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 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겪어봐서 이제 난 웃는 법까지 배웠어 음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도 널 간직할게 다만 한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 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봐 오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오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 순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께 지우려고 준비해볼께 잊어줄께 잊으려 노력해볼께 왜 안되니 널 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 순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잊혀져야 하잖아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께
너를 사랑했던 정말 사랑했었던 행복했던 기억들 너의 그 미소도 우리의 사랑도 모두 눈물이되 흘러버렸죠 이젠 아무것도 생각 할수 없어요 그대 없는 하루는 난 참아 왔던 걸요 힘겨웠던 이별 그땐 사랑한다 말못했죠 지금만나러가요 이제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만나면 정말 행복하겠죠 오 난 그대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지금다시 만나러가요 항상 함께했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우리둘만에 시간들 그리워 하고 있어요 이제 함께할래요 두번 다시 그댈 놓지 않아요 지금만나러가요 이제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만나면 정말 행복하겠죠 오 난 그대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지금다시 만나러 가요 힘겹게 달리고 또 달려서 이제야 그대가 보이네요 슬픈 두눈에 맺힌 눈물이 내 가슴속에 흘러 내려 울어요 지금만나러가요 이제 다시만나요 우리 다시만나면 정말 행복하겠죠 오난 그댈 생각하면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우리다시 만나요 지금다시 만나러 가요
누군가 지금 내 곁에서 내 이야길 들어 줄 사람 보낸 후에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이별한 슬픈 날들이 그래 난 언젠가 단 한번의 사랑 그녈 보냈지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을꺼야 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 입술도 갈색 머리 향기도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그녀를 만약 꼭 한번만 다시 만날 수가 있다면 나의 연인 그댈 향한 나의 사랑 오해하고 미워한 지난 옛 일들 나의 욕심이라 용서빌고 싶어 소유아닌 사랑 시린 겨울 하늘 그리움만 남아 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 입술도 갈색 머리 향기도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얼마나 소중한 그대 다시 돌아와 줘 다시 지치게 하는 사랑은 안할꺼야 너를 보낸 나의 방황 그 외로움을 난 모두 이겨왔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만 준다면 진짜 사랑 난 할 수 있어
언젠가 어딘가 누군가 그대만 바라본 사람 그게 나란걸 여기 나란걸 잊어도 난 괜찮아 언젠가 어딘가 누군가 그대 또 사랑을 하면 그때는 제발 제발 그대 행복해야해 내가 나빠서 나쁜 나라서 손끝 지문처럼 남은 너의 사랑을 다 지워버리고 널 보낼게 긴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오면 나 없는 하루를 시작해 살다가 언젠가 어딘가 그대 내 생각이 나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잠시만 바라봐줘 내가 나빠서 나쁜 나라서 손끝 지문처럼 남은 너의 사랑을 다 지워버리고 널 보낼게 긴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오면 나 없는 하루를 시작해 괜찮아 난 괜찮아 날 잊어도 난 괜찮아 하루도 일분도 일초도 난 너를 못잊어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 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 같은건 영원 같은건 내겐 없잖아 오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오
