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Ring the bells sing the song this season is the time for love 익숙한 음악소리 가득한 거리 하얀 거품처럼 내려와서 소복히 쌓이는 눈 멀리서 들려오는 맑은 종소리 날 위해 준비해 둔 것 같아 너무 아름다워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나를 항상 웃게 하는 너만 있으면 돼 내 맘을 다 아나 봐 하늘에서도 세상 가득히 눈이 와
Ring the bells sing the song this season is the time for love 친구란 이름으로 지내 왔기에 새삼 말하기도 어색했던 그고백 기억할게 너만의 사랑이란 이유만으로 모든 게 아름다운 이 세상 너만을 사랑해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나를 항상 웃게 하는 너만있으면 돼 내 맘을 다 아나 봐 하늘에서도 Singing all around Singing all around 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잊을 수 없는 Memories Ring the bells sing the song cuz it's Christmastime This season is the time For you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 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건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 I don't wanna say goodbye 어쩜 살아가다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 걸 부디 하루 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그래야만 내 마음 속에서 널 보낼 것 같아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이젠 멀어져 가지만 잠시였지만 태어나 처음 잘한 듯한 건 내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를 사랑했던 일 서로가 하나씩 이별의 선물을 나눠간 거잖아 난 마음을 준 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 거야 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 거야 Never Ending Never Falling Never Mind My Girl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고마워 눈 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 만들어줘서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쳐진 어깨가 내맘을 아프게해요 잘 해준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랑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대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어두운 밤길을 잃어도 서로 등불이 되어주고 비바람 몰아쳐도 지금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내가 힘들 때나 아플 때나 내 곁에 있어준 그대 미안하단 말로 고맙단 말을 대신 하던 나였죠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넘어지고 몇 번을 다시 넘어진다 해도 그대만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데
< 간주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렇게 그댈 부를 때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죠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한게 죄였나봐 떠날까봐 널 가뒀으니 내게만 보여줬던 니 모습은 혼자 숨겨두고 싶었어 달콤한 독이 되어 퍼져버린 너에 대한 내 미련들이 가녀린 내 사랑을 헤쳐갔어 내게서 널 뺏어간거야 이젠 보낼게 널 놓아줄게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 남아 지워갈게 차츰 넌 향기 없는 꽃이 되어 원망하듯 시들어갔어 미안해 내 사랑이 서툴러서 너를 다치게 했었나봐 이젠 보낼게 널 놓아줄게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 