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밤새도록 내리던 소낙비가 니 모습을 지울까 니가 떠난 어제 보다도 난 오늘이 더 슬퍼지고 나의 창에 비친 아침 햇살이 어젯밤을 다 지울까 퉁퉁 부은 내 눈 속엔 아직 너를 보낸 눈물이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괜찮다며 웃는데 거울 밖에 난 울고 있잖아 넌 괜찮니 지금도 나는 실감나지 않는다 어제 니가 쓰던 컵이 아직 나와 둘이 앉아있고 너의 사랑이 머물다 떠난 내 방안의 슬픔은 내 가슴에 스며 내게 어제보다 더 큰 아픔을 주네 밤새도록 힘들게 취한다고 니 모습을 잊을까 어제 니가 했던 이별 얘긴 도무지 기억이 안나 내 얼굴에 드리운 아침햇살 힘들게 나 눈을 뜨면 니가 없는 텅 빈 침대만이 내 이별을 말하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괜찮다며 웃는데 거울 밖에 난 울고 있잖아 넌 괜찮니 아직도 나는 믿어지지 않는다 문득 현관문을 열면 니가 웃으면서 올 것 같아 너의 사랑이 남겨진 여기 이 공간의 슬픔은 내 두 눈을 적셔 오늘 어제보다 더 큰 슬픔이 되어 넌 괜찮니 지금도 나는 실감나지 않는다 어제 니가 쓰던 컵이 아직 나와 둘이 앉아있고 너의 사랑이 머물다 떠난 내 방안의 슬픔은 내 가슴에 스며 내게 어제보다 더 큰 아픔을 주네 어제보다 더 오늘이 아프다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 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 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거야 추억에 가려진 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거야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거야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 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 하는 눈물 속에서 너를 보내고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명인지 셀수도 없을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떻게 오셨나요 누구랑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 안에서 함께 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 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 위로 새가 되어 버린 너
허구헌날 매일 매일 무기력한 내 생활에 나에게도 이런 일이 ONE TWO THREE 널 처음 본 순간 느꼈어 널 이제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겨 미칠것 같아 오 오 이런 맘 처음이야 어떻게 시작을 해볼까 시간 좀 내달라고 말을 걸어 볼까 우 우 아니야 그건 너무 평범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거야 놓칠수 없어 오 오 저질러 보는 거야 오 그만 오 그만 나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기분 이런 마음 이런 내 사랑 날 받아 줄순 없겠니 오 제발 오 제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보지마라 곱지 않은 그 시선이 날 자꾸만 슬프게해 사랑한 표현의 한계지 예상은 빗나가기 쉬울수 밖에 우우 언젠간 내 마음을 알겠지 그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해 멈출 수 없어 오 오 달려가 보는거야 오 그만 오 그만 나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기분 이런 마음 이런 사랑 날 받아 줄 순 없겠니 오 제발 오 제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보지마라 곱지 않은 그 시선이 날 자꾸만 슬프게해 사랑한 표현의 한계지 예상은 빗나가기 쉬울 수밖에 우우 언젠간 내마음을 알겠지 그 날이 어서 빨리왔으면해 멈출수 없어 오 오 달려가 보는거야 그렇게 넌 내게 온거야 사랑은 용기있는 자만의 선택 오 지금 난 누구보다 행복해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이야 오 믿을 수 없어 이런 맘 처음이야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오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미안하지만 우리 그만 헤어져 태연한 니 목소리 다시 말해봐 봐 장난치지마 나를 놀리지도마 감히 니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막막하지만 살고 싶지 않지만 남자답게 그렇게 웃고 살아봐봐 세월이 가면 너무 힘든 지금을 한잔 술로 웃으며 추억하겠지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가라 가라 가라 내맘 변해 너의 다리 붙잡기 전에 짜가짜가 짱가 짜짜짱가 짜가짜가 짱가 짜짱가 니가 가면 난 이제 어떡하라고 너만 믿고 살아왔는데 나를 버리고 다른 남잘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그럴 수 있어 이해할 수도 있어 오죽하면 나에게 그런 말했겠니 내가 준 선물 모두 가져와 새로 생길 내 애인 다 줄꺼다 가지가지 많은 나무처럼 바람잘 날 없는 나인데 궂이궂이 니가 아니라도 남은 가진 아직 많은데 생각해보니 별로 준 것도 없어 반지하나 빽하나 딸랑 구두두개 내가 받은건 그냥 내가 가질께 니가 준게 어떤 건지 헷갈리니까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가라가라 다신 남자한테 사랑 갖고 장난치지마
