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내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이렇게 노래해 못해부터 살다가까지 니가 없던 건 없으니까 솔직히 터놓고 말해 모두 너와 내 얘기니까 내 노랠 듣고 내가 울고 내가 슬퍼하고 혼자 미치는 나의 이유를 넌 알 것 같은데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내 아픔과 내 눈물과 내 진심을 다해 내 맘 전한다면 너에게 들릴까 이 몇 분짜리 노래가 별거 아닌 가사가 니 귓가에 니 마음속에 울려 퍼지기를 미치도록 기도해 제발 니가 듣기를 이런 내 맘이 들리면 너 돌아오라고 눈물로 노래해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꼭 안을게 수많은 장면 속에 가장 아픈 기억 나 그날로 돌아가서 놓지 말라고 후회할 거라고 말할 거야 어두웠던 내 맘 불을 켜주던 너 그게 너라서 살아있었던 나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거짓말 같았던 눈 부신 너와 사랑한 모든 날이 아파서 추억 끝에 너와 살아가는 나 잠시라도 좋아 모든 내일을 버려도 갈 수 있다면 첫 줄로 돌아가 너에게 나 말해줄 거야 어느 눈 부신 햇살 따뜻했던 공기 그날의 너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놓지 않겠다고 말할 거야
그대는 나란 사람 모르죠 그대는 아무것도 모르죠 누군가 사랑을 하면 나를 알겠죠 그대가 내가 될순 없겠죠 심장을 바꿀 수는 없겠죠 이토록 사랑을 하면 내 맘 알겠죠 처음으로 다른 누군갈 지켜주고 싶은 그런마음 그대는 모르겠죠 기대도 돼요 참 많이 힘들었죠 참 많이 기다렸죠 너무 돌아와서 오래 걸렸죠 우연이 아니겠죠 가슴이 먼저 그댈 알고 기다려왔다고 말을 하네요 사랑은 많은 것을 바꾸죠 변하지 않을것만 같았던 내 작은 습관들마저 변하게 했죠 마지막은 그대이기를 나와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너이길 기대도 돼요 참 많이 힘들었죠 참 많이 기다렸죠 너무 돌아와서 오래 걸렸죠 우연이 아니겠죠 가슴이 먼저 그댈 알고 기다려왔다고 말해요 오래전부터 사랑이였던걸 나 사랑해요 그대 세상에 외칠게요 이젠 내가 그댈 지켜줄게요 내 몸이 바뀐대도 내 맘은 여기 있죠 먼저 가슴이 그대를 알아보네요
혼자 있기 힘들 때 나를 빌려줄게 힘이 들면 언제나 내게 기대면 돼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어깰 빌려줄게 내게 적시면 돼 불을 다 켜봐도 맘이 어둡다 느끼고 몸을 뉘어봐도 맘을 놓을 수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it’s alright 왜 나만 안되지 생각은 무거워지고 내일이 두려워 잠이 들 수가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oh 아무도 그 하루에 관심이 없대도 더는 외롭지 않게 내가 들어줄게 소리내 울어도 돼 그래도 돼 원한다면 언제나 혼자여도 괜찮아 무너져도 괜찮아 이제 내가 널 안아줄게 it’s alright it’s alright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 해 남자를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 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 봐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다른 사랑 절대 못 해 여자를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 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너도 기억나니 그때의 그 아름다운 모든 추억 속에 너와 나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모든 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이런 내 마음 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 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 줄 모르고 그런 줄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 둘이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복잡한 이 거리 위에서 표정없이 걷는 나 시끄러운 소리에 걸음은 바빠져 가는데 깜빡이는 신호등마저 나를 재촉해 해가 지면 