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말해도 돼 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기대도 돼 비에 섞인 음악 소리에 혼자 젖은 새벽 감성에 때론 너무 지치고 때론 너무 지쳐서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혼자 있고 싶은 밤 전화해 참았던 눈물에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웃고 싶지 않은 날 그냥 그래도 돼 도망치고 싶은 날 그래 떠나도 돼 비에 섞인 눈물 소리에 젖어 드는 슬픈 감정에 때론 너무 지치고 때론 너무 지쳐서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혼자 있고 싶은 밤 전화해 참았던 눈물에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내게 말해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질까 봐 미치게 답답해 울컥하는 마음에 가끔 기대도 돼 내게 혼술하고 싶은 밤 외로워 혼자라는 생각에 서러워 말없이 눈물로 소리쳐도 괜찮아 그래 울어도 돼 혼술하고 싶은 밤 외로워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아직 이별 중인 나에겐 끝이 아닌 것만 같아서 다른 사랑 중인 너지만 나는 아직 너와 열애 중 나도 너만큼만 헤어지고 싶어 아니 너보다 더 행복하고 싶어 너는 어떻게 날 잊었는지 가르쳐줘 아직 이별 중인 나에게 난 아직 열애 중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 열애 중 헤어져도 헤어진 적 없어 언젠가 내가 너와 이별할 수 있을까 너만 모르게 나는 아직 너와 열애 중 매일 이별하고 있지만 아직 너를 기다리는 중 나도 너만큼만 못돼지고 싶어 아니 너보다 더 나빠지고 싶어 너는 어떻게 날 잊었는지 가르쳐줘 아직 이별 중인 나에게 난 아직 열애 중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 열애 중 헤어져도 헤어진 적 없어 언젠가 내가 너와 이별할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게 여기서 널 멈추면 정말 이별이 될까 봐 그게 마지막이 될까 봐 널 후회하는 중 누구보다 너를 많이 원망하는 중 미워해도 미워한 적 없어 언젠가 내가 너를 잊고 살 수 있을까 너만 모르게 나는 아직 너와 열애 중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울어서 좋을게 없는데 깊게 새긴 흔적이 서러워 혹시 몰라 그대가올까 봐 I remember 슬퍼보였던 날 자꾸 떨리는 내 어깨를 네가 볼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지금
헤어져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 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 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우리 헤어져 보자 사랑인척하지만 너와 나 이미 다 끝났잖아 되돌릴 수 없잖아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 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진짜 사랑이 난 그리워 그래 네 마음 다 이해해 함께 있어도 난 외로워 뭐가 됐건 내가 미안해 이해한다고 하지 마 미안하다고 하지 마 듣기 싫으니까 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원래 사랑이란 언젠간 변해 우리도 변했으니까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 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우리 헤어져 보자 사랑인척하지만 너와 나 이미 다 끝났잖아 되돌릴 수 없잖아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헤어지자 마지막이라고 늘 믿었던 우리 사랑이 이젠 지긋지긋해 더 안 되는 거 붙잡지 좀 말고 제발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우리 이제 그만 보내주자 결국 생각나고 죽도록 후회해도 더 기대하지 말고 우리 헤어져 보자 이젠 사랑 아니야 너와 나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없잖아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 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우리 이제 헤어지자
