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 버렸죠 내 마음에 그대란 사람 없다고 했죠 너무나 쉽게 잊혀졌다고 이젠 남이라고 서툰 내 사랑에 지쳐 떠난 그대 너무 많이 울려서 잡을 용기조차 낼 수 없었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 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 걸요 너무 투명해서 때론 불안했죠 제멋대로 살아온 나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 줘서 나 같은 사람이 두 번 다시 감히 받을 수 없는 사랑 그대 때문에 행복했어요 울지 마요 그대 잘 생각해 봐요 나쁜 일들만 가득했던 우리 다 잊어야 해요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 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 걸요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 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난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난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 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 인가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해도 눈치 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못나서 잡지 못해서 돌아 가슴 쳐봐도 지워 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사랑 인가봐 니가 미워서 누굴 만나서 다시 시작 해 보려해도 수많은 니 그리움이 날 체하게 만들어 넌 나보다 더 용감한가봐 날 사랑한 적 없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날 지워 가는데 난 왜 널 못 잊는 거니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눈에 멀어져 살다가 보면 언젠간 또 가슴에서도 무뎌지는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 난 할지 보이지 않는 나와 또 볼 수 없는 널 앞에 두고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니 이별도 못 한 게 있어 내 안에 널 데려가는 일 난 그래 괜찮아 오늘도 너 땜에 힘 겨워도 이 지독한 내 아픔도 우리가 사랑한 흔적인걸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 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한 장씩 한 장씩 뒤로 넘겨지며 아팠던 일기가 지워지고 있어 가루 낸 사진이 모여들고 있어 버렸던 미련이 돌아오고 있어 삼켰던 내 눈물이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네가 서서 울고 있어 네게 묻고 싶어 너만 괜찮다면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마음을 틀어 막아도 눈물이 샌다 그 눈물만큼씩 그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의 말이었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해 흘러도 저 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나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것 같다 이 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은 사랑은 하나다 미동조차도 않는다 추억은 항상 머리로 다 잊어도 가슴은 못잊어 자석의 같은 극처럼 다가올 추억까지도 서둘러 또 밀치고 말테니까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 것 같아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 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뿐 이런 내가 나도 지겨워 진저리나서 가끔은 그 사람을 애꿎게 원망도했다 허나 슬프게 미안하게도 조금씩 난 사랑을 나눠쓰는 법을 모르니 사랑아 그냥 있어라 그래야 숨쉴 것 같아 꽃이 피지 않아도 향기가 없어도 괜찮다 괜찮다 아픈채 살아도 행복하다 이대로 너무 늦은 인사겠지만 고맙다 내게로 와줘서
