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 건 지 기억 못해 밥도 잘 먹지 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 것도 못해 너 없인 나 혼자 살지 못해 이제는 술을 마셔도 눈물 없이는 마시지 못해 아무리 병을 비워도 너만 더 생각해 살아서 뭐해 넌 내 곁에 없는데 혼자 뭘 어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밥도 잘 먹지 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 없인 나 혼잔 살지 못해 너 없인 웃는 것도 난 못해 너 없인 걷는 것도 난 못해 아무 것도 아무 것도 못해 내겐 니 사랑이 필요해 혼자 살아서 뭐해 니가 더 잘 알잖아 너 없인 나 안 되잖아 너 밖에 몰라서 너 없인 밥조차 먹지 못하는 난데 차마 죽지도 못해 니가 돌아올까봐 언젠가 날 찾을까봐 아무 것도 못해 오늘도 내일도 너만 원해
사실은 고민했었어 니가 떠날까봐 내맘은 불안했었어 내 나름대로 나 많이 생각했어 니가 날 외면할까봐 내게 부담가질까봐 난 두려웠었나봐 Don't Say Goodbye 난 네게 부족하지만 참 많이 부족하지만 세상을 다 뒤져도 나같은 남잔 없다는걸 아니 조금은 어색하지만 많이 부족하겠지만 시간이 흐른뒤엔 날 바라보면서 웃을거야 이런 말 하기까지가 참 오래걸렸어 참기 힘들었어 이런 내 맘을 보여주면 너의 표정이 어떻게 변할지 난 궁금해 이렇게 두려워하는 이런 내 바보같은 모습을 난 네게 부족하지만 참 많이 부족하지만 세상을 다 뒤져도 나같은 남잔 없다는걸 아니 조금은 어색하지만 많이 부족하겠지만 시간이 흐른뒤엔 날 바라보면서 웃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난 변하지 않겠다고 너의 작은 실수라도 따뜻하게 안아주겠다고 이런 말하는 남자들도 많이 봤겠지만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눈감아도 느낄 수 있는 내 사랑을 난 네게 부족하지만 참 많이 부족하지만 세상을 다 뒤져도 나같은 남잔 없다는걸 아니 조금은 어색하지만 많이 부족하겠지만 시간이 흐른뒤엔 날 바라보면서 웃을거야 You're my angel my soul 나와 결혼해줘요
분명 나는 꿈을 꾼 거다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휴대폰을 확인해 봤더니 다시 봐도 이별이더라 헛웃음만 흘러나왔고 두 다리는 풀려 버렸고 문득 스친 네 얼굴 생각나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는데 대체 무슨 짓을 한 건데 엎질러진 물에 난 젖은 채로 꼼짝 못하고 그 수많은 이별 뒤에도 넌 분명히 사랑이었다 정말 내 옆에 있었잖아 늘 여기 있었잖아 네가 날 떠나가면 그냥 가버리면 이런 식이면 나 곤란한데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이건 절대 현실이 아니야 눈 감으면 꿈이 될 거야 애써 부정해봐도 이별이 맞잖아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네 이름만 중얼거리고 움직이지 못하고 웅크린 채 너만 외치고 그 수많은 이별 뒤에도 넌 분명히 사랑이었다 정말 내 옆에 있었잖아 늘 여기 있었잖아 네가 날 떠나가면 그냥 가버리면 이런 식이면 나 곤란한데 꿈만 같던 사랑도 다 이별하면 현실이야 알람 하나 없이 깨어나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다시 하면 잘할 텐데 내가 바보 같아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다 그 수많은 이별 뒤에도 당연하게 이별이 온다 정말 가슴을 찢어 놔도 네가 날 짓밟아도 나 아닌 딴 사람과 평생 사랑해도 나는 너 아니면 곤란한데 평생 나는 너 아니면 안 되는데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 니가 보여서 많이 보고싶어서 I know 다 끝난 일인걸 같은 공간 같은 시간 같은 세상이지만 어딜 봐도 어딜 가도 너는 보이질 않아 살다가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살아있단 것으로 정말 고마워 너의 소식이 내가 사는 이윤걸 I know 다 끝난 일인걸 다른 만남 다른 사람 사랑해도 괜찮아 누굴 만나 뭐가 됐건 너만 행복하면 돼 살다가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한번만 딱 한번만 마주친다면 꼭 이 말 전해줄거야 태어나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 잘살라고 꼭 행복하라고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 이후로 나 변한 