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오늘 밤 내 방엔 이미 나는 파티가 열렸지 늪에 빠진 거야 그대를 위해 준비한 추억조차 내겐 없었지 꽃은 어느새 시들고 이별까지도 술잔을 비우며 힘 없이 웃었지 아무도 모른채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힘없이 내 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니 하지만 이길 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잊어주는 거라고 하지만 감추지 못해 흐르던 너의 눈물까지 잊을수는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너에겐 그 누구도 어울리지 않아 나없인 아무것도 넌 할 수 없잖아 항상 넌 내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로 너에게 소흘했었던 거야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또 다시 만날꺼라 착각을 했었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세상에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모든걸 잊었다고 웃고 있었지 하지만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어 다른 사람이 나의 곁에 있는 모습을 너라면 바라볼 수 있겠니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또 다시 만날꺼라 착각을 했었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세상에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너도 알잖니 너없이 살 수 없는 나를 너를 지켜줄께 죽는 그날까지 널 잃고 싶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세상에 어떤 그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돌아와 줘
또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난 편하지 않을 것처럼 단 한번의 사랑 또 이별 그 추억... 그 자리에 멈춰져 있네 내 그리운 사랑 내 그리운 사랑 눈물 없이 그대를 떠올리는 건 안 되는 가봐요 안 되나봐요 그댄 눈물 인 가봐요 또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난 그댈 기다리죠...
날 기억하나요 알기나 하나요 그대 없이 그대를 사랑하는 날 왜 떠나갔나요 왜 그랬나요 그대 행복한가요
끝을 알 수도 없는 어둠에 나 홀로 버려진 채로 다시 또 하루가 가고 우후~ 우~우~
(내 그리운 사랑) 내 그리운 사랑 눈물 없이는(떠올리는) 떠올리는 건 안 되는 가봐요 안 되나봐요 그댄 눈물 인가봐요. 그댄 행복 한가요.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워우워우워 이제 난 견딜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갈 원하잖아요 내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에 사랑을 마음속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이상 나 기다릴 수 없어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갈 원하잖아요 이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어요.*
그래 함께 가는거야 서로의 가슴 안고 끝-내-- 돌아오지 못-할-- 길고 긴 잠속으로 거역할 수 없는 건 시작된 사랑일-뿐 결코--이별은 아닌데 가혹한 운명의 얼굴이- 끝없는 형벌-에 두마음 쉴 곳 없어-- 이대로 떠나가려 해 늘 쫓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 영원한 꿈을 꾸면 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지친 가슴 안았지 아픔에 몸을 떨-며 이미 미 쳐버린 사랑-- 비웃으며 돌아서는 이- 잔인한 세상- 에 아무런 미련없어------- 늘 쫓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 영원한 꿈을 꾸면 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뚜루루뚜루뜻 뚜르르뚜뚜 뚜루루뚜루뜻 뚜르르뚜뚜 아---아--- 뚜루루뚜루뚜르 우-우
어릴 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 해가 기울어 가고 풀 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 쓰고 있을 뿐
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처럼 내 친구이던 별을 찾았지 그 곳엔 어느 별도 살 수 없어 떠나 버렸어 아무도 살지 않는 나의 하늘이여 너는 나무를 사랑하니 나는 별을 사랑해 분명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 쓰고 있을 뿐 늦은 것이 아닐까 모두들 포기한듯 해도 내가 널 항상 지켜 줄 거야 누가 너의 맑은 눈과 밝은 미소를 외면하면서 꿈을 더럽힐 수 있겠니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 쓰고 있을 뿐 두 번 다시 포기하지 않겠어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 같은거야 내 것인 줄로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너같은 사람은 그리 흔치 않아 유행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제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 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 있겠니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오늘 밤 비가 오려나 별 빛 하나 보이질 않네 오늘 참 쓸쓸하구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보고프면 보고 싶다 졸라도 보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불러 볼 텐데 아 아 내일이면 그대 혹시 돌아오려나 아 아 차라리 기다린다 말이나 해둘걸 새벽도 더디 오누나 이 비도 지나가고 없는데 얼마나 더 아파해야 그대가 알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 맘을 알까 아 아 내일이면 그대 혹시 돌아오려나 아 아 차라리 기다린다 말이나 해둘걸 새벽도 더디 오누나 이 비도 지나가고 없는데
두눈을 감아도 내눈엔 다보여 그 어디에 있더라도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도 이 사랑은 끝이 없죠 하루종일 이유 없이 눈물이 나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뒤돌아 갈지 몰라 그건 아니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 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전생에 못다한 숨겨진 사랑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내 눈이 멀어도 내 몸이 묶여도 멈출 수 는 없는거죠 하루종일 멀어질까 두려워져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뒤돌아 갈지 몰라 그건 안되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 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 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맘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싶어 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길을 그리움만 눈처럼 쌓이고 쉴곳없는 지친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곳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길을 그리움만 눈처럼 쌓이고 쉴곳없는 지친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곳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잘 지내나요 내가 없는 그 곳에서 아파하지 말아요 영원한 나에 사랑 그대 살아가네요 그대가 내 곁에 없는데 빗물 속에서 흔들리며 걸어 가요 듣고 싶지 않아 모두 다 아픈 거짓말 내 사랑이 어찌 죄가 되나요 알고 있었나요 추억에 깊은 흔적들 내겐 잔인한 상처란 걸 제발 용서하세요 내가 그댈 아프게 했죠 서로 사랑했던 기억 잊을 수도 없는 날 듣고 싶지 않아 모두다 아픈 거짓말 내 사랑이 어찌 죄가 되나요 알고 있었나요 추억에 깊은 흔적들 내겐 잔인한 상처란 걸 눈물이 나요 아무도 모르죠 내 맘을 다해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하늘에서 다시 만나요 제발 날 용서해줘요 영원한 내 사랑
꿈을 꾼다면 그댈 볼 수 있나 그대 슬픈 미소 내가슴 비가 되었네 바라 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 주시리
이젠 잊혀질 지난 기억 속에 슬픈 영혼처럼 떠도는 눈물 바라 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그대 가시리 사무칠 그리움 그대 가시리 한없이 슬픈 나의 눈물이 저 하늘에 젖어 꿈처럼 내게 흐르네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 주시리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그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있던 축제의 그 날 그녀가 날 이끈 그 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 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너를 갖으려던 나의 꿈들은 눈 속 어딘가에 묻혔고 우리 셋이 함께 한 그 날의 파티는 세상 어느 곳보다 따스했었지 돌아오는 길에 너의 뜨거운 입맞춤에 나는 하늘을 날았고 안녕하며 돌아선 내 머리위엔 어느새 하얀눈이 내려있었지 기억하나요 우리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지금도 이 길을 나홀로 걷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 사랑하고 있을까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 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난 기억해요 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