사랑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다르길 바랐는데 넌 뭐가 미안해 왜 맨날 미안해 헤어지는 날조차 너는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버린 지금 너와 나 남자는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아니길 바랐는데 말로만 사랑해 거짓말 그만해 헤어지는 날조차 왜 넌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버린 지금 너와 나 사랑해 말하지 않아도 너의 눈에 쓰여 있었던 그때가 참 그리워 이젠 180도 변해버린 너와 나의 약속 익숙해진 변명 거짓말까지도 모두 진심이라 믿었던 바보 같던 내 사랑 전부 지쳐버렸어 난 이젠 180도 변해버린 지금 너와 나 이젠 너무나도 그리워진 그때 너와 나
잠깐 다시 앉아줄래 잠깐 내 얘기 좀 할게 잠깐 내 얼굴 좀 봐줄래 오늘이 가면 다시 안 볼거잖아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그만 다 쳐다보잖아 그만 좀 그만 울려 날 제발 내일 얘기하자 내게 생각할 시간 좀 달란말야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내가 잘못 들은 줄만 알았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오늘은 가지마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봐 겁이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아픔도 안개처럼 흐려질까요 새까맣게 짙어져만 가는 기억속의 그대 모습이 지워질까봐 겁이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앞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흐려져도 눈을 감으면 고인 눈물이 흘러넘쳐도 언젠가는 그대 앞에 내가 서있을게요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겨울에 하는 이별은 기억이 눈처럼 녹을까 가을에 하는 이별은 추억에 물들어버릴까 여름에 보내주기엔 눈물이 비처럼 쏟아질까 봐 많이 사랑했지만 많이 그립겠지만 너무 아프고 아프고 아픈 이 계절에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흩날리는 추억이 아름다워도 아른거려도 가슴 아파도 이제 벚꽃이 지면 그때 나를 잊어줘 저 떨어지는 꽃잎처럼 잊어줘 봄바람에 바람에 바람에 너를 보낼게 너를 눈부시게 아름다워도 아른거려도 가슴 아파도 이제 벚꽃이 피면 헤어져 계절은 돌아오지만 우리는 멀어지겠지 꽃은 다시 피겠지만 추억은 시들어가겠지 하얗게 물든 거리에 너와 난 더는 어울리지 않아 믿기 힘들겠지만 이해 못하겠지만 너무 아프고 아프고 아픈 이 계절에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흩날리는 추억이 아름다워도 아른거려도 가슴 아파도 이제 벚꽃이 지면 그때 나를 잊어줘 저 떨어지는 꽃잎처럼 잊어줘 봄바람에 바람에 바람에 너를 보낼게 너를 눈부시게 아름다워도 아른거려도 가슴 아파도 이제 벚꽃이 피면 헤어져 너를 안아봐도 따뜻하지 않아 너를 예전만큼 사랑하지 않아 날 미워해도 괜찮아 난 봄이 오면 네가 생각나겠지 벚꽃이 피면 다시 생각나겠지 너와 나의 계절이 그리워져도 외로워져도 보고 싶어도 이제 짧게 피고 지는 이 봄처럼 사라질 그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미안해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워도 아른거려도 가슴 아파도 이제 벚꽃이 피면 헤어져
방 안을 한 가득 채워놨었던 꿈들이 한 장씩 의미를 잃어가서 바래졌어 지난 날을 빼곡하게 적어놓은 작은 종이들에 이제는 멍해지기도 해 다른 내일들을 바래보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아서 손 댈 수도 없어 오늘처럼 하루를 참아도 자꾸 되돌아오는 매일을 살고 바보같은 일을 반복하고 혼자 또 한 켠에 서서 정말 혹시나 내일은 다를까봐 한 걸음도 갈 수가 없어 언젠가 써놓은 이루려던 미래들이 아직은 그 시간에 머물러 멈춰있어 가끔씩은 어렸던 날이 그리워 다시 그 날 앞에 닿으면 웃을 수 있을까봐 같은 시간들을 반복하는 일이 어느새 익숙해져서 그렇게 지나가고 있어 오늘처럼 하루를 참아도 자꾸 되돌아오는 매일을 살고 바보같은 일을 반복하고 혼자 또 한 켠에 서서 정말 혹시나 내일은 다를까봐 한 걸음도 갈 수가 없어 잠시라도 괜찮을 나를 그려봐 한 편의 영화같은 어떤 날을 난 오늘처럼 하루를 참아도 자꾸 되돌아오는 매일을 살고 바보같은 일을 반복하고 혼자 또 한 켠에 서서 정말 혹시나 내일은 다를까봐 한 걸음도 갈 수가 없어
오랫동안 나는 울고 있어요 그대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그대 앞에 내가 여기 서있는데 왜 그대는 날 보지 않나요 내 목소리 들리니 이토록 절실한 내 마음 모르니 늘 가슴 아파 매일 이렇게 내 맘에 담아 두고 이렇게 살고 있어 끝내 난 아무 말도 못하고 살아 미친 듯 불러도 대답이 없는 너 이렇게 멀리서 지금도 여기서 살아 난 아직도 그댈 향해 있어요 나의 그리움 멈추지 않아서 언젠가는 날 돌아봐주겠지만 이렇게 난 전하고 싶은 말 내 목소리 들리니 이토록 절실한 내 마음 모르니 늘 가슴 아파 매일 이렇게 내 맘에 담아 두고 이렇게 살고 있어 끝내 난 아무 말도 못하고 살아 미친 듯 불러도 대답이 없는 너 이렇게 멀리서 지금도 여기서 살아 늘 가슴 아파 눈물 흘린대도 내 마음 너의 자리로 사랑한다 말하고 뒤돌아서는 내 마음을 모르고 내 가슴속에 이렇게 