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거니 어떻게 지내는거야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거니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 만큼 더 멀리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 지내 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 친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 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걸 잘 알잖아 혹시 니가 없어 힘이 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날 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 밖에 채울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니 모습 그대로 내 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 줘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돼요 우릴 그리고 나 아시나요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듣지 못하는 병이라도 들면 그땐 말해 볼 수 있을까요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 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 세상 만한 곳은 없겠죠 여기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마 슬픈 오늘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내가 함께 서 있는 마지막 날인걸 그댄 아시나요
아마 오셨을텐데 우릴 위해 축복해 줄 사람들 그냥 그렇게 믿어 우리밖에 없다고 여기면 안돼 이제 서약해야 해 일생동안 사랑하겠노라고 넌 대답 안해도 돼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 눈물 흘린 거니 내품에 안은 니 사진이 젖었어 왜 좋은 날에 울어 너까지이제 마지막 니 소원이었었잖아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 널 위한 이 반지 잃어 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 가 언제가 니곁에 가게 되는날 그때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넌 마음 편히 먼저가 이제 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소리 문득 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수 있겠니 그 길에 나 데려가면 안되니 첫 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려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 꿈 속에 잠시라도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 널 위한 이 반지 잃어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 가 언젠가 니곁에 가게 되는날 그때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나 늦더라도 기다려
그때 내가 아니야 니 얼굴만 봐도 눈물짓던 그런 표정 하지마 잔인한 너에게 후회 뿐야 널 우연히 만나면 나에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 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 올까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됐을 뿐 오히려 헤어진 게 잘됐다고 안심했을 너야 그대 날 떠나가 왜 날 버리나 나없이 행복했었나 why left alone with nothing but a tears mow you and I ah 너와 나 그대 나에게 그렇게 냉정해야했나 back in time when you were by my side 이제 나 그렇게 무너지지않아 no one is going to bring me down 다짐하고 또 했어 널 모조리 잊어버리자고 죽기 직전까지만 널 그리워하다 끝내자고 널 우연히 만나면 나에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 올까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됐을 뿐 오히려 헤어진 게 잘됐다고 안심했을 너야 난 달라졌어 너 때문에 더 이상 아파하진 않아 그 때완 다를 거야 누가 봐도 강한 내가 됐어