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oh 니가 너무 고맙잖아 oh babe 니가 너무 예쁘잖아 oh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oh 정말 ooh babe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또 다시 만나고 그러다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거야 마냥 웃기만 해 이런 내가 보이니 ooh babe 니가 너무 고맙잖아 oh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ooh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oh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oh baby 이런 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 게 다 변하지 않길 ooh 니가 너무 고맙잖아 oh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ooh yeh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oh 정말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I close the door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제발 날 불러봐요 아무 말도 안 할 거란 걸 알아 그렇게 못할 것도 알아 하지만 너 무슨 말을 할까 봐 조용히 귀를 열고서 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 아마도 예전처럼 날 보며 웃을 네 생각에 자꾸 잊게 되어가는 나 나는 너를 못 봐도 난 너와 아직 있는데 매일 네 생각 날 때면 이렇게 난 네 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내 눈물도 말라 가겠죠 이젠 더 이상 흐르지도 않죠 하지만 더 깊어가는 숨소리 내 곁에 멈춰 잠들어 하루 종일 너를 찾게 되는 걸 아마도 예전처럼 너 따뜻하진 않겠지만 그건 나의 운명이니까 나는 너를 못 봐도 나 항상 여기 있는데 매일 네 생각 날 때면 이렇게 난 네 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너를 이렇게 안아봐도 난 아무 느낌 없어 이젠 너 없는 건지 왜 그걸 모르지 넌 이미 여기엔 없는데 하늘이 갈라놓은 너와의 이별을 난 돌릴 순 없어 나 잊혀진 추억에 널 남겨둘게 나는 너를 못 봐도 나 항상 여기 있는데 매일 네 생각 날 때면 이렇게 난 네 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I close the door
내 가슴이 뛰고 있는걸 알려준 사람 숨을 쉴때마다 차오르는 한 사람 밀어내려고 해봐도 비워내려 해봐도 점점 그리워지는 사람 멍이 진것처럼 퍼져서 더 아픈 사람 눈을 감아도 맘으로 보이는 사람 버티려고 애써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내 마음에 새긴건 너 하나야 소리없이 내맘 가져간 참 나쁜 사람 내게 사랑이란 아픈 것만 준 사람 숨겨보려고 해봐도 아니라고 해봐도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오직 너만 들릴 수 있게 너만 느낄 수 있게 지금 너를 부르잖아 내가 여기 서 있잖아 너는 세상 하나 남은 나의 꿈이야 너는 세상 하나 뿐인 나의 전부야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평생 바라보는 사람 너 하나야 평생 하나뿐인 사랑 너 하나야 심장이 멈춘다해도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내 마음에 새긴 한 사람 너야
너 땜에 울고 불고 온 종일 널 외쳐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바보야 뭐가 좋아 잊지를 못 해 바보야 너에 비해 난 너무 못 돼 더러운 내 품 안에 가두어 두기엔 깨끗한 네 사랑만 때 묻을까 겁이 나 헤어져 말을 하고 돌아서 떠나 가고 끝내 그래도 기다림엔 이유 없대 서로 다른 둘이 살아가다 서로 닮은 우리 사랑하다 작은 오해들로 다투다가 결국에는 다시 남이 된 날 그 날 다 잊을래 그 날 안 잊을래 처음부터 삐걱 삐걱 맞지 않던 우리 둘 너 땜에 울고 불고 온 종일 널 외쳐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가슴이 터진 듯이 마음이 텅 빈 듯이 참지 못 하고 매일 매일 울기만 해 내 품 안에 안겨 쉬던 네가 네 품 안에 안겨 쉬던 내가 나 없이도 행복 했으면 해 너 없이는 행복 하지 못 해 모두 다 잊을래 모두 안 잊을래 처음부터 삐걱 삐걱 