괜히 더 외로워져 오늘의 나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괜찮은 듯이 보이지만 혼자 참았던 오늘이 결국 눈물로 끝나버릴 것 같아 나도 더 잘하고 싶어 나도 행복하고 싶어 이런 날 꼭 안아줘 그 누구라도 기대고 싶어 내일은 다를 거라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사랑하는 그대 오늘 하루도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대 힘이든 그댈 안아주고 싶어요 지금쯤 그대는 좋은 꿈 꾸고 있겠죠 나는 잠도 없이 그대 생각만 하죠 그대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싶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 곁에 있어요 내가 만든 이 노래 그댈 위해 불러봐요 힘이든 그대 생각하면서 내가 만든 내 노래 들어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만든 이 노래 그댈 위해불러봐요 힘이 든 그대 생각하면서 내가 만든 내 노래 들어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지나간 날이 밉지는 않아 세상을 만나 어른이 됐고 그대를 보면 아팠던 내가 자꾸 보여서 어떤 위로라도 할 수 있으니 들리지 않는 노랠 부르고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리던 나 누군가 내 오랜 슬픈 꿈을 깨운 것처럼 나도 그대의 맘 깨우고 싶어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제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있는 내게로 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고 얼마나 깊은 한숨을 뱉었는지 그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난 듣고 있어 이젠 그대 맘이 내 맘 같아서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제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있는 내게로 와 세상 어딘가엔 우리가 찾던 그 정답이 있는 걸 나 달려온 그 이유 나보다 더 나를 많이 믿어 준 그 사람 만나면 난 아이처럼 울겠지 눈물이 나면 그렇게 다 젖어도 좋아 소리 내 울어도 바보여도 좋아 사랑해 그대여 영원히 괜찮아 바람이 멎는 곳 풍경처럼 서있는 내게로 와
넌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부터 너였을까 같은 밤하늘을 마주 보던 너와 나 기나긴 날을 헤매다 눈앞에 있던 널 이제야 알아본 거야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저 달이 지는 낮에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래 너는 항상 거기 있었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당연했던 니가 기적 같은 꿈이란 걸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너만 쏟아진다 그렇게 내게 안겨 쉬면 돼 늘 별을 품은 하늘처럼 너와 함께 있어 줄게 별이 온다 캄캄한 내 맘 한가운데 니가 온다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너 하나로 가득한 나 꿈인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니가 지나간 계절 다시 또 그 계절이 왔어 겁이 나서 아무 말도 못했던 바보같이 굴었던 날 용서해줄래 긴겨울이 끝날 때 아픔도 끝날거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 같아 꽃이 예뻐봤자 뭐해 니가 옆에 없잖아 날이 좋아봤자 뭐해 널 좋아할 수가 없잖아 내가 아파봤자 뭐해 니가 알수가 없잖아 곁에 없는 너는 뭐해 나는 네 생각 하는데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또 이 거리에 서서 한번이라도 널 마주칠까봐 기대하는 내가 싫어 스쳐가는 사람들 그 속에 널 찾아 헤메고 있는 내가 바보같아 꽃이 예뻐봤자 뭐해 니가 옆에 없잖아 날이 좋아봤자 뭐해 널 좋아할 수가 없잖아 내가 아파봤자 뭐해 니가 알수가 없잖아 곁에 없는 너는 뭐해 나는 네 생각 하는데 돌아온다는 건 다시 만난다는 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이잖아 꽃이 예뻐봤자 뭐해 니가 옆에 없잖아 날이 좋아봤자 뭐해 널 좋아할 수가 없잖아 내가 아파봤자 뭐해 니가 알수가 없잖아 곁에 없는 너는 뭐해 나는 네 생각 하는데
