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그대와 닮은 사람을 좋은 사람 좋은 여자 되려면 아직 부족했나요 그래요 내가 좀 그래요 그래서 그댈 보냈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 때 나의 전부를
사랑만 남겨놓고 이별만 남겨놓고 그럼 난 어떡하나요
속절없이 사랑했나 봅니다 나란 여자 미련했나 봅니다 이젠 그대 뒤에서 바라봅니다 눈물로 바라봅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모두 다 지우렵니다 깨끗히 잊겠습니다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가녀린 여인의 눈물 사랑이 야속하다 아니라 해도 속절없이 가슴을 저며온다 달콤했던 말들은 다 무엇이었나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 그 언약들은 별이 되어 아아 구름처럼 그대 끝도 없이 떠나가는가 아픔은 스쳐간다 또 나를 안는다 가녀린 여인의 눈물 아아 구름처럼 그대 끝도 없이 떠나가는가 아픔은 스쳐간다 또 나를 안는다 가련한 여인의 눈물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 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봐도 보고싶은 내 마음 며칠동안 안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 질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 지네 이게 바로 정이란 걸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 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아무리 예쁜꽃도 세월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 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길 나그네길 흘러흘러 가는길 들에핀 예쁜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 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 가겠지 강물은 흘러 가겠지
떠날 땐 말없이 훌쩍 떠나더니 이제 와서 때늦은 후회라니요 가고 싶음 가고 오고 싶음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허튼 꿈일랑 꾸지도 말아 주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이제 와서 또다시 받아달라고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백만금을 다 준다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이제 와서 또다시 돌아온다고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별을 따다 다 준다 해도 이젠 소용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백만금을 다 준다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나는 예전 내가 내가 아니랍니다
흐드러진 벚꽃 바람에 휘날려 온 세상 하얗게 물들인 사월의 그 밤 당신과 단 둘이서 꿈결 마냥 이 꽃 길 속을 걸었었지 꽃이 지는날 그대는 떠나가고 내겐 아픔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랑이여 아아 오늘도 눈처럼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 바람부는 거리 가로등 외로워 아련히 꽃 비만 나리는 윤중로의 밤 당신의 웃음소리 꿈결마냥 내 가슴속을 적시는데 꽃이 진다고 그대가 잊혀질까 내겐 슬픔만 남겨놓은 야속한 사람이여 아아 오늘도 꽃비는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의 윤중로에서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스쳐만 지나갈 걸 그냥 그대로 있을 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 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 난 내 마음을 달랠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차라리 스칠 것을 쳐다보지 말 것을 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꿈처럼 아름답던 날 그날에 날 담아보네 언제나 내 맘속에 그림처럼 숨 쉬는 꽃잎의 향기 같아 언젠가 잊혀지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아련한 기억 속에 묻어둔 시처럼 자꾸만 흐려지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가만히 뒤돌아보니 우리가 걷던 그 길엔 꽃잎은 피고 지고 계절은 또 바뀌고 내 모습도 바뀌었네 되돌아 갈 순 없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지금 난 행복하네 꿈꿔오던 향기가 내 앞에 춤을 추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Ye Lai Xiang Ye Lai Xiang Ye Lai Xiang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수많은 말들 가슴속 깊숙히 묻어둔 채로 그때는 몰랐죠 이별을 몰라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대는 날 잊어간대도 하염없이 흘러내려요 눈물 마른 추억들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 우리 소중했던 날들 아직도 나는 잊지 못해요 어느 멋진 날 따뜻했던 날 바람에 실려 지난 그대가 불어오는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Hoo hoo hoo Hoo hoo hoo Hoo hoo hoo