맞지 않던 우리 둘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을 걸 알지만 네 번호 다 지웠어 술 취한 밤에 너처럼 전화 걸어 힘들다 할 것 같애 나도 왜 이런지 몰라 그러면 그럴 수록 너만 더 힘들어져 왜 모르니 너 땜에 울고 불고 온 종일 널 외쳐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또 억지로 하하하 그러다가 내 눈물이 뚝뚝뚝 날 따라 넌 그러지 마라 더 좋은 남자 만나라 날 그만 떠나가라 눈물 흘려도 닦아줄 수 없으니까 울지마 너 땜에 울고 불고 온 종일 널 외쳐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날 지워 줘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Delicate love
오늘을 위해서 나 한참을 기다렸죠 그대 내꺼 되길 또 소망하고 바랬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까 아님 생일날 깜짝 파티를 할까 나 두근두근 설레던 그날이 오늘이죠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 청혼하는 거예요 예쁜 카페를 빌려볼까 아님 시청 앞 많은 사람들 앞에서 꽃을 줄까 반지를 내밀까 고민하던 나였죠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 청혼하는 거예요 살다 지쳐 힘들어도 또 내가 지긋지긋해 진다고해도 그대가 안아줘요 미안하고 또 고마워요 그대 내 옆에서 이렇게 손잡아줘서 날 위로 해줘서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 청혼하는 거예요 나 청혼하는 거예요
말을 하지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내가 미안해 티를 내지 이젠 내게 지친걸 사랑하지 않는 걸 눈치도 없이 무슨 일인지 걱정한 내가 바보 같아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다시는 안 그럴 테니까 오늘만 그렇게 하자 매일 밤 널 보내던 익숙한 나의 인사가 이별 인사가 될 줄 몰랐어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못 보겠단 너를 불러내놓고 또 아무 말 못하고 잡은 네 손만 놓지 못하고 참았던 눈물이 흘러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다시는 안 그럴 테니까 오늘만 그렇게 하자 매일 밤 너를 보내던 익숙한 나의 인사가 이별 인사가 될 줄 몰랐어 힘들었지 참 미안해 이제 그만 아프지 마 제발 힘들었지 떠나지마 참 미안해 이러지마 이제 그만 내 곁에 있어 내 걱정은 하지마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우리 다시는 울지 말자 오늘까지만 아파하자 이제 널 보내줄 테니까 한번만 내게 웃어줘 매일 밤 네가 그리워 견딜 자신이 없지만 그냥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줄 알았대 사랑한다 말할 때 그런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줘야 하는데 웃어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거죠 헤어진 다음 날에야 알았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혼자두면 어떡해 변해버린 하루에 익숙하지 않은데 조급한 마음에 원망만 하는데 후회하지만 다시 돌아갈순 없겠죠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그땐 왜 보냈는데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거죠 헤어진 다음 날에야 알았죠 끝난건가요 끝난건가요 정말 끝난건가요 끝난건가요 말이 없네요 언제나 그랬죠 언제나 말없이 내게 기댔었죠 그대는 내게 언제나 그랬었죠 마음 둘 곳이 없네요 끝난거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거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나요 기약도 없나요 여느 날처럼 내 전화를 기다리지는 않나요 자존심 때문인가요 한번만 져줄 수는 없나요 아직도 그댄 사랑을 모르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참 웃기더라 그땐 몰랐는데 귀찮아했는데 그게 그리워지더라 떠오르더라 너의 조각들이 우리 함께한 그 약속들이 날 가득 채우더라 니가 아닌 사람 만나 잊으려 해봐도 니가 남기고 간 그 추억들만 생각나더라 안되겠더라 너 없이 못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빈 자린 너무 크더라 정말 니가 아닌 누구도 안되더라 어딜 가도 어딜 봐도 니가 보이더라 잡으려 해도 넌 닿지 않아서 더 아프더라 안되겠더라 너 없이 못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빈 자린 너무 크더라 정말 니가 아닌 누구도 안되더라 니가 사랑이더라 니가 내 꿈이더라 넌 전부였더라 너 없인 내가 없더라 너 없인 의미 없더라 내 안에 내 안에서 점점 넌 커지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빈 자린 너무 크더라 니가 아닌 누구도 안되더라