살아 나 사는 동안 네가 아프게 할걸 알아 사랑해 눈물로 내가 또 고백하는 말 나 여기 있을게 나는 또 여기서 늘 항상 여기서 살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남자들의 마음 원할 땐 언제고 다 주니 이제 떠난대 이런 적 처음이라고 너는 특별하다는 그 말을 믿었어 내겐 행복이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 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모든 걸 쉽게 다 주면 금방 싫증 내는 게 남자라 들었어 틀린 말 같진 않아 다시는 속지 않으리 마음먹어 보지만 또다시 사랑에 무너지는 게 여자야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 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다 할 수 있는 여자의 착한 본능을 이용하지는 말아줘 한 여자로 태어나 사랑받고 사는 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줄 몰랐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 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 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니가 없는 이 겨울은 옆구리가 시려 나 혼자 너 없이 보낼 이 겨울은 옆구리가 시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 외로워 외로워 외로운 밤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나 홀로 Christmas 올해도 나 홀로 Christmas 니가 없는 이 겨울에 Christmas 하얀 눈처럼 내 맘은 꽁꽁 얼어 붙었어 나 홀로 이 Christmas 나 옆구리가 시려 덜덜 떨고 있는 나 나 나 옆구리가 시려 새하얀 눈이 내려 나 나 나 이 가슴이 시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 외로워 외로워 외로운 밤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나 홀로 Christmas 올해도 나 홀로 Christmas 니가 없는 이 겨울에 Christmas 하얀 눈처럼 내 맘은 꽁꽁 얼어붙었어 나 홀로 이 Christmas 나 아직 너를 기다려 겨울이 와 소복히 쌓인 눈처럼 흰 눈이 와 수북히 쌓인 그리움 널 향한 내 사랑은 계절이 변해도 난 절대 안 변해 나 홀로 Christmas 올해도 나 홀로 Christmas 니가 없는 이 겨울에 크리스마스 하얀 눈처럼 내 맘은 꽁꽁 얼어붙었어 Christmas 얼음처럼 차가운 너 Christmas 나는 아직 너를 기다려 Everyday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돌아와 나 홀로 Christmas Christmas Christmas Christmas Christmas Day Lonely Day Christmas My Lonely Lonely Christmas 너 없는 Christmas 나 옆구리가 시려
헤어진 거 축하해 너 Looby Loo 오늘 밤만은 미치자고 Looby Loo 혼자서 꿍해 있지 말고 날 따라해 이렇게 Looby Loo 백 번 말했지 걔는 아니라고 생긴 것부터 뭔가 구린 게 있다고 야 됐다 그래 아쉬울 거 없어 머리나 하러 갈래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Baby don't cry 둘이라서 너 못했던 것들 Baby don't cry 낯선 애들과 취해도 되지 Baby don't cry 전화번호도 숨길 거 없이 니 맘대로 하라고 걸릴 것도 없다고 헤어진 거 축하해 너 Looby Loo 오늘 밤만은 미치자고 Looby Loo 혼자서 꿍해 있지 말고 날 따라해 이렇게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책상에 붙인 둘이 찍은 사진 못하면 내게 줘 봐 대신 찢어 줄게 야 됐다 그래 눈물도 아까워 옷이나 보러 갈래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Baby don't cry 걔 때문에 너 못 샀던 옷들 Baby don't cry 짧은 치마를 사 입어도 좋지 Baby don't cry 오는 남자들 피할 거 없이 불을 질러 보자고 갈 데까지 가자고 힘이 들면 흥얼거려 Looby Loo 너를 위한 주문을 걸어 Looby Loo 멍하니 쳐져 있지 말고 날 따라해 이렇게 Looby Loo 다 같이 오른손을 안에 넣고 오른손을 밖에 내고 오른손을 안에 넣고 Looby Looby Loo Looby Looby Loo Looby Looby Loo 한 번 더 Do like this right now 오른손을 안에 넣고 오른손을 밖에 내고 오른손을 안에 넣고 Looby Looby Loo Looby Looby Loo Looby Looby Loo 한 번 더 Do like this right now 헤어진 거 축하해 너 Looby Loo 오늘 밤만은 미치자고 Looby Loo 혼자서 꿍해 있지 말고 날 따라해 이렇게 Looby Loo 힘이 들면 흥얼거려 Looby Loo 너를 위한 주문을 걸어 Looby Loo 멍하니 쳐져 