이제 나 알게됐죠 늘 부족했던 나를 감싸준 당신이죠 기다림에 지쳐있던 그대 내손을 잡아봐요 힘겨웠던 우리 지난 날 모두다 잊을수 있죠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쓸쓸하게 혼자였던 그길도 이젠 내가 함께 할께요 You are my everything always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이제 나 깨달았죠 늘 부족했던 내게 소중한 당신이죠 그리움에 늘 기대왔던 그대 내 품에 안겨봐요 오랜시간 나를 지켜준 당신께 말할수 있죠 (그대 항상 나 고마워요) 수 많았던 그대 외로운 날들 이제는 함께 할께요 You are my everything always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뒤 돌아보면 참 바보같던 내 모습이죠 고개들어 그대 나를 봐요 힘들었나요 용서해요 이젠 내 손을 잡고 나 영원토록 그대 You are my everything always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나요 난 아직 그대의 작은 무엇도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대 눈에 비친 모든 풍경들을 함께 바라보고 싶어 올려다 본 하늘에 그 어디쯤에서 그대도 날 떠올리고 있을까요 그럴까요 만나고 싶어요 지금 그대 전하지 못했던 말이 너무나 많아요 우린 어떻게든 만나야 해 여전히 눈을 감으면 슬프게 그대가 웃네요 어디에 있나요 날 꼭 안아줘요 난 아직도 우리의 세상에 서있어
두 번 다시 그댈 볼 수 없다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언제까지라도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솔직하게 말했더라면 그댈 잡았더라면 지금도 변함없이 그댄 나의 곁에서 예전처럼 환히 웃고 있을까요 그럴까요 만나고 싶어요 지금 그대 전하지 못했던 말이 너무나 많아요 우린 어떻게든 만나야 해 여전히 눈을 떠 보면 슬프게 그대만 찾고있어 어디에 있나요 날 꼭 안아줘요 난 아직도 우리의 세상에 서있어
운명이란 변하지 않는다해도 어제에 서서 기다릴게요 시간을 돌려 그 날 그때의 우리로 갈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 난 만나고 싶어요 지금 여기 알려주고 픈 마음이 너무나 많아요 만나야만 해요 우리 다시 차라리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질 꿈이길 바라요 바람이 부네요 눈물이 나네요 난 아직도 우리의 세상에 서있어
우리의 시간은 여기 멈춰버렸고 굳어버린 채로 멍하니 서서 또 오늘에서 매일 멀어져 이렇게 우리는 그릴수록 무색하게 멀어져 가고 잊으려고 하면 선명해져 아마 오늘도 니가 없는 하루를 또 살아가고 이대로 여기서 너를 기다릴게 돌이킬 수 없다 느끼면 마지막 너를 보낼게 그때 우리 찰나였던 내 마지막 기억 속엔 너는 상냥했고 때로는 또 다정했던 그런 너였어 잠시나마 고마웠던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기억해 행복했던 그 시간에 맴돌아 마주 잡은 두 손에는 따뜻함보다 어느새 차가움이 느껴져 그때 비로소 우리의 마지막을 생각했었어 여기서 매일매일 또 기억할게 행복했던 우리 추억만 갖은 채 너를 보낼게 그때 우리 찰나였던 내 마지막 기억 속엔 너는 상냥했고 때로는 또 다정했던 그런 너였어 잠시나마 고마웠던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기억해 행복했어 이렇게 난 잘 버텨내고 있어 함께했던 긴 시간이 단 몇 마디 말들로 끝났고 이내 참아왔었던 내 날들은 또 무너져가고 너무 사랑했던 우리의 밤들이 날 또 괴롭히고 잠시나마 찬란했던 그 모든 날 모든 순간의 너에게 인사할게 옅어지듯 또 안녕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를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내 가슴이 널 불렀었나 봐 내가 힘든가 봐 눈물이 차올라 왜 이렇게도 슬픈지 몰라 바보처럼 울고 있잖아 눈물이 나잖아 야윈 얼굴로 하루 종일 널 찾아 너 아니면 정말 안되는가 봐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눈감아 널 그리며 혼자 울먹이잖아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내 터질 듯한 가슴에 미치도록 아픈 사랑에 나 어떻게 살아 너를 불러 봐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