밥을 먹어도 혼자 야구를 봐도 혼자 거리를 걸어도 나 혼자 혼자이기 싫은데 또 방에 누워도 혼자 거실에 나와도 혼자 가슴이 아파서 식탁에 앉아서 나 엎드려 또 울잖아 라면을 끓여도 괜히 니 생각이 나서 그릇을 놓아도 꼭 두 개를 놓고 먹지도 못하고 눈물만 삼켜내 이젠 찬물을 마셔도 쓰린 내 속이 안풀려 떠난 니 생각에 오늘도 술이야 취해 헛소리야 니가 보고싶다 친구를 만나도 그냥 수다를 떨어도 그냥 별로 관심없잖아 내 속이 안풀리잖아 뭘 해도 소용없잖아 예쁘게 머리를 해도 다 맘에 안들어 정말 괜찮다 말해 줄 사람 자랑 할 사람 내 곁에 없잖아 정말 사랑해 웃는 연인들 다 꼴보기 싫어 가슴이 멍들어 나 혼자 술이야 취해 헛소리야 니가 보고싶다 오늘도 술이야 취해 헛소리야 너무 보고싶다
안녕 나야 잘 지내지 요즘 날씨 많이 춥지 요즘 감기 독하던데 감기 조심하고 잠자려고 누워있다 네 생각이 너무 나서 뒤척이고 뒤척이다 눈물이 또 흘러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눈 떠보니 니네 집 횡단보도 앞이야 네가 있던 곳 우리가 있던 곳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면 널 마중나가곤 해 아직 너야 아직도 너를 사랑해 너도 봤지 뉴스말야 밤이 하도 위험해서 혹시 하는 네 걱정에 집을 나서곤 해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눈 떠보니 니네 집 횡단보도 앞이야 네가 있던 곳 우리가 있던 곳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면 널 마중나가곤 해 아직 너야 아직도 너를 사랑해 따뜻하게 입고 문 꼭 잠그고 택시 탈 땐 조심해야해 집에만 있지 말고 영화도 좀 보고 잘 지내야해 오늘따라 갑자기 네 생각이 나니까 오늘따라 미치게 보고 싶은 너니까 옷만 챙겨서 막 달려나와선 혼자 불이 꺼진 네 방 창문을 바라보며 인사를 해 안녕 나야 잘 지내 내 사랑 안녕 안녕 나야 잘 지내 내 사랑 안녕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내 두 볼을 꼬집어 심장이 멈춘 것 같아 내 입술을 깨물고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어쩔 줄을 모르고 마법에 빠진 것 같아 나는 숨을 쉴 수 없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Luving U Luving U 널 사랑하다 너만 사랑하다 늙고 지쳐 쓰러져 버려도 Oh 난 Only U Only U Oh 다 주고만 싶은 내겐 오직 한 사람 Luving U 이제야 알 것만 같아 사랑이 뭔지 Ah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널 기다리고 있어 사진을 바라보다가 또 몰래 입을 맞추고 밤하늘 바라보다가 저 별을 따다 주고 싶어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Luving U Luving U 널 사랑하다 너만 사랑하다 늙고 지쳐 쓰러져 버려도 Oh 난 Only U Only U Oh 다 주고만 싶은 내겐 오직 한 사람 Luving U 쫓고 쫓아 너만을 쫓아 찾고 찾아 너만을 찾아 너를 찾아 달려가 또 다시 Luving U Luving U 넌 누구보다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워 너무나 눈부셔 Oh 난 Cause U Because U 난 누구보다 너무 행복하다 니가 있어 소리쳐 부른다 불러 Only U Only U 나 이렇게 고백해 제발 나를 받아줘 Luving U