있지 말고 날 따라해 이렇게 Looby Loo 날 따라 사이좋게 Looby Loo 날 따라 해 이렇게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Looby Loo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 해 남자를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 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 봐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 해 여자를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 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너도 기억나니 그때의 그 아름다운 모든 추억 속에 너와 나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이런 내 마음 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 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 줄 모르고 그런 줄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 둘이
잘 지내고 있는 거겠죠 좀처럼 연락이 없네요 요즘 많이 바쁜 가 봐요 이미 다른 사람 품에 안긴 너인데 나 미워도 다시 한번만 나 싫어도 다시 한번만 내 꿈속에 나타나 줘요 이미 돌아올 수 없을 만큼 떠난 너인데 I need U baby bye bye bye 가야만 하니 why why why 그 모든 말은 lie lie lie 오늘도 눈물 나는 게 슬퍼서 bye bye bye 가야만하니 why why why 의외로 참아내기가 힘이 들어 돌아와 줘 미워도 다시 한번만 비 오는 명동을 걸었죠 그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런 생각 하면 바보 같지만 저기 먼 곳에서 그대 다시 올 것만 같아 I need U baby bye bye bye 가야만하니 why why why 그 모든 말은 lie lie lie 오늘도 눈물 나는 게 슬퍼서 bye bye bye 가야만하니 why why why 의외로 참아내기가 힘이 들어 돌아와 줘 미워도 다시 한번만 하지만 그대를 잊어야만 하는 날 I miss U baby bye bye bye 영원히 그대 bye bye bye 가야만하니 why why why 그 모든 말은 lie lie lie I miss U baby bye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제발 이런 나를 용서해줘요 미워도 다시 한 번만 미워도 다시 한 번만
거짓말 같은 꿈 널 만난 기억들 난 아직 여기서 널 기다릴께 가슴이 떨려서 움직일 수 없어 그대가 나를 바라보면 왜 아무 말 못하는지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니가 돌아서는 순간이 왜 이리 내겐 아득한지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 지 사랑해 나는 너 하나 뿐야 너 말곤 아무것도 없잖아 닿을 수 없어도 안을 수 없어도 혼자 울어도 괜찮아 언제나 바라보고 있을게 it's you you 마주쳤던 운명이 어느새 나에게 운명이 되었는지 너를 사랑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을만큼 너에게로 난 빠져 들어가 사랑해 나는 너 하나 뿐야 너 말곤 아무것도 없잖아 닿을 수 없어도 안을 수 없어도 혼자 울어도 괜찮아 언제나 바라보고 있을께 it's you 가슴이 멍들도록 그리운 사람 it's you 사랑해 나를 돌아봐 너 말곤 아무것도 없잖아 가질 수 없어도 말할 수 없어도 이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바라보고 있을께 it's you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눈을 맞춰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함께 있는 사진을 봐도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그만 다 쳐다보잖아 그만 좀 그만 울려 날 제발 내일 얘기하자 내게 생각할 시간 좀 달란말야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아무렇지 않을줄만 알았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제발 날 떠나지마 나 노력해볼게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오늘은 가지마