눈이 더 나빠 졌나봐요 얼핏 그대 같아 겨우 달려가 세우면 낯선 얼굴만 있죠 잘라도 잘라도 움트는 가시나무 처럼 밟을수록 자라나는 그리움을 어쩌죠 알아요 아는데 자꾸 욕심이 나요 누군가를 사랑 하는게 이렇게도 힘든 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는 가봐요 사랑할 수 없나요 받아줄 수 없나요 하늘 위에 써줘도 그댄 내 손가락만 보고 있죠 이렇게 무거운 그대가 내안에 있는데 이상하죠 몸무게는 자꾸 줄어드는 걸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짙은 얼룩처럼 손댈수록 퍼져가는 그리움은 어쩌죠 미워요 미운데 자꾸 보고 싶어요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이렇게도 아픈 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는 가봐요 사랑할 수 없나요 받아줄 수 없나요 하늘 위에 써줘도 그댄 내 손가락만 보고 있죠 한 걸음만 더 다가오면 들리게 될 텐데 조금 더 내게로 온다면 왜 그렇게 몰라요 왜 내 맘을 몰라요 소리 내어 울어도 그댄 들을 수 없는가봐요 좋아한다는 그 말 사랑한다는 그 말 끝내 하지 못하고 오늘도 그대 곁을 스쳐가죠
좋은 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줄까 말을 걸어 올 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욱 얼어붙은 두 손도 녹게 할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 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유난히도 추윌 타던 너 기꺼이 벗어준 내 외투 비록 지독한 감길 앓을지라도 행복했던 그 해 겨울 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흰 눈처럼 내 가슴에 내려와 눈 녹듯이 사라져간 사람아 지금은 그 어디서 이 눈길을 걷고 있는걸까 잊지마 언제든 내게 오는 길 눈 속에 가리지 않게 오늘도 난 눈물로 길을 내어 너를 기다려 내게 와 널 위한 그 길을 따라 또 다시 이 눈을 따라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너 없인 나 죽을 것 같애 사랑해 내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내사랑 그대 날 보며 웃어줘 내사랑 그대 날 품에 안아줘 내사랑 그대 내사랑 그대 눈부시다 드레스 입은 니 모습 내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니 이 반지 너에게 주면서 내가 약속하는 말 첫 번째 사랑한다고 고백할게 처음처럼 말이야 두 번째 행복만 가득히 줄게 세 번째 너만의 바보가 돼줄게 오직 한 사람만 사랑하고 지켜줄 수 있게 너만의 바보가 될게
두 눈은 보석보다 빛이 나고 입술은 과일보다 향기 나고 마음은 바다보다 넓은 그대 내사랑 그대 내사랑 그대 내 마음은 그대 하나만 알아요 내 사랑은 그대 하나만 보여요 약속해 평생변치 않는 내 사랑이 되어줘 네 번째 모두가 내게 등돌려도 그댄 내편이 돼줘 다섯째 딴 여잔 보지 말아요 여섯째 사랑에 지쳐 힘이 들땐 그땐 얘기해요 혼자만의 시간을 줄게요 내가 다 이해할게요 내게 약속해줘요 내게 대답해줘요 평생토록 날 지켜준다고 슬프지 않도록 항상 날 웃게 해줄래요 약속해 너 하나만 사랑한다고 내가 지켜준다고 그리고 너만을 바라본다고 마지막 그대에게 약속하는 말 세상 끝날까지 그대만의 반쪽이 될게요 그대 곁에 있을게요