네가 세상에 많은 사람을 스쳐 지나고 가장 사랑스러운 그녀를 만나는 순간 그렇게 네가 행복해 보일 수가 없었어 그렇게 네가 설레어 하는걸 본적 없어 이제 밤늦게 친구들과 놀러 갈 수 없고 아무 때나 훌쩍 여행 같은 건 꿈도 못 꿔 그래도 집에 들어가면 반겨 줄 사람이 지친 하루의 끝을 함께 해 줄 사람이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항상 서로를 위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 언제나 옆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너와 너의 신부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 우리들의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겠지 가족이라는 의미를 알아가게 되겠지 네가 살아갈 중요한 이유가 생기겠지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항상 서로를 위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 언제나 곁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항상 서로를 위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 언제나 옆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서로의 길이 돼 주고 행복을 나눠주고 언제나 옆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 똑 똑 똑 똑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 똑 똑 똑 똑 사랑한다는 그말 말로는 전할수 없는 그말 그대의 두 눈을 보고 두 손을 잡고 무릎을 꿇고 주고 싶은 말 보고싶다는 그말 언제나 마음만 앞선 그말 그 예쁜 얼굴만 보면 옆에만 서면 벙어리처럼 까먹는 말 하루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걸 정신못차릴만큼 그대가 좋은걸요 하루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걸 내맘이 들리나요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 똑 똑 똑 똑 온종일 내머리속은 빙 빙 빙 빙 빙 그대생각에 미칠것 같아 언젠간 고백할게요 꼭 꼭 꼭 꼭 꼭 사랑을 시작할까요 오 오 오 오 오 이미 내사랑은 그대뿐이죠
좋아한다는 그말 가끔 농담처럼 꺼낸 그말 그대는 웃어넘기고 딴청만 피우고 못들은척 흘려듣는말 하루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걸 정신못차릴만큼 그대가 좋은걸요 하루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걸 내맘이 들리나요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 똑 똑 똑 똑 온종일 내머리속은 빙 빙 빙 빙 빙 그대생각에 미칠것 같아 언젠간 고백할게요 꼭 꼭 꼭 꼭 꼭 사랑을 시작할까요 오 오 오 오 오 이미 내사랑은 그대뿐이죠 알아줘요 그대 겉만 맴도는 못난 내 사랑을 받아줘요 여깄는 난데 그대만 있는걸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 똑 똑 똑 똑 온종일 내머리속은 빙 빙 빙 빙 빙 정말 미칠것 같아 언젠간 고백할게요 꼭 꼭 꼭 꼭 꼭 사랑을 시작할까요 오 오 오 오 오 평생 그대만 사랑할게요
말해 본적도 없는 이별이 벌써 찾아왔어 단 한번의 사랑 또 단한번의 눈물 조금씩 그녀에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어느새 도착해버린 이별이라는 이름의 열차 죽음도 우리 사랑을 갈라놓진 못해 그렇게 믿고 살아도 무턱대고 날떠나간데 잡지못해 내발이 자꾸 움직여 여기서 끝내버려도 되는건지 두려워 처음으로 난 돌아갈께 널 만난 처음으로 날 데려갈께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과 사랑을 지키는 법과 상처 받지 않는 법까지 배울께 다가오지마 자꾸 다가오지마 돌아갈수있을꺼야 처음으로 다시 어차피 우린 하나야 반쪽짜리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없어 내말이 틀림없어 나도 몰래 훔쳐봤던 사람 그 사람때문에 우리가 헤어져선 안돼 꿋꿋히 나는 버텨볼께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면 떠나겠다면 흔한 눈물도 흔한 미련도 사랑한만큼 묻어야한다고 말해도 알잖아 나를 알잖아 사랑한만큼 무너져 가는 날 추억으로 널 밀어낼께 어쩌면 처음으로 널 잊어볼께 한순간도 너를 잊어본적 없는 내가 처음으로 추억으로 널 밀어낼께 알잖아 흔한 눈물도 흔한 미련도 사랑한만큼 묻어야한다고 말해도 알잖아 나를 알잖아 사랑한만큼 무너져 가는 날 그래 이런게 사랑이라면 내가 돌아서줄께 그리고 다시누굴만나도 그누구라도 사랑따윈 내겐 no 흔한 눈물도 흔한 미련도 사랑한만큼 묻어야한다고 말해도 알잖아 나를 알잖아 사랑한만큼 무너져 가는 날 추측은 긴 이별의 시작이란것을 감정은 이별 앞에 노예라는 것을 결과는 언제라도 뻔해 내가 깨달은 이별의 법칙 누구나 알게되는 규칙 언젠가 후회하겠지 사랑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겠지 둘만의 약속 따위는 잊혀지겠지 어느새 모든게 사라져가겠지 그래도 살아가겠지 조금씩 잊혀지겠지