네가 세상에 많은 사람을 스쳐 지나고 가장 사랑스러운 그녀를 만나는 순간 그렇게 네가 행복해 보일 수가 없었어 그렇게 네가 설레어 하는걸 본적 없어 이제 밤늦게 친구들과 놀러 갈 수 없고 아무 때나 훌쩍 여행 같은 건 꿈도 못 꿔 그래도 집에 들어가면 반겨 줄 사람이 지친 하루의 끝을 함께 해 줄 사람이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항상 서로를 위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 언제나 옆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너와 너의 신부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 우리들의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겠지 가족이라는 의미를 알아가게 되겠지 네가 살아갈 중요한 이유가 생기겠지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항상 서로를 위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 언제나 곁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항상 서로를 위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 언제나 옆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행복하길 바래 We All Celebrate You 두 손을 잡고서 서로의 길이 돼 주고 행복을 나눠주고 언제나 옆에 있으면 돼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We All Celebrate You
Baby Only you Whoo 오직 하나뿐인 you Whoo 그대는 나의 Darling u Whoo Darling u 내사랑 너야 사랑을 몰랐었던 나야 그게 더 편했었던 나야 나도 모르게 falling u Whoo falling u 빠져든거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겐 참 어색한 말 숨겨온 아픔도 안아줄 사람 내겐 너야 Baby Only you Whoo 오직 하나뿐인 you Whoo 그대는 나의 Darling u Whoo Darling u 내사랑 너야 my baby only you Whoo 오직 하나뿐인 you Whoo 넌 영원한 내 사랑 변치않는 내 사랑 Darling u Whoo 사랑이 두려웠던 나야 모두 다 포기했던 나야 바보같던 날 Falling u Whoo Falling u 날 바꾼 너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에게 하고픈 말 아무리 숨기려 해봐도 내겐 결국 너야 baby only you Whoo 오직 하나뿐인 you Whoo 그대는 나의 Darling u Whoo Darling u 내사랑 너야 my baby only you Whoo 오직 하나뿐인 you Whoo 넌 영원한 내 사랑 변치않는 내 사랑 Darling u Whoo 내가 숨을 쉬는 이유 woo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난 운명처럼 Loving u Whoo Loving u 내사랑 너야 my baby only you Whoo 오직 하나뿐인 you Whoo 넌 영원한 내 사랑 변치않는 내 사랑 Darling u Whoo
같은 시간 속에 서로 다른 기억들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을까 한낱 내 감정이 이제 와 의미 있겠니 나 너를 이해하려고 별짓 다 해봤어 난 나쁜 놈 사랑을 내게 가르쳐준 나쁜 놈 이별을 처음 알게 해준 아픈 널 흉터 같은 널 지워보려고 별짓 다 해봤어 나쁜 놈 참 이기적인 사랑 뒤에 아름다운 이별이 어디 있니 내게는 너무 미운 너 그게 아픈 나 많이 사랑했던 나쁜 놈 내게는 쉽지 않던 우리 사랑의 시작이 너에겐 이별의 준비였었니 그딴 내 노력이 너에겐 당연했었니 나 너를 미워하려고 별짓 다 해봤어 난 나쁜 놈 사랑을 내게 가르쳐준 나쁜 놈 이별을 처음 알게 해준 아픈 널 흉터 같은 널 지워보려고 별짓 다 해봤어 나쁜 놈 참 이기적인 사랑 뒤에 아름다운 이별이 어디 있니 그땐 너무 미워서 그게 아파서 너에게 미친 나 나에게 지친 너 어떻게든 널 되돌려보려고 별짓 다 해봤어 난 나쁜 놈 눈물로 나를 적시고 간 나쁜 놈 추억에 나를 미치게 한 아픈 널 상처가 된 널 지워보려고 별짓 다 해봤어 언젠가 네가 나에게 기대했던 아름다운 이별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 진짜가 아냐 많이 보고 싶은 나쁜 놈
빛나는 길거리 울리는 캐럴이 떠오르게 하는 이름 그 이름 너란 걸 딱 너 하나란 걸 말하면 너는 웃을까 외로워서 하는 소리 아니야 난 I'm not lonely 너와 단 둘이 보내고 싶어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아니면 나에겐 없어질 크리스마스 눈 말고 너 오는 Oh 메리 크리스마스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너란 존재 자체가 내 크리스마스 너만을 사랑해 이 노래를 듣고 내 마음을 알면 너도 나를 좋아할까 어쩌면 너도 날 좋아하면서도 숨기고 있진 않을까 혹시 넌 그 날 뭐하니 아니면 나랑 만날래 너와 단 둘이 보내고 싶어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아니면 나에겐 없어질 크리스마스 눈 말고 너 오는 Oh 메리 크리스마스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아니면 나에겐 없어질 크리스마스 눈 말고 너 오는 Oh 메리 크리스마스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너란 