남아 지워갈게 행복해도돼 꼭 그래야해 그것만 믿고 널 보내는 나니까 마지막 인사로 이 말만 해줘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아픈 가슴을 치며 그리워져도 널 찾지는 않을거야 마지막 인사로 이 말만 해줘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이젠 보낼게 널 놓아줄게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남아 지워갈게 행복해도돼 꼭 그래야해 그것만 믿고 널 보내는 나니까 마지막 인사로 이 말만 해줘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나 혼자 남아 지워갈게
살아도 사는 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 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 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 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 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 번만 기억하겠니 우린 마지못해 웃는 거겠지 우린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내 곁에 있어도 나의 곁에 있어도 눈물나니까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태워도 태워도 태워도 남았다면 남김없이 태워도 돼 후련할 때까지 나 살다가 나 살다가
잊지 말아요 나를 두고가면 어떡하나요 그댄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슴떨리던 사람 수천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랑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그땐 그땐 그냥 내게 와요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그댈 볼 수 없단건 죽음보다 더 내게 가장 무서운 일인데 나의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사랑입니다 평생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사람 그대일테니까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비가 내리면 함께 맞아줄 둘도 없는 내 사랑 달콤한 노래를 부르면 너의 두 눈이 미소 짓고 네 볼에 입 맞추면 수줍어하지 밤새 전화기를 붙들고 무슨 할 말이 많았는지 끊을 땐 아쉬워 먼저 못 끊지 오오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비가 내리면 함께 맞아줄 둘도 없는 내 사랑 오오 세상 어떤 사람 세상 어떤 말로도 너를 대신 못해 난 말야 오직 너 하나뿐야 너를 사랑해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너의 방 불빛이 켜지면 그때서야 가는 걸 너는 몰랐지 신발을 사주고 싶은데 그럼 네가 떠나 갈까 봐 가게 앞에서 늘 고민만 하지 오오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비가 내리면 함께 맞아줄 둘도 없는 내 사랑 오오 세상 어떤 사람 세상 어떤 말로도 너를 대신 못해 난 말야 오직 너 하나뿐야 너를 사랑해 해바라기 같은 사랑만 주고 싶어 오직 한 사람 내겐 첫 사랑 너에게 너도 말해 줄래 내게 말해 줄래 좋아한다고 너도 나 만큼 하늘 땅만큼 나를 사랑한다고 오오 많은 인연 속에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 둘뿐이야 고마워 네가 내게 와줘서 너무 행복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가지 말라고 하겠어요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간 내 사랑 이별길을 넘어가시다 발병이라도 나신다면 못난 내 품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혹시나 내게 찾아오시는 길 못 찾을까 걱정돼 달님에게 나 부탁해 그댈 비춰 드릴게요 사랑하는 내 사람아 불러도 대답 없는 내 사람아 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다시는 못 볼 사람 나는 천 번을 다시 태어나도 그댈 사랑합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나를 잊지는 말아요 험한 가시밭 길 지나서 그댈 만날 수만 