어느 날 너를 만난 그 순간 첨으로 하늘에 감사해 너만 있으면 마냥 웃음이 나서 쉴 새 없이 웃으면서 살던 나 어느 날 니가 떠난 그 순간 첨으로 하늘을 원망해 너 없어서 눈물이 나서 바쁘게 눈물 훔치는 일로 하루를 다 보내는 나 다시는 사랑도 이별도 안하려고 두 손이 내 눈을 막아봐도 온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해 죽을만큼 아픈데 널 미워하고 싶은데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널 사랑하나봐 어느 날 너를 스친 그 순간 첨으로 너에게 화를 내 나 없이도 행복해보여 내가 아닌 다른 사람 품에서 어떻게 웃을 수 있어 다시는 사랑도 이별도 안하려고 두 손이 내 눈을 막아봐도 온 세상은 너 하나로 가득해 죽을만큼 아픈데 널 미워하고 싶은데 잊을 수 없는 널 사랑하나봐 흘러내린 눈물에 얼어버린 눈빛 멀어서 너를 볼 수 없길 기도해
너에게서 달아나고 싶은데 뒤돌아 서서 나 걸어봐도 서둘러 반대로 뛰어봐도 돌아보면 어느새 넌 내 뒤에 너와 닮은 추억은 발 밑에 그림자 되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날 따라오나봐
눈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은 사람이 생겨버렸어 다신 두 번 다신 마음 다칠 사랑 안하려고 했는데 내 사랑 내 하루를 다가진 너인데 Oh 왜 너의 맘은 내게 줄듯 말듯 Oh 왜 나를 애태우나 책임져야 해 책임져야 해 내 가슴 훔친 사람 Oh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 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이유가 없어 내 삶의 이율 찾은 거야 바로 바로 나 널 위해 살다가는 것 내 맘을 누가 썼나 들리는 노래마다 전부 다 내 얘기 같아 그런데 왜 니 맘 가질 방법 그것 하나 나는 모를까 내 생각 내 하루는 온통 다 너인데 Oh 왜 너의 맘은 내게 올듯 말듯 왜 또 나를 애태우니 책임져야 해 책임져야 해 내 가슴 훔친 사람 Oh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 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이유가 없어 내 삶의 이율 찾은 거야 바로 바로 나 널 위해 살다가는 것 책임져야 해 책임져야 해 내 가슴 훔친 사람 Oh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 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이유가 없어 내 삶의 이율 찾은 거야 바로 바로 나 널 위해 살다가는 것
울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야해 행복해야해 힘들다고 어린애처럼 자꾸 울며 전화하던 너 나 다 이해해 진작에 보내줄껄 상처만 줬어 너하나만 고집부린걸 용서해줄래 널 만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널 만나 후회없이 이별하고 새살돋듯 아픔도 추억이 되고 이런 모든게 서글프고 쓸쓸해서 사는게 힘들다고 하는가봐 우리 그만 아프자 그러자 우리
힘들어서 참다 지쳐서 목소리만 듣고 끊어도 이해해줄래 그동안 고마웠어 살면서 말야 너하나만 고집부린걸 잘한 일 같아 널 만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널 만나 후회없이 이별하고 새살돋듯 아픔도 추억이 되고 이런 모든게 서글프고 쓸쓸해서 사는게 힘들다고 하는가봐 우리 그만 아프자 사랑해 나도 한번만 안아봐도 괜찮겠니 괜찮겠니 한번만 입맞춰도 괜찮겠니 상처준거 아픈거 나한테 다 줘 우리 서로를 잊지못해 방황하는 바보는 되지말자 약속해줘 우리 그만 아프자 그러자 우리
두 눈을 감는 이유 당신 때문이 아니기를 달빛이 너무 밝아 그랬기를 눈물이 나는 이유 당신 때문은 아니기를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댈 향한 눈물은 아니길 부디 사랑이 아니길 부디 그대만 아니길 손톱만한 마음마저 허락치 않기를 붉게 물이 든 가슴도 뜨거운 눈물도 부디 아무것도 아니길 가슴을 치는 이유 누구 때문도 아니기를 당신의 뒤를 밟는 미련 따윈 더더욱 아니길 부디 사랑이 아니길 부디 그대만 아니길 손톱만한 마음마저 허락치 않기를 붉게 물이 든 가슴도 뜨거운 눈물도 부디 아무것도 아니길 끝내 벼랑에 놓여도 더는 갈 곳이 없어도 사랑한단 그 말만은 뱉지 않기를 이미 시작된 인연은 어쩔 수 없대도 부디 사랑만 아니기를
그 사람 때문에 하루종일 속상하다는 너를 온종일 달래고 토닥이다 돌아오는 저녁길 깜깜해진 하늘이 슬퍼 아주 잠깐은 울었는지도 몰라 이제 이만하면 지겨울때도 됐는데 언제나 그 사람을 보는 너를 바라며 사는게 그는 니앞에 나는 니뒤에 항상 앞만보는 우리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사랑한다는 말도 할수 없는 날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니가 모르는 사랑이 있어
이제 와서 새삼 서글플 일도 아닌데 언제나 너의 곁에 좋은 사람중 하나였던 나 기쁜 날에도 아픈 날에도 왜 니가 보고 싶은지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사랑한다는 말도 할 수 없는 날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니가 모르는 사랑이 있어
세사람이서 할수 없는 일 처음 부터 틀려 버린 이야기 누구 하나도 잘못한거 없는 우린 너를 사랑한 내 잘못이지