hey this is the song for me and you i don't care about any presents you know why cuz all i need is you 그대도 지금 보이나요 하얗게 눈이 내려오죠 하얀 거리엔 온통 연인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해 귓가에 들린 음악소리 멀리서 들린 그대 목소리 환하게 웃고 있는 그댈 두 팔에 가득 안고 싶어요 수많은 사람 속에 그대 하나만 보이네요 붉어진 얼굴도 눈부신 미소도 반짝반짝 빛나네요 흰 눈이 내려요 가득 내려요 그대를 만나려고 웃게 하려고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죠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빛나고 있는걸요 우리 두 사람 영원히 사랑해요 우리 둘이 둘이 시원한 바람 타고 멀리멀리 눈의 나라로 어서 빨리빨리 서둘러요 시간이 없죠 there's no time yo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하늘부터 바다 끝까지 널 사랑해 my love is you you and i just keep it true 소중한 추억들도 하얀 눈처럼 쌓여가요 거리에 불빛도 울리는 음악도 우리를 축복하네요 흰 눈이 내려요 가득 내려요 그대를 만나려고 웃게 하려고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죠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빛나고 있는걸요 우리 두 사람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내 손 놓지 말아요 이제는 아무데도 가지 마요 이별은 절대 없다고 약속해요 그댈 사랑해요 사랑할게요 같은 하늘 아래에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함께 살면 좋겠어요 차가운 바람이 몰아쳐와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대의 품이 따뜻하니까 my love yo 사랑이란 이유로 밤을 지새고 너만을 위한 나의 party time 오늘 밤 눈이 내리면 밤새 그리움이 내리고 baby i can't live without you you know why baby i love you 너만을 위한 나의 love song love song
마지막 인사가 너무 지겨워서 그저 두 눈을 감고서 힘들게 내게서 멀어지는 모습에 낮은 소리로 웃어버렸어 널 다 갖지 못해서 조금 아픈 맘도 참기 싫은 내가 싫어서 죽을 것처럼 나 힘들어도 지우고 버려봐도 네 마지막 표정까지 나도 모르게 기억해 날 떠나도 아직 날 사랑한다고 말도 안 될 기대들만 자꾸 떠올리고 네 곁에는 너를 너무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한 사람이 있단 걸 알면서 널 먼저 사랑하고 먼저 보낼 만큼 참기 싫은 내가 싫어서 죽을 것처럼 나 힘들어도 지우고 버려 봐도 네 마지막 표정까지 나도 모르게 기억해 날 떠나도 아직 날 사랑한다고 말도 안 될 기대들만 자꾸 떠올리고 한번도 나 한사람만 사랑한적 없었는지 단 하루 한 순간이라도 내가 너에게서 네 곁에 그 사람 보다 먼저인적 없었는지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 나 보다 더
초라한 날 차디찬 그런 인사로 내 버려둔 채로 넌 사랑 곁에 편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밤새워 생각했어요 더 이상 피할 수는 없죠 혹시나 또 맘 약해질까 봐 미웠던 일만 더 생각해 내요 알아요 옳은 결정이죠 무모하게 내 생각만 했네요 여기 내게 다 놔두고 가요 처음 만났던 그 날부터 오늘 마지막까지 살다 보면 또 살아지겠죠 숨을 마시면 그 숨을 뱉듯이 모두 정해진 것 같아요 거슬러 이어갈 수 없죠 미안해요 사랑해서 사랑해서 바람이 날 위로하네요 아픈 가슴 어루만져 주네요 사랑한 날 다 꿈만 같아요 한참 쌓였던 추억부터 우리만의 그 약속들까지 살다 보면 또 살아지겠죠 숨을 마시면 그 숨을 뱉듯이 모두 정해진 것 같아요 거슬러 도망칠 수 없죠 떠나가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어쩔 수 없죠 그리워도 견뎌야겠죠 행복했던 시간만큼 우리 아프면 될까요 제발 그러길 바라요 어느 순간 난 알게 될까요 모든 일들이 다 필요했음을 운명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이제 받아들여요 괜찮아요 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요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친구와 전화 통활 하고 한참 웃다가 어색한 웃음을 뒤로 한 채 집 앞에 멈춰 서있어 아직 난 실감이 안 나 7년을 하루 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 영원할 것 같았던 왜 우리가 헤어졌을까 익숙했던 너 없이 잘 살수 있을까 텅 빈 이 