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가요 중에서
히트곡들만 모아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PLAY LIST ]
*/노래제목을 누르면 해당 음원이 재생됩니다/*
*/아티스트를 누르면 PLAYER로 이동합니다./*
ALL
|
타이틀 | 아티스트 |
1
|
가사▤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처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여 |
이광조 |
2
|
가사▤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헤이헤이 하고싶은 말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 내 노래는 너무 너무 짧고 일이삼사오륙칠 팔구 하고 십이요 헤이헤이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두팔이 너무 모자라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노를 저어 나아가라 가자 가자 가자 가슴한번 다시 펴고 하늘천따지 검을현 누루황 헤이헤이 알고싶은 진리는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머리가 너무너무 작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태종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헤이헤이 쫓고싶은 인물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다리가 너무너무 짧고 갑자을축 병인정묘 무진기사 경오신미 헤이헤이 잡고싶은 순간은 너무너무 많은데 가는 세월은 너무 빠르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이리뛰고 저리뛰고 뱅글 뱅글 뱅글 다시보면 다시 그자리 중건천 중곤지 수뢰둔 산수몽 헤이 헤이 하늘보고 땅보고 여기저기 보아도 세상만사는 너무너무 깊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크게 웃자고 |
송창식 |
3
|
가사▤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한마음 |
4
|
가사▤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
시인과 촌장 |
5
|
가사▤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패티김 |
6
|
가사▤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앉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앉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 외로운밤 쓰라린 가슴앉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울다 잠이든다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
신형원 |
7
|
가사▤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깨끗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깨끗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이렇게 서있네 |
한마음 |
8
|
가사▤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
김광석 |
9
|
가사▤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
김범룡 |
10
|
가사▤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
이종용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11
|
가사▤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 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 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 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
이지연 |
12
|
가사▤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바꿔봤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들국화 |
13
|
가사▤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 |
김연숙 |
14
|
가사▤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
이혜민(배따라기) |
15
|
가사▤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유익종 |
16
|
가사▤
내 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
계은숙 |
17
|
가사▤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또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또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 |
조덕배 |
18
|
가사▤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 바랜 낡은 사진 속의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우 돌아와요 |
이선희 |
19
|
가사▤
봄이 오는 캠퍼스
잔디밭에 팔베개를 하고 누워 편지를 쓰네 노랑나비 한마리 꽃잎에 앉아 잡으려고 손내미니 날아가 버렸네 떠난 사람 꽃잎위에 못다쓴 사랑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려버렸네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나이를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님 찾아 꿈 찾아 나도야 간다 집으로 돌아갈때 표를 사들고 지하철 벤치위에 앉아있었네 메마른 기침소리 돌아보니까 꽃을 든 여인하나 울고 있었네 마지막 지하열차 떠난 자리엔 그녀는 간데없고 꽃한송이뿐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세월을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사랑찾아 나도야 간다 예예예 |
김수철 |
20
|
가사▤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
조동진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21
|
가사▤
그리우면 나홀로 뜰앞에 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홀로 까만 밤하늘 쳐다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올 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 수 없나 뜰 앞을 서성이네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올 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 수 없나 뜰앞을 서성이네 그대 다시올 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 수 없나 뜰 앞을 서성이네 |
김완선 |
22
|
가사▤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
이문세 |
23
|
가사▤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했나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했나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
허영란 |
24
|
가사▤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
최성수 |
25
|
가사▤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 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
김정수 |
26
|
가사▤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김학래, 임철우 |
27
|
가사▤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
조하문 |
28
|
가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
김수철 |
29
|
가사▤
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내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 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
서울패밀리 |
30
|
가사▤
파티 파티가 시작될 때
나는 너를 보고 말았네 우린 처음 본 사람처럼 그냥 서로 인사만 하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 너와 나는 괴로워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겟지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오늘 우리들의 파티는 너와 나의 아픈 시간들 이제 우린 타인이 되어 슬픈 잔을 마셔야 하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슬픈 모습 감추며 너와 나는 울어야 하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
조용필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31
|
가사▤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거린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
노사연 |
32
|
가사▤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마음 외로워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마음 외로워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
조용필 |
33
|
가사▤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 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댈 사랑할 수 없나요 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줘요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
이상은 |
34
|
가사▤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가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 그 날의 우리사랑 지울 수 없을 꺼예요 믿었기에 사랑했었고 사랑했기에 슬퍼했었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
심수봉 |
35
|
가사▤
