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가요 중에서
히트곡들만 모아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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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아티스트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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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김현식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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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한동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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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가 처음 보았던 기억속에
파란 하늘빛 미소 여전한 넌 지난 시간 세월을 얘기하듯 야윈 모습으로 손을 내밀고 나 역시 서툰 웃음과 어색한 시간이 흐른 뒤 나의 맘 속에 맘으로 널 그리워 해왔었다 말했지 이젠 다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나누어지는 슬픔은 없을꺼야 내안에 있는 소중한 것을 모두다 너에게 주고 싶어 나 역시 서툰 웃음과 어색한 시간이 흐른 뒤 나의 맘 속에 맘으로 널 그리워 해왔었다 말했지 이젠 다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나누어지는 슬픔은 없을꺼야 내안에 있는 소중한 것을 모두다 너에게 주고 싶어 그리움에 보낸 날들은 너의 절실함을 일깨워주고 어떤 어려움에도 견딜 수 있는 널 향한 사랑에게 보여주었어 그리움에 보낸 날들은 너의 절실함을 일깨워주고 |
피노키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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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속에서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린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자그맣고 메마른 씨앗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자그만 아이의 읊음 속에서 마음의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가지처럼 흔들리고 넘어져도 이세상속에는 마지막 한방울의 물이 있는 한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수많은 진리와 양심의 금문자 찬란한 그빛에는 멀지 않으리 이웃과 벗들의 웃음속에는 조그만 가락이 울려 나오면 나는 부르리 나의 노래를 나는 부르리 가난한 마음을 그러나 그대 모두 귀기울일 때 노래는 멀리 멀리 날아가리 노래는 멀리 멀리 날아가리 |
김광석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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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실증은 이젠 없을 거야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이별할 핑계를 찾으려할때도 있지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실증은 이젠 없을 거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실증은 이젠 없는 거야 |
015B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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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
윤상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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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 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 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오늘은 낡은 책상 서랍에서 십년이나 지난 일기를 꺼내어 들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 그 오랜 기록들이 어두운 거미줄에 쌓여 있는 동안 물론 힘겨운 날들도 많았지만 가끔은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해봐 그래 지금은 모두 힘겹다고 하겠지 하지만 하지만 다가올 날들을 상상 해보면 어떨까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잖아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 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후욱하고 날려 버린 먼지들이 십년이나 지난 일기 위에는 수북이 쌓여 있었지 왜 그토록 많은 외로움의 낱말들이 그 위에 덮여 있는지 그래 지금 힙겹다고 생각하는 날들도 언젠가 다가올 날에는 다시 돌아 오고픈 시간일거야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잖아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이야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 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
봄여름가을겨울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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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널 뒤로한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 하는 널 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거야 오늘이 올 줄 알고 있었어 우리 사랑 끝나는 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가졌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품으로 내품에 안겨 울던 모습도 날 위한 연극이었니 너의 사랑은 나뿐이라고 그 말을 믿었었는데 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 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품으로 그래 누구나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걸 이제 넌 그걸 잊지 말아줘 |
엄정화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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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이런 나의 마음을 |
안치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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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침엔 우유 한잔 점심엔 FAST FOOD
쫓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메운 자동차 경적소리 어깨를 늘어뜨린 학생들 THIS IS THE CITY LIFE!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어젯밤 술이 덜 깬 흐릿한 두 눈으로 자판기 커피 한 잔 구겨진 셔츠 샐러리맨 기계 부속품처럼 큰 빌딩속에 앉아 점점 빨리가는 세월들 THIS IS THE CITY LIFE!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THIS IS THE CITY LIFE! 한 손엔 휴대전화 허리엔 삐삐차고 집이란 잠자는 곳 직장이란 전쟁터 회색빛의 빌딩들 회색빛의 하늘과 회색 얼굴의 사람들 THIS IS THE CITY LIFE!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아무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
넥스트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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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 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당신은 나의 남자여 |
김수희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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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 것 일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
이승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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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무말도 난 하지 못했어
놓인 커피잔만 바라보았지 그대 내게 무슨 말 하려 하는지 이미 나는 알고 있다는걸 넌 아니 이렇게 난 될 줄 알았지 하지만 네가 무작정 좋았어 어두워져만 가던 나의 마음에 꿈에 젖은 너의 눈을 담았어 그러나 이제는 우리 서로가 다른 길을 가야 하겠지 작은 기쁨 있어도 괜히 들뜨고 작은 슬픔에도 쓰려하던 넌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거니 이밤이 다 지나도록 가야만 하는 거니 너만을 생각해 너의 모습 보고파 꿈에서 만날 수 있는 너의 모습 보고파 밤만을 기다리는데 너는 왜 이제는 우리 서로가 다른 길을 가야 하겠지 작은 기쁨 있어도 괜히 들뜨고 작은 슬픔에도 쓰려하던 넌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거니 이밤이 다 지나도록 가야만 하는 거니 너만을 생각해 너의 모습 보고파 꿈에서 만날 수 있는 너의 모습 보고파 밤만을 기다리는데 너는 내곁을 떠나 어느 곳에서 같은 별을 바라보는지 이밤 지나도록 이밤 지나도록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으론 남은 그리움 지울 수가 없어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추억 아름답게 간직할 수밖엔 너의 모습 보고파 이밤이 다 지나도록 너의 모습 보고파 너만을 생각해 너의 모습 보고파 꿈에서 만날수 있는 너의 모습 보고파 밤만을 기다리는데 너의 모습 보고파 이밤이 다 지나도록 너의 모습 보고파 너만을 생각해 너의 모습 보고파 꿈에서 만날수 있는 너의 모습 보고파 밤만을 기다리는데 |
푸른하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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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 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 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
변진섭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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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 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 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
김현식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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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