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대요 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 내 맘 가져놓고 살아갈 날은 아직 길다고 자기 땜에 울지 말래요 그렇게 모진 모습 처음이기에 가지말란 말도 못하네요 내 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 위해 늘 기도할게요 그대를 미워해도 되겠죠 아픈만큼 사랑한만큼 가끔은 불행하라 빌지 몰라요 생각나서 애써 지우려고 내 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위해 늘 기도 할거에요 내 사랑 잊기엔 멀리 왔나봐요 안될 것 같아 잊으라 말아요 저 하늘이 정해준 사람을 따라 그대는 떠나가지만 바라볼래요 세상앞에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나 아직도 꿈을 꾸어요 그대와 나 하나가 되는 날 시간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데도 언제까지 기다릴테니까 나 잠에서 깨어 날 때쯤이면 내 눈가에 눈물이 고여요 슬픈 편지를 보면 헤어졌단 사실도 모른 체 익숙해져 갈 뿐이죠 내 편지로 힘들어 할까봐 사랑한단 말하지 않았죠 알아요 난 올 수 없다는 걸 아직까지 난 그댈 보낼 용기조차 없는데 용서해요 내 욕심만 채웠어요 눈감아도 눈물을 참을수가 없는데 마음을 열어 나를 느껴보아요 그리운 이가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감사해요 나 여전히 꿈을 꾸고 있어요 내 어깨를 빌려 드릴께요 그대 슬프다거나 울고 싶어질 때면 언제든 그대 곁에 있을 테니 잠시라도 볼 수는 없나요 내 심장이 멈출 것 같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만으로 살아가기가 부족한 나 역시 힘이 드는데 용서해요 내 욕심만 채웠어요 눈감아도 눈물을 참을 수가 없는데 마음을 열어 나를 느껴보아요 그리운 이가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감사해요
그죠 날 떠나실거죠 한번쯤 날 위해 솔직해줘요 가라시면 갈텐데 왜 애써 숨겼나요 아직 난 너무도 힘드네요 그 모든 사연을 잊어 내기엔 그대는 떠나도 사랑만은 남을 줄 알았는데 허무한 바램인가요 가세요 이제 편히 그댈 보내 드릴께요 함께한 정도 미련도 다 두고 가세요 세월가면 그대 잠시라도 문득 날 그리워하며 눈물질텐데 내가 언제라도 그대 몫까지 아파줄께요 그대 편히 갈수있게
그죠 날 사랑한거죠 거짓말이라도 듣고 싶네요 마지막 부탁인데 그 대답 어렵나요 아직 난 너무도 아프네요 웃으며 이별을 맞아주기엔 사랑이 떠나도 그리움은 남을 줄 알았는데 그 마저 떠나 가네요 가세요 이제 편히 그댈 보내 드릴께요 함께한 정도 미련도 다 두고 가세요 세월가면 그대 잠시라도 문득 날 그리워하면 눈물질텐데 내가 언제라도 그대 몫까지 아파줄께요 그대 편히 갈수 있게
잊혀지게 해달라고 단 한번에 잊혀지게 아니라면 의미없는 삶을 끝내 달라는 기도만 끝내 그중에 어느 하나도 나를 위해 허락된 건 없었어 아주 작을테지만 행복했던 니 모습 그 기억에만 메달릴 뿐 이젠 길을 걷다가도 혹시나 하고 두리번거려봐 우연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꼼짝도 않은채 너를 찾아 보곤해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널 알아볼 수 없을 때가 되도 너를 보낸 이별이 미움이 아닌걸 알려 줄 수만 있다면
어떤 계절도 어떤 하늘도 너의 생각 떨칠 수는 없었어 많이 후회될거야 감춰뒀던 내사랑 다 줄수 없었던 아픔들 이젠 길을 걷다가도 혹시나 하고 두리번거려봐 우연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꼼짝도 않은채 너를 찾아 보곤해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널 알아볼 수 없을 때가 되도 너를 보낸 이별이 미움이 아닌걸 알려 줄 수만 있다면 끝없는 내 슬픈 기도만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 텐데 훨훨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 텐데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 텐데 훨훨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 텐데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뛰어 갈 텐데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나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알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가고 파 그러나 우리들 알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가고 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Can't stop loving you never forget falling love 지나간 사람에 미안함 정들 것 같은 그 두려움 만약이라도 빠른 시간내 끝날것 같은 불안함 더 많이 가지련 이기심 너 밖에 없다는 부담감 내가 아니면 갈곳 없어 라는 웃긴 자만심 이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몇 가지 널 만나고 난 모두 버렸어 널 사랑하니까 Can't stop loving you never forget falling love 매순간 최선 다해 너를 