woo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밤 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 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 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읽어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I love you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따듯한 봄날에 햇살처럼 차가운 내 맘을 어루만져 줄 사람 붉게 물든 낙엽 떨어지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사람 힘들 땐 따듯한 목소리로 언제나 내 맘을 위로해주는 사람 아름답게 물든 꽃잎처럼 가슴에 피어나는 사람 사랑할 수 없는 나의 아픔까지 말없이 다가와서 감싸 안아준 사람 다시 태어나도 변함없이 오직 넌 나에게 최고의 사랑 파란 하늘 하얀 구름처럼 언제나 날 보며 환하게 웃는 사람 가물어 메마른 내 가슴에 시원한 단비 뿌려줄 사람 사랑할 수 없는 나의 아픔까지 말없이 다가와서 감싸 안아준 사람 다시 태어나도 변함없이 오직 넌 나에게 최고의 사랑 힘이 들 때 외로울 때 언제나 네 편이 돼줄게 영원히 빛날 저 태양처럼 항상 난 그 자리에서 영원토록 너를 비춰줄게 사랑할 수 없는 나의 아픔까지 말없이 다가와서 감싸 안아준 사람 다시 태어나도 변함없이 오직 넌 나에게 최고의 사랑
영화봉 천문대에 별들이 속삭인다 무슨 사연 그리많아 서쪽새는 슬피우나 나는나는 어쪄라고 어떻하라고 애간장을 녹이느냐 야생초 곱게피면 맑은 물 계곡을 따라 님과함께 어화 둥 둥 사랑을 노래 하리 내 사랑 소백산 아 안개꽃이 비로봉에 힌구름 흘러간다 천년주목 전설않고 말이없는 소백산아 바보온달 평강공주 사연을 않고 단양강은 흐르는데 철죽꽃 곱게피면 단양 팔경 귀경을 따라 임과 함께 어화 둥 둥 사랑을 노래하리 내 사랑 소백산 아 내 사랑 소백산 아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길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길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길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길 없어 다시 또 찾아온 이 길 길 떠나는 그대 오늘은 어땠나요 내일이 오면 슬퍼 말아요 비바람이 치고 구름이 앞을 가려도 무지개 너머 살며시 찾아오는 길 고단한 시련의 끝을 건너 아련한 행복의 시간들이 찾아와 길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길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길 없어 다시 또 찾아온 이 길 모진 바람 불어 가눌 곳 없다 해도 애써 웃으면 그것이 우리 인생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시간에 같이 걸었던 거리가 처음 와보는 어딘가처럼 낯설다 참을래야 더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들 달라지는 게 없구나 돌리기엔 늦은 내 목소리 지금도 그런 내게서 멀어져만 가고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가슴에 품은 이름이 왜 또 떠오르나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그때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그대에게 잊혀지긴 싫은데 잡을 용기도 난 없네 차가워지는 바람에 옷깃을 난 여밀 수밖에 그럴 수밖에
가슴 깊이 새겨 놓았던 사람 하늘이 맺어준 사람 흐르는 세월 속에 미워도 해보고 사랑도 해본 사람아 아아 살아온 인생길 남모르게 눈물 훔치고 아아 곁에 있어준 사람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가슴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애타게 그댈 불러 봅니다 오늘도 그대 사랑이 내 몸을 적시네 그댈 애타게 불러봅니다 아아 곁에 있으면 슬프지는 않았을 테죠 아아 이런 매정한 사람 나를 두고 떠나간 사람 가슴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애타게 그댈 그려봅니다 오늘도 사랑 때문에 못 잊을 사람아 그댈 애타게 불러봅니다 가슴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애타게 그댈 그려봅니다 오늘도 사랑 때문에 못 잊을 사람아 그댈 애타게 불러봅니다 그댈 애타게 불러봅니다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곳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한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갈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한 슬픔까지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아픈 날 어루만지고 지친 발걸음 머물 곳 찾아 아 널 불러보아도 아무도 없는 호숫가에는 치자꽃 향기만 맴돌 뿐 밤하늘 끝에 빛나는 샛별아 나를 부탁해 나를 부탁해 마지막 기도를 해본다
눈치만 보면 다가 오기만 기다리는 우리 두사람 뒤따라 가면 뒤따라 가면 올것만 같아 망설이다 되돌아선 내가 미웠어 누가 누가 뭐래도 누가 누가 뭐래도 내 마음은 아직도 그 사람 뿐이야 좋아한다고 말을 했다면 좀 더 가까울것을 서로서로가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우리 두사람 뒤따라 가면 뒤따라 가면 올것만 같아 망설이다 되 돌아선 내가 미웠어 누가 누가 뭐래도 누가 누가 뭐래도 내 마음은 영원히 그 사람 뿐이야 뒤따라 가면 뒤따라 가면 올것만 같아 망설이다 되돌아선 내가 미웠어 누가 누가 뭐래도 누가 누가 뭐래도 내 마음은 아직도 그 사람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