김건모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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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맘에 안드는 그녀에겐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 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 거야 야이 야이 야이 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어쩌다 마음에 드는 그녀 남자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세고 거리에서 본 괜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면 항상 젤 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야이 야이 야이 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주위를 보면 나보다 못난 남자들이 다 예쁜 여자와 잘도 다니는데 나는 왜 이럴까 야이 야이 야이 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
015B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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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
김종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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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걸 너는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넌 그에게 친구로서 좋아하지만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건 언제나 소중한건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 네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마 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 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나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바쁜 사람인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그렇게도 너를 사랑하는 사람을 감싸줘야만해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봐 한구석을 단장해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봐 |
015B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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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
김민우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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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
햇빛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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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 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 줄 바다를 건널 거야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
패닉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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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지난 지금 너는 두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땐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했지 언젠가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에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에는 언젠가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에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귀에 아직 아련한데 라라라라라라라라 |
동물원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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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
김건모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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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 보았더니 오래된 내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옆에 그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 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 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수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본 거리일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 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수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본 거리일거야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 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본 거리일거야 |
푸른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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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넘어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단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내 기억보단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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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달이 진다 달이 진다
달이 진다 달이 진다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매일 만날 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를 무참히 차 버릴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완전히 끝난 후에도 누군가에게 말하겠지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도 그녀를 잊을 수 있다면 |
김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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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
전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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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지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 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댄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속에 비친 그대 모습 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 있네 그대여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모습 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 있네 그대여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속에 비친 그대 모습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 있네 그대여 |
신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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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 줄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 그녈 가진 그대라고 그녈 곁에 둔 이유만으로 다른 이 세상 누구보다 그댄 행복한거라고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
김경호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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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 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 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
김민종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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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울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쉽게 알 수 있잖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우연일지라도 너를 믿을게 너의 눈물 맞으며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울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쉽게 알 수 있잖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우연일지라도 너를 믿을게 너의 눈물 맞으며 |
신승훈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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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래요 말을 해 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 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 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 번 가면 그 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 내가 외로울 땐 날 위로 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 해봐요 말 해봐요 사랑이 죄 인가요 그래요 말을 해 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 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 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 번 가면 그 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 내가 외로울 땐 날 위로 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 해봐요 말 해봐요 사랑이 죄 인가요 |
양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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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가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가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