거리에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소리 없이 흩어져 간다 하루의 마지막엔 항상 네가 있었어 평범한 일상들도 모두 얘길하던 너 쓰디쓴 흔적을 놓아주고 나를 꼭 움켜쥐는 일 좀처럼 무뎌지지 않는데 그게 안 돼 7년을 하루 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 영원할 것 같았던 왜 우리가 헤어졌을까 익숙했던 너 없이 잘 살수 있을까 텅 빈 이 거리에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소리 없이 흩어져 간다 7년을 만났으니까 사랑했으니까 당연한 거잖아 7년을 하루 만에 다 모든 걸 잃은 것 같아 더 그리워질 땐 어떻게 끝이란 게 있을까 도려낸 심장에 숨 멎을 것 같아 넌 어떻게 지내 생각보다 난 정말 힘든 것 같아 네가 없는 세상이 난
하얀 하늘에 그림자를 드리워 눈물로 너를 그려보는 밤 네 고운 얼굴도 네 목소리 까지도 아직도 내 기억에 선명해 쓰디 쓴 시간이라는 약을 머금고 억지로 너를 삼켜 내어도 아무일 없는 것처럼 너는 여전해 눈 웃음 지으며 나를 아프게만 해 매일 가슴이 슬퍼 매일 눈물이 흘러 우리 추억들이 넉넉하게 남아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미워할 수가 없어 내게 다시 한번 돌아와 제발 나를 사랑해 줄래 어둔 거리에 흐린 흔적 따라서 밤새워 너를 헤매이는 밤 네 좋은 향기도 나를 보던 미소도 아직도 이 거리에 가득해 어제도 내 곁에 다시 돌아와 줄까 너 걸음소리 기다렸는데 오늘도 널 기다리는 내가 가여워 다 잊고 싶은데 내 맘대로 잘 안돼 매일 가슴이 슬퍼 매일 눈물이 흘러 우리 추억들이 넉넉하게 남아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미워할 수가 없어 내게 다시 한번 돌아와 제발 나를 사랑해 줄래 두 눈이 멀 만큼 울고 울다가 두 손이 헐 만큼 너를 그리다 서글픈 밤 아픔의 맘 깊이 커져만 가는 못된 사랑아
이 세상 끝나도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떠나가라고 나를 다 잊으라고 네가 없이도 난 괜찮다고 했는데 모두 거짓말인가 봐 그 말 후회하나 봐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난 눈물이 흐르니까
처음엔 넌 줄 알았지 너와 모든 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 애를 상처 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게 그 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 애의 옆모습을 볼 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 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줘
문뜩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 애의 옆모습을 볼 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 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줘 그 앨 정말 좋아하나 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사랑이란 가슴보다 한 뼘 짙은 설레임 그 끝이 무엇인 줄 모르고 사랑 할 땐 네게서 미움 찾지 못했던 나 아팠어도 마냥 바보 같던 사랑 영원 할 것 같았던 우리의 시작은 처음과 멀어질수록 자꾸 지난 시간 속에 각자의 길을 걷잖아 사랑은 왜 내게서 머물지를 못하고 지친 내 가슴 안에 빈자리 그 틈을 삼킨 채 그렇게 나를 떠나 대체 왜 너 하나 지켜내지 못하고 흩어진 가슴 여미는데 또 난 왜 여기 서있나 영원 할 것 같았던 우리의 시작은 처음과 멀어질수록 자꾸 지난 시간 속에 각자의 길을 걷잖아 사랑은 왜 내게서 머물지를 못하고 지친 내 가슴 안에 빈자리 그 틈을 삼킨 채 그렇게 나를 떠나 대체 왜 너 하나 지켜내지 못하고 흩어진 가슴 여미는데 또 난 왜 여기 서있나 그대 그대는 내 마음을 원했고 나 역시 그대를 원했지 그 칼날 같던 사랑 그 사랑 땜에 베인데도 나 나 이렇게 서 있을게 사랑은 왜 내 곁에 머물지도 못하고 멍든 내 가슴 안에 외로움 상처만 남긴 채 그렇게 나를 괴롭히지 왜 너 하나 지키지도 못했던 비겁한 나를 꾸짖는데 또 난 왜 여기서 있나