음 워허 우워 큰 유리 조각박힌듯 무엇을 해봐도 가슴이 저려 오네 넌 그냥 가긴 미안했는지 모아둔 기억을 모두 조각 내버렸네 모든 기억 쓸어 담으며 이별이없었던 그날들을 떠올려 네 작고 예쁜 손끝마저도 조각난 가슴을 더 아프게 해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만 쳐다볼 수 밖에 어깨만 들썩일 수 밖에 나도 끝내 모두 잃어가겠지 안스런 추억들 나마저 잊겠지 이가슴속에 박힌 아픔들 시간에 밀려 아픔조차 없겠지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만 쳐다볼 수 밖에 어깨만 들썩일 수 밖에 조심하지 그랬어 기억을 가져가려면 깨지지않게 조심하지 그랬어 워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만 쳐다볼 수 밖에 내가 무얼 할 수있었겠니
하고싶은 말이 있어 통화 괜찮니 뻔한 인사라서 미안해 손가락 끝에 남아있던 너의 번호가 이젠 다 지워졌나봐 솔직히 넌 내옆에서 제일 예뻤어 이 말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내가 좋아하던 네 표정 그대로인지 맞아 넌 정말 예뻤어 나를 봐 아직도 나아진 게 하나 없어 니 얼굴 볼 수 없어 발버둥치며 열심히 살았는데 매일 어떻게든 버티며 살았는데 여전히 좁은 방 한 칸은 변한 게 없다 자존심에 떠난 게 무색해지잖아 내 맘이 좁아 떠났단 걸 알면서 좁은 방이 싫어 떠났다 생각했어 염치도 없이 이제 와서 안될 걸 알아 어떡해 내가 바보였어 너도 가끔 생각나니 헤어지던 날 나를 독하다고 원망했던 날 나라고 어디 쉬웠겠니 이별하는 게 많이 힘들었어 내 번호 바꿔달라며 울던 네 전화에 못 참고 울었잖아 발버둥치며 열심히 살았는데 매일 어떻게든 버티며 살았는데 여전히 좁은 방 한 칸은 변한 게 없다 자존심에 떠난 게 무색해지잖아 내 맘이 좁아 떠났단 걸 알면서 좁은 방이 싫어 떠났다 생각했어 염치도 없이 이제 와서 안될 걸 알아 울지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그래도 너는 행복하기를 바랄게 이제야 우리 진짜 이별하는 것 같아 끊을게 이제 다시 전화 할 일 없을꺼야 고생했다 우리
어느샌가 알 수 있었죠 그대 곁에 내가 있다는 걸 마치 우연처럼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죠 가슴 깊이 스며 들어온 그리움이 돼버린 한사람 작은 그대 숨결조차 이 순간에 간직하려 해요 내 가슴속에 그대 기억이 머물러 내가 사랑하는 만큼 기다려온 만큼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시간들이 영원히 곁에 있기를 하루 종일 지쳤었나요 그댈 위해 나 여기 있어요 소리 없이 내게 안겨 잠이 드는 그대를 꿈꾸죠 내 가슴속에 그대 기억이 머물러 내가 사랑하는 만큼 기다려온 만큼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시간들이 영원히 곁에 있기를 어디에 있다 해도 난 느낄 수 있죠 나를 숨 쉬게 하는 사람 나 언제라도 함께 하기를 약속해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꿈꿔온 그대로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순간 속에 영원히 둘이서 서로의 기억에 언제나 머물러요
오늘만은 용기를 내봐 다음 기회는 없어 우물쭈물 망설이지마 말을 하란 말야 바보야 시간이 없단 말야 말을 해야 니 맘을 알지 Oh my God 어떡해 너의 눈을 본 그 순간 나 얼어버렸어 나 또 얼어버렸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무슨 얘기라도 괜찮아 일단 말 좀 걸어봐 내가 봐도 정말 답답해 oh my God 난 몰라 너와 마주친 그 순간 온몸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어 oh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너무 싫어 싫어 싫어 용기없는 너 정말 싫어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Oh my god 난 몰라 너와 마주친 그 순간 온몸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어 oh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Oh my God 어떡해 너의 눈을 본 그 순간 나 얼어버렸어 나 또 얼어버렸어 Oh my God 난 몰라 너와 마주친 그 순간 온 몸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어 oh I love U love U honey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오니 이게 아닌데 너를 잡아야만 하는데 답답해 미칠 것만 같아 oh~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언제나 그녀의 집 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 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 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그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 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 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 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사랑이란 것을...