김현식, 강인원, 권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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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두운 창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긴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하던 그대를 보며 우리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꺼야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하던 그대를 보며 우리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꺼야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하던 그대를 보며 우리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꺼야 |
신효범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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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 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
녹색지대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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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 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 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 만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 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 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때면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난 만날수 있을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 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 만이 |
윤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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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 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에 이 슬픈 노래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에 이 슬픈 노래 |
이승철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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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으흠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으흠 너무 아쉬웠었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
김성호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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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
민해경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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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진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 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 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
강산에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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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으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
박정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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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 건
골치 아픈 사연들일 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 나가 보면 술에 취해 거릴 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날 쳐다 보는 초점 없는 시선 시선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 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 줄 사랑을 찾아 또 나 떠나 가네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 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 줄 사랑을 찾아 또 나 떠나 가네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 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 줄 사랑을 찾아 또 나 떠나 가네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 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 줄 사랑을 찾아 또 나 떠나 가네 |
이승철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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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하 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 까지 웃음을 보여줘 |
전유나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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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 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 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만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걸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 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만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걸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만 지금 니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
윤종신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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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다신 널 볼 수 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 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 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 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 전부터 우리의 사랑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 마 이 밤의 끝은 내가 잡고 있을 테니 넌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 돼 제발 울지 말고 나를 위해 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 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 마 난 괜찮아 나의 가슴으로 너와 함께 나누었던 이 밤을 간직한 채 잠시 널 묻어야 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 보내야 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우 |
솔리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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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 |
더 클래식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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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춰봐도 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 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 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벌써 날 기다리진 않을까 아직 15분이나 남았는데 어제밤에 맞춰 논 내 시계 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이 길이 더 멀어보이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 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 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용기를 내야지 |
이상우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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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진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내게 힘이되도록 해맑게 웃던 니 모습을 난 기억해 그리고 다음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해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수 있던 그날들 때문에 난 널 못 잊어 죽는 날까지 사랑해 |
이소라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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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제간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에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눈 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에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나 그대와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박정운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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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마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 간 주 중 -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마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 거야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
신승훈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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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 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 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내 눈빛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 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 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그대 눈빛 속에 나 내 눈빛 속 그대 |
