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나의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 지는지 어쩌면 부서진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 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 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람 내 전부인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께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밤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은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 해도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먼길의 끝쯤에서 기다린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 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젠 내것일 수 없지만 버틸 수 있을 만큼 내 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Stop The Season In The Sun 이대로 멈춰버리길 바래 너의 마음과 너의 사랑과 너의 눈길도 Stop The Season You`re My Dream 모든게 꿈이 아니길 바래 내 품안에 안겨온 숨결까지 쏟아지는 햇살과 상큼한 니 미소 조금씩 젖어드는 너의 눈 부서지는 파도소리처럼 온종일 속삭이는 음성 어떤 노래보다 지금의 나보다 행복할 순 없을꺼야 Stop The Season In The Sun 더 깊이 내게 안겨 와 줄래 지금 이 순간 좀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 Stop The Season You`re My Dream 어제는 없었던 걸로 해줘 중요한 건 너와의 오늘뿐야
모래처럼 반짝이는 너의 긴 머릿결 바람타고 스쳐가는 너 만의 멋진 그 향기 동화에서 나온 그녀처럼 꿈 깨면 사라질 것 같아 사랑을 말해도 널 품에 안아도 자꾸만 널 보고 싶어 Stop The Season In The Sun 이대로 멈춰버리길 바래 너의 마음과 너의 사랑과 너의 눈길도 Stop The Season You`re My Dream 모든게 꿈이 아니길 바래 내 품안에 안겨온 숨결까지 Stop The Season In The Sun 더 깊이 내게 안겨 와 줄래 지금 이 순간 좀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 Stop The Season You`re My Dream 어제는 없었던 걸로 해줘 중요한 건 너와의 오늘뿐야
이렇게 새벽이 올 때쯤엔 잠이 든 척 귀를 기울여 잠든 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 해 언제나 그랬듯 너 떠나면 니가 보면 아파할까 봐 참았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눈 속에 담겨진 내 모습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다른 헤어짐처럼 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 눈 감아 버렸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 때에 너 남겨둔 내가 아직 내겐 널 위한 사랑의 반조차 주지도 못했단 걸 매일 나를 찾아와 내 곁에 머물다 잠들면 다시 떠나는 너 힘든 그리움으로 혹시 널 따를까 두려워 날 지켜준 거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 때에 너 남겨둔 내가 아직 내겐 널 위한 사랑의 반조차 주지도 못했단 걸 아직 내겐 널 잊을 만큼의 미움이 생기지 않았단 걸 왜 몰랐니
