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건너편에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 싶니 우리 헤어진 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 뒷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 말란건지 청승 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 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 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지운 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 채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 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 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 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주었지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 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 주었지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언제 보여줄꺼야 니가 어딜 볼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넘기죠 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 나 들킬 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진짜 첨엔 별루였는데 내팔에 매달린 채 날 놀리는그대의 말 내 손위에 적어줬던 그대의 전화번호 몇번을 걸었다 또 끊었다 그날밤 날 봤다면 얼마나 웃을까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 나 들킬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했죠 매일 아침 그대 있음에 나 감사드려요 그댈 닮고 싶은 내 맘 아나요 꿈을 꾸죠 곱게 나이 든 그녀와 그옆에 그대 손 꼭 쥔채로 웃고 있는 나 창밖에 눈이와요 우리 처음 만났던 밤 처럼 하얗게 그대도 보고 있나요 사랑이 내리네요 그대란 사람 내 마음 가득 내려요 보고 싶어요 그대 밤도 아침도 그대 작은 움직임까지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내 기억보다는 오래 돼 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간다 왔을 때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다 늘 기억 땜에 살고 추억에 울어도 늘 너를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도 숨을 삼키듯 맘을 삼키고 그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사랑해 널 사랑해 목이 메여 불러도 너는 듣지 못할 그 한마디 고개 떨구며 사랑 앞에 난 또 서있다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도 왔을 때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도 모른 척 해도 날 잊는대도 사랑은 다시 또 온다 사랑은 다시 또 온다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와 함께 한 시간들 길어진 내 그리움에 힘겨운 나였지만 네 맘을 내게 주었으니 이미 넌 고마운 사람 그걸로 이제 나는 됐어
어느 한순간부터 시작됐어 숨은 쉬지만 턱 막혀오는 듯한 그 답답함 너무 보고 싶어 뭐를 해야 할지 모르는 밤 위태로움까지도 느껴졌어 너를 볼 수 없는 시간들 떠올리고 그려보는 게 다인 텅 빈 하루의 위험을 날 구해줘 너를 멈출 수가 없어 내 온몸을 휘감는 엉킨 매듭이 모두 너였어 만질 수 없이 칭칭 감긴 내 두 손을 풀어줘 네 두 눈을 보여줘 널 내게 줘 널 끊을 수 없어 온몸에 퍼져 버린 너에겐 너란 해독제만이 이 고열을 내릴 수 있어 단 한 번만 놓아줘 이 고비를 넘겨줘 아니면 꽁꽁 묶어 몸부림치지 못하게 해줘 보기 싫은 그리움의 절정을 누가 보지 못하게 그 아무도 알 수 없게 내 자신도 기억 못 하게 뜨겁게 뜨겁게 체온을 끌어올려 너를 증발시켜줘 널 사랑해 혹시 기억이 사라지면 이렇게 지독하게 널 사랑했던 한 사람 있었음이 돌고 돌아 너에게 닿으면 은근히 기분 좋은 미소 딱 한 번만 널 사랑해 이 말 혼자 해도 좋은 걸 처음 내뱉었지만 허공에 맴돌다 끝났지만 지친 몸이 잠들기 전에 마지막 하기엔 너무나 좋은 말 사랑해 이제 이 순간부터 끝날 거야 숨을 쉬는지 않는지 난 알 수 없지만 혹시 깨면 널 모르는 사람으로
몰랐었어 그 말이 진짜인지 다음날이면 언제나처럼 또 내 맘 살피고 괜히 미안하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어줄 줄 알았어 귀찮았어 때로는 모든 것이 이젠 더 이상 설레지도 않았고 지쳐갔어 나만 바라는 게 부담스러워 너 없어도 괜찮을 줄 알았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 아니야 죽을 것 같단 말도 아냐 단지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이게 너만 원한다는 반증일까 인정해도 달라질게 뭐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길 내가 무슨 자격으로 너를 너를 당연했어 너라는 존재가 힘들어할 땐 좀 피하고 싶었지 남들에겐 어른스럽지만 내겐 애기 같던 니 편에서 이해 못했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 아니야 죽을 것 같다는 말도 아냐 단지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이건 너만 원한다는 반증인 걸 알아 이렇게 자격 없이도 널 자존심 따위는 버린 지 오래된 난 아직도 니가 행복하길 바래 너만 행복하면 돼 너만
