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거야
사랑해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냐면요 하늘이 높다 해도 내 사랑 바다가 깊다 해도 내 사랑 표현 할수 없어요 말로다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한없이 당신을 사랑해요 곁에있지 않아도 마치 숨소리가 들리는 듯 내손잡지 않아도 마치 꼭 잡아 주듯이 당신이란 이름만 가져도 모두 가진 것처럼 그렇게 끝없이 당신을 사랑해요 떠나가지 말아요 이리와 꼭 안아주세요 부서지는 내가슴을 살며시 안아주세요 곁에있지 않아도 마치 숨소리가 들리는 듯 내손잡지 않아도 마치 꼭잡아 주듯이 당신이란 이름만 가져도 모두 가진것처럼 그렇게 끝없이 당신을 사랑해요 떠나가지 말아요 이리와 꼭 안아주세요 부서지는 내 가슴을 살며시 안아주세요 부서지는 내 가슴을 살며시 안아주세요 부서지는 내 가슴을 당신이 안아주세요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 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근심없는 사람 누군가 출세하기 싫은사람 누군가 가난하다 서러워말고 더 이상 기죽지말아라 잠시 잠깐 구경온 세상 없음 말고 편가르지 말어라 잘났다고 콧날세우고 살다가 똑같이 돌아 갈 것을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 꿈인것을 사랑은 산들바람 오해는 천둥바람 모두 다 버리고 그리고 놔두고 갈것을 내것처럼 갖지를 말고 나눠야지 많으면 뭐해 쓰나 머물다가 가버릴 세월속에서 내삶도 내것이 아니죠 인생 계급 어깨에 붙이고 힘있다고 사랑을 탐을내나 해가뜨면 나를 감추고 살다가 밤되면 똑같은것을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 꿈인것을 사랑은 산들바람 오해는 천둥바람 모두 다 버리고 그리고 놔두고 갈것을 살다보면 기쁨도 있고 슬픈표정 지으며 살겠지만 우리인생 별거랍니까 오늘도 그렇게 사는게 삶이죠 내삶도 내것이 아니죠
해맑은 눈을 가진 My Man 싱그런 미소를 띤 My Lady 비행기 옆 좌석에 앉은 게 첫 만남이었어
멋져도 너무 멋진 My Man 예뻐도 너무 예쁜 My Lady 바닷가에서 다시 만났지 Fall in Love with You
하늘이 맺어준 우리들의 인연 바다가 이어준 우리들의 사랑 힘들면 얘기해 내가 토닥여 줄게 아프면 얘기해 내가 업고 다닐게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Forever I Need You, Need You, Need You Need You Forever 저 하늘도 바다도 우릴 축복할거야 우린 지금부터 Forever My Love
하늘이 맺어준 우리들의 인연 바다가 이어준 우리들의 사랑 힘들면 얘기해 내가 토닥여 줄게 아프면 얘기해 내가 업고 다닐게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Forever I Need You, Need You, Need You Need You Forever 저 하늘도 바다도 우릴 축복할거야 우린 지금부터 Forever My Love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안개처럼 답답해진 나의 마음을 그 누가 알수 있을까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 사랑을 두번 다시 하지 않을래 내일 또다시 꽃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가슴을 여민다해도
이제 다시 믿을 수가 없어 두번 다시 아플 수는 없어 때가 되면 하얀 가슴 활짝 열고서 내맘 같은 사랑 찾으리
내일 또다시 꽃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가슴을 여민다해도
이제 다시 믿을 수가 없어 두번 다시 아플 수는 없어 때가 되면 하얀 가슴 활짝 열고서 내맘 같은 사랑 찾으리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되던날 아버지는 나에게 꽃을 안겨주시고 어머니는 같은 여자가 되었다고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사랑을 조금은 알게되고 어느날 남자 친구에게 전화왔네 어머니는 빨리 받으라고 하시고 아버지는 이유없이 화를 내시며 밖으로 나가셨어 그땐 나는 아버지가 정말 미웠어 내일이면 나는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 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땐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때 내손 꼭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있어 난생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슬픈 아버지모습 나도같이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쉬흔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 우리엄마 살아계셨더라면 얼마나 기뻐할까 그때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데 그옛날 엄마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아 자꾸 바라보는 나의 딸아이 모습 그래 사랑이란 바로 이런거란걸 왜 진작 몰랐을까 그래 사랑이란 바로 이런거란걸 그래 사랑이란 바로 이런거야 그래 행복이란 바로 이런거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