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일 인거야 나랑 눈도 맞추질 못해 지금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제 할말도 없는거야 왜 그래 그렇게 어려워 뭘 좀 먹으러 갈까 일단 나갈까 왜 그래 뭘하자는 거야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 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 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내 눈빛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 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 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그대 눈빛 속에 나 내 눈빛 속 그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 온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 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매일 만날 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를 무참히 차 버릴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완전히 끝난 후에도 누군가에게 말하겠지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도 그녀를 잊을 수 있다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알아 너의 마음을 너도 그만큼 정말 힘이 든단걸 알아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하기 싫은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나는 지금 미칠것 같아
왜 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일 있는거야 나랑 눈도 맞추지 못해 지금 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왜 그래 그렇게 어려워 뭐 좀 먹으러 갈까 일단 나갈까 왜 그래 뭐하자는거야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정말 유치한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거 라지만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라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정말 좋은것 같아 사람일이란 것을 이 세상 어느 누가 알겠어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겠지 우리가 이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는 다시 태어난 듯한 느낌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라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정말 좋은것 같아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라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정말 좋은 것 같아
언제 일지도 몰라 마지막 만날 때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그려 보곤해 오늘같이 이렇게 눈이오는 날이면 우리 서로 사랑했음을 기억하곤해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 에겐 아무상관없어요 아직도 내 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같이 노래 불러요 온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성탄종이 울리면 우리 다시 만나요 기다리고 기다린 날들 다가오나요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같이 노래 불러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그사람을 사랑하는 거 같아 내맘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러면 절대 안되는 것도 알아 세상일이란 우스운 거 같아 나도 그사람 사랑하고 있어 단짝처럼 지내던 우리가 어쩌다 나 하지만 그사람을 포기할순 없어 너무나도 좋은사람 사랑하는 걸 그렇지만 우리에겐 너무 힘든일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나 솔직히 진심을 말할까 너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아 그옆자린 니가아냐 내가 있어야만 해 나 하지만 그사람을 포기할순 없어 너무나도 좋은사람 사랑하는 걸 그렇지만 우리에겐 너무 힘들일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우리는 오 미안해 나 어쩌면 너를 보는일 두 번 다신 없을지도 몰라
사랑을 말하지 못했어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에도 그 동안 행복했었지만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나는 이제야 알게 됐는데 이 모든게 진정 사랑이란걸 그대여 제발 가지말아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시간이 흘러간 뒤에야 이것이 사랑인 줄 알았을 때 그토록 말해왔었지만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나는 이제야 알게 됐는데 이 모든게 진정 사랑이란걸 그대여 제발 가지말아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나는 이제야 알게 됐는데 이 모든게 진정 사랑이란걸 그대여 제발 가지말아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사람들은 나에게 물어봐 넌 꿈을 꾸냐고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뭐 그리 좋냐고 요즘 내가 무슨 꿈 꾸냐면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그대 날 전혀 몰라준다고 해도 누구라도 이럴까 나의 맘 모든 게 새로워 누구라도 이럴까 자그마한 일에도 마음 아리는 거 요즘 내가 꿈꾸는 꿈이란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그대 날 전혀 몰라준다고 해도 어느 날 문득 찾아와 고백하는 꿈 나를 사랑한다고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그대 날 전혀 몰라준데도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Loving you always Loving you 그대 날 전혀 몰라준다고 해도 그게 몇 년 동안이라도 나의 꿈은 항상 Loving You
홀로 텅 빈 방을 볼 때면 문득 그대 없음을 느끼죠 그대가 버린 이 도시속을 살아가요 어떤 좋은 것 볼 때마다 또한 그대있음이 그립죠 그대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닌걸요 이젠 헤어지지 말아요 우린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너무 파란 하늘일때마다 많이 그대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린 헤어질 수 없다는걸 이젠 헤어지지 말아요 우린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잊어서도 안돼요 우리 사랑한것을 언제까지나
어쩌면 죽는 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우린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 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한참 그대는 내게서 멀리 있군요 이제 우리는 끝난 건가요 더이상 없나요 우리둘은 맨 처음 사랑을 말한 걸 기억하나요 이제 우리는 이게 단가요 여기서 멎나요 우리둘은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난 아직도 시작인 것 같은데 아무도 이해할 순 없나요 그대여 내게 대답해줘요 정말 끝난 건가요 우리 우린 늘 같은 데 있어 지루했나요 이젠 우리는 그만인가요 여기서 됐나요 우리둘은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난 아직도 시작인 것 같은데 이런 나를 아무도 이해할 순 없나요 그대여 내게 대답해줘요 정말 끝난 건가요 우리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난 아직도 시작인 것 같은데 아무도 이해할 순 없겠죠 그대여 내게 대답해줘요 끝난 건가요 워 끝난 건가요 우린