가슴 뛰는 소리에 깨보니 어느덧 새벽3시네요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 밤 보다 진해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맘 아물 수 있게 내 꿈에서 울어요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때 한걸음에 닿을 수 있게
바보에요 어떻게 모르죠 바늘 끝처럼 그댈 향해 있는 날 어딜 보아도 내가 보이지 않나요 이런 내 맘 보이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때 한 걸음에 닿을수 있게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너무 사랑해 그 말 못해요 내 살 가장 깊은 곳 그대란 뿌릴 잘라내도 자라는 독한 사랑이 매일 그댈 만나요 매일 가슴 아파요 목이 쉬게 불러도 숨이 멎게 울어도 내 맘 알지 못하죠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때 한 걸음에 닿을 수 있게 다친 그댈 안을 수 있게
누굴 바라보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할까 너의 옆모습을 한참 지켜보곤 해 넌 아마 모르겠지 너의 뒷모습이 아쉬워 니가 돌아 설 때면 두 팔 벌려 너의 등을 안고 싶었어 가지마 잡고 싶어 Don’t know why 내 눈이 왜 너만 찾는지 바라보며 아파하는지 가슴이 왜 미치게 뛰는지 모르겠어 너와 눈을 마주칠 때면 애써 외면하려 해 차마 입이 하지 못한 사랑한단 말 눈이 다 말할까 봐 Don’t know why 내 눈이 왜 너만 찾는지 바라보며 아파하는지 가슴이 왜 미치게 뛰는지 I don’t want to let you go 눈을 뜬 채 꾸는 꿈처럼 넌 가까워도 먼 것만 같아 내 곁에 있어줘 그 말하게 되면 떠날까 겁이나 Do me right 많은 것을 원하지 않아 니 맘 속에 내가 있다면 너를 볼 수 있다면 된 거야 I don’t want to let you go I don’t want to let you go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수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수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힘들땐 그냥 울어요 비워내고 버리면 그땐 다른 세상이 보여 아픔을 견디고 이 시간이 흐르면 그대 이유를 알 거예요 눈을 뜨고 바라본 세상 소리 없이 흘렸던 시간 그대 아픈 기억 모두 다 안아주어요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그대 마음 변하지 마요 할 수 있죠 그대 오늘은 눈을 감아 또 다른 내일을 봐요 다시 한 번 웃어봐요
음악을 듣고 눈물을 닦고 널 떠나보내고 그 흔적 지울 때 사랑했다는 니 말은 이별의 보상이라 아픔을 삼켜주죠 사랑해 알지못했던 그 말 또 흘러가던 날들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같던 찬란했던 이야기는 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TV를 켜고 침묵을 털고 빈 가슴 말리고 그 시간 보내고 사랑했다며 이별은 행복의 그림자라 이 날을 만들죠 그립다 이해못했던 그 말 또 흔들리는 마음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같던 찬란했던 이야기는 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사랑해 널 기억했던 나를 위해 지나간다 흘러간다 마음아 커져라 사랑하게 한 사람 되려 고마운 사람 사랑했던 함께였던 시간들은 과거의 순간 기적같던 이야기 추억에 날 보낸다
몰랐어 이렇게 아픈 건지 몰랐어 이렇게 보고 싶을지 조금씩 내 맘에 물들어 어느새 온통 너만 가득해 좋았어 너와 있던 시간이 행복했어 니가 나를 보고 웃으면 그냥 이렇게 시간이 멈춰서 너와 있고 싶어 내가 있을게 니 옆에서 내가 해줄게 널 사랑하는 거 내겐 니가 전부라서 너 하나 보여서 나 어쩔 수 없다고 너였어 내가 기다린 사람 너였어 나를 떨리게 하는 사람 네가 있어서 내가 살 수 있어 숨을 쉴 수 있어 내가 있을게 니 옆에서 내가 해줄게 널 사랑하는거 내겐 니가 전부라서 너 하나 보여서 나 어쩔 수 없다고 왜 이제야 너를 만나게 됐는지 상처뿐인 날 행복하게 해줄 사람 내가 지킬게 항상 니 옆에 흔들리지 않고 널 안아줄게 내겐 니가 전부라서 내 사랑이라서 널 놓지 않겠다고 말야