생각 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 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 속의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 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 속의 그리움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 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 속의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 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 속의 그리움 추억 속의 그리움 |
박혜성 |
36
|
가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산 63 동경 132 북위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17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50쪽에 세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
정광태 |
37
|
가사▤
사랑의 기로에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김수희 |
38
|
가사▤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
39
|
가사▤
모두가 이별이에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고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
해바라기 |
40
|
가사▤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어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엘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트리지마 한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
이연실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41
|
가사▤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때 까맣게 키가큰 전봇대에 기대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때도 됐는데 보일때도 됐는데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
조용필 |
42
|
가사▤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마음도 갈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갈 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
조용필 |
43
|
가사▤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 버렸네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
양수경 |
44
|
가사▤
문밖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 잡아주며 님은 곧 오실것 같아 저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
김범룡 |
45
|
가사▤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도 몰래
먼길을 걸어보는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않나 내 맘은 등불이 되고 싶네 해뜨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도 그리움에 약해지는 사랑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밤길을 거니는 나의 마음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후 알아 버린 이 사랑 때문에 가슴에 내리는 뜨거운 눈물 실비되어 젖어드네 옛날엔 나만을 사랑하던 사람 오늘도 다시 돌아올줄 모르고 달무리 흐르는 차가운 하늘위에 또 다시 새벽이 밝아오네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후 알아 버린 이 사랑 때문에 가슴에 내리는 뜨거운 눈물 실비되어 젖어드네 |
이상우 |
46
|
가사▤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 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 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 오는 아 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 오는 아 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 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 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 오는 아 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 오는 아 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 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 이려오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이려오 |
이용 |
47
|
가사▤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 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
주현미 |
48
|
가사▤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오 |
김현식 |
49
|
가사▤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
Nami (나미) |
50
|
가사▤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
남궁옥분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51
|
가사▤
우리 모두가 잃어가는 많은 것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리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색바랜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며 살지 그러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리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색바랜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며 살지 그러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우린 모든 걸 사랑해 우린 모든 걸 사랑해 |
해바라기 |
52
|
가사▤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
양수경 |
53
|
가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을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최진희 |
54
|
가사▤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이치현과 벗님들 |
55
|
가사▤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임지훈 |
56
|
가사▤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
김종찬 |
57
|
가사▤
(1절)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2절) 그렇게 보고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니가면 |
이문세 |
58
|
가사▤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
유심초 |
59
|
가사▤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
60
|
가사▤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니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많은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 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 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녕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 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홀로 애태웠던 많은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 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 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녕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 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
이정석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61
|
가사▤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받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질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질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
김현식 |
62
|
가사▤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 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찾는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 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찾는다 |
수와 진 |
63
|
가사▤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다섯손가락 |
64
|
가사▤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 속의 그대를 못 잊어 그려본다 달빛 물든 속삭임 별빛 속에 그 밀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꺼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 아름다운 사연들 구름속에 묻으리 모두 다 꿈이라고 아 옛날이여 지난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아 옛날이여 지난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오 오 오 아 옛날이여 지난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그 날이여 |