아침이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나의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Yo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 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랑 내 전부인 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께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밤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Yo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먼길에 끝즈음에서 기다린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제 내 것일 수 없지만 버틸수 있을 만큼 내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사랑은 늘 후회로 시작되나봐요 이별 앞에서야 이제 알아요 많이 참아주고 혼자 기다렸겠죠 이렇게 끝이 온 뒤에 그대가 보여요 참 어리석게 사랑한단 그 말이 어색했던 내게 서운했던 날도 많았었나요 내게 말없이 숨긴 외로움 모르고 지금껏 친구와의 약속이 우선이던 부족한 나였죠 기다려요 아직은 날 떠나지 말아요 그대가 내게 준 그 사랑 갚아 줄 수 있게 예전처럼 그댄 날 사랑할 순 없을꺼에요 이제 내가 사랑할께 그냥 내 곁에 있어만줘요 나 보다 날 사랑한 그 마음 알면서 숨이 막힌다고 원망했었죠 익숙해져버린 편안함 나 모르고 다시 누군가 찾아서 기웃대곤했죠 나와 닮아달라고 바라기만하고 주는 사랑을 난 할줄 몰랐죠 내가 사랑한 그대 채우지 못하고 뭐든지 잘한다고 나를 믿고 있었던 그랬던 나였죠 기다려요 아직은 날 떠나지 말아요 그대가 내게 준 그 사랑 갚아 줄 수 있게 예전처럼 그댄 날 사랑할 순 없을꺼에요 이제 내가 사랑할께 그냥 내 곁에 있어만줘요
기다려요 한번도 잘해주지 못했잖아요 이 후회만큼 나 더 잘해줄께요 그댈 사랑해요 날 허락해요 나 안 늦었다면 날 기다려요
아침이 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내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 지는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 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 다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랑 내 전부인 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께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밤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 다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제 내 것일 수 없지만 버틸 수 있을만큼 내 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사랑인 줄 몰랐어 살며시 내려 앉아 그날의 햇살을 닮은 미소로 그렇게 다가온 너인데 사랑일거라 했어 가만히 스며들어온 어느날 달빛을 담은 눈으로 그렇게 웃어준 너라는 걸 I say 난 알고싶은데 널 보면 맘이 떨려오는 나를 애써도 외면해도 아니라고 해도 I'm so in love with you 결국엔 너인데 가질수 없는데 널 보면 맘이 아파오는 나를 지워버리려 해도 모두 다 잊어도 남아있는 my girl 결국엔 난 아닌데 이제서야 알았어 어느새 널 닮아있는 널 보며 미소를 짓는 내 모습 promiss you 이제는 보여줄께 I say 날 알고싶은데 널 보면 맘이 떨려오는 나를 애써도 외면해도 아니라고 해도 I'm so in love with you 결국엔 너인데 난 가질수 없는데 널 보면 맘이 아파오는 나를 지워버리려 해도 모두 다 잊어도 남아있는 my girl 결국엔 난 아닌데 smile again 많은게 변하겠지만 내 모습도 오래된 추억도 yeah baby smile again 힘겨운 지난 날 너만을 위한 준비란 걸 놓칠수 없어 제발 날 봐줄수 있니 이렇게 네 뒤에 서있는 나를 내 뒤에 있는 날 아파도 웃고있는 슬퍼도 미소짓는 I'm so in love with you 나 여기 있는데 이젠 너 들을 수 있니 조심스레 꺼내보는 이 말을 애써도 외면해도 아니라고 해도 혼자 되뇌이는 이 말 내곁에 있어줘 stay