있다면 두 발이 헤져 닳아도 그 길을 걸으리 벌써 십 리 밖을 지나서 돌아오시기 버겁다면 다른 님 품에서라도 편히 쉬세요 가시는 길 꽃잎은 뿌리지 못해도 그대 행복하세요 보내드리고 오는 길 되려 그대 걱정이죠 사랑하는 내 사람아 불러도 대답 없는 내 사람아 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다시는 못 볼 사람 나는 천 번을 다시 태어나도 그댈 사랑합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나를 잊지는 말아요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사랑이여 이젠 안녕 돌아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한 번쯤은 나를 찾아 줄 기대조차 못하게 우리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만날 순 없겠지만 이토록 사랑했던 나를 잊지는 말아요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 이 없는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 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가족사진 속에 미소 띤 젊은 우리 엄마 꽃 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 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 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첫 눈이 내리던 날 그대 손을 꼭 잡고 사뿐히 앉은 흰 눈을 밟고 걸었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사람이 날 아프게 할 줄 모르고 안녕이란 말을 하네요 나를 떠나가네요 내 손을 차갑게 놓은 사람 널 사랑해 가슴 아파도 괜찮아 널 사랑해 눈물 흘러도 괜찮아 니가 다른 사람 만나서 나보다 행복하다면 난 괜찮아 널 사랑하니까 멀어지는 뒷모습 보며 나도 울고 말았죠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데 널 사랑해 가슴 아파도 괜찮아 널 사랑해 눈물 흘러도 괜찮아 니가 다른 사람 만나서 나보다 행복하다면 난 괜찮아 널 사랑하니까 흰 눈이 다시 내리는 날엔 그 때마다 그대 생각 날 텐데 그대 보고 싶을 때마다 나 어떻게 하죠 어떻게 그댈 잊고 살아가죠 내 가슴에 살았던 사람이니까 내 일생을 바쳤던 사람이니까 하늘이 허락하는 그 날 우리 다시 만난다면 그 땐 우리 헤어지지 말자
바람부는 길목에서 그댈 기다립니다 나를 떠나버린 그 날의 기억처럼 작은 발자국 소리에 놀란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님은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밤하늘의 달빛만 바라만봅니다 내 님 어디에 있는지 비춰줄까봐 사랑한다 사랑한다 못다했던 말 이제서야 불러보네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기다리는 마음은 바람소리에도 그대인것 같아서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많은 세월가면 그댈 잊을 수 있으려나 눈을 감아야 잊을 수 있나 하염없이 울던 새마저 날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이렇게 슬피 우는구나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채 살아가겠지 우린 서로 남이 되었으니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꺼야
알아요 얘기 안해도 잘 알아요 우리는 안된다는 걸 그대는 가던 그 길을 가세요 더 미안해 하지마요 다가가고 싶어지면 맘이 다 쉬도록 속으로 불러보죠 불러도 못 오는 그대 맘이 더 아프면 어떡해요 그대만 그대만 바람만바람만 나 이렇게 달빛처럼 따라만 다닙니다 이별로 끝날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낫겠어요 참 바보같은 난 바람만바람만 보일듯 말듯이 마음도 숨깁니다 뒷모습 하나만이라도 맘껏 볼 수 있게 그래요 나는 하나도 몰랐어요 이렇게 아프다는 걸 그대의 어깨 너머의 사랑도 다 보아야 한다는 걸 멀어지고 싶어져도 한걸음 떼기가 무섭게 돌아보죠 이름도 얼굴도 아득하게 잊혀지면 어떡해요 그대만 그대만 바람만바람만 나 이렇게 달빛처럼 따라만 다닙니다 이별로 끝날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낫겠어요 참 바보같은 난 바람만바람만 보일듯 말듯이 마음도 숨깁니다 뒷모습 하나만이라도 맘껏 볼 수 있게 부탁이에요 행복한 모습만 보여줘요 사랑에 바쁜 그댄 나의 눈물 따윈 마음 쓸 겨를 없도록 그대만 그대만 바람만바람만 나 오늘도 웃으면서 울면서 걷습니다 그대 모습만 보인다면 행복한 눈물이니까요 참 바보같은 난 바람만바람만 보일듯 말듯이 마음도 숨깁니다 사랑이 될 수 없다 해도 영원할 수 있게