존재 자체가 내 크리스마스 너만을 사랑해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 따스했던 눈빛 포근하던 손길 난 그대의 작은 별이 됐죠 두 눈 가득히 나를 담아주던 사람 저 달빛에 숨은 내가 있죠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마음 닿겠죠 고요한 이 밤 젖어드는 목소리 차가운 공기만 감싸고 여린 나의 맘을 안아주던 사람 나의 그림자가 돼 준 사람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댄 볼 수 있나요 붉은 꽃 핀 저 노을 지나 밤이 찾아온다면 그리운 맘 가득 담아 그대를 비추고 또 찾아오는 새벽엔 옅어지는 내 모습 언제쯤이면 선명해질까요 이 밤이 지나 나의 빛 작아진대도 난 영원토록 이 자리를 비출게요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사랑 닿겠죠
운명이겠죠 정해져 있는 거겠죠 우리 처음 만남까지도 바꿀 순 없겠죠 사랑이 끝나지 않을 거라면 달빛마저도 구름 뒤에 숨은 밤처럼 가슴이 까맣게 물들어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을 담아 보내요 혹시 그대가 날 잊어버릴까 봐 운명이라면 받아들일게요 사랑이란 게 죄가 된다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정말 사랑한다면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우리가 정말 운명이라면 별빛마저도 구름 뒤에 숨은 밤처럼 나도 따라 빛을 잃어가요 부는 바람에 그리움을 실어 보내요 혹시 그대가 날 잊어버릴까 봐 운명이라면 받아들일게요 사랑이란 게 죄가 된다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정말 사랑한다면 우리가 정말 운명이라면 밤새 내리는 빗소리마저도 슬퍼 내 맘 아는 것 같아 커져만 가는 보고 싶은 맘만 간직할게요 나를 잊지 말아요 제발 운명이라면 받아들일게요 사랑이란 게 죄가 된다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정말 사랑한다면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우리가 정말 운명이라면
언제부터였을까 다툼만 늘었고 다정했었던 그 말투도 더는 없어 이렇게 보내기엔 가슴이 너무나 시릴 것 같아 매일 속으로 삼켰어 많이 사랑한 만큼 아프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별밖에 없는 거니 처음 네가 고백했던 그날 설레었던 첫 기념일 수줍게 입 맞추던 그 골목도 따듯했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서로 미워하며 잊어가진 말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래 너로 익숙해진 난 그게 안 될 것 같은데 처음 네가 고백했던 그날 설레었던 첫 기념일 수줍게 입 맞추던 그 골목도 따듯했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서로 미워하며 잊어가진 말자 지나버린 추억이 눈물이 되어 흘러도 찬 바람이 내 맘을 할퀴고 울려도 참아볼게 처음 네가 떠나가는 오늘 마지막이 될 기념일 우리 매일 바래다주던 길에 혼자 남아서 갈 길을 잃었어 나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널 사랑했던 나를 다 잊진 마
오랜만에 만나도 웃지도 않고 시계만 쳐다보며 한숨 뿐이고 자꾸 울리는 전화를 받지 않으며 누구냐 물어보면 친구라는 너 나 이제서야 네 맘을 알 것 같아 더 이상은 너에게는 난 아니잖아 나 이제서야 정말 잘 알 것 같아 널 마주한 이 시간도 곧 끝인 거잖아 요즘 너 이상하다고 왜 그러냐고 나 너무 힘들단 말 하고 싶어도 당장이라도 끝내자 그 말 할 것 같아 나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지어 봐 나 이제서야 네 맘을 알 것 같아 참 미안해 또 미안해 말할 거잖아 나 이제서야 정말 잘 알 것 같아 널 마주한 이 시간도 마지막이잖아 곧 있으면 널 보내야겠지 다 아는데 나 그게 잘 안 돼 가지 마 왜 이제서야 내 맘 다 가져 놓고 미안하다 끝내잔 말 참 쉬운 거니 딱 한 번만 더 뜨겁게 날 안아 줘 사랑했던 그날처럼 한 번만 안아줘 사랑했던 그날들의 마지막이니까
I wanna tell you 망설이게 하지 마요 날 어딘가에 두고 나오고 싶어요 내 맘 어디로 향하는가요 누구에게 물어보면 되나요 난 자꾸 그댈 그리고 있죠 아니라고 해도 If you were me 두려움은 없었을테죠 긴 밤 가득찬 그댈 숨기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na tell you 두려워지고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걷는 이 순간마저 다 그대는 계속 오고있나요 그 발걸음 무겁지는 않나요 난 자꾸 포기하고 싶어요 그대가 아닌 모든걸 If you were me 두려움은 없었을테죠 긴 밤 가득찬 그댈 숨기고 싶지 않아요 이젠 가려지지 않는 해와 같아요 그대 내 맘에 따스히 내려오네요 If I Was You 그 품에 날 안아줄텐데 