아무의미 없는 것처럼 그렇게 웃어 넘겼지 나에게 너는 짐일 뿐이야 아무리 다짐 해 봐도 헤어져 지내 보자는 그 말에 잘 지낼 수 있을 것처럼 그렇게 웃음 보였지 너에게 나는 아무 의미도 없단 걸 알 수 있도록 뒤 돌아 보지는 마 술 취한 밤 전활 걸어 너의 안부를 물어보는 내 모습이 그게 나는 두려울 뿐이야 단 한번 우연이라도 널 본다면 한참동안 난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해매이다 지쳐 잠들겠지 꿈에서라도 널 볼 수 있도록 그게 나인걸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나를 속여도 나에게 너는 전부였단 걸 시간이 흘러갈수록 느끼게 되는 나의 모습이 초라할 뿐이야 단 한번 우연이라도 널 본다면 한참동안 난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해매이다 지쳐 잠들겠지 꿈에서라도 널 볼 수 있도록 그게 나인걸 한번도 말 안했지만 너 내안에 가득 담겨있어 기억해 줄래 나를 너를 사랑했다는 걸 다시 시작할 날 위해 가끔씩 네 소식을 듣게 된다면 한참동안 난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해매이다 지쳐 잠들겠지 꿈에서라도 널 볼 수 있도록 그게 나인걸
멀어지는 네 모습보고 있을 때면 너무 마음이 아파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 너의 오랜 사랑을 잊으라고 한다면 나를 잊을 것 같아 그런 널 사랑한 바보 같은 난 그저 울고만 있어 어쩔 수 없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더는 힘겹게 할 수만은 없었다고 뒤늦은 사랑이 나를 흔들리게 하지만 오랜 약속을 저버릴 순 없었다고 말하네 괜찮아 이대로도 난 모진 이 사랑을 참아낼 수가 있어 언젠가 내 눈빛을 기억해 주길 바래 오직 너만을 사랑한 나를 잊지마
한 번쯤 내 생각에 때론 마음 아파도 제발 흔들리지마 니 곁에 있는 그 사람을 위해 잠시 나를 잊어줘 어쩔 수 없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더는 힘겹게 할 수 만은 없었다고 모든 걸 버리고 너와 함께 하고 싶지만 오랜 약속을 저버릴 순 없었다고 말하네 끝이 없는 절망 속에 살고 있어도 다음 세상을 기다리며 살 수 있어 영원히 함께 할 우리만의 약속 기억해 눈물 가득한 내 모습을 내 눈빛을 잊지마
미안해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게요 영혼 밖에 팔것 없는 못난 날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김을 잘한거예요 아무리 난 노력해도 작은 희망도 없잖아요 아주 멀리 멀리 뛰어가세요 어떡해요 자꾸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걸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어긋난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이란 날카로운 슬픔이군요 잘가요 내 사랑아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언제였던가 스치듯 말했지 만일 우리가 헤어질지라도 다시 생각나 못견디게 보고 싶을때 나는 해마다 처음 만난 그 날 그 곳에 가 있겠다고 허나 끝내 넌 오지 않았지 여러해가 지나도 그 날이 다시 돌아왔지만 어제는 난 가지않은거야 혼자 돌아올 길인 걸 알기에 밤새 널 지워보려 기억저편으로 애써 너를 밀어두었다가 새벽녘에 찾은 그 곳엔 니가 남기고간 슬픈 글 아마 영원히 이글이 그대에게 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지난 추억이라도 만나기 위해 다녀간다고
어쩌면 난 해마다 돌아 올 쓸쓸한 이 단 하루를 위해 나머지 날을 사는건지 몰라 밤새 널 지워보려 기억저편으로 애써 너를 밀어두었다가 새벽녘에 찾은 그곳엔 니가 남기고 간 슬픈글 아마 영원히 이 글이 그대에게 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지난 추억이라도 만나기 위해 비록 지금쯤 그댄 다 잊은 채로 다른 누굴위해 살겠지만 지난 추억이라도 만나기 위해 다녀간다고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가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 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 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 가세요 차가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우리 사랑하기엔 하기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우리 사랑하기엔 