그대를 비운 자리에 하얀 달빛이 쓸쓸히 비추고 별빛에 가슴이 시릴 만큼 아무 것도 남지 않았죠 그대를 비운 자리에 헝클어져버린 추억들 사이로 차마 못 견디고 내 눈물 떨어지죠 그대라서 그대라서 그대라서 이 사랑이 아파도 그대라서 그래서 놓을 수 없죠 두 번 다신 없을 사람 이라서 그대를 비운 자리에 그대가 아닌 다른 그 무엇도 아무리 애를 써도 채워지지 않네요 그대라서 그대라서 그대라서 이 사랑이 아파도 그대라서 그래서 놓을 수 없죠 두 번 다신 없을 사람 이라서 그대를 사랑했던 이유가 돌아갈 수 없는 길이 된 거죠 그대라서 그대라서 그대라서 이 사랑이 아파도 그대라서 그래서 놓을 수 없죠 두 번 다신 없을 사람 이라서 두 번 다신 없을 사람 이라서
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 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 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람입니다 변명 한마디 찾지 못하는 세상의 끝에 다다른 후에 뒤돌아보며 후회하겠죠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그댈 안고 싶은 맘 끊어질 듯 아파도 숨을 쉴 수 있죠 바라볼 수 있어서 고마워요 거기에 있어줘서 사랑해 그 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울지만 오늘도 혼자 울지만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 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얼마나 수없이 떠올렸는 지 저 넓은 하늘이 너의 얼굴로 가득 차
아마 홀가분 해 질거야 넌 나의 짐이었으니 누구나 거뜬히 견디는 이별 내가 왜 못 하겠어 그 바보같던 다짐이 하나 둘씩 허물어지던 깊은 밤 잠들지 못했던 후회 또 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얼마나 수없이 떠올렸는 지 저 넓은 하늘이 너의 얼굴로 가득 차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커다란건지 우리 만들었던 추억의 그늘 끝없이 드리워졌음을 벗어나려 했던 그렇게도 달아나려고 했던 너라는 그리움 그래 니가 이긴것 같아 안녕 행복해줘 세상에서 제일 후회하는 말 붙잡지 못했던 그순간 후회 또 후회 돌아와줘
내 지친 하루 끝에서 멍하니 하늘 바라보다가 저 별을 닮은 눈물 한 방울 흐르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어 저기서 나를 부르고 있어 태양을 닮은 내일이 눈부신 날이니까 그 날의 그 길을 걸을 땐 나의 곁에 그대와 내일을 노래 부르고 서로의 온기를 함께 나누면 나의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고 힘들어 지치면 고개를 들어 내 삶의 이유인 그대를 보며 난 그래 더 크게 웃으며 살고 싶어 To be with you 가끔은 내 마음 대로 안 되는 게 더 많이 있지만 그래도 버텨내는 일 어렵지 않으니까 눈물이 가린 길 잃을 땐 나의 곁에 그대와 내일을 노래 부르고 서로의 온기를 함께 나누면 나의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고 힘들어 지치면 고개를 들어 내 삶의 이유인 그대를 보며 난 그래 더 크게 웃으며 살고 싶어 To be with you 어제보다 더 오늘이 좋았다면 아마 다음 날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야 숨 가쁜 세상에 그대를 만나 선물 같은 사랑에 쉬어 간다면 끝까지 갈 수 있어 힘들어 지치면 고개를 들어 내 삶의 이유인 그대를 보며 난 그래 더 크게 웃으며 살고 싶어 To be with you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비틀거릴 내가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니가 걷는다 하얀 꽃길 위로 꽃보다 더 고운 니가 오늘 떠난다 너는 모른다 너의 손잡은 지금 그 사람보다 너를 사랑했던 날 노랠 부른다 넌 시작이고 내겐 끝인 노래 항상 너의 곁에서 말 하지 못한 나의 사랑 대신 해줄 노랠 부른다 넌 행복하고 내겐 슬픈 노래 영원히 나의 기억에 아프고 아플 노래가 되지만 이젠 니가 웃는다 그걸로 난 됐다 오늘처럼 그렇게 나의 오랜 사랑 행복하기를 내가 웃는다 이제 다신 널 바라보는 일조차 할 수 없는 나지만 노랠 부른다 넌 시작이고 내겐 끝인 노래 항상 너의 곁에서 말 하지 못한 나의 사랑 대신 해줄 노랠 부른다 넌 행복하고 내겐 슬픈 노래 영원히 나의 기억에 아프고 아플 노래가 되지만 이젠 멀어져 간다 이제 나는 없다 내 사랑은 이렇게 끝나지만 너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제발 행복하기를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 보아도 흐려진 눈 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힘겹게 사랑한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은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에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은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불안했던 