그대 눈부신 하루에 매일 머물고 싶어요 같은 말을 하고 같은 꿈 속에 있어요 그대 눈 속에선 새로운 내가 보여요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 그리워하네 J 지난 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니가 어딜 가겠어 나만 두고 어디서 뭐어얼 할 수 나있겠어 내 생각 만 할게 뻔해 뭐어얼 아닌척 하지마 어색한 미소만 넌 드러내고 있어 그 모습이 같잖아 웃겨 네가 아녀도 돼 난 아쉬울 것 없어 너 이미 알고 있어 다 너의 몸에 밴 너의 몸에 밴 니가 눈을 감아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못해 너의 몸에 밴 너의 몸에 밴 니가 누굴 만나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못해 네 맘에 다 밴 네 곁에 다 밴 씻어 내봐도 밴 이런 넌 날 벗어나지 못해 너의 몸에 벤 내 향수 냄새 따윈 다 잊어 But u said you wanna hug me one more time Girl that's impossible 미안해 너한테 위험해 너한테 난 I'm so toxical 날 자꾸 찾지 말고 시간이란 약을 찾길 꼭 난 진짜로 바래 거짓말은 안해 라고 말했더니 넌 알았대 오빠는 다른 남자들과는 다를거라고 넌 생각했대 그런 말은 내게 너무나도 많은 여자들이 이미 한말 이기 땜에 교과서 처럼 지겹기만 하고 미안하지만 아무 느낌이 안와 This life I live Pretty girls they're sniffing me and after that wants to sleep with me 그리고 after that they dissin' me Why hate 왜 hate the player u better hate the game You're dissin' like I'm guilty but I'm innocent I'm what I am 네 옷 네 몸 네 손 입술까지 다 숨을 쉴때마다 내 향기가 내 빈자리가 날 보던 시선 그 애처로운 눈빛 까지다 난 상관없잖아 이미 다 너의 몸에 밴 너의 몸에 밴 니가 눈을 감아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못해 너의 몸에 밴 너의 몸에 밴 니가 누굴 만나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못해 네 맘에 다 밴 네 곁에 다 밴 씻어내봐도 밴 이런 넌 날 벗어나지 못해
어색해진 공기를 거두려 할수록 점점 빠르게 번져 의미 없는 대화로 더 채워가기가 점점 버거워져 가 불러본다 불러본다 유난스럽던 우리 지난 날을 들춰내고 품어 봐도 안고 있는 품 사이로 다 흘러 화를 내도 난 괜찮아 투정을 부리는 것도 나는 괜찮다 말할게 다투는 것도 난 좋아 무심한 말을 해도 돼 난 괜찮아 이렇게 놓아버리지는 마 이대로 끝을 얘기하진 마 아직 끝내지 못한 얘기가 있어 불러본다 불러본다 유난스럽던 우리 지난 날을 들춰내고 품어 봐도 안고 있는 품 사이로 다 흘러 화를 내도 난 괜찮아 투정을 부리는 것도 나는 괜찮다 말할게 다투는 것도 난 좋아 무심한 말을 해도 돼 난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다잖아 이렇게 놓아버리지는 마 이대로 끝을 얘기하진 마 아직 끝내지 못한 얘기가 있어 다시 온다고 기대하는 것 조차 안돼요 사실 나는 안 괜찮아 나를 혼자 내버려 두는 거 이제는 힘들어 왜 예전 같지 않은지 왜 내가 싫증난 건지 모르겠어 내 맘이 변한 것도 아닌데 어제와 다를 것도 없는데 우린 서로 다른 추억을 쓴다
첫인사를 나눈 그날이 둘만의 첫 소절이 되어 세상 하나뿐인 소설처럼 오늘도 쓰여지고 있죠 우연이 인연으로 수많은 날이 지나고 인연이 영원으로 늘 함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대에겐 내가 있어요 내가 그댈 알아보고 그대가 날 알아본 건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인 거죠 우리 나이가 들어도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해요 상처도 추억으로 내가 늘 있어 줄게요 눈물도 사랑으로 다 안아줄게요 잊지 말아요 그대에겐 내가 있어요 내가 그댈 알아보고 그대가 날 알아본 건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인 거죠 우리 나이가 들어도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해요 여기 많은 사람 앞에 같은 하늘 아래 약속하기로 해 이제 하나 된 그림자 영원히 이 손을 놓지 말아요 우리 나이가 들어도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해요 그대의 그대가 되기로 해요
그리워 누군가 생각날 때 마음이 무거워 비워내고 싶을 때 아프다 아프다 하지 말고 지친다 힘들다 하지 말고 괜찮아 혹시 너는 지금 뭐해 오늘 낮술 한 잔 어때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잠깐 낮술 한 잔 어때 아무 신경 쓰지 말고 우리 오랜만에 둘이서 지금 여기서 괜찮아 어때 너는 지금 뭐해 좀처럼 웃을 일이 없을 때 모든 걸 잊고 잠시 쉬고 싶을 때 슬프면 슬프다 말해도 돼 나에겐 숨기지 않아도 돼 괜찮아 혹시 너는 지금 뭐해 오늘 낮술 한 잔 어때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잠깐 낮술 한 잔 어때 아무 신경 쓰지 말고 우리 오랜만에 둘이서 지금 여기서 별거 아닌 이야기 속에 마냥 웃고 있는 너와 나 특별하지 않아도 돼 상관없어 난 언제든 어디든 괜찮아 전부 말해봐 뭐 어때 혼자 참고 있지 말고 가끔 낮술 한 잔 어때 내가 네 마음 들어줄게 항상 서 있을게 여기서 너의 옆에서 언제든 좋아 너는 지금 뭐해