이렇게 또 하루를 버텨냈어 너의 기억 꼭 끌어안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났어도 기다려줄게 내 눈은 이렇게 나빠졌는데 왜 너만은 알아 보는지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너 하나만 돌려줘 너를 다시는 못볼것 같아서 너 없인 안될것 같아서 한번만 너 아닌 날 위해 살아봐도 괜찮겠니 아파도 널 훔쳐보겠어 내 눈에 널 숨기고 절대 울지 않아 널 흘리지 않아 내 눈에 사는 너니까 잘 안돼 널 잊으려 해보는 일 나완 어울리지 않나봐 그리움을 잘라내는게 담배보다 힘들어 너를 다시는 못볼것 같아서 너 없인 안될것 같아서 한번만 너 아닌 날 위해 살아봐도 괜찮겠니 아파도 널 훔쳐보겠어 내 눈에 널 숨기고 절대 울지 않아 널 흘리지 않아 내 눈에 사는 너니까 못 견디게 그리워 도저히 안되겠어 못 이기는 척해 한번만 내게 져주면 돼 눈물을 다 쏟아 버려도 추억을 다 쓰고 버려도 눈물이 나는 건 너 없는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세상에 소리쳐 말할게 이렇게 널 사랑해 다신 놓지 않아 널 보내지 않아 그게 날 살게 할 테니
아 심심해 오늘만큼은 특별한 날이였으면 일상에 찌든 삶을 오늘 날려버리면 그저 그랬던 내 인생도 잠시 밝아져 그러면 어쩌면 내 인생도 행복할지 몰라 풍요롭게 살고 싶어 돈 쓸때 쓰고 싶어 영화도 보고싶어 CGV VIP실 가서 눈치 볼 필요없어 Today is New Day 오늘만큼은 미쳐볼래 오예 노트북을 가지고 Mnet을 지나 Starbucks에 가서 앉아 음악을 틀어 곰Player 볼륨을 높여요 따가운 시선은 나는 상관없어요 즐길래 뭐할래 친구가 묻네 쇼핑이나 하러가자 이것만 피고 자욱한 연기를 뒤로한 채 발걸음을 옮겨 뭔가에 홀린 듯 일어서고 계산하려 지갑을 꺼내 현찰은 없네 카드뿐 이걸로 해주세요 아침엔 커피 점심엔 단 도너츠 저녁에는 family restaurant에서 도시에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속에 모두 담으려 여행도 떠나지 세상 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지 사랑은 없어 누구나 쉽게 또 만나고 가벼운 사랑만을 원해 Uh Mnet을 틀어 Uh 음악을 들어 Uh Mnet을 틀어 Uh 이 노래를 들어 I can't live you that's love I'm a ordninary people my love is people's happy 불꺼진 밤에 누군지도 모른채 어느 나라 말인지 알 수 없는 얘기 인터넷 세상 속 너에게 전화를 걸면 너의 번호를 누르면 언제나 니가 즐겨듣던 노래가 나오지 세상 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지 사랑은 없어 누구나 쉽게 또 만나고 가벼운 사랑만을 원해
회색빛 건물속에 갇힌 사람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I love you loneness I just wanna run tonight 답답한 세상 속 모두 지쳐가나봐 그래도 내겐 사랑이란게 남아있어 그게 나를 행복하게 해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고 하더라도 자기분수에 맞게 솔직하게 살아가야 하고 집에 계신 부모님은 나 이런걸 모르고 집에 날라온 카드용지에 내 행선지는 죄다 남아있고 아뿔싸 어쩌나 방문을 열어보니 설거지하고 계신 우리 어머니 갑자기 눈물이 왜 이랬을까 내가 왜 이랬을까 현실은 이게 아닌데 죄송합니다
내 가슴에 꽃이 된 사람 늘 날 웃게 만들던 사람 피어나는 사랑만으로 가슴 벅차던 그런 사람 폭풍 속에 피난처 되어 너를 지켜줄 사람 나인데 나 아파도 사랑합니다 나 슬퍼도 웃어봅니다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 마디 못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추억 하나로도
내 두 눈에 비가 된 사람 늘 날 울게 만든 사람 이별이란 지독한 말로 내 가슴에 상처 낸 사람 짖궂은 우리의 운명도 이제 오늘로 끝나겠지만 나 아파도 사랑합니다 나 슬퍼도 웃어봅니다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 마디 못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추억 하나로도 세상 앞에서 약속하고 싶은 말 나의 일생을 다 바쳐서 너를 지키고 싶어