김현철, 이소라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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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 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 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표정없는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고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 넌 이제 나를 슬프게 할 수 없어 그럴 순 없어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고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이별이란 말은 우리 사이엔 어울리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고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 넌 이제 나를 슬프게 할 수 없어 그럴 순 없어 믿을 수 없어 약속하지마 내게 그럴 순 없어 |
이승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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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면 요 그대 떠나는 모습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나의 몸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곤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서태지와 아이들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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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난 너를 잊을수가 없어 이제는
나를 잊기로 했나 내 이름까지 내게 가르쳐준건 사랑뿐 이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이렇게 울면 되는지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흐르는 눈물 닦지 않았지 내가 울면 언제라도 나의 눈물 닦아주면서 슬퍼했던 너였기에 내가 싫어 이별을 했는지 다른 사랑이 있는지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날 슬프게 해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지 나만큼 너도 슬픈지 널 슬프게 했다면 용서해 이해할께 널 사랑하니까 흐르는 눈물 닦지 않았지 내가 울면 언제라도 나의 눈물 닦아주면서 슬퍼했던 너였기에 내가 싫어 이별을 했는지 다른 사랑이 있는지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날 슬프게 해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지 나만큼 너도 슬픈지 널 슬프게 했다면 용서해 이해할께 널 사랑하니까 |
신승훈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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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난 홀로 울고 말았지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 |
박정운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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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015B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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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 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하기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 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단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 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단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 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단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맘은 무너진 내 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
이범학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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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
윤상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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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 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 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
권진원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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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 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항상 난 너만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뜻대로만 움직였지 너에게 원한 건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주는 것 (내가) 느낄 수 있도록 - 연 주 중 - 너는 진실한 마음을 깊이 감추고 그냥 장난스런 겉모습으로 날 대하지만 난 아무 상관 없어 그렇게 날 대하는 너 또한 어색한 걸 난 알 수 있어 너에게 원한 건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아니야)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 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너에게 원한 건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주는 것 너에게 원한 건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아니야)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
노이즈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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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 세상의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네가 원하는 건 나 또한 원하는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 않아 이별이라는 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 세상의 무엇 하나도 나를 꺾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
이덕진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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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가 원하는 대로
자신 있는 모습 그대로 이제껏 숨겨 왔던 비밀을 네게 모두 말하고 싶어 baby Funny how all dreams come true 나를 지켜줄거야 아껴왔던 작은 사랑도 Funny how I feel for you 너의 곁에 그려질 꿈결같은 나의 미래도 처음 느낌 그대로 짜릿했던 느낌 그대로 서로가 약속했던 것처럼 같은 생각 갖고 있었지 baby Funny how all dreams come true 나를 지켜줄꺼야 아껴왔던 작은 사랑도 Funny how I feel for you 너 하나만 사랑해 Come on lover 언제나 둘이 함께 네가 있는 나 행복할 거에요 더 이상 슬픈 노래는 듣지 않을 거예요 내 맘을 알겠죠 Dreams come true 나를 지켜줄거야 아껴왔던 작은 사랑도 Funny how I feel for you 너의 곁에 그려질 꿈결같은 나의 미래도 |
S.E.S.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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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조정현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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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
강수지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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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쩜 넌 그애를 좋아하니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지만 넌 안돼 안돼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는걸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난 안돼 안돼 세상일이 힘이들때마다 너와 난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 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운 건 맘에 안 들지만 포기 못해 이번만은 나역시도 이번만은 양보할 순 없지 내가 예쁜 건 사실이겠지만 날두고 서로 다투지는 마요 아직은 누구도 사랑할 생각 난 없어 없어 정말로 이럴수는 없는 거야 날 사랑 않는다는 그애의 말 나처럼 괜찮은 남자 세상에 없는데 없어 착각도 지나치면 우스워요 하지만 난 착하고 겸손한데 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정말 잘났어 나도 나역시 나만 |
푸른하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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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
김장훈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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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람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아는 삐에로가 좋아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웃음 싫어 술마시며 사람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아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웃고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아는 삐에로가 좋아 - |
김완선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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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 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 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