그대 오늘 무슨 일 있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은 말하지 않아도 내가 다 알아요 이제는 아무 걱정 말아요 우리 함께 한 모든 날 평생을 그대와 영원을 약속해요 달빛이 내리는 이 밤을 너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언제나 네 곁은 내가 늘 지켜줄게 오늘 나의 하루는 너로 물든다 어떤 날 또 어떤 시간 그대의 두 손을 영원히 놓지 않을게 달빛이 내리는 이 밤을 너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언제나 네 곁은 내가 늘 지켜줄게 오늘 나의 하루는 너로 물든다 그날의 우릴 기억할 거야 맞닿은 두 볼에 피어나는 웃음 바라보며 나의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한데 고마워 한없이 네게 감사해 별빛이 내리는 이 밤을 너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음뿐인 걸요 이 모든 순간을 너로 가득 담아서 나의 모든 날들을 너로 물들여
그대 눈을 바라볼 때면 느낄 수 있죠 떨리는 맘 um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이 그댈 원하고 있죠 가득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댈 조금 더 갖고 싶어 매일 같이 잠에 들고 입 맞추고 싶어 You`re the only one my love 오랜 시간 바래왔던 거죠 세상에 많은 사람 중 그대뿐이죠 You`re the only one my dream 지친 하루의 끝에 그대 곁에서 매일 꿈을 꾸고 싶어요 수많은 날들이 모여서 오늘을 마주하게 됐죠 약속해요 변치 않고 매일이 돼줄게 You`re the only one my love 오랜 시간 바래왔던 거죠 세상에 많은 사람 중 그대뿐이죠 You`re the only one my dream 지친 하루의 끝에 그대 곁에서 매일 꿈을 꾸고 싶어요 지금까지 생각만 해왔었던 이 순간을 맞이할 준비됐죠 오늘을 잊지 못할 거예요 Only you`re my first love 다른 이유는 필요 없어요 그대란 사람만으로 충분하니까 Only you`re my first dream 이제 눈을 맞추고 고백할게요 내 삶의 이유가 돼줘요 나와 결혼해 줄래요 uh
아직 널 기억해 밤하늘 별들의 길처럼 빛났었지 아무 방향 없이 마른 공기를 헤매던 내게 와주었어 어쩌면 잘못된 선택일지 몰라 그저 미안해 이 이야기의 끝이 어디일지는 몰라도 가야만 해 I feel you 운명처럼 느껴 위험이어도 힘에 겨워도 이 숨이 뛰는 순간순간 놓지 않을게 너를 위해서 I feel you 거친 폭풍 한가운데를 향해도 겁내지 않게 해줘 이렇게 너에게로 멈추지 않게 해 널 지킬 수 있게 후회는 하지 않을 거야 가시길 같은 이 거짓 속에서 상처뿐이라 해도 널 사랑했던 건 내 삶이 있던 이유였어 그것뿐이야 지나는 바람에 이 마음을 실어 보내주길 전해주길 해와 달이 없는 내 세상엔 오직 너만이 이 꽃을 피워내 I feel you 운명처럼 느껴 위험이어도 힘에 겨워도 이 숨이 뛰는 순간순간 놓지 않을게 너를 위해서 I feel you 거친 폭풍 한가운데를 향해도 겁내지 않게 해줘 이렇게 너에게로 멈추지 않게 해 널 지킬 수 있게
비가 오는 지금 널 생각해 한때는 우리 전부였었는데 왜 변해간 걸까 우리가 이렇게 이제 와서 후회 하고 있는 내가 너도 미울까 이유 없이 가끔 울어도 보고 가끔 어딘가 떠나가고 싶어 어쩌다가 들려오는 네 소식에 맘이 주저 앉아서 또 난 어떡해야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어떡해야 너를 보낼 수가 있을까 아직은 힘들지만 너의 빈자리가 있지만 계속 나는 지워볼게 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그때는 좋았는데 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그때는 좋았는데 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왜 이런 걸까 우린 보낼 수 있다고 믿었어 너 없이도 괜찮을 것 같았어 근데 너 보내고 내가 괜찮은 건 니 생각할 때 뿐 이더라 이별은 아는데 이유 없이 전활 걸고만 싶고 가끔 너의 마지막 문자가 생각나 생각나서 맘이 주저앉아서 난 또 이렇게 어떡해야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어떡해야 너를 보낼 수가 있을까 아직은 힘들지만 너의 빈자리가 있지만 널 계속 잊어볼게 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그때가 좋았는데 