이선희 |
65
|
가사▤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
전영록 |
66
|
가사▤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것처럼 마음은 둘 곳을 모르고 너무나 슬픈 생각뿐 얻고 싶었던 사랑을 끝내는 잃어버린채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
구창모 |
67
|
가사▤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이승철 |
68
|
가사▤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김지애 |
69
|
가사▤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어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어찌할 수 없나요 내 인생에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마음 다바쳐서 좋아한 사랑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
민해경 |
70
|
가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송골매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71
|
가사▤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
윤민호 |
72
|
가사▤
파란 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넓고 넓은 밤 하늘 수 많은 별들처럼 우리 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행복의 노래 불러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
Nami (나미) |
73
|
가사▤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한경애 |
74
|
가사▤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
태진아 |
75
|
가사▤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
76
|
가사▤
울고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
사랑과 평화 |
77
|
가사▤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수가 없었네 보이지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우정도 사랑도 사랑도 유리벽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다 모른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우정도 사랑도 사랑도 유리벽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다 모른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보이지 않는 유리벽 |
신형원 |
78
|
가사▤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
조하문 |
79
|
가사▤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에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 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난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에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 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난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
이동원 |
80
|
가사▤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유열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81
|
가사▤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떠날 수는 없어요 |
해바라기 |
82
|
가사▤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김수희 |
83
|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이용 |
84
|
가사▤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
나훈아 |
85
|
가사▤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
건아들 |
86
|
가사▤
사방을 몇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숲 정둘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거리를 하루종일 아무리 걸어봐도 보이는건 한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위에 걸린 초생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친구가 그리워 앞뒤집을 둘러봐도 보이는건 까마득히 쌓아올린 벽돌담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 왔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창가에 모여드는 별들 조용히 귓가에 속삭이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마음처럼 우우우 제2의 고향 우우우 제2의 고향 우우우 제2의 고향 우우우 제2의 고향 |
윤수일 |
87
|
가사▤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
전영록 |
88
|
가사▤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다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 |
89
|
가사▤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 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었을 말하는지 난 아직몰라 난 정말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
주현미 |
90
|
가사▤
아침이 밝는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재너머에 낟알갱이 주우러 나가봐야지 아침이 밝는구나 바람이 부는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허수아비 뽐을 내며 깡통소리 울려대겠지 바람이 부는구나 햇볕이 따갑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어디가서 물 한모금 추기고 재잘대야지 햇볕이 따갑구나 희망은 새롭구나 언제나 똑같지만 커다란 방앗간에 집을 짓고 오손도손 살아봐야지 희망은 새롭구나 이제는 졸립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마누라 바가지는 자장가로 부르는 사랑의 노래 이제는 졸립구나 아침이 밝는구나 바람이 부는구나 햇볕이 따갑구나 희망은 새롭구나 이제는 졸립구나 아침이 밝는구나 바람이 부는구나 |
송창식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91
|
가사▤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이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
조용필 |
92
|
가사▤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계절따라 모든 것이 변해가도 마음만은 변하지 않아요 사랑했던 우리들의 작은 기억마저도 내겐 모두 꿈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
장혜리 |
93
|
가사▤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어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어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어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
김종찬 |
94
|
가사▤
그대의 마음은 하늘과 같아
보일듯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구름을 닮아 하늘을 맴돌고 있네 이 모든 순간 흘러가면 무엇이 될까 이 세상의 끝은 어디 있을까 수많은 세월 기다려온 하늘을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나의 이 모든 이야기 들려주고 그대 음성 듣고 싶은데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이 모든 순간 흘러가면 무엇이 될까 이 세상의 끝은 어디 있을까 수많은 세월 기다려온 하늘을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나의 이 모든 이야기 들려주고 그대 음성 듣고 싶은데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어떻게 말할까요 |
유열 |
95
|
가사▤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양희은 |
96
|
가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조동진 |
97
|
가사▤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
조용필 |
98
|
가사▤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에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변진섭 |
99
|
가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
구창모 |
100
|
가사▤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 속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
이선희 |
1970년대 히트곡 모음 TOP100
ckmusic.semo-info.com
1990년대 히트곡 모음 TOP100
ckmusic.semo-info.com
2000년대 히트곡 모음 TOP100
ckmusic.semo-info.com
2010년대 히트곡 모음 TOP100
ckmusic.semo-info.com
'🎵TOP100 > 🎵연대별 TOP1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대 노래 히트곡 모음 TOP100 무료듣기 (1) | 2025.02.24 |
---|---|
2000년대 노래 히트곡 모음 TOP100 무료듣기 (0) | 2025.02.24 |
1990년대 노래 히트곡 모음 TOP100 무료듣기 (0) | 2025.02.24 |
1970년대 노래 히트곡 모음 TOP100 무료듣기 (0) | 202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