모든 시간이 다 멈춘 것 같아 나는 오늘도 그댈 바라봐요 차가운 눈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내 가슴은 그댈 찾고 있죠 슬픔이 슬픔을 참아보고 눈물이 눈물을 밀어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그대 내게 와줄까요 내가 여기 서 있는데 나보다 더 소중한 내게 단 한 사람 그대만 보아요 처음처럼 항상 그 자리에 사랑이라서 난 오직 그대라서 어디라도 언제라도 지켜줄게요 내 곁에 있어요 기억 속에 갇혀 난 기다리죠 나는 여기서 그댈 바라봐요 차가운 계절 지나 여기 머물러줘요 내 맘은 항상 이 자리예요 슬픔이 슬픔을 참아보고 눈물이 눈물을 밀어내도 기다리고 기다리면 그대 내게 와줄까요 내가 여기 서 있는데 나보다 더 소중한 내게 단 한 사람 그대만 보아요 처음처럼 항상 그 자리에 사랑이라서 난 오직 그대라서 어디라도 언제라도 지켜줄게요 내 곁에 있어요 눈물로 하루를 보내도 내 가슴은 너만 찾아요 그대 없인 나도 없는 거겠죠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그 사람 어디에 있나요 운명처럼 너에게 닿기를 사랑이라서 난 오직 너라서 네가 없인 살 수 없어 따뜻하게 나를 꼭 안아줘
너는 못 견딜 거야 친구들 앞에 강한 척 티 냈지만 집에 가면 혼자일 게 겁이 나 먼 길을 돌아 걷던 나 네가 더 힘들 거야 함께 나눈 메시지 하나둘 보다가 주고받은 사진들이 지우기엔 뭔가 울컥해서 멈췄던 나 너와 헤어진 첫날밤 내 맘에 별이 지던 밤 혹시 너도 울었나요 날 찾진 않았나요 함께 믿었던 말들이 무너지던 그 밤 우리였던 우리는 안녕 12시가 지나면 넌 항상 졸리다 하며 전화를 걸었는데 잘 자 안녕 좋은 꿈 꿔 내일 보자 나도 사랑해 가벼운 말 한 번 못하는 게 참 화가 나 그렇게 많이 사랑했는데 네가 날 떠난 첫날밤 내 맘에 비가 오던 밤 혹시 너도 울었나요 날 찾진 않았나요 함께 믿었던 말들이 무너지던 그 밤 우리였던 우리는 생각 날 거야 보고 싶을 거야 오래 걸릴 거야 못 잊겠다 해도 절대 흔들리지 말고 좋은 이별로 남기기로 해 믿을 수 없던 첫날밤 모든 게 사라지던 밤 너도 나처럼 나보다 더 아팠나요 어떻게 견뎠나요 사랑이 끝이란 말로 저물었던 그 밤 우리였던 우리는 안녕
널 보면 두근두근 내 가슴이 바짝바짝 내 입술이 어제도 설레임에 잠을 설쳤죠 왜 이러는지 정말 내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요 삐쭉삐쭉 머리끝이 짜릿짜릿 내 온몸이 오늘도 니 얼굴이 아른거려요 나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래 내일부터 우리 예쁘게 잘 살게요 첨엔 관심도 없고 서로 등만 돌리고 만날 때마다 으르렁대고 보면 볼수록 갈비같은 널 생각하면 짜증만 났었지만 이제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부끄럽지만 손 꼭 잡고 기도해요 오늘도 기다리죠 달콤한 너의 목소릴 널 보면 두근두근 내 가슴이 바짝바짝 내 입술이 어제도 설레임에 잠을 설쳤죠 왜 이러는지 정말 내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요 삐쭉삐쭉 머리끝이 짜릿짜릿 내 온몸이 오늘도 니 얼굴이 아른거려요 나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래 내일부터 우리 예쁘게 잘 살게요 다신 사랑 안한다 나만을 사랑한다 마음 얼리고 미소 지우고 차가운 내 모습 어색하게 그냥저냥 살고있던 나인데 하루에도 여러번 거울을 보게하고 핸드폰 문자 확인하고 이리저리 주변을 서성이죠 마법에 걸린것처럼 널 보면 두근두근 내 가슴이 바짝바짝 내 입술이 어제도 설레임에 잠을 설쳤죠 왜 이러는지 정말 내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요 삐쭉삐쭉 머리끝이 짜릿짜릿 내 온몸이 오늘도 니 얼굴이 아른거려요 나 정말 참을 수 없죠 그래 내일부터 우리 예쁘게 잘 살게요
어둠이 짙게 내리고 어느새 밤은 다시 또 오고 원하지 않아도 다시 해가 뜨듯이 우릴 향한 운명인 걸 좋았던 날을 기억해 우리가 함께 걸었던 이 길 언젠가 서로를 그냥 바라봐 주던 그때 그대로 우리 다시 한숨만 거칠게 한숨만 내쉬던 그런 하루 끝에 그대가 손 내밀면 하얗게 번져가던 하루 끝에서 한숨만 더 내 쉬고 나면 그대네요 모든 게 내 탓이라며 하나 둘 내 곁에서 떠나면 어느 것 하나도 바랄 수가 없었던 그 길 끝에서 그대와 나 한숨만 거칠게 한숨만 내쉬던 그런 하루 끝에 그대가 손 내밀면 하얗게 번져가던 하루 끝에서 한숨만 더 내 쉬고 나면 그대네요 하루 종일 앞만 보다가 지금 어디에 우린 어디인가요 한숨만 내쉴게요 많은 걸 원하지 않아요 조그만 내 위로가 네게 닿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