돌아보지 않았어 지난날들은 앞만 보며 이제껏 살아온 거야 세상이 원하는 건 모두 다 해도 어쩐지 채워지지 않는 나의 맘 몰라 바람결에 스쳐간 너의 향기에 잊혀져 간 기억이 또다시 생각나 가슴 터지도록 나를 안아 줘 뜨거운 나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언젠가는 한 번쯤 볼 줄 알았지 운명이라는 말을 믿었으니까 상처보다 깊었던 그리움들을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눈물이 흘러 바람결에 스쳐간 너의 향기에 잊혀져 간 기억이 또다시 생각나 가슴 터지도록 나를 안아 줘 뜨거운 나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우 우우우 우 우우우 I swear my love Just one in my life 하나뿐인 내 사랑 너만을 지키고 싶어 이제야 깨달았어 내가 살아온 이유
혼자였나요 쓸쓸했나요 움직일 수 없는 그대 맘이 바다 한가운데 놓인 섬처럼 두려웠나요 나의 인사가 겨우 여민 마음 헝클까봐 그렇게 한참을 망설였나요 눈 감으면 그대 나를 보나요 귀를 막으면 그대 나를 듣나요 더 외로운 날 없어요 밤이면 어둠을 베고 나와 함께 하늘을 채운 별을 세요 더 서러운 밤 없어요 울어도 나없이 울지 마요 그대 만약 섬이라면 바다가 사는 섬이죠 그대와 나는 같지 않아요 다른 모습으로 살아왔지만 전부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이 귀를 막으면 들려오는 음성이 그대라서 고마워요 더 외로운 날 없어요 밤이면 어둠을 베고 나와 함께 하늘을 채운 별을 세요 더 서러운 밤 없어요 울어도 나없이 울지 마요 그대 만약 섬이라면 바다가 사는 섬이죠 상처가 깊은 그대를 안으면 내 가슴이 왜 먼저 낫는 거죠 사람들은 변해가도 난 떠나가지 않아요 믿어지지 않겠지만 내 사랑은 그대에게만 밀려가요 숨을 쉬듯 사랑하고 하루도 멈추지 않을게요 나는 그대 바다니까 늘 함께 있는거에요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 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 번째 밤이야 네가 떠난 그날부터 매일 밤 나를 위로해 줬던 건 언젠가 네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 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네가 너무 그리워 그런 네가 너무 네가 너무 그리워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네가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 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네가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함께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네가 너무 그런 네가 너무 그런 네가 너무 그 너무 그리워
헤어지잔 얘기 말고 다 들어줄게 제발 너를 뺏어가지는 말아줘 네가 나를 보며 미소 짓지 않아도 괜찮은 걸 그냥 널 만나고 싶어 내가 계속 전화해서 귀찮게 한 거니 미안해 오늘부터 꼭 참을게 이젠 너를 많이 사랑하지 않을게 제발 떠나가지는 마 내가 좀더 많이 노력해볼게 헤어지지마 우리 헤어지지 말자 이렇게 너를 잡고 있는 나를 봐 너를 사랑하잖아 그것밖에 난 보여줄게 없잖아 날 사랑한다 했잖아 돌아서지마 우리 정말 좋았었잖아 한번 더 그때로 돌아가 부족했던 내 모습 모두 고치고 널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오늘도 넌 나를 잊으려고 했었니 아주 가끔 내 생각은 좀 했었니 그렇게 네 기억에서 지워줄 내 얼굴 싫은데 난 잊혀지기 싫은데 난 보고 싶어하는 마음 계속 참을게 내가 보고 싶어질 때는 망설이지 말고 제발 전화해 돌아서지마 우리 정말 좋았었잖아 한번 더 그때로 돌아가 부족했던 내 모습 모두 고치고 널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언제나 그대를 지금처럼 난 이렇게 사랑을 하겠지 사랑했는데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렇게 울기는 싫은데 지쳐버린 네 마음 돌릴 수 있게 제발 알려줄 수는 없겠니 제발 알려줄 수는 없겠니