하기엔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걸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걸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걸 돌아 보게 만든 걸 수 백번 잊어야 한다고 수 천번 이러면 안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 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 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께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살다가 미워 질때 마다 가슴에 묻어 둔 날 꺼내 볼테니 괜찮을진 몰라 니 가슴속에 사는 건 그대 마음만 내게 와 준다면
몰랐어 작게 불러 주는 내 이름 이렇게도 슬픈지 이렇게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 지 눈물나게 하는지 그 익숙한 표정이 또 익숙한 그대 말투가 나도 모르는 세에 아프게 하지만 이 사랑이 노력한다고 부탁한다고 되겠니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께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살다가 미워 질때 마다 가슴에 묻어 둔 널 꺼내 볼테니 괜찮을진 몰라 니 가슴속에 사는 건 그대 마음만 내게 와 준다면 그렇게 울고 있지만 널 잡을 용기 나지 않도록 차갑게 나를 떠나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조금씩 변해 가겠지만 가슴에 묻어 둔 난 이대롤 테니 괜찮을진 몰라 니 기억속에 사는 건 마음은 내게 올테니까
길을 걷다 신발 끈이 풀리면 누군가 나를 그리워한단 뜻이라고 장난스레 내 발등을 헝클곤 하던 니 모습 생각나 그럼 혹시 지금 너도 날 그리워한 걸까 울컥 쏟아진 눈물 속에 헛된 바램 영원히 너의 몫으로 하늘은 나를 이 세상 위에 남겨둘텐데 단 하나 나의 소원은 부디 언제든 다시 돌아와 나를 찾아가기를 삶이 다해 사라지는 별에게 소원을 빌면 언젠간 이루어진다고 유난히도 밤 하늘을 좋아했었던 니 모습 생각나 그럼 어쩜 너도 이 순간 소원을 빌겠지 이젠 그 바램속에 나는 없겠지만 영원히 너의 몫으로 하늘은 나를 이 세상 위에 남겨둘텐데 단 하나 나의 소원은 부디 언제든 다시 돌아와 나를 찾아가기를 내 일생을 모두 팔아서라도 널 살 수만 있다면
난 믿어 나의 소원이 너무나도 커 제일 늦게서야 들어주려고 아마도 하늘이 잠시 미뤄둔거야 그 때까지도 기다릴 것을 알고 워 우 워어 사랑할 것을 알고 나 영원히 너만을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 친구들 불러모아 지난 옛 일들 떠올려 보며 한잔 또 한잔 비틀대는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을 때 나도 몰래 울컥 생각나서 눈물이 나더라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 마주 앉아 늘 웃었던 니 모습이 생각나 그대가 좋아한 그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지금도 들리나요 네가 없는 곳에서 오늘도 어느덧 모두 떠나가네 우두커니 혼자 남아 한잔을 더 따라보죠 오지 않을 사람을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 마주 앉아 웃었던 니 모습이 생각나 그대가 좋아한 그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지금도 들리나요 네가 없는곳에서 오늘도 시간은 왜 널 데려가서 매일 같은 시간속에서 살죠 술 한잔을 하고 돌아서니 어느샌가 그때 그 거리에 있네요 그대가 좋아한 그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이제는 들리나요 네가 없는 곳은 더 없죠
사랑은 늦은 봄 향기 이별은 뒹구는 낙엽 추억은 지나가는 바람 흩어진 머리 넘겨 빗고 옷깃 여미며 또 하루는 지난다 흩어진 머리 그대로 느슨한 옷깃 그대로 여전히 비틀거리는 난 할 수 없는가 왜 못하나 맘 비워내는 일 이 가슴에 그대 그리고 지나간 그 날 Day The Day 스치듯 다가와 또 스쳐가듯 베이고 간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우린 또 낫지 못한다 그 사람 어디쯤 가나 지금은 웃을 수 있나 나보다 많이 아플 그대 울어버리면 그만이라 오히려 위로를 건네주며 한참을 내 두 손 잡고 울던 Day The Day 스치듯 다가와 또 스쳐가듯 베이고 간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우린 또 낫지 못한다 우리 둘 머리 위에 같은 하늘 속 같은 별이 반짝이는 동안은 Love The Love 끝나지 않는다 두 가슴속에 꽉 찬 그리움 하루하루 그만큼 쌓인 그리움 안고 또 매일 맞는다 하루하루 그만큼 깊게 베어진 우린 또 낫지 못한다 그 날 잊지 못한다