바람이 불어 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그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 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 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 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 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사랑이란 것을...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잊는 일 몇 번씩을 자꾸 해 봐도 난 잘 안돼 하루 하룰 보내고 다시 내일을 사는 일 네가 없이 뭐 그리 많이 다르겠니 기억하지 않을게 나를 떠난 네 모든 것들을 그래야 내가 또 하룰 살 테니 하늘빛 하늘이 푸르고 햇살이 맑아도 내겐 그저 그렇고 그런 하룬가 봐 기대하지 않을게 니가 없는 내 남은 날들을 어제를 살았던 나처럼 살 테니 오 그냥 그렇고 그런 사랑 오 그만 내게서 떠나가라 하루가 하루를 끝내도 하루가 오듯이 사람이 사람을 떠나도 사람은 와 하지만 세상 모든 게 돌고 또 돌아도 넌 안 돌아 오겠지
울지는 말아야지 몇번씩 다짐을 했죠 눈물을 보이면 안 된다고 그대가 뭐라 해도 나를 떠나겠다고 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할래요 이젠 내가 싫어졌다고 하면 그대가 너무 미워질테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그댈 지금 붙잡으면 안되는건 가요 우리 이제 헤어지면 보고 싶어질텐데 이러면 안되요 다시 생각해줘요 부탁할게요 가지 말아요 그댈 지금 붙잡으면 안 되는건가요 우리 이제 헤어지면 만날 수 없을텐데 그댈 볼수없다면 많이 힘들거예요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 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 마디 정말 정말 난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빗나가는 화살처럼 내 마음이 닿지가 않아 보고 있어도 매일 보고 있어도 너는 다른 곳만 바라보는 걸 그런 널 원망 해봐도 내 맘을 지우려 해도 니가 밉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계속 너만 생각하고 있어 매일 매일 곁에 있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서로의 맘이 다른 건지 왜 나만 그렇게 널 원하고 또 원하는지 내일 내일 이면 혹시 내 맘이 전해 질지 모른단 아픈 희망으로 나를 마취하며 겨우 겨우 이렇게 또 하루를 넘기고 있어 너만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이 한심해서 매번 마음속으로 소리를 쳐보아도 계속 너만 생각 하고 있어 매일 매일 곁에 있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서로의 맘이 다른 건지 왜 나만 그렇게 널 원하고 또 원하는지 내일 내일 이면 혹시 내 맘이 전해 질지 모른단 아픈 희망으로 나를 마취하며 겨우 겨우 이렇게 또 하루를 넘기고 있어
내앞에 그대가 있죠 여전히 아름다운데 자꾸 보고플 까봐 고개를 숙이죠 아무말 하지 않는데 눈물 먼저 흐르는 난 이별을 알죠 그렇게 모자랐나요 늘 부족했나요 모든순간 그댈 사랑했는데 차마그댄 미워 할수 없어서 미안함이 남아서 더는 잡을수도 없는 나지만 사랑했던 기억 그걸로 살아가기엔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죠 차라리 미워졌으면 차라리 잊혀졌으면 못된 마음이라도 가질수 있다면 잘못한 일도 없는데 눈물 먼저 흐르는 난 어떡해 하죠 서글픈 기억보다도 아픈 일들보다도 행복했던 기억들만 떠올라 병이겠죠 잊지 못하는 것도 자꾸 그리운 것도 항상 그대 걱정 하는 내맘도 마음 한곳에 그냥 그대를 담아두기엔 남아있는 사랑이 너무 깊죠 왜 난 자꾸만 왜 난 자꾸만 그대가 보고 싶어지는 건지 병이겠죠 아직 그대가 보고픈 것도 내 맘속에 남아있는 사랑도 왜 자꾸만 눈물 먼저 나는지
잡아달라고 보내지 말라고 울먹이는 니 손을 잡고 이젠 헤어지자고 말했어 너무 싫지만 보내기 싫지만 더는 널 잡을 수 없기에 억지로 웃으면서 잘 살 거라고 걱정 말라며 보냈어 행복해야 해 잘살아야 해 나란 사람 없던 것처럼 슬퍼선 안돼 아파도 안돼 매일 웃으며 살아줘 아무것도 못해준 못난 사람 마지막 선물을 받아줘 돌아서는데 뒤 돌아서는데 자꾸만 발이 안 떨어져 평생에 단 한 사람 그 사람인데 다신 못 볼걸 알기에 행복해야 해 잘살아야 해 나란 사람 없던 것처럼 슬퍼선 안돼 아파도 안돼 매일 웃으며 살아줘 아무것도 못해준 못난 사람 마지막 선물을 받아줘 주먹을 꽉 쥐고 이빨을 꽉 물고 눈물을 참아야 해 매일 내 걱정으로 가슴 아팠던 널 마지막까지 걱정시켜선 안 돼 행복해야 해 잘살아야 해 나란 사람 없던 것처럼 슬퍼선 안돼 아파도 안돼 매일 웃으며 살아줘 아무것도 못해준 못난 사람 마지막 선물을 받아줘 행복해야 해 잘살아야 해