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그때는 좋았는데 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어떡해야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어떡해야 너를 보낼 수가 있을까 너무나 힘들지만 니가 빈자리가 너무 커 어떻게 해야 할까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한 사람만 알고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 찾고 있어요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여자가 바라는 건 하나죠 오직 나 하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 그게 그렇게도 남자에겐 힘든 건가요 이제 그런 사람 찾고싶어요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오직 한 사람만 알고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나는 그런 남자 찾고 있어요 혹시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남자의 진심은 단 하나죠 오직 한사람을 위한 사랑을 하죠 그게 그렇게도 여자에겐 힘든건가요 이제 그런 사람 찾고싶어요 혹시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오직 한 사람만 알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나는 그런 여잘 찾고 있어요 혹시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내가 찾는 사랑 그대인가요 함께 해줄 사람 그대인가요 나는 평생 기다릴 수 있어요 혹시 그런 사랑 내게온다면 혹시 그런 사랑 그대인가요
빛나는 길거리 울리는 캐럴이 떠오르게 하는 이름 그 이름 너란 걸 딱 너 하나란 걸 말하면 너는 웃을까 외로워서 하는 소리 아니야 난 I'm not lonely 너와 단 둘이 보내고 싶어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아니면 나에겐 없어질 크리스마스 눈 말고 너 오는 Oh 메리 크리스마스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너란 존재 자체가 내 크리스마스 너만을 사랑해 이 노래를 듣고 내 마음을 알면 너도 나를 좋아할까 어쩌면 너도 날 좋아하면서도 숨기고 있진 않을까 혹시 넌 그 날 뭐하니 아니면 나랑 만날래 너와 단 둘이 보내고 싶어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아니면 나에겐 없어질 크리스마스 눈 말고 너 오는 Oh 메리 크리스마스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있어야 완성되는 크리스마스 네가 아니면 나에겐 없어질 크리스마스 눈 말고 너 오는 Oh 메리 크리스마스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너 너란 존재 자체가 내 크리스마스 너만을 사랑해
사라져만 가는 알 수 없는 기억 지워지지 않을 아픈 그리움 희미해져 가는 잃어버린 얼굴 저 멀리서 나를 보았어 슬픔속에 서성이는 나를 바라보며 너는 곁에 있어줬어 어 내 맘은 닫혀 있어서 그대로 멈춰 있지만 저 흘러가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을까 가슴이 가는 대로만 그대로 갈 수 있다면 니 앞에 다가 갈거야 니가 날 찾을 수있게 스쳐가는 순간 떠오르는 추억 꿈 속에서 너를 보았어 홀로 남아 어두운 밤 흔들리는 나를 너는 기다려 주었어 어 내 맘은 닫혀 있어서 그대로 멈춰 있지만 저 흘러가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을까 가슴이 가는 대로만 그대로 갈수 있다면 니 앞에 다가 갈거야 니가 날 찾을 수있게 망설이는 나에게 너는 소리없이 다가와 너의 향기 남기고 꽃이 되어 가슴 가득 피어나고 내 맘은 항상 니곁에 오늘도 같은 자리에 긴 세월지난 다해도 지금 모습 이대로 가슴이 가는 대로만 그대로 갈수 있다면 너하나만 바라봐 이제는 내가 찾을게