한낱 우스울 뿐야 우리 어렸었을 때 그땐 사랑했었지 그땐 사랑했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게 그랬다는게 믿어보려해도 인정하려해도 돌아서려해도 버거운거야 그래 이런거였어 그저 기운없는 것 이게 이별인거야 이게 이별인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게 그랬다는게 믿어보려해도 인정하려해도 돌아서려해도 버거운거야 별짓 다해봤어 너를 잊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네가 없인 살아지질 않는데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게 그랬다는게 믿어보려해도 인정하려해도 돌아서려해도 버거운거야
문득 돌아보면 이제까지 어거지로 대충 살아온 것 같아 지내다보면 다 괜찮아지겠지 뭐 그럴지도 몰라 오 모든게 멀어질 때 그럴땐 It’s all right 하나둘씩 들어오는 색색깔의 불빛 street lights 이럴때면 어딘론가 마냥 떠나고파 sunset 그리워진 너를 따라서 오 지는 노을 사이로 드리워진 우리함께 하던 곳으로 오 drive 멀리 너의 소식 온 종일 또 기다리다가 하루가 지나가고 괜찮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그러니 내 걱정마 그러니 내 걱정마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럴땐 It’s all right 하나둘씩 들어오는 색색깔의 불빛 street lights 이럴때면 어딘론가 마냥 떠나고파 sunset 그리워진 너를 따라서 오 지는 노을 사이로 드리워진 우리함께 하던 곳으로 오 drive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럴땐 It’s all right 하나둘씩 들어오는 색색깔의 불빛 street lights 이럴때면 어딘론가 마냥 떠나고파 sunset 그리워진 너를 따라서 오 지는 노을 사이로 드리워진 우리함께 하던 곳으로 오 drive It’s all right 하나둘씩 들어오는 색색깔의 불빛 street lights 이럴때면 어딘론가 마냥 떠나고파 sunset 그리워진 너를 따라서 오 지는 노을 사이로 드리워진 우리함께 하던 곳으로 오 drive
우리 헤어진 뒤 세상살이 사는 동안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언제 내 모습이 그립거든 날 죽었다고 생각해 부탁해 그렇게 날 잊어줘 그걸 바라는 내가 슬프지 않게 없었어 그렇게 생각해줘 이 세상에는 나란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너는 편할 거야 가끔 듣던 내 소식에 귀 기울일 필요없고 한밤에 걸려온 그냥 끊어버리는 전화도 이제는 없을테니 부탁해 그렇게 날 잊어줘 그걸 바라는 내가 슬프지 않게 없었어 그렇게 생각해줘 이 세상에는 나란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걱정마 난 말야 지난 그 세월이 생각이 나면 사랑했던 기억 안고 그저 그냥 한 번 펑펑 울면 돼
제발 부탁해 그렇게 날 잊어줘 그걸 바라는 내가 슬프지 않게 사랑해 아직도 나는 그래 이렇게 사는 내가 안쓰러워보이겠지만 나를 죽었다고 생각해줘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 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정말 오랜만야 도심을 떠나 달리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것 같아 숨이 막힐듯한 나의 어제와 오늘이 바람에 날려 Wonderful Radio 지금껏 많이 좋아했던 노래들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설레던 얘기와 그립던 시간들 그 모든걸 Wonderful Radio
그래 그랬었어 오랜친구가 있었어 힘들고 지친 내맘을 위로해준 지금 어디선가 그대도 듣고 있겠지 그대와 나만의 Wonderful Radio 지금껏 많이 좋아했던 노래들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설레던 얘기와 그립던 시간들 그 모든걸 Wonderful Radio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노래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설레는 얘기와 그리운 시간들 그 모든걸 Wonderful Radio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노래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설레는 얘기와 그리운 시간들 그 모든걸 Wonderful Radio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노래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니 편이 되어 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하나 물어볼게요 내겐 정말 소중한 것을요 자신 있나요 변하지 않을 난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아요 차마 내가 어찌 잊을까요 내게 남은 마지막 사랑을 잊을 수 없죠 그대의 얼굴 그대와 나눈 모든 걸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 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죽도록 사랑한 기억을 묻은 채 기다려야 할테죠 그래야만 하겠죠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사랑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다시는 오지 않는다고 해도
확신할 순 없었지만 모두 그렇게 산다고 그렇게 시작한 우리 눈물나도록 이란 말로도 한참 부족하게 어떻게 살아냈는데 뭐든 내 뜻대로 할 수는 없다고 이해해보려 노력했는데 Baby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을 더 품고 살아갈 자신 없어 이제부턴 혼자 걸어가볼거야 잘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아 나의 잘못도 있겠지 잃는 게 더 많을거란 생각에 겁이 나기도 내게도 처음이라서 뭐든 내 뜻대로 다 할 순 없는데 이것도 다 내 욕심인 걸까 Baby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을 더 품고 살아갈 자신 없어 두렵지만 새롭게 시작할거야 지나온 내 시간이 너에겐 참 당연한 권리는 아니었기에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만의 이야기 끝을 내가 내보려 해 Baby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다 설명 할 수 없는 시간을 더 품고 살아갈 자신 없어 두렵지만 새롭게 시작할거야
오늘은 우리가 잘가던 그길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햇살이 싱그럽게 비췄습니다 그대는 거기서 아주 편안히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그때 일만 아녔어도 우리둘 어떻게 됐을지 모르죠 지금도 이길을 걸으면 그당시 우리들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어쩐일인지 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왠일인지 뭐가바빠 이제는 생각조차 하질 않아요 지금도 이길을 걸으며 그당시 우리들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아녜요 그런게 아니죠 지금까진 내말은 모두가 거짓이에요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이순간까지 그댈 이리 그리워 한걸요 그래요 결혼도 못하고 지금까지도 그대 이리 그리워 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