아 가슴 시린 추억 남모를 아픔도 많았지만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구나 긴 세월 숱한 사연들과 부대끼며 살았는데 남겨진 후회와 미련이 왜 없겠냐만 그래도 이만큼 달려온 인생길에 감사하듯 하고 싶은 말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수고했다 고마운 내 인생아 가파른 고갯길을 숨차게 달려온 세월아 때론 주저앉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구나 긴 세월 숱한 사연들과 부대끼며 살았는데 남겨진 후회와 미련이 왜 없겠냐만 그래도 이만큼 달려온 인생길에 감사하듯 하고 싶은 말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나의 인생아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