everydays are rainy day You know you never know what you had until it slips away everydays are rainy day everydays are rainy day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쌓이면 지금의 내 맘을 알게될까요 얼마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진심을 담아 사랑했는지 내 맘을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얼마나 그대가 간절했는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는 이 말이 너무 그리워요 It's too late to say goodbye too late to wipe your eyes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남이 되버린 너와나 아무리 애원, 이름을 외쳐도 she's running out my life 내 맘을 태워버리고 tell me 도대체 어디로 도망가 I don't know what to do so lost dying slow without you 너 없는 삶 발걸음 외로워 채워줘 이 텅빈 가슴 숨쉬기조차 괴로워 치료해줘 이 가시 박힌 심장이 다시 뛸수있게 잠시 너를 빌려줘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쌓이면 As time goes by 지금의 내 맘을 알게될까요 얼마나 얼마나 내가 얼마나 so many times 눈물을 다해 기다렸는지 내 맘을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you just don't know 얼마나 그대가 간절했는지 사랑해 사랑해 그대 얼굴을 one last time 한번만 더 볼 수 있다면 How you doing 넌 나 없이 정말 행복한건지 Are you really doing fine or do you cry yourself to sleep 난 오늘도 미솔 지으며 억지로 하루를 보내고 해가 지면 방에 갇혀 홀로 울며 천천히 무너져 사랑은 죈가 Pain 만 남아 잔인한 game 난 player 하나 결과 뻔해도 그 주인공 살아가는 슬픈 드라마 another sad love song played on piano keys melody 가 불러오는 추억뿐 just sad memories 내 맘을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You just don't know 얼마나 그대가 간절했는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는 these three words 이 말이 너무 그리워요 이제는 알겠죠 이제야 알겠죠 그래요 나에요 사랑이에요 그대만 그대만 only you 그대 하나만 yes, only you 사랑했었던 사랑이에요 나의 사랑을 기억해줘요
모든게 어색해 나를 감추는게 익숙해 버린 내 마음은 하고 싶은 말과 반대로 나와 지난 날의 상처가 지우지 못할 흉터로 남아 두려웠어 너의 마음을 모른척했어 이별하지 않는 그 사랑도 어딘가 있을거야 사랑의 모양은 다 다를테니 좋아하는 맘이 같다는 건 기적같은 일인데 사랑은 기다리지 않을텐데 다를까 이번엔 시작선에 있는 사랑에 덜컥 겁이나 가려는 길과 또 반대로 걸어 지난 날의 상처가 나를 힘겹게 한다는걸 알았다면 넌 어땠을까 포기했을까 이별하지 않는 그 사랑도 어딘가 있을거야 사랑의 모양은 다 다를테니 좋아하는 마음이 같다는 건 기적같은 일인데 사랑은 기다리지 않을텐데 또 하루종일 답답한 마음만 세다가 널 떠올리며 하는 혼잣말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마냥 걱정만 하는 사랑은 너무도 바보같아 이러다가 끝내 지친다면 그 땐 어떻게 하니 사랑의 모양은 다 다를텐데 사랑은 기다리지 않을텐데
첫인사를 나눈 그날이 둘만의 첫 소절이 되어 세상 하나뿐인 소설처럼 오늘도 쓰여지고 있죠 우연이 인연으로 수많은 날이 지나고 인연이 영원으로 늘 함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대에겐 내가 있어요 내가 그댈 알아보고 그대가 날 알아본 건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인 거죠 우리 나이가 들어도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해요 상처도 추억으로 내가 늘 있어 줄게요 눈물도 사랑으로 다 안아줄게요 잊지 말아요 그대에겐 내가 있어요 내가 그댈 알아보고 그대가 날 알아본 건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인 거죠 우리 나이가 들어도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해요 여기 많은 사람 앞에 같은 하늘 아래 약속하기로 해 이제 하나 된 그림자 영원히 이 손을 놓지 말아요 우리 나이가 들어도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해요 그대의 그대가 되기로 해요