나는 위험하니까 내 사랑은 나를 사랑하면 할수록 결국 너만 다칠지 몰라 나를 시험하지마 내 사랑을 절대 못해 못해 못해 못해 못해 위험하니까 널 위한 거니까 나의 사랑엔 비밀이 있어 제발 내게 손을 대지 마 나의 침묵엔 이유가 있어 제발 더 가까이 오지 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안아줄 순 없지만 나는 위험하니까 내 사랑은 나를 사랑하면 할수록 결국 너만 다칠지 몰라 나를 시험하지마 내 사랑을 절대 못해 못해 못해 못해 못해 위험하니까 널 위한 거니까 시간이 가면 알게 될거야 우린 어울리지 않단 걸 미안해요 미안해요 위태로운 나라서 나는 위험하니까 내 사랑은 나를 사랑하면 할수록 결국 너만 다칠지 몰라 나를 시험하지마 내 사랑을 절대 못해 못해 못해 못해 못해 위험하니까 위험하니까 널 위한 거니까 널 사랑하지만 절대 못해 못해 못해 난 널 사랑하지 못해 떠나가 나는 위험하니까 너무 위험하니까 나도 이런 가시같은 나 땜에 미칠 것 같아 나를 사랑하지마 부탁이야 절대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위험하니까 널 위한 거니까
지켜줄 것처럼 영원할 것처럼 나만 사랑한다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헤어지자 그 말이 그렇게 쉬웠니 왜 한 입으로 두말한 거니 미친거니 사랑할 땐 언제고 미친거니 이제 와서 딴소리야 미친거니 안길 땐 언제고 왜 왜 이제 와서 모르는 척하고 날 버리는 거니 순진한 것처럼 멍청한 것처럼 나밖에 모른다고 큰 소리 뻥뻥 치더니 다른 남자 만나는 게 그렇게 쉬웠니 그렇게 내가 쉬워 보였니 미친거니 사랑할 땐 언제고 미친거니 이제 와서 딴소리야 미친거니 안길 땐 언제고 왜 왜 이제 와서 모르는 척하고 날 버리는 거니 이젠 너 같은 사람 아니 너 같은 여자 다시 태어나도 만나지 않을래 그렇게 매일 다짐해도 돌아서면 네가 생각나 나 미쳤나 봐 그런 너를 기다려 나 미쳤나 봐 아직 너만 기다려 나 미쳤나 봐 다른 사랑하는 너를 왜 왜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거니
니가 없는 이 겨울은 옆구리가 시려 나 혼자 너 없이 보낼 이 겨울은 옆구리가 시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 외로워 외로워 외로운 밤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나 홀로 Christmas 올해도 나 홀로 Christmas 니가 없는 이 겨울에 Christmas 하얀 눈처럼 내 맘은 꽁꽁 얼어 붙었어 나 홀로 이 Christmas 나 옆구리가 시려 덜덜 떨고 있는 나 나 나 옆구리가 시려 새하얀 눈이 내려 나 나 나 이 가슴이 시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 외로워 외로워 외로운 밤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나 홀로 Christmas 올해도 나 홀로 Christmas 니가 없는 이 겨울에 Christmas 하얀 눈처럼 내 맘은 꽁꽁 얼어붙었어 나 홀로 이 Christmas 나 아직 너를 기다려 겨울이 와 소복히 쌓인 눈처럼 흰 눈이 와 수북히 쌓인 그리움 널 향한 내 사랑은 계절이 변해도 난 절대 안 변해 나 홀로 Christmas 올해도 나 홀로 Christmas 니가 없는 이 겨울에 크리스마스 하얀 눈처럼 내 맘은 꽁꽁 얼어붙었어 Christmas 얼음처럼 차가운 너 Christmas 나는 아직 너를 기다려 Everyday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돌아와 나 홀로 Christmas Christmas Christmas Christmas Christmas Day Lonely Day Christmas My Lonely Lonely Christmas 너 없는 Christmas 나 옆구리가 시려
지금의 나보다 너의 그 미래가 중요하다면 그걸로 된 거야 지금의 너보다 더 나은 널 위해서 너의 결정에 후회만 없다면 네 말을 따를게 아프면 안돼 절대로 안돼 내 걱정은 말고 다녀와 원래 너답게 더 씩씩하게 잘 지내다 오면 돼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먼 길을 걷다 보면 우리 사랑은 언젠가는 만날 테니 줄 서는 일조차 질색인 나지만 기다리는데 익숙해져볼게 우리 몸은 떨어져도 마음만은 같을 테니 흔들림 없이 너만 볼 테니까 걱정은 마 제발 아프면 안돼 절대로 안돼 내 걱정은 말고 다녀와 원래 너답게 더 씩씩하게 잘 지내다 오면 돼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먼 길을 걷다 보면 우리 사랑은 언젠가는 만날 테니 울지는 마 같은 하늘에 서로를 그리다 같은 어둠에 별을 헤다 보면 어제 봤다는 듯이 만날 테니 언젠가는 그리운 날엔 미치는 날엔 하늘 위에 나를 띄울게 너의 하늘에 나의 마음이 다 전해지도록 시간의 끝에 이 길의 끝에 내가 마중 나갈 테니까 그날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줘