내 삶에 전부였던 사람 긴 세월 단비 같던 사람 그립다 너무 그립다 사랑했던 날들이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헤어지지 말자 운명도 그땐 져줄테니 우리 사랑 앞에
조금만 기다려 나 돌아간다고 한숨섞인 니 말투 꼭 내가 필요하다고 왜 이제야 왔냐고 왜 내게 돌아오냐고 묻진않을게 그저 웃으며 그댈 힘껏 안고서 그대를 지킬게 내 품에 안겨 쉬면돼 그대를 울게할 사람 이젠 세상엔 없으니 여기서 있을게 그대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땐 걸어와 기다릴게 미안해 하지마 뒤돌아 보지마 그댈 지치게 했던 슬픔은 내가 가질게 두려워 하지마 손잡아줄 내가 있잖아 이젠 웃어봐 그래 그렇게 그댄 행복할 테니 그대를 지킬게 내 품에 안겨 쉬면돼 그대를 울게할 사람 이젠 세상엔 없으니 여기서 있을게 그대만 내곁에 있어주면돼 숨이 찰땐 걸어와 기다릴게 조금 늦어도 아무 상관없잖아 언젠가 함께 이길을 갈 수 있다면 내손을 잡아봐 한걸음 내게로 다가와 그대를 웃게할 사람 나란걸 알고 있잖아 여기서 있을게 그대만 내곁에 있어주면 돼 숨이 찰땐 걸어와 기다릴게 여기서 있을게
전화도 한번 없는 그대가 나는 너무나도 야속해 술을 마셨어요 그대가 싫어하는 담배도 나는 그댈 위해 며칠째 끊고 있었는데 어젠 그대의 집앞에서 밤이 늦도록 기다렸는데 오오오 그댄 가로등 불빛아래 다른사람과 입맞춤을 해 버렸네요 다시 한번만 날 사랑해줘요 그댄 날 벌써 잊은건가요 다시 한번만 날 돌아봐줘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다시 한번만 날 사랑해줘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때 들리던 노래소리 그대가 좋아하던 그 노래 오오오 나는 웃어도 눈물이 나 그 노래 그 가사가 얼마나 와닿던지 다시 한번만 날 사랑해줘요 그댄 날 벌써 잊은건가요 다시 한번만 날 돌아봐줘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댈 죽도록 난 사랑하는데 이렇게 나를 떠날건가요 그댈 죽도록 난 기다리는데 다시 내게 돌아와줘요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미안해 잘해준게 하나 없어서 미안해 아픈 추억만 남겨줘서 사랑해
어쩌죠 그대가 또 생각이 나요 내 심장이 한 사람만 원해요 어쩌죠 사랑이 난 겁이나는데 마주보면 난 또 웃게돼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숨겨왔던 내맘 들켜버린 것 같아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단 하루도 그대없인 안돼요 그대에게 첫사랑 난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어쩌면 그 전부터 시작된 사랑도 그대일지몰라
나를 꿈꾸게 하는 사람 내게 남은 사랑 모두 다 주고 싶어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단 하루도 그대없인 안돼요 그대에게 첫사랑 난 아니라 해도 나는 너무 행복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어쩌면 그 전부터 시작된 사랑도 그대일지몰라 나 아파도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그 어떤 모습이라도 내겐 멋질테니까 그댈 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보이나요 나에 사랑이 들리나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그댄 나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날 사랑해줘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나의 심장이 살아 숨쉰다는 걸 가르쳐 주는 사람 벅찬 가슴으로 힘껏 달려가 보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는 네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내 하루는 눈부셔 너를 사랑해 가슴이 뛰도록 매일 감사해 눈물이 나도록 내가 태어난 이유 내가 살아갈 이유 너였던 거야 너를 위해 난 존재해 옆에 있단 이유만으로도 어깰 펴지게 하는 사람 빈틈 많은 내 삶을 미소로 가득 채워준 단 한 사람 기쁜 날엔 함께 웃을 수 있고 힘든 날엔 서로 기댈 수 있는 네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 세상은 살만해 너를 사랑해 가슴이 뛰도록 매일 감사해 눈물이 나도록 내가 태어난 이유 내가 살아갈 이유 너였던 거야 너를 위해 난 존재해 널 향한 나의 고마움 살아가며 전부 갚아갈게 나의 곁에 있던 모든 날 단 한 점도 후회 없게 사랑해 사랑해 소중한 내 사람 삶의 끝까지 함께할 한 사람 네가 곁에 있는 게 네가 내 사람인 게 너무 감사해 그게 너라서 하루만큼 매일 더 네 맘보다 내가 더 많이 사랑해 가슴 뛰도록 사랑해