유난히 하늘이 맑던 그 날에 유난히 사랑스럽던 너의 입술이 이별을 말했었지 난 하늘만 보며 그 날의 공기마저 생각나 비오면 비를 좋아한 너라서 흐리면 우울해하던 니 생각나서 눈이오면 품에 들어와 손 녹이던 너 그리워서 맘이 쉴 날이 없어 온통 너라서 매일 다시 널 기억해내 너를 사랑한다 원망했던 순간조차도 미안해 더 사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눈물이 되어도 널 잊고 살 수 없어서 미워할 수 없어서
혹시나 소식 들으면 들어서 소식도 못 들을 때면 걱정이 되서 다른 사람 만나고 오면 닮아서 또 너무 달라서 이유는 끝이 없어 온통 너라서 매일 다시 널 기억해내 너를 사랑한다 원망했던 순간조차도 미안해 더 사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눈물이 되어도 널 잊고 살 수 없어서 미워할 수 없어서 살며시 스친 바람에도 할퀸 듯 아프다 비슷한 뒷 모습만 봐도 가슴이 내려앉는다 이렇게 사랑해도 널 가질 수가 없다 숨을 참는 한 순간도 널 참을 수 없는데
오 너만을 원했던 내겐 너무 멋진 날 마치 꿈만 같아서 구름 위를 걷는다 널 안은 채로 웃고 있는 사진들이 참 예뻐 순백의 널 그리며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난 네가 너무 좋아 My baby 널 공주처럼 모시고 살래 두근거리며 네게 처음 말을 걸었던 그날이 내 어느 멋진 날 생각을 하고 또 해 봐도 난 정말 행복한 사람 우리 함께할 나날에 잠 못 이룰 것만 같아 난 네가 너무 좋아 My baby 널 공주처럼 모시고 살래 두근거리며 네게 처음 말을 걸었던 그날이 내 어느 멋진 날 부푼 꿈을 안고 저 하늘로 날아갈래 온통 널 가슴에 담고 매일 사랑한다 말해줘 Baby 한 번만 더 날 안아줘 Why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아 Bye 우울한 이별은 안녕 널 꼭 안고 너에게 사랑 고백을 했던 그날이 내 가장 멋진 날
하늘도 모르게 사랑하죠 아픈척도 안해요 첨부터 우리는 만나서는 안될 사람이니까 사랑도 없는이와 사랑하는 척 살면서 또 행복한 듯 웃기도 해 그래요 잊은게아냐 잊은척이죠
감히 그댈 다시 만날날을 꿈꿔요 나 지금사람과 힘이 들 땐더하죠 긴 밤 잠이깨일때 곁에 잠든이도 그대처럼 보여 나도 몰래 발걸음이 그댈향할때 내 주위 모든 걸 모두버리고 싶어 내 사랑 보일 수 없어 마음 깊은곳에만 그대를 위하며살죠
그 사람 사랑한 척 예쁘게 단장하면서 또 행복하다 말하겠죠 그대도 잊은척하려 애쓰는거죠 감히 그댈 다시 만날날 을꿈꿔요 나 지금사람과 힘이 들 땐 더하죠 긴 밤 잠이깨일때 곁에 잠든이도 그대처럼 보여 내가 알 수 있는것은 이것뿐이죠 더 다가서는 건 더 큰 아픔이니까 누군가 우리사랑 알면 그대 지켜온삶이 눈물로 얼룩지니까
겨울이 왔네요 나도 몰래 내 뿜은 입김만으로 느낄 수 있죠 세상을 가득 품을 듯 우리가 사랑했던 그만큼 눈이 오길 종일 바래왔던 저 눈도 채우지 못한 그대의 빈자리 당신이 뿌려 논 따스한 온기로 조금씩 조금씩 더 녹아만 가요 아프다 말 하기 싫은데 지워지지 않는 내 흉터들만 가슴속에 나에겐 종일 내려왔던 저 눈도 채우지 못한 사랑이 진 자리 당신이 뿌려 논 따스한 온기로 조금씩 조금씩 더 선명해 져요 조금만 힘을 내라 스스로를 자꾸만 계속 다독여봐도 꽃이 피고 따뜻한 좋은 계절은 꼭 내게만 멀어지네요 영 영 그치지 않을 듯 온 세상 하얗게 덮을 것처럼 저 펑펑 내리는 눈 송이처럼 저 멀리에 그대를 천천히 내려다 놓아요
달리기 책과 영화보기 결국 널 잊기 위한 몸부림 화를 내기 입에 욕을 달고 살기 고작 이 따위 못난 몸부림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쓰기 필요 없는 물건 사기 결국 손에 들린 니 선물들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모든 게 엉망이야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 이 고통이 끝나면 모든 게 추억이 될 테니 기다리자 기다리자 조금만 더 참자 흘러내린 눈물에 빠져 몸부림치는 안쓰런 내 사랑 가엾잖아 힘을 내 반드시 잊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