오늘밤은 유난히 추워 가만히 밤 하늘을 또 다시 보고 있어 벌써 1년이 지나 아련하게 다가와 추억 널 집에 데려다 줬던 그 기억들이 다 너무 소중해 언젠가 널 내 옆에 두고 그땐 그랬었지 라며 추억들을 나눌 거라고 생각했었지 넌 나와 같을까 되뇌어보지만 감이 오질 않아 그냥 가끔 그리울 뿐인데 너와 입을 맞추고 널 감싸 안았던 아주 가끔 보고플 뿐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오랜만에 열어본 서랍 속엔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진들 버리게 되면 영영 널 잊게 될까 봐 두려워져 언젠가 널 내 옆에 두고 그땐 그랬었지 라며 추억들을 나눌 거라고 생각했었지 넌 나와 같을까 나만 아는 걸까 이미 넌 무감각해졌으니까 그냥 가끔 그리울 뿐인데 너와 입을 맞추고 널 감싸 안았던 아주 가끔 보고플 뿐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있을 때 잘할걸 후회 하면서도 돌이킬 자신이 없는걸 이렇게 나만 바보처럼 내 맘 가두고서 살아 my baby I miss you I miss you baby I miss you 자꾸 왜 눈물이 나는지 my baby 눈물이 나는지 그냥 가끔 그리울 뿐인데 너와 입을 맞추고 널 감싸 안았던 아주 가끔 보고플 뿐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이 긴 밤이 너무 어두워서 혼자라 느낄 때 주저앉고 싶을 때 그럴 때 이 세상 모두가 날 등지고 버려둔 시간 속에도 늘 똑같은 손길로 날 일으켜주던 그대 있음에 난 불길 속을 걸어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그 어떤 꽃도 세상 무엇도 당신의 앞에선 빛을 잃죠 이 우주 안에 단 하나 내게 그 품속을 내어준 사람 You are wonderful to me, ooh You are beautiful 엄마 이 세상 모두가 날 등지고 버려둔 시간 속에도 늘 똑같은 손길로 날 일으켜주던 그대 있음에 난 불길 속을 걸어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그 어떤 꽃도 세상 무엇도 당신의 앞에선 빛을 잃죠 이 우주 안에 단 하나 내게 그 품속을 내어준 사람 You are wonderful to me, ooh You are beautiful 엄마 매일이 가시밭 같은 이 삶에 영원히 나를 향한 사랑 내 전불 모두 바쳐도 모자란 날 다 알아 단 하나 그대 드릴 건 이 사랑 그 어떤 꽃도 세상 무엇도 당신의 앞에선 빛을 잃죠 이 우주 안에 단 하나 내게 그 품속을 내어준 사람 You are wonderful to me, ooh You are beautiful 엄마 이 긴 밤이 너무 어두워서 혼자라 느낄 때 주저앉고 싶을 때 그럴 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뿐인 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 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오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어둠 속에서 불빛을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노력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지치고 힘들 땐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처음으로 같은 답을 내놓은 우리 익숙해진 사이가 불편할 때쯤 미루기에 바빴지 잘못돼 가던 우릴 그저 내버려 둔 채로 좋았던 순간들이 바래져 가는 게 흐릿한 지금의 우릴 보는 것 같아 그립다 네가 내게 쉴 수 있는 그늘이었던 거 어두운 밤을 몰아내준 아침이었던 거 때론 무너진 날 기다려줬던 너 이젠 모두 우습게 돼버렸어 상처가 두려워 눈감아 줬던 일들 느슨한 지금의 우릴 말해주잖아 그립다 네가 내게 쉴 수 있는 그늘이었던 거 어두운 밤을 몰아내준 아침이었던 거 때론 무너진 날 기다려줬던 너 이젠 늦었는데 미안해 사실 나도 끝까지 노력하지 못한 거 다 알면서 끝까지 날 바꾸지 못한 거 때론 지쳐가는 널 외면도 했어 모두 우습게 돼버렸어