나를 터뜨려줄 힘 있는 사람만 기다렸네 하늘 위로 날아올라 반짝이고 나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겠지 소리쳐주겠지 나 그 기분이 좋았고 딱 그 위치가 좋았어 그러다 보니 내 옆에 별이 닿을 것 같네 별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만 싶네 날 다시 하늘 위로 날려줄 사람만을 찾고 그들 손에 길들여져 버린 폭죽 하나로 남네 난 다시 하늘 위로 떠오르고 사람들은 날 보고 소리 지르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하늘에 잠시 떠올랐던 그 순간 별들에게 물어봤어 너희들은 좋겠다고 계속 빛나고 있으니 폭죽에게 별들이 말해줬어 사람들은 잊곤 한대 계속 빛을 내고 있으면 빛인 줄도 모른다고 외롭거나 누군가 그리운 날들이 오면 그제서야 가끔씩 별들을 바라본다고 환호 속에 반짝이는 커다란 폭죽보다 침묵으로 빚어진 외로운 빛일 뿐이야 별은 난 다시 하늘에서 내려오고 사람들은 날 보고 끝났다 하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별은 계속 하늘을 빛내겠지 폭죽은 흙이 돼 땅을 빛내겠지 하늘과 땅 그 사이에 머물던 우리들의 모습들을 바라보네
사랑은 언제나 느림보 같아서 사랑은 내게만 느림보 같아서 지난 사랑 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 땐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네가 있을 곳을 찾은 것 같아서 평생 내 일일 것만 같던 기다리는 일도 그만둬야 하는 난 너무 늦어버린 난 느림보라구요 지난 사랑 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 땐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네가 있을 곳을 찾은 것 같아서 평생 내 일일 것만 같던 기다리는 일도 그만둬야 하는 나라서 보내야만 하는 나라서 바보 같은 난 느림보라구요 마음 놓고 울지 못하는 건 마음 두고 가지 못하는 건 올 것 같아서 올 것 같아서 올 것 같아서 내가 기다리잖아 사랑은 언제나 느림보 같아서 사랑은 내게만 모진 것 같아서 매일 너를 더 사랑해도 후회는 없어도 정말 미칠 것만 같은데 정말 죽을 것만 같은데 이렇게 보내야 할텐데 네 사랑에 늦은 난 느림보라구요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어떤 말을 해야 울지 않겠소 어떤 말을 해도 그댈 울릴테지만 수 많은 별을 헤는 밤이 지나면 부디 아프지 않길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비겁한 나의 욕심에 그댈 놓친 것이오 시간이 지나면 나를 원망하고 잘된 일이라 생각할 것이오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웃어주시오 이젠 돌아서겠소 다시 사랑할 수 있길 바라오 다만 아주 가끔 기억해주시오 서툴렀던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난 바람이 되어 그댈 감싸안을게 하루만 오늘만 내 곁에 머물러줘 난 달빛이 되어 환하게 비춰줄게 어디로든 어디에 있든 갈게 사랑합니다 그댈 그저 원하고 원합니다 멀리서만 바라보다 또 돌아섰지만 고백합니다 그대에게 온 힘을 다해서 my love my love my love 나의 말 들리나요 그대 해가 뜨고 지듯 나 그댈 사랑함은 나에게 나에겐 너무나 당연한데 하루를 살아도 그대 하나만 보는 바보니까 난 그대뿐이니까 사랑합니다 그댈 그저 원하고 원합니다 멀리서만 바라보다 또 돌아섰지만 고백합니다 그대에게 온 힘을 다해서 my love my love my love 나의 말 들리나요 그대 그대 외롭고 지쳐서 무너질때 내가 곁에서 지켜줄게 그대가 웃도록 기억하나요 그대 처음 만났던 그날부터 내 가슴은 그댈 향해 뛰고 있었단걸 고백합니다 그대에게 온 힘을 다해서 my love my love my love 나의 말 들리나요 그대