아름다운 그녀 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 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 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 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 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 수 있게 빗속을 뛰어 갔지만 이미 도착했을 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 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소들이 나를 초라하게 했어 나보다 잘나 보이는 그 남잘 바라보면서 내가 얼마나 많이 부족했는지 알게 됐어 그녀를 사랑해줘요 행복하게 해줘요 내 생각 나지않게 더 사랑해줘요 내가 너무 속을 많이 썩여 남잘 믿지 못해요 꼭 하루 한번씩 사랑을 확인해줘요 나 여기 있으면 안돼 나 그냥 돌아가야해 나 때문에 그녀가 곤란해지면 어떡해 그녀를 사랑해줘요 행복하게 해줘요 내 생각 나지 않게 더 사랑해줘요 그대 이젠 안녕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 없는 듯 곧잘 토라지곤 하지만 또 어떤 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 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믿고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떤 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다정한 내 연인처럼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또 어떤 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다정한 내 연인처럼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우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마음으론 항상 난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서면 태연해지려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쩍어서 웃지 나의 맘을 모두 다 네게 주고 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난 알기에 너에게 표현하지 않을뿐 사랑은 내맘속에 우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눈빛으로 전할뿐이야 너를 보고 있을때면 난 편안함을 느끼지 너의 미소 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우 너의 손을 잡을때면 난 따스함을 느끼지 너의 마음속으로 내가 들어가 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아름다운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난 알기에 너에게 표현하지 않을뿐 사랑은 내맘속에 우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눈빛으로 전할뿐이야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사랑해 한마디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 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그 얘기들을 아직 너만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 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그 얘기들을 아직 너만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취한 밤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전화를 걸었어 그립던 목소리에 무너져 아무말도 못해 너무나 니가 보고싶다고 다시 한번 시작해 보자고 애타게 애원하고 싶지만 눈물만 흐르네 보고싶었어 단 한번도 널 잊은 적이 없어 차라리 비가 내리는 날엔 눈물만은 가려져 왜 날 떠났어 내 사랑까지 왜 가지고 갔어 원망이라도 남겨놨다면 쉽게 너를 잊을 수 있는데 날 사랑했었니 내게 준 사랑 다 거짓이었니 날 만났던 그 순간만큼은 나만을 사랑했다 해줘 뚜뚜뚜뚜뚜~~ 널 사랑해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그대를 처음 만났던 그날 하늘이 축복하듯 꽃비가 내렸고 우린 사랑을 했죠 수많은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이 무뎌져 가고 쫓기듯 살다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우리 두 사람 우리의 만남이 오래되어 숨소리도 듣기 싫을 때 우리 처음 만난 그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미안한 건 피곤하다는 걸 핑계로 널 안아주지 못했어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내가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 내 삶의 공기처럼 당연히 내 곁에 니가 있을 줄 알았어 날 만나 살아온 시간들이 너무나 후회된다는 그 말 홧김에 한 말일 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고마운 건 우리 사랑을 지키려고 매일 밤 기도해준 너 날 만나 힘들게 살아왔던 너에게 제일 미안한 건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그 말을 하지 못했어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오늘 밤 너무 그리워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헤어지던날 몹시 울었어 다른 사랑에 내가 싫어졌던거야 널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난 두려워져 멀어져 가는 뒷모습 달려가 잡고 싶은데 새로운 시작 위해 날 떠나버린 네 마음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내작은 자존심 때문에 혼자가 되어 버린 지금 도무지 이런날 용서할 수 없어 그래 축복 할거야 너의 새로운 그 시작이 누구보다도 행복할 수 있게 아주 먼 훗날 널 사랑하는 새 남자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려보며