김정수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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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 것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준다면 난 말도 못한 채 눈물 흘리며 그대의 남은 빈자리로 남몰래 찾아가 끝없이 너를 바라볼거야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준다면 난 말도 못한 채 눈물 흘리며 그대의 남은 빈자리로 남몰래 찾아가 끝없이 너를 바라볼거야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준다면 난 말도 못한 채 눈물 흘리며 그대의 남은 빈자리로 남몰래 찾아가 끝없이 너를 바라볼거야 |
송재호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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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눈물 속에 항상 네가 있는 것은 돌아갈 수 없는 아픔인듯 시린 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 어느 하늘 아래 있을까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 서러워 눈물로도 참지 못해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 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 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
K2 김성면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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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
양수경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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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
신해철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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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너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
김종서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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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무 서두르지마
견디기 힘이들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있어 힘을 내 봐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마 걱정마 기다리고 있어 이젠 멀지않아 조금만 더 힘을 내 내가 너의 두팔을 잡아줄 수 있도록 숨이찰 땐 걸어오렴 힘이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마 숨이찰 땐 걸어오렴 힘이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마 |
장혜진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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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 세상에 이 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 처럼 많은 개성들 저 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 거라 말 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이런 거라 하네 세상에 이 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 처럼 많은 개성들 저 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 거라 말 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
봄여름가을겨울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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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이제는 알아줬으면 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
동물원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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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쯤에서 돌아가려해
변함없는 이세상 변한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 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수없는 너를 하룻밤 꿈같은 너를 언제고 다시는 찾지 않으리 나만의 기대도 한겨울 바람같은 내맘도 모두다 하룻밤의 꿈 잊혀져 버릴 꿈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 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수없는 너를 하룻밤 꿈같은 너를 언제고 다시는 찾지 않으리 나만의 기대도 한겨울 바람같은 내 맘도 모두다 하룻밤의 꿈 밤 보다 짧은 꿈 |
이상우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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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힘겨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니 어제의 내가 아님을 나는 느꼈던거야 수 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 날들의 슬픔은 기쁨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 조각 꿈이었음을 수 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곳에 영원히 창가에 기대어 홀로서면 밤새 흐르는 눈물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곳에 영원히 |
신효범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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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I was down and out
when you came into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I knew you were the one Who would stay around to fill my heart with joy and happiness that I never ever felt before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내 마음 깊은 곳 새하얀 캔버스에 그려보네 너의 웃는 모습을 그려보았지 화난 모습 우는 모습 차례차례 그려보았지 이런 그림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버릴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 외로운 밤이면 조용히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마음속 깊은 곳 나만의 사진첩에 남아있네 너의 웃는 모습을 찾아보았지 화난모습 우는 모습 차례차례 찾아보았지 이런 사진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버릴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 이런 그림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버릴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 외로운 밤이면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그려보았네 외로움 속에 사진첩에 너의 모습을 찾아 보았네 외로운 밤이면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그려보았네 외로움 속에 사진첩에 너의 모습을 찾아 보았네 외로운 밤이면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그려보았네 |
이현우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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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
마로니에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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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잠 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은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 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 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을 꿈꾸며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We can reach the other side If we hold on to the passion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때 Getting closer day by day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만들고 싶진 않아 세상이 바라는 걸 우리만의 미랠 만들거야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해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 지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Baby 내 곁에 있어줘 |
양파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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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 두기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대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위로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대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은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위로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위로 |
김민우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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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때론 상처가 좌절로 남아 돌이킬수 없는 후회도 하고 그러나 우리 잊어선 안돼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걸 신문에 실려온 얘기들 헝클어진 우리들을 탓할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이렇게 여기서 끝낼순 없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지금 이렇게 지금 멈출수는 없어 신문에 실려온 얘기들 헝클어진 우리들을 탓할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이렇게 여기서 끝낼순 없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지금 이렇게 지금 나는 여기서 멈출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나는 여기서 멈출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