사진과는 조금 다른 나를 어떻게 봤을까 살짝 들뜬 내 옷차림에 실망했을까 걱정돼 뭐해 어디니 잘 들어갔니 짧게 문자를 던질까 말까 혼자 10분째 고민 고민만 어떡해 나 어쩌면 좋니 베개를 붙들고 얼굴은 파묻고 또 애꿎은 이불만 걷어차다 천장을 떠도는 네 생각 생각에 Oh 그만 사랑에 빠진 걸까 착각을 하게 돼 너를 다시 만나려면 어떤 소설을 쓸까 날씨 핑계로 널 불러낼까 공짜 티켓이 생겼다 할까 집에 가는 길에 들렸다 할까 어떡해 널 어떡해야 해 베개를 붙들고 얼굴은 파묻고 또 애꿎은 이불만 걷어차다 천장을 떠도는 네 생각 생각에 꿈을 꾸는 것 같아 네가 꿈인 것 같아 뭔가에 빠진 것 같은게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 너인 것 같은데 운명 같은 너를 사랑해 또 볼 수 있을까 잘 될 수 있을까 밤새도록 이불만 걷어차다 네 손을 꼭 잡는 행복한 상상에 Oh 그만 달콤한 네 꿈속에 막 잠들 것 같아 내일 아침 자고 나면 네게 연락이 와 있을까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사랑하면 안돼 마음주면 안돼 불안해 그만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 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나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 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더 서둘러 멀어지려 해보지만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나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 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리 다쳐버려도 아파도 좋으니 그대라서 그대여서 고마울 뿐이죠 아주 오랜 시간 나 하나 지켜준 사람 미안해요 이제야 알아서 미안한 맘보다 더 그댈 사랑할게요 그댈 사랑하니까
당신께 고해요 지금하는 얘기 잘 들어줘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 기억은 다 없던일로 해요 당신께 고해요 듣기 힘들어도 들어주세요 다시는 우리둘 어떤 우연이라도 만나지지 않길 먼훗날 우리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지 않기를 다시 만나지 않기를 언젠간 우리 언젠간 우리 어떤 우연일지라도 다시 만나지않기를 바랄께요 당신께 고해요 흘려듣지 말고 외워두세요 어느날 갑자기 내 생각에 빠져도 슬퍼울지 않길 먼훗날 우리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지 않기를 다시 만나지 않기를 언젠간 우리 언젠간 우리 어떤 우연일지라도 다시 만나지않기를 너하나로 살수있었던 기억들이 감당못할만큼 가슴에 잔뜩남아도 나를 잊고 살아요 먼훗날 우리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지 않기를 다시 만나지 않기를 언젠간 우리 언젠간 우리 어떤 우연일지라도 다시 만나지않기를 바랄께요 미안해요
종일 너와 같은 이름을 수백 번 검색하고 함께 알던 친구에게서 너의 흔적을 찾아 네가 선물했던 우리 얘기를 닮은 노래와 매일 주고받던 비밀글 많이 사랑했던 그 날에 시간이 멈춰버린 이곳엔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아직 너를 놓아주기 전 오래된 그 사진들 속에 작은 떨림까지 다 그대로인데 너의 마음이 멀어지기 전 잡은 손을 놓아주기 전 지금 이곳엔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페이지를 뒤로 넘겨도 끝이 없는 우리와 둘만 알던 일기장 속엔 어제 같은 이야기 사진을 보다가 우리의 추억을 따라서 기억의 파도를 타고서 많이 그리웠던 그때로 다시 되돌아갈 것만 같아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아직 너를 놓아주기 전 오래된 그 사진들 속에 작은 떨림까지 다 그대로인데 너의 마음이 멀어지기 전 잡은 손을 놓아주기 전 시간이 멈춘 지금 이곳엔 너는 지금 어디 있을까 You know I still remember you 내가 보고 싶기는 할까 I can't believe I'm missing you 모두 변해도 나는 아직까지 너를 기다려 너를 많이 미워하기 전 사랑한 걸 후회하기 전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이젠 아름다운 기억 속으로 다른 누굴 사랑한대도 네가 나를 모두 잊어도 나는 여기서 아직 너와 헤어지기 전