너를 보내고 혼자가 되어버린 나 어떤 의미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견디기 힘든 절망속에서도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미움이라도 생기길 바랄뿐인데 외로운 한잔술에 널 잊을수는 없지만 이렇게 달랠 수 밖에 단한번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했다고 말 해줘 나여기 이렇게 널 기달릴테니 그래 축복 할거야 너의 새로운 그 시작이 누구보다도 행복할 수 있게 아주 먼 훗날 널 사랑하는 새 남자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려보며 그래 축복 할거야 너의 새로운 그 시작이 누구보다도 행복할 수 있게 아주 먼 훗날 널 사랑하는 새 남자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려보며
나의 두 눈에 담을 사람 없네요 나의 가슴에 기댈 사람 없네요 그대 떠나고 겨울 앞에 허수아비처럼 슬픈 내가 되버렸죠 자꾸 쓰러지려 하네요 혼자 삐걱이고 있네요 이제 더는 내가 지켜 줄 사람 곁에 없어서 온통 그대였던 자리에 이제는 주인없는 추억만 남아 먼지가 되어 쌓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여서 들을 사람 없어서 입술 꼭 깨물고 다시 삼켜내죠 돌아와요 돌아와요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고 있는 내게 지나간 계절에 그대 안에 서있던 내 모습을 다신 볼 순 없나요 그대
내게 남아 있는 사랑도 아직 못다한 그 말들도 내 맘 속에 그리움으로 자라 숲이 되었죠 그댈 향해있는 가슴에 단 한 번 그댈 다시 안고 싶어서 두 팔을 벌려 서있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여서 들을 사람 없어서 입술 꼭 깨물고 다시 삼켜내죠 돌아와요 돌아와요 이렇게 한 곳만 바라보고 있는 내게 지나간 계절에 그대 안에 서있던 내 모습을 다신 볼 순 없나요 그대 너무 사랑했어요 그대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만큼 울어요 무슨 애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 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간 주 중 - 시간이 흘러서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하지만 그말을 믿을수없어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연 주 중 -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나를 걱정해서 내게 오는 거라면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 니가 후회해서 돌아오는 거라도 이번에는 내가 싫어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이제야 간신히 너의 그늘 속에서 벗어나 담담할 수 있는데 난 항상 너에게 목을 메고 있다고 그렇게 착각 한 거니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더 이상 위로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차라리 편하기까지 하다니까 믿고 싶지 않니 다가오지마 언젠가 다시는 사랑 할 수 있데도 No no no no no 이젠 괜찮아 괜찮아 그 만큼 그만큼의 고통뿐 이젠 괜찮아 다가오지마 걱정하지마 오 이젠 괜찮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제와 널 잊으라 하면 잊을수 있니 내색조차 할수 없었던 내 무던한 그 사랑에 밤새워 울며 슬퍼했어 소리조차 낼수 없었던 어둠의 추억때문에 아침을 맞을수도 없어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 작은 입술이 그리울꺼야
노을지는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꿈을꾸듯 사랑 할때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그래 널 잊겠다고 나 말할수 있어 맘에 없는 몹쓸 그 말들 단 한번 맺은 사랑만으로 살아가는 난 널 잊고말꺼야 그땐 나의 사랑도 또 나의 기대도 그때쯤 잊혀지겠지 흰눈이 오면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 취한 내 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 하얀 종이위에 흔들리듯 그려진 낯 익은 소녀의 얼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젓고 있지만 어느새 내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눈물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 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 취한 내 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 하얀 종이위에 흔들리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