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새로운 시절인연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이젠 다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빌었던 소원도 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고 타올랐던 순간은 꺼지고 천천히 떨어져 내리네 우리가 수놓던 예쁜 추억들 하늘은 알겠지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아 그대는 날 잊으셨나요 우리가 나눴던 기억도 찬바람 불어와 내 맘을 스쳐도 그대보다 아픈 건 없다고 눈을 감고 추억을 그려도 그대는 내겐 축복이죠 하지만 슬펐던 날이 떠올라 눈물이 떨어져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 찾지 못했죠 지나갈 운명이겠죠 작은 바람에도 흔들렸죠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잡을 수 없는 내 세월아 잊을 수 없는 내 사랑아
유난히 힘이 들던 날 꽃이 되어 별이 되어 내게로 다가온 당신 소리 내어 울고 싶던 날 운명처럼 연인처럼 내게 온 선물 그대 없인 나도 없었고 그대 있어 나도 있네요 꿈을 꾸듯 그대와 걸어갈게요 하늘까지 저 구름까지 참 좋은 날 그 어느 날 우리 만난 날 또 시련이 우릴 막을지라도 우리 밝게 빛날 그 날에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게요 우리 그렇게 약속해 그대 없인 숨 쉴 수 없고 그대 있어 내가 사네요 평생토록 그대만 지켜줄게요 해가 되어 저 달이 되어 참 좋은 날 그 어느 날 우리 만난 날 또 시련이 우릴 막을지라도 우리 밝게 빛날 그 날에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게요 우리 그렇게 약속해 수많은 계절들이 피고 또 저물어가도 그대만 영원히 내 사랑인 걸요 참 좋은 날 그 멋진 날 눈부신 그날에 가슴 아린 슬픔은 모두 잊어버려요 우리 함께 웃을 수 있게 그대 손 절대 놓치지 않을게요 내가 그댈 지킬게요 참 좋은 날입니다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저희 TOP7과 함께 꿈나라로 떠나볼까요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 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꿈빛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오늘따라 유난히 힘이 드나요 사는 게 어려운가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요 돈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가요 뜻대로 되지 않나요 그깟 걱정도 언젠가 지나간대요 툭툭 모두 다 털어버려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가 쨍하고 해 뜰 날이 와요 오늘도 힘을 내세요 힘이 들 땐 술 한잔하면 어때요 사는 게 별거 있나요 한잔하면 유난히 보고 싶겠죠 함께 울고 웃던 친구가 나만 빼고 모두 다 잘 살아 보여 너무나 부러운가요 하지만 다 힘들었던 사연은 있죠 그리 부러워하지 말아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가 쨍하고 해 뜰 날이 와요 오늘도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가 쨍하고 해 뜰 날이 와요 오늘도 힘을 내세요 모두 다 힘을 내세요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길 잃을지 모르니 그대가 꼭 마중나와주오 그대 떠나던 그 날의 아침은 귀뚜라미마저 조용해 떠나는 발소리 하나 없었던 마지막 내 당신의 모습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길 잃을지 모르니 그대가 꼭 마중나와주오 그대가 꼭 마중나와주오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쩍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괴로움은 멀리 던져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마음 감싸드리게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전화 걸어줘 번호 눌러줘 우리가 지금 여기 기다리고 있어 노래는 기본 댄스까지 완비 트롯맨 스페셜 쇼 쇼 쇼 전국팔도 남녀노소 사랑의 콜센타로 콜미 콜미 언제든 불러주세요 미스터 트롯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오늘 하루 길었다 퇴근길이 고되구나 맥주 한 캔 생각난다 편의점에 들러야지 밤새 환한 불빛 꺼지지 않는 날 반기는 저 간판 술이나 한잔하고 자야지 오늘도 고생 많았다 삼각김밥 라면 하나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홀로 가는 내 인생 위로하네 우리 동네 편의점 사랑땜에 외롭고 돈 때문에 힘이 들 때 소주 한 잔 생각난다 편의점에 들러야지 밤새 환한 불빛 꺼지지 않는 날 반기는 저 간판 술이나 한잔하고 자야지 오늘도 고생 많았다 삼각김밥 라면 하나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홀로 가는 내 인생 위로하네 우리 동네 편의점 삼각김밥 라면 하나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홀로 가는 내 인생 위로하네 우리 동네 편의점 홀로 가는 내 인생 위로하네 우리 동네 편의점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언니 오빠들 옆집 아저씨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세월 비켜 부디 가옵소서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세월 비켜 부디 가옵소서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또 다시 꿈 같도다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 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따뜻한 봄날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하는 사랑의 콜센타 주저말고 전화주세요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 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 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에 노란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너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하루종일 일만하는 개미들에 소리뿐 땀에 젖은 발냄새뿐 매일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개성없는 개미보다 우린 베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구 베짱이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