흔한 이름이죠 그래서 더 못 잊는 어딜 가봐도 한 번씩 들려오는 그사람 부르는 것도 아닌데 어느새 고이는 그리운 얼굴 눈물에 촉촉히 젖은 소맬 만지다 한없이 그사람 원망만 뭐가 그리 싫었냐고 목청껏 소리쳐도 끝내 미안하단 말만 행복하란 말만 가슴에 못 박힐 사랑이 될까봐 죽어도 말 못할 추억이 될까봐 지쳐울수도 다가설수도 없는데 나는 이내 눈물로만 채워가요
안 볼 껄 글랬죠 나 없이 웃는얼굴 어떻게 웃을수 있냐고 평소완 더 욕을 하고 마음껏 소리쳐도 끝내 고마웠단 말만 잘 지내란 말만 가슴에 못 박힐 사랑이 될까봐 죽어도 말 못할 추억이 될까봐 지쳐울수도 다가설수도 없는 내 맘음 이내 눈물로만 채워져 이렇게 나 아파요 이렇게 슬퍼가요 그대를 못잊는 내 눈도 맘도 미쳐버릴 사랑도 살아서 못보는 사람이 될까봐 살아서 못만질 그대가 될까봐 그저 한숨만 도려 낼 수도 없는 아픔만 눈물처럼 흘러 나를 채워 가요
수많은 방황을 지나 난 눈을 뜬거야 내 길이 여기에 눈 앞이 흐려져와도 넌 알고 있잖아 그 길을 걸어가 아직은 어떤 기대도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시간이 또 다가와 그래도 난 알고 있어 아무도 날 몰라줘도 모두가 눈을 돌려도 나에겐 이제 펼쳐진 달콤한 꿈의 시간들 서툴고 바보 같은 나 매일 넘어져도 늘 일어섰잖아 언제나 날 지켜봐 준 널 위해 달릴게 조금 기다려줘 아직은 어떤 기대도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날들이 또 다가와 그래도 난 알고 있어 이제 난 다시 태어나 네가 내 곁에 있으니 절대 놓치지 않을께 널 위해 준비된 날들 아무것도 널 막을 순 없어 자 힘껏 날아봐 이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나에겐 이제 펼쳐진 달콤한 꿈의 시간들
알아 난 이 전화를 걸어선 안 돼 마냥 널 찾아가도 안 되는데 어쩌죠 이렇게 보고 싶은데 내게 허락된 것은 한숨 뿐야 아마 너는 후회 없이 사랑했겠지 그 맘 그때 남김없이 다 썼겠지 그래도 찾아봐주라 혹시나 남아있는지 그게 미움이라도 참 늦게 알았어 네가 없으면 나는 안 될 것 같아 날 싸늘하게 대해도 좋아 등 돌리고 외면해도 좋으니 같이만 있자 그 옆에만 있자 안 되겠니 네가 말하는 건 뭐든 들어 줄 테니 다른 사람이라도 난 돼 볼 테니 이별 참 못할 짓이라 난 다시 돌아간다면 이젠 못할 게 더 없어 참 늦게 알았어 네가 없으면 나는 안 될 것 같아 날 싸늘하게 대해도 좋아 등 돌리고 외면해도 좋으니 같이만 있자 그 옆에만 있자 안 되겠니 이러지 마 날 놓지 말아줘 그냥 옆에서 숨만 쉬고 있을게 날 밀치고 더 화내도 좋아 기다릴게 네가 웃을 때까지 같이만 있자 네 옆에만 있자 예전같이
왜 이렇게 되버린 건지 또 여기가 어디쯤 인지 심장이 못쓰게 됐나봐요 고쳐지질 않아요 .. 보고 싶어 눈이 시리고 품고 싶어 팔이 저려도 옷처럼 벗지도 못할 마음 기우고 또 기워도 .. 내겐 아픈 그대라 가슴이 닳아 질까봐 못난 눈물 마저도 삼켜요
내 가슴이 넓지 못해서 그댈 안아 줄 수 없어 내 눈이 또 깊지도 못해서 마주볼 수 없어도 .. 그댈 사랑하니까 슬퍼도 내 것이니까 차마 버릴 수 없어 너무 아픈 그대라 가슴이 바라질까봐 못난 눈물 마저도 삼켜요 삶이 단 한번이라서 두 번은 살 수 없어서 그대여야 하는 나 내가 미쳤다 해도 그대를 지켜 다 쓴 내 심장 후횐 없어요 이젠 ..
떠나지마 나를 떠나지마 그냥 울컥해 말하지마 보내지마 나를 보내지마 나를 잡았던 손 놓지마
잊었나봐 이젠 잊었나봐 나만 보며 떨렸던 맘을 지웠나봐 이젠 지웠나봐 그저 내 맘에 등돌려 눈물을 지웠나봐
라라라라 잊으려 노랠 불러 아픔이 묻혀지도록 미쳤어 미쳤어 미친 사람처럼 노랠 불러 라라라라 이렇게 너를 불러 안 올 줄 알면서도 미쳤어 미쳤어 눈물이 미치도록 난다
떠나지마 나를 떠나지마 제발 그렇게 말하지마 보내지마 나를 보내지마 나를 품었던 맘놓지마
잊었나봐 이젠 잊었나봐 니가 살던 나라는 사람 지웠나봐 이젠 지웠나봐 그저 내 맘에 등돌려 눈물을 지웠나봐
라라라라 잊으려 노랠 불러 아픔이 묻혀지도록 미쳤어 미쳤어 미친사람처럼 노랠불러 라라라라 이렇게 너를 불러 안올줄 알면서도 미쳤어 미쳤어 눈물이 미치도록 난다
미워 니가 날 떠나 버리고 그렇게 혼자서 가
라라라라 잊으려 노랠 불러 아픔이 묻혀지도록 미쳤어 미쳤어 미친 사람처럼 노랠 불러 라라라라 이렇게 너를 불러 안 올 줄 알면서도 미쳤어 미쳤어 눈물이 안 멈춰져 라라라라 잊으려 노랠 불러 아픔이 묻혀지도록 미쳤어 미쳤어 미친사람처럼 노랠 불러 라라라라 이렇게 노랠 불러 안 올 줄 알면서도 미쳤어 미쳤어 미쳤어 다시 너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