마음 지친 발걸음 내 앞만 보고 살아온 거야 상처 입은 가슴 열어볼 용기가 없어서 너를 지나치지만 그럴수록 가슴에 쌓여가는 나 하지 못한 말들 하고 싶은 말들 가까이 더 가까이 니 곁에서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어 언젠가 잃어버린 설레임을 내 마음에 다시 찾아준 사람 느려지는 마음 편한 발걸음 너를 볼 때면 느낄 수 있어 지난 눈물조차 닦아줄 것 같은 니 손은 으음 내게 따스함을 줘 너를 보면 자꾸만 늘어가는 다 주고 싶은 마음 더 주고 싶은 마음 가까이 더 가까이 니 곁에서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어 언젠가 잃어버린 설레임을 찾게 해준 니가 고마울 뿐야 이제 알게 된 거야 이 맘 내려놓을 곳 너란 걸 가까이 더 가까이 내 모든 걸 더 뜨겁게 안아줄 수 있니 언젠가 잃어버린 사랑이란 그 말들을 다시 알게 한 사람 더 가까이 와줄래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말기를 미안하다 말 절대 하지말기를 바래본다 잘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잘가 내 하나뿐인 사람아 죽는 날까지 못 잊을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을 숨결이 그대일 테니 눈물을 흘려본다 안녕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w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It's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woo anyway the wind blows I don't wanna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s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o-o-o I'm just a poor boy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o-o-o-o No no no no no no no Oh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the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ta Just gotta get outta Just gotta get outta Just gotta get outta here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way the wind blows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 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 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엔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엔 눈꽃 하얀 입김과 겹두른 목도리에 조심스레 넘어질까 내게 기대어 걷던 그대 모습 그 옆엔 처음보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내얼굴 예쁜 불빛 포근했던 공기 그 카페를 난 기억합니다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엔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엔 눈꽃 어릴적 꿈과 그대 친구들 얘기 하나라도 놓칠까봐 그대만 바라보던 내 눈동자 그 속에 영원토록 새겨질 그대의 얼굴 그대 이름 오랜가게 언덕위 정류장 그댈 처음 바래다 주던 길 돌아오는 버스에 앉아서 손을 펴고 맘에 담습니다 그대 글씨와 그리고 그대의 향기
넌 알았을거야 난 너뿐이란걸 널 보면 행복한 나를 감출 수 없었지 하지만 널 사랑할 수록 넌 멀어져가고 난 아프게 깨달아야했지 친구가 늘 하던 그말을 너무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너무 사랑하지말걸 그랬어 그런줄 알면서도 너에게 빠져드는 날 멈출 수 없어 순수해서라고 변명하지만 그때 우린 너무 어렸다고 숨길수 없었던 내 마음과 내 사랑이 늘 당연했던 너 하지만 난 아직도 몰라 널 사랑한것 뿐이야 왜 나에겐 시작이었는데 넌 끝이었는지 너무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너무 사랑하지말걸 그랬어 그런줄알면서도 너만은 다를꺼라고 생각 했엇어 순수해서라고 변명하지만 그때 우린 너무 어렸다고 숨길수 없었던 내 마음과 내 사랑이 늘 당연했던 너 너무 사랑하지말걸 그랬어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워어어어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워어어어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워어어어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워어어어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워어어어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워어어어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워어어어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워어어어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