잼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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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둔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 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말이 없이 살아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둔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 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 |
장현철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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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
임주리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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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속에
슬픈 얼굴 하나 없어 다가서서 말을 붙이곤해도 모두 바쁜듯이 제 갈길만가네 홀로 길을 걸을때는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정스레 얘길 나눈다해도 모두 좋은친구 일수 없는거야 웃음띠며 바라보는 그런 느낌 느끼고파 미소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이젠 없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있어 홀로 길을 걸을때는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가서서 말을 붙이곤해도 모두 바쁜듯이 제 갈길만가네 웃음띠며 바라보는 그런 느낌 느끼고파 미소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이젠 없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있어 웃음띠며 바라보는 그런 느낌 느끼고파 미소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이젠 없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있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있어 |
봄여름가을겨울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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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너를 처음만난 그때
가르쳐 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건 너를 처음만난 그때 가르쳐 줄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 |
박준하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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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엔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이오공감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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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힘없이 내 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니 하지만 이길 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잊어주는 거라고 하지만 감추지 못해 흐르던 너의 눈물까지 잊을수는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
조관우 |
No | 타이틀 | 아티스트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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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제 우리 정말 끝난거야
니가 다시 확인시켜줬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졌어 나를 만나기전 헤어졌던 예전의 그녀에게서 너를 떠나달란 말을 듣게 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었기를 비참하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 버렸어 하지만 나의 마지막 기대마저도 모두 무너진 거야 술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가 그녈 안아주는 너를 보았어 지금 내눈에 흐른 눈물은 너도 모른척 해줘 남겨진 미련도 없지만 모두 니가 가져 버려 며칠이 지났어 널 잊은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내가 미울뿐야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었기를 비참하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 버렸어 하지만 나의 마지막 기대마저도 모두 무너진 거야 술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가 그녈 안아주는 너를 보았어 지금 내눈에 흐른 눈물은 너도 모른척 해줘 남겨진 미련도 없지만 모두 니가 가져 버려 며칠이 지났어 널 잊은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내가 미울뿐야 |
김현정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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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 모든건 어린 내가 꿈꾸던
그대로 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아니면 약해서인가 사람도 무섭고 사랑은 더 힘들고 가끔씩은 많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담이됐지 작은일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도 숨막히게해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
김종서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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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 건 너 하나였어 밤 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 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매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 였어 이제 너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 건 세상에 나 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내게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 였어 이젠 너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 건 세상에 나 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내게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내게 |
안상수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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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대 눈물같은 바람이 나의 어깨를 스치면
내 가슴속에 추억들이 하나둘 깨어나 이밤도 외로운 날지켜주네 슬픈 어둠속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을 그대 사랑하던 기억은 아직 내곁에 있는데 그 시간들은 두번다시 올수가 없겠지 단 한번 그날이 돌아온다면 나는 말할텐데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단 한번 단 한번 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게 보여줄수 있다면 단한번 내 사랑아 그대 떠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아~~~~~~아~~~ 단 한번 단 한번 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게 보여줄수 있다면 단한번 내 사랑아 그대 떠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아~~~~~~아~~~ 단한번 내 사랑아 그대 떠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아~~~~~~아~~~ |
심신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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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사랑했던 그모든 기억이 모두 거짓으로 느껴지고
돌이킬수 없는 이별에 자꾸만 슬픔이 떠나가는 그대를 보면서 나는 붙잡지도 못하고 걷잡을수 없이 아픈마음에 어둠을 헤매네 내게는 네가 필요해 말을 하려했지만 그댄 나를 외면한채 멀리 사라져 가네 지금 이시간들이 내겐 너무 힘겨워 견딜수가 없어 너만을 사랑해 말을 하고 싶었어 너를 쉽게 잊지 못할꺼야 내가 너를 느끼듯이 내가 나를 느끼는 그때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
손지창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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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잠이 드네 꿈을 꾸네 |
이선희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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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샤쓰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비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눈이 온 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
노래를 찾는 사람들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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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낮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
한동준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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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그래 내 모습을 볼 순 없지만
더이상 어쩔 수 없는거야 영원한 꿈을 믿기엔 이젠너무 지쳐버렸지 생각하면 우린 많은 날들을 오히려 서로가 아파했어 가슴속 숨겨진 바램을 알기에는 우린 서로 너무도 어렸어 왜그렇게 내마음을 보이긴 싫었을까 사랑할 수 있는길은 가까운데 있는걸 참지못할 외로움을 알아버린 지금 남겨진건 내모습뿐 2.생각하면 우린 많은 날들을 오히려 서로가 아파했어 가슴속 숨겨진 바램을 알기에는 우린 서로 너무도 어렸어 왜그렇게 내마음을 보이긴 싫었을까 사랑할 수 있는길은 가까운데 있는걸 참지못할 외로움을 알아버린 지금 남겨진건 내모습뿐 왜그렇게 내마음을 보이긴 싫었을까 사랑할 수 있는길은 가까운데 있는걸 참지못할 외로움을 알아버린 지금 남겨진건 내모습뿐 왜그렇게 내마음을~ |
변진섭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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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불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모아 |
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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