여행을 가는 게 옷 한 벌 사는 게 어색해진 사람 바삐 지내는 게 걱정을 하는 게 당연해진 사람 한 번이라도 마음 편히 떠나보는 게 어려운 일이 돼버린 사람 동네 담벼락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 아직도 걸음 멈추는 사람 엄마의 사진엔 꽃밭이 있어 꽃밭 한가운데 엄마가 있어 그녀의 주변엔 꽃밭이 있어 아름답게 자란 꽃밭이 있어 티브이를 켜고 잠이 들어버리는 일이 어느새 익숙해진 한 사람 티브이 속에서 나오는 수많은 얘기에 혼자서 울고 웃는 한 사람 엄마의 사진엔 꽃밭이 있어 꽃밭 한가운데 엄마가 있어 그녀의 주변엔 꽃밭이 있어 아름답게 자란 꽃밭이 있어 초록빛 머금은 새싹이었지 붉은빛 머금은 꽃송이였지 나를 찾던 벌과 사랑을 했지 그 추억 그리워 꽃밭에 있지 나는 다시 피어날 수 없지만 나를 찾던 벌도 사라졌지만 나의 사랑 너의 얼굴에 남아 너를 안을 때 난 꽃밭에 있어
내 가슴 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 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 내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어두운 밤 길을 잃어도 서로 등불이 되어주고 비바람 몰아쳐도 지금 잡은 두손 놓지 말아요 내가 힘들 때나 아플 때나 내 곁에 있어준 그대 미안하단 말로 고맙단 말을 대신 하던 나였죠 안녕 내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넘어지고 몇 번을 다시 넘어진다 해도 그대만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데 안녕 내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사랑 그대여 이렇게 그댈 부를 때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죠 사랑해요
평생 살아가다 수 많은 인연 그 중에 너를 만난 건 어떤 말로도 어떤 표현도 전할 수 없어 난 가만히 널 바라보면서 너의 손을 잡고서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로 너를 위한 노래할게 바라만봐도 넌 좋은 사람 행복해서 눈물 나는 사람 너는 나에게 전부가 되고 선물같은 하루를 주고 괜히 울컥해지는 눈물나는 날에는 언제나 내 곁에 기대어 넌 편히 쉬면 돼 때론 아플때마다 날 안아준 너로 인해 버텨냈어 별 볼 일 없던 하루가 왠지 특별해지니까 나의 품에서 오래오래 마음껏 사랑받길 한없이 너에게 주고 싶어 너를 안아주고 싶어 MY LOVE 바라만봐도 넌 좋은 사람 행복해서 눈물 나는 사람 너는 나에게 전부가 되고 선물같은 하루를 주고 괜히 울컥해지는 눈물나는 날에는 언제나 내 곁에 기대어 넌 편히 쉬면 돼 오랜 시간이 지나 내 옆에 미소 띤 한사람 너라면 좋겠어 나에겐 첫 사람 너이니까 약속해 I wanna love with you everyday I`ll be there for you 별처럼 빛나는 그런 사람 나를 빛나게 만드는 사람 사랑 그대로의 사랑으로 너를 영원히 지켜줄게 세상에 소리쳐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너라서 고마워 나에게 선물 같은 사람 내 곁에서 날 믿어주는 넌 좋은 사람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 있나요? 사랑하는데 무슨 조건 있나요? 그댈 사랑하는데.. 정말 사랑하는데.. My love 내가 곁에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그대 곁에 있는데.. 대체 어디 있나요?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못난 사람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 아픈 가슴은 이제 나더러 어쩌란 말야 이 아픔아 이 슬픔아 이 아픈 가슴을 어쩌란 말야 내 사랑아..
< 간주
내가 곁에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그대 곁에 있는데.. 대체 어디 있나요?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눈물없는 사람아 이 못난 사람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 아픈 가슴은 이제 나더러 어쩌란 말야 이 아픔아 이 슬픔아 이 아픈 가슴을 어쩌란 말야 My love.. My love.. My love.. 이것만 기억해 줘요 세상 끝날이 와도 내가 함께 있음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 아픈 가슴을 이제 나더러 어쩌란 말야 이 아픔아 이 슬픔아 이 아픈 가슴을 어쩌란 말야 내 사랑아..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 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 걸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 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