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 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처음 만난 그 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께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이가 싫어서 너무 오랜 사랑 힘들어서 아픈 눈물 흘리는 널 돌아선 못된 내 마음도 기다려준 너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처음 만난 그 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께요 그대처럼 얼마나 힘들었을까 못난 내 눈물도 따스히 감싸준 너를 오-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내가 잡을께요 아무 걱정 마요 내 손을 잡아요 처음 그날처럼 우리 -
힘겨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니 어제의 내가 아님을 나는 느꼈던거야 수 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 날들의 슬픔은 기쁨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 조각 꿈이었음을 수 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곳에 영원히 창가에 기대어 홀로서면 밤새 흐르는 눈물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곳에 영원히
어두운 창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긴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하던 그대를 보며 우리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꺼야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하던 그대를 보며 우리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꺼야 나의 작은 실수 하나 조차도 힘겨워하던 그대를 보며 우리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꺼야
나의 모든 건 니가 있었기에 의미가 있는데 너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었어 아무런 말없이 눈물짖던 너를 떠나온 후에야 혼자인 지금의 초라함을 난 알게 되었어
나의 방안에 니가 준 꽃들은 시들어 가지만 난 예전보다 더욱 더 짙은 향기를 느껴 내 주위에 아주 작은것 하나에도 너의 온기가 있어 너 없이 난 있을 수 없는걸 이제야 알게되었어
그땐 내가 어렸었나봐 그저 받기만을 원했으니까 할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젠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은데
그래 모든 건 내탓이야 헤어진 것도 너무 늦어 이젠 다시 만날수 없지만 꼭 한 번 꼭 한번 너를 볼수 있다면 용서받지 못할걸 알지만 미안하단 말을 하고파 그땐 내가 어렸었나봐 그저 받기만을 원했으니까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이젠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은데 이런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지
좋은사람 하나가 내 눈속에 깊어서 눈뜰때마다 미소 짓도록 마음깊은 평화를 주죠 좋은 사람 하나가 내 심장에 살아서 숨쉴때마다 행복하도록 항상 내게 용기를 주죠 나를 부족한 나를 흔들리는 나를 언제나 아무말 없이 잡아준사람 아직 말은 못했지만 사랑하고 있죠 항상 그대가 내 안에 가득해요
좋은사람 하나가 내 두 손을 잡아서 한걸음 마다 추억이 되어 웃는 일만 가득해지죠 나를 늘 부족한 나를 쓰러지는 나를 언제나 아무 말없이 안아준 사람 아직 말은 못했지만 난 그대뿐이죠 항상 그대가 내게 가득하죠 난 사랑할께요 그대를 영원히 나의 두눈을 나의 심장을 채운 사람 내겐 세상을 덮을 만큼 좋은 사람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댄 말이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것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 때론 아무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댄 말이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것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내 손을 잡아줘 그대 내 손을 내손을 잡아줘 그대여 그대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저 높은 하늘을 더욱 푸른 빛으로 빛나게 하잖아요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그대 혼자가 아니야 마음을 열 수 있다면 곁에 있는 내모습도 아름다운 세상도 모두다 그댈 위한거죠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걸어갈 이 세상은 따뜻한 마음 가득한 곳이죠 알 수 있잖아요 그대 외로워 말아요 후 후
슬픈땐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그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하하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거리를 수놓은 네온불빛처럼 화려한 날개옷을 입고 조금은 우울한 우리의 사랑에 빠알간 장미꽃이 되어 그대의 표정을 밝게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슬픈땐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그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하하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거리를 수놓은 네온불빛처럼 화려한 날개옷을 입고 조금은 우울한 우리의 사랑에 빠알간 장미꽃이 되어 그대의 표정을 밝게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저 감고 몇번이나 한 자리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 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것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거야 모르길 