왜 이리 내 맘이 먹먹해져오는 걸까요 그대 얼굴 난 떠올리는 게 왜 이리 힘들고 아리죠 가늠조차 할 수 없이 깊어 달래지지 않는 이 마음 I found the one who I never saw before I found the one my all 한순간도 꺼지지 않고 이어졌던 그리움 혹 누군가 나의 맘을 들여다본다면 온통 그대뿐일 나죠 숨 쉬며 사는 그 이유가 오로지 그대 일 수 있네요 많은 날들 기다렸던 만큼 이젠 네 곁으로 갈게 I found the one who I never saw before I found the one my all 한순간도 꺼지지 않고 이어졌던 그리움 혹 누군가 나의 맘을 들여다본다면 온통 그대뿐일 나죠 다시 올수 없는 길임에도 주저 없이 건널 수 있죠 난 그 너머에 니가 있다면 I found the one for my life I found the one 내 모든 날 한순간도 꺼지지 않고 이어졌던 내 그리움 혹 누군가 나의 맘을 들여다본다면 온통 그대뿐일 나죠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나 땜에 힘들다고 했잖아 행복해지고 싶다 그랬잖아 어떻게 널 보냈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내 전부였던 눈빛이 사랑했던 얼굴이 여전히 반가워서 눈물이 흘러 어렸어서 서운해서 소중해서 불안해서 다 망쳐버린 걸 알아 다 미안해 이 바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신 만나지 말자 잡을 수 없게 잘 살아줘
눈 내리는 밤거리를 함께 걷는 이 순간 눈 내리는 하얀 밤을 함께 있는 이 순간 따뜻하게 포근하게 그댈 안아주고 싶어 이 겨울이 따뜻한 건 오 그대라서 한걸음 더 또 한걸음 더 다가갈게요 내 마음이 행복한 건 오 그대라서 사랑해요 또 사랑해요 그댈 Woo 어느새 지나간 겨울이 또 다시 우릴 찾아오듯 난 언제나 난 영원히 그댈 사랑할게요 밤하늘이 반짝이는 건 오 그대라서 한걸음 더 또 한걸음 더 다가갈게요 내 마음이 행복한 건 오 그대라서 사랑해요 또 사랑해요 그대를 영원히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끝도 없이 내리는 비처럼 그대가 가슴 깊이 내리죠 셀 수 없는 모래처럼 내 맘 가득 찬 그대입니다 외롭던 날들 뒤척인 눈물들 추억에 실어 웃으며 보내요 걸음이 느려서 내 맘이 느려서 닿을 듯 그대인 걸 참 멀리 돌아왔죠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그리운 웃어도 눈물 나는 내 사랑이죠 시간이 멈춰도 가슴이 멈춰도 거짓말처럼 또 내 품에 살겠죠 사랑해요 내 심장이 뛰는 그대만큼 외롭던 날들 뒤척인 눈물들 추억에 실어 웃으며 보내요 걸음이 느려서 내 맘이 느려서 닿을 듯 그대인 걸 참 멀리 돌아왔죠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그리운 웃어도 눈물 나는 내 사랑이죠 시간이 멈춰도 가슴이 멈춰도 거짓말처럼 또 내 품에 살겠죠 사랑해요 내 심장이 뛰는 그대만큼 그댄 웃어요 눈물은 날 줘요 그게 내 행복이니까 다시는 없겠죠 죽어도 없겠죠 가슴을 토해도 그 자리인 사람 사랑해요 내 심장이 뛰는 그대만큼
천장에 떠있는 글자 넌 오늘 뭐할까 이불을 걷어 차봐도 생각은 떠나질 않아 어쩌면 좋을까 터질 것만 같은데 말을 할까 말까 티를 낼까 말까 너는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친구들 내게 말을 해 너 요즘 이상해 괜히 난 버럭 또 화를 내 내가 왜 너를 좋아해 아냐 난 아냐 난 인정할 수 없는데 진짜 사랑일까 순간 착각일까 나도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말로는 설명이 안돼 내 맘 너만 생각하면 너만 마주치면 또 안달이 나는걸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알겠다 알겠다 내 마음을 이제야 알겠다 알겠다 내 사랑을 다시는 너의 뒤에서 숨는 일 없으니까 더는 망설이지 않을게 더는 비겁하지 않을게 이젠 너에게 고백할게 사랑해
두려움을 즐기면 돼 외로움을 이기면 돼 난 나만 믿으면 돼 겁낼게 없잖아 절망까지 즐기면 돼 아파도 난 웃으면 돼 눈물은 닦으면 돼 겁낼게 없잖아 세상 끝까지 해도 해도 안되면 될 때까지 그래도 안되면 죽을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간다 끝까지 이 세상을 뛰어 넘을 때까지 내 심장이 터져 버릴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실패도 즐기면 돼 포기란 건 몰라도 돼 까짓 거 해보면 돼 두려울 게 없잖아 세상 끝까지 해도 해도 안되면 될 때까지 그래도 안되면 죽을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간다 끝까지 이 세상을 뛰어 넘을 때까지 내 심장이 터져 버릴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첨부터 다시 넘어지면 악이 바칠 때까지 내 자신을 내가 이길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 간다 끝까지 이 세상을 내가 가질 때까지 이 세상의 주인이 될 때까지 나의 길을 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