힘든 날 쉬게 하고 지친 어깨를 안아 주는 단 하나 모두가 나를 떠나가도 늘 제자리에 있어 줄 변함 없이 지켜줄 단 하나 바람 시원한 창문 포근한 침대 이불 어두운 밤 내 자장가 꿈 속보다도 천국 가장 편한 곳 떠나기 싫은 넌 나의 집 내 하루 온 종일을 같이 있어도 안 질리는 단 하나 어디에 다녀와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곳 변함 없이 기다려 줄 단 하나 바람 시원한 창문 포근한 침대 이불 어두운 밤 내 자장가 꿈 속보다도 천국 가장 편한 곳 떠나기 싫은 넌 나의 집 내게 찾아와 집이 돼 준 너 항상 옆에 있어 줄게 불빛이 꺼지지 않게 지켜 줄게 아주 멀리 있어도 아주 멀리 있어도 언젠간 돌아갈 나의 집 너의 품 안에 전부 내가 있을게 꿈 속 보다도 천국 가장 편한 곳 떠나기 싫은 넌 나의 집
너를 만나 이제야 나 너를 만나 이제야 웃음이 나 이제서야 알 것 같아 정말 몰랐었어 지난 날 나 그땐 알지 못 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니가 내 전부 라고 오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나 늦었지만 고백 할게 몰랐었어 지난 날 나 그땐 알지 못 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니가 내 전부라고 오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이제야 알게 돼서 미안해 미련하게 혼자 웃을거라 참 후회했어 니 맘도 몰랐던거 눈물이 흘러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늦었지만 고백할게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사랑 그 사랑 이제야 알게 돼서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믿어지지가 않아 믿을 수가 없어 나 어떡해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니가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는건지 납득이 잘 안돼 여전히 우린 사랑하잖아 여전히 우린 닮아있잖아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너는 하고 있고 그 사람 맞는지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믿을 수가 없어 나 이해가 안돼 웃지마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니가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는건지 납득이 잘 안돼 여전히 우린 사랑하잖아 여전히 우린 닮아있잖아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너는 하고 있고 그 사람 맞는지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믿을 수가 없어 나 이해가 안돼 제발 가지마 가지마 울지만 말고 무슨일인지 내게 말해줘 가지마 너 가지마 제발 가지마 울지만 말고 사실을 말해 무슨일인지 내게 말해줘 울지마 여전히 우린 사랑하잖아 여전히 우린 닮아있잖아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너는 하고 있고 그 사람 맞는지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믿을 수가 없어 나 이해가 안돼 웃지마 웃지마 울지마 울지마 가지마 가지마
고맙다는 인사도 못 했어 우리의 이별은 참 보잘것없었어 행복했고 애틋했던 날들 그 기억들이 무색해져도 그 순간 아직 내 맘속에 나 시간을 걸어서 다시 널 보낼 수 있다면 우리의 시간들은 소중했다 말할 거야 가슴속에 피지 못한 약속들을 눈물 끝에 바래져간 기억들을 모두 다 주고 올 거야 한 글자도 남기지 말고서 끝까지 사랑한다 말할 걸 그랬어 천금 같은 우리의 지난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던 그랬던 사랑이었다고 나 시간을 걸어서 다시 널 보낼 수 있다면 우리의 시간들은 소중했다 말할 거야 가슴속에 피지 못한 약속들을 눈물 끝에 바래져간 기억들을 모두 다 주고 올 거야 나 사는 동안 시간이 지쳐서 다시란 게 있다면 딱 한 번만 눈으로 너를 안고서 내 사랑 네게 고맙다 말할 거야 먼 훗날 언젠가 두 눈을 감는 그 순간 너의 기억 끝에 내가 숨 쉬길 바랄게 너와 함께 써 내려간 시간들과 너와 함께 꿈을 꾸던 기억들을 잊지 않을게 영원히 영원히 잊지 않을게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