je suis seul sans toi je n'ai plus rien 여전히 내 귀를 맴돌고 있는 그 kurt cobain 굳어버린 내 왼손엔 red 와인 한 병 낙서 가득 너에게 받은 구겨진 편지 한 장과 이제 이 계단을 오른다 너를 잊기 위해서 지우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도 버렸던 시간도 아무런 소용이 없고 날 비참하게 만들고 사랑했던 기억도 너의 미소도 내 가슴속엔 가시로만 남아 다신 돌아오지 못할 그곳에 날려버린다 je suis seul sans toi je n'ai plus rien 여전히 내 목을 조르고 있는 너와의 추억 네 얼굴도 네 이름도 다 환상일 뿐 시린 발 위로 떨어지는 한숨 가득한 미련도 이제 모든걸 난 버린다 너를 잊기 위해서 지우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도 버렸던 시간도 아무런 소용이 없고 날 비참하게 만들고 사랑했던 기억도 너의 미소도 내 가슴속엔 가시로만 남아 다신 돌아오지 못할 그 곳에 날려버린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이럴 거라면 왜 나에게 잘해줬던 거야 결국 사라질 수밖에 없는 한 지금 내 모습 영원히 기억해 너를 잊기 위해서 지우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도 버렸던 시간도 아무런 소용이 없고 날 비참하게 만들고 사랑했던 기억도 너의 미소도 내 가슴속엔 가시로만 남아 다신 돌아오지 못할 그 곳에 날려버린다 너를 잊기 위해서 지우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도 버렸던 시간도 아무런 소용이 없고 날 비참하게 만들고 사랑했던 기억도 너의 미소도 내 가슴속엔 가시로만 남아 다신 돌아오지 못할 그 곳에 날려버린다
이 하늘 어느 아래 그대 살고 있겠죠 몇달 새 잘 지냈는지 궁금한 게 참 많이 있죠 이제 곧 만나겠죠 몇분 후면 볼텐데 기다리는 마음은 쉴새 없이 두근대지만 우리와 아무 상관 없이 왠지 멀어져요 아무 것도 못하는 난 눈물로만 말하죠 사랑했어요 모든 순간 그래서 고마웠죠 두 눈을 보며 말할 수 없는 그게 제일 미안한 걸요
우리와 아무 상관 없이 왠지 멀어져요 아무 것도 못하는 난 눈물로만 말하죠 사랑했어요 모든 순간 그래서 고마웠죠 두 눈을 보며 말할 수 없는 그게 제일 미안한 걸요 그대는 남으니까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하지만 힘들 그대 생각에 더 마음이 아파와 지켜볼게요 멀리서도 그대를 지킬게요 남은 시간들 나 없더라도 그댄 꼭 행복해야 해 언제나 그댈 지켜볼게요 그댄 꼭 행복해줘요
사랑은 믿을 수 없죠 매일 변하는 그대 모습처럼 그저 나밖에 모르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이젠 아닌가봐요 며칠째 연락이 없죠 무슨 일일까 걱정이 됐죠 그대 이러면 내가 얼마나 무너지는지 너무나 잘 알잖아요 오늘도 전화를 하고 싶었죠 아무말 못할거면서 그대 목소릴 들으면 눈물만 흘릴거면서 그대 새로운 사랑이 나처럼 슬프지 않게 나 이렇게 기도할게요 그댄 내 전부니까 용기를 내고 싶었죠 처음 그대를 만날때처럼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는 그 말 하기에는 늦은거겠죠 한번만 묻고 싶었죠 나를 다시는 안볼거냐고 그러면 그대 편하겠냐고 나 이제 알아요 그대가 원하잖아요 오늘도 전화를 하고 싶었죠 아무말 못할거면서 그대 목소릴 들으면 눈물만 흘릴거면서 그대 새로운 사랑이 나처럼 슬프지않게 나 이렇게 기도할게요 그댄 나의 전부니까 그대는 괜찮은가요 생각처럼 되던가요 잊혀진다는 생각에 나 아직도 눈물이 나죠 그대 새로운 사랑이 나처럼 슬프지 않게 나 이렇게 기도할게요 그댄 내 전부니까 이렇게 바보같은 날 용서해요
왜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워예~ 왜그래 나쁜일 인거야? 나랑 눈도 맞추질 못해 지금 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오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왜그래 왜그래 그렇게 어려워? 뭐 좀 먹으러 갈까 일단 나갈까 워 예~ 왜그래 뭘 하자는 거야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오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그만 만나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우우우)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오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아아아아)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우아아아) 이젠 할말도 없는 거야 (아아) 도대체 왜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아무런 말도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내게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오- 도대체 왜 우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돼는 거야 이제는 내게 할말도 없는거야 워- 도대체 왜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