바래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거야 모르길 바래 살다 살다가 죽도록 네가 보고 싶을 수 있겠지 그때쯤 다시 보게 되면 말할 수 있을까 굳이 안해도 알 수 있을거라 하지 않았던 말들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내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찬란한 불꽃도 어느새 꺼져가고 차가워진 달빛만이 쓸쓸히 남아 울죠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나도 미워서 여기까지라 내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두 눈 속에 그댈 담고서 가슴속에 그댈 묻고서 눈물 속에 난 돌아서겠죠 마지막 순간 서로 눈물을 보인다면 가슴마저 무너지니깐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그대는 제발 행복해 줘요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 떠난 내님은 또다시 돌아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 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없이 지나가버렸네 젊은날에 내 청춘도 지나가 버렸것만은 변함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 말아요 그날을 기다려줘요 멀리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다시 돌아오지 않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 말아요 그날을 기다려줘요 멀리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고 한번 떠난 내 님은 또다시 돌아오지 않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시간이 됐다면 널 보내야 한다면 가끔은 내곁에 널 보며 떠나보낼때를 생각해 인연이 다해서 안녕을 고하고 세상이 끝난 듯 널 보낸 그런 날이 오겠지 억겁의 시간을 기다려 만난 인연 다시 그 시간을 기다릴께 시간이 됐다면 널 보내야 한다면 그동안 숨겨온 말들을 다 꺼내 보여 주고파 하루를 되돌려 널 만날 수 있다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널 보내지 않을거다 눈위를 뒹굴고 꽃밭을 달리며 세상에 남겨둔 발자욱 지워 질때를 생각해 그래도 고맙고 모든게 고마워 너같은 사랑을 만난건 행운 같은 선물 이제는 웃으며 널 놓을게 시간이 됐다면 시간이 됐다면 널 보내야 한다면 그동안 삼켜온 눈물을 다 쏟아 보여주고파 눈물을 모아서 하늘에 뿌리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네게 쓴 편지 될까 네 모습이 그립다 네 미소가 그립다 네 걸음이 그립다 그립고 또 그립다 네 마음이 그립다 네 눈물이 그립다 그립고 또 그립다 그립고 또 그립다 시간이 됐다면 널 보내야 한다면 그동안 숨겨온 말들을 다 꺼내 보여주고파 하루를 되돌려 널 만날 수 있다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널 보내지 않을거다 시간이 됐다면 널 보내야 한다면
솔직히 말해봐 사랑한 그날부터 대체 바람잘날 하루 없는지 하나에 열까지 사소한 취향까지 우리 너무 달랐던거야 황홀한 생활도 달콤한 로맨스도 잊어버린 꿈이었지만 왠지 니가 밉지 않은건 사랑하기 때문일꺼야 그래요 그대죠 내가 사랑할 사람 단 한사람 만나기 위해 지금껏 많은 이별 견뎌야 했나봐 한마디만 해줘 날 사랑한다고 으~음
심하게 다투고 모질게 돌아선 날 밤 새 뜬눈으로 지세야 했지 너에 마음속에 내가 그었을 상처가 못내 맘에 걸렸던거야 기나긴 그 밤이 겨우 고개 숙이고 한숨에 달려간 그곳엔 수척해진 너에 모습이 우린 이미 닮아 있었어 그래요 그대죠 지켜내야 할 사람 헤어져선 살수 없는걸 한 두번 실수 따윈 눈 감아 주기로해 같은 곳을 볼수 있다면 그래요 그대죠 내가 사랑할 사람 단 한사람 지키기 위해 지금껏 많은눈물 참아야 했나봐 나와 같다고 한마디만 해줘 우~ 세월이 흐르고 모든것이 변해도 우리 하나만은 변치 말자고 갖은게 없어도 줄것이 없다 해도 이별만은 주지 말아줘 우~
생각할 시간 시간이 필요해 그렇게 말하며 넌 갔었지 익숙한 만큼 무뎌져 가는 마음 그런걸 권태라고 말했어 이미 알고 있어 항상 날 비교한 걸 좋은 조건들을 원했으니까 또 하나의 너 거짓을 말하지마 또 하나의 너 사랑을 몰라 겉으론 내게 사랑을 말하지만 속으로 원하는건 달랐어 세상을 사는 눈앞의 조건들을 언제나 생각하는 너였지 이미 알고 있어 항상 날 비교한 걸 좋은 조건들을 원했으니까 또 하나의 너 거짓을 말하지마 또 하나의 너 사랑을 몰라 또 하나의 너 거짓을 말하지마 또 하나의 너 사랑을 몰라
이미 알고 있어 항상 날 비교한 걸 좋은 조건들을 원했으니까 또 하나의 너 거짓을 말하지마 또 하나의 너 사랑을 몰라 또 하나의 너 거짓을 말하지마 또 하나의 너 사랑을 몰라
떠나 떠나버려라 숨 돌릴 틈 없이 뛰어왔잖니 다 잊어 잊어버려라 너를 화나게 했던 그사람들 Why 왜 모두 네 책임인데 oh baby 이건 아닌데 니꿈은 아닌데 다시 한번 널 바라봐봐 예 오랄레 춤을 출래 그 누구도 탓할 것 없어 예 오랄레 소리칠래 나는 살아있다 소리쳐 Don't Cry Don't Cry You Happy Now
Happy You Got Happy Now 더 이상 힘들단 생각하지마 즐겨 피할 수 없다면 그게 현명한것같아 Dancing Now Smile 좋은일만 있을꺼야 oh baby 더 크게 웃어봐 더 많이 웃어봐 세상을 향한 Happy Virus 예 오랄레 춤을 출래 그 누구도 탓할 것 없어 예 오랄레 소리칠래 나는 살아있다 소리쳐 Don't Cry Don't Cry You Happy Now
예 오랄레 춤을 출래 예 오랄레 소리칠래 예 오랄레 춤을 출래 그 누구도 탓할 것 없어 예 오랄레 소리칠래 나는 살아있다 소리쳐 예 오랄레 춤을 출래 그 누구도 탓할 것 없어 예 오랄레 소리칠래 나는 살아있다 소리쳐 Don't Cry Don't Cry You Happy Now
늘 보고싶어요 날 믿지않겠죠 다시 그대곁으로 갈 수 있을까요 나 오늘 하루역시 눈에 아른거리는 그대 잊어야 한다니 슬픔 남아날 수 없어요 우연히 마주쳐도 놀라지 않아요 그대는 늘 내곁에 있는걸요 사람들이 쉽게 하는말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했었다는 말 용서하라는 말 나를 잊으라는 그런 말 그저 가슴에다 숨겨두고서 그대를 그리워만 해요
사랑하는 사람들 헤어짐이 두려워도 끊임없이 사랑하길 원해요 내겐 더 이상도 다른 사랑 없을꺼예요 그대로써 끝나길 바래요 사랑했었다는 말 용서하라는 말 그런 말 더 이상 하지않아요 가슴속에 그대를 숨겨두고서 난 그리워만 하는데 늦은게 아니라면 아직 사랑하면 다시 오라 내게 말해요 사랑할때 힘듦보다 지금이 나는 더 죽을것만 같아요 그대 날 다시 오라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