사랑해 Can't stop loving you never forget falling love 불안한 마음 던져버리고 사랑해 사랑해 이만큼 내가 해줬으니 이만큼 해달란 소심함 조금이라도 지지않으련 쓸모가 없는 자존심 서로를 주변의 사람과 비교하는 못된 습관들 내가 아니면 누가 받아줄까 혼자 착각들 이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몇가지 널 만나고 난 모두 버렸어 널 사랑하니까 Can't stop loving you never forget falling love 매순간 최선 다해 너를 사랑해 Can't stop loving you never forget falling love 불안한 마음 던져버리고 사랑해 사랑해 Can't stop loving you never forget falling love 매순간 최선 다해 너를 사랑해 Can't stop loving you never forget falling love 불안한 마음 던져버리고 사랑해 사랑해
얼마나 좋은 날이었는지 얼마나 밉도록 보고 팠는지 또 눈 감으면 손 내밀어 그댈 부르면 다시 내 품에 안길 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 안에 그대 작은 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아프게 했던 날은 없는지 혼자서 울게한 날은 없는지 추억을 다 뒤져도 내가 가진 행복이 그대보다 많은 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 안에 그대 작은 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그대 없는 하루가 왜 아름다운지 늘 기다림인지 이젠 알죠 우리가 꿈꾸던 세상 나를 가장 빛나게 한 걸 그댈 닿았던 햇살이 그대 곁을 스쳤던 바람이 내게 올까요 난 오늘도 메아리처럼 사랑한단 말만 자꾸 되돌아 오네요 눈물로 채운 나의 가슴엔 이젠 내가 없어요 다 그대죠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친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댄 떠나나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친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어쩌면 우리 처음에는 몰랐었나봐 어떻게 우리 그곳에서 설레였을까 알 수도 없는 내 마음이 너에게 다가가고 있다 말해보면 조용히 웃는 넌 사랑일까 내게 Always be with you 내 가슴이 떨려와 내 마음이 달려가 이런게 사랑일까 Don't let me down 이대로 너에게 간다 그러게 말야 처음부터 널 바라볼걸 이렇게 우린 스쳐가는 인연인걸까 I cry 널 두고 걷는 이 길들이 외로워 너의 집 앞을 나 서성이면 여전히 웃는 넌 사랑일까 내게 Always be with you 내 가슴이 떨려와 내 마음이 달려가 이런게 사랑일까 Don't let me down 또 다시 너에게 간다 혹시 이 사랑이 스치듯 지나면 또 다른 사랑도 너라는 사람일거야 Always be with you 내 모든걸 다해도 내 눈물이 흘러도 부족한 사랑인걸 몰랐을까 어쩌면 그날에 우리
여기에요 지금 여기 있어요 보이나요 그대에게 노래 하는 나 많이 걱정되요 기다림도 지칠까봐 못난 날 기다리다 미워진 것은 아닌지 그대 밖에 없어 내겐 그대 뿐이어서 긴 기다림마저 행복한 나 난 괜찮아요 봐요 좋아 보이죠 그대 사랑에 나 이렇게 웃고 있어요 매일 꿈을 꿨죠 기다리는 그댈 봤죠 눈 감은 영혼마저 편히 쉴 수가 없었죠 그대 밖에 없어 내겐 그대 뿐이어서 긴 기다림마저 행복한 나 즐거울 때 날 찾지 않아도 힘이들 때 젤 먼저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꼭 나였으면 행복해야해요 내가 꼭 아니더라도 잊지말아줘요 어디서든 그댈 위해 난 노래 할게요
내 곁에 있어도 널 안지 못한다 널 안을 때마다 넌 자꾸 멀어져 웃음 진 내 눈에 눈물이 보인다 내 가슴에서 도망쳐 가는 니 모습처럼 날 살게 한 사랑아 날 웃게 한 사랑아 내 안에서 같은 숨결 나눠 쉬던 나의 사랑아 사랑한단 그 말 너 하나만 사랑했단 말 다 못 듣고 떠난다
버리기 싫은데 추억을 버린다 가벼운 가슴속에 숨어서 살아보려고 날 살게 한 사랑아 날 웃게 한 사랑아 내 안에서 같은 숨결 나눠 쉬던 나의 사랑아 사랑한단 그 말 너 하나만 사랑했던 말 다 못 듣고 떠난다 너 떠난 그곳은 내게 남은 시간의 끝인걸 날 울리는 사랑아 날 버리는 사랑아 네가 나의 전부란걸 모르고 간 못난 사랑아 사랑한단 그 말 널 영원히 사랑한단 말 눈물처럼 흐른다
햇살에 빛나던 그대의 얼굴을 나는 지금도 그려봅니다 기나긴 꿈처럼 아득한 미소를 나는 지금도 기억합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꿈처럼 아련한 그대 향기만 이 사랑속에 피어나죠 바람결 사이로 그대의 미소가 여전히 나를 불러줍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그대의 향기로 날 채우던 이 사랑을 사랑합니다 사랑했던 만큼 뒤돌아 걸어가면 그대 서 있을 것 같은데 그대의 향기로 날 채우던 이 사랑을 사랑합니다 부는 바람 속에 아련하게 서 있는 그댈 느낄 수가 있는데 그대의 향기로 나를 채워주던 이 사랑을 사랑합니다 이 사랑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