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대였죠 나에게 다가올 한 사람 단 한 번의 스침에도 내 눈빛이 말을 하죠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길 바래요 바보처럼 먼저 말하지 못했죠 할 수가 없었죠 You Are My Everything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안갯속에 피어나는 하얗게 물들은 그대 모습 한순간에 내게 심장이 멈출 듯 다가와 버렸죠 You Are My Everything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시작도 못 했던 나의 사랑을 이제는 말할 수 있죠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기적인데 You Are My Everything 뜨거운 내 사랑은 그댄 걸 계절이 변해도 난 이곳에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듣고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안의 그대를 놓을 수 없네요 애써도 그게 잘 안돼요 마음과 반대로 밀어내려 할수록 이토록 더 아파지네요 기억하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스쳐가는 이 계절을 지나 언젠가는 멀어질 걸 아니까 더 모질게 그댈 밀어냈어요 너무 가슴이 미칠 듯 아파도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날에는 그댈 찾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지울수록 선명해지니까 가슴 아프겠지만 그대를 보내야 해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 그대만 사랑했음을
참 그대 차가웠죠 마지막 인사까지도 그 흔한 한마디 잘 지내란 말도 없이 돌아섰죠 그대는 괜찮나요 지금은 행복한가요 난 힘이 들어요 바보처럼 아직도 그대 생각만을 해요 빈 수화기를 들고 그대 이름 불러요 아무것도 누르지 못한 채로 그댄 그렇지 않죠 이젠 나의 얼굴도 내 목소리도 잊은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그대와 사랑하게 될까봐
그대에게 쓴 편지 보내지도 못하고 내 두손에 가만히 놓여 있죠 그댄 그렇지 않죠 나와 나눈 얘기도 기억도 모두 묻은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그대와 사랑하게 될까봐 오늘 그댈 본다면 말해야 하는데 그대 찾고 있었다고 다시 나의 곁에서 떠나려고 한다면 이젠 안된다고 지친 기억들만 안은채로 살긴 싫어요 슬픈 그 거리를 그대 함께 걷고 싶어요 이런 나의 마음 그대에게 닿길 바래요 다시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돌아온다면
난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 봐요 가끔 웃기도 하는 걸 보니 조금 더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도 반가울 거 같아요 난 그런 마음에 그대 내게 남아있는 사진을 한 장씩 뒤적여 보다가 혹시나 그대는 또 나와 달라서 아직까지 혼자만 힘들어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아직도 모두 다 잊지 못한건 가봐요 그대를 걱정하고 있는 걸 보니 날 버린 기억이 가슴에 남아서 혹시라도 나처럼 울기만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그 긴 그 긴 시간 시간 힘이 힘이 든 건 오 나만 그 긴 시간만 내 맘 남아 그 어디에 어디 그대 남아있어 마지막 한 번만 한 번만 날 위한 그대가 이제는 날 그만 떠나요 그댈 못내 잊은 채 힘들게 행복해져 보려는 날 위해서 오 날 그만 떠나요 그대 이제 내 맘에 이렇게 남은 채로 힘들게 하지말고 떠나요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 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눈 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걸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 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 버려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된 것 같아 다시 널 또 한번 미워할 수 있을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 거니 애써 너도 참는거니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나의 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 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으로 피어 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내 시간을 다 쓸 만큼 그대 하나로 난 행복 해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말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 떨리는 내 맘을 들킬까봐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한 그런 나였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 내 맘을 졸이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그대라면 어디든 난 괜찮아요 하찮은 나를 믿어준 사람 그대 곁에서 이 사랑을 지킬게요 내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용기 내 줄래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사랑 하면 안돼 마음 주면 안돼 불안해 그만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건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나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 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 와도 내가 더 서둘러 멀어지려 해보지만 벌써 늦은거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나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 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리 다쳐 버려도 아파도 좋으니 그대라서 그대여서 고마울 뿐이죠 아주 오랜시간 나 하나 지켜준 사람 미안해요 이제야 알아서 미안한 맘보다 더 그댈 사랑 할께요 그댈 사랑 하니까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니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했어 살아가다 한번쯤 만날 것 같아서 나 운다고 아프다고 어느새 지친 소릴 내보고 네가 걸어오던 길에서 멈춰서 안아주던 곳에서 난 눈물을 닦아봐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을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사랑에 부딪혀 헐어버리고 네가 깊게 새긴 내가 소리 없이 남긴 너란 상처들로 덮힌 나를 불쌍하다고 느낀다면 불쌍하다 느끼면 미안하다 느끼면 다시 날 사랑할까 화장을 하고 지우고 옷을 꺼내고 입어도 아무리 해도 하나도 기억할 수 없나봐 사랑한다는 말도 들었던 웃는 내 모습을 찾고 돌아올 널 위해 내가 같아야만 하는데 조금도 기억이 나지를 않아
어떤 사람을 만나는 거니 물을 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 거지 대답 해 자랑하고픈 다 말을 하고픈 기분에 친구들을 모아 몇 시간을 떠들기만 해 내 사랑은 너 그래 바로 너 Oh baby baby lu lu luv Oh baby baby lu lu luv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너 Oh baby baby lu lu luv Oh baby baby lu lu luv 하루에도 열 두 번 보고 싶다고 하며 내 전화기를 바쁘게 하는 너 나를 사랑해 줘서 Thank U 내가 너보다 내가 너보다 사랑해 사랑해 바보 같아도 유치해 보여도 행복해 행복해 전부 주고픈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적어 놓은 것들 언제 다 해주나 걱정 돼 내 사랑은 너 그래 바로 너 Oh baby baby lu lu luv Oh baby baby lu lu luv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너 Oh baby baby lu lu luv Oh baby baby lu lu luv 하루에도 열 두 번 보고 싶다고 하며 내 전화기를 바쁘게 하는 너 나를 사랑해 줘서 Thank U 내 왼 쪽에 내 오른 쪽에 영원히 두고 싶은 건 너야 I need U I need U I want U I want U 언제까지나 In ma heart 내 사랑은 너 그래 바로 너 Oh baby baby lu lu luv Oh baby baby lu lu luv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너 Oh baby baby lu lu luv Oh baby baby lu lu luv 사랑 할 땐 반드시 꼭 필요한 레시피 유통 기한이 안 적힌 내 진실 사랑이란 특별한 요리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어느 날엔 아플 때도 있겠지 그런 하루엔 또 내가 곁에 있을게 그럴 땐 내게 기대 바람이 차가워진 어느 계절 속에 있어도 내가 따뜻하게 너를 안아주도록 나의 사랑 그대뿐이야 비가 내려오면 항상 우산이 되어줄 사람 어느 날에 우리가 만나 힘든 하루도 견뎌낼 수 있어 슬픈 마음이 너 에게 찾아 올 때면 네 얘길 들어줄게 바람이 차가워진 어느 계절 속에 있어도 내가 널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도록 나의 사랑 그대뿐이야 비가 내려오면 항상 우산이 되어줄 사람 어느 날에 우리가 만나 힘든 하루도 견뎌낼 수 있어 알아 많이 힘들었지 이런 말 못했었지만 이제야 하는 말 그대 있어서 난 행복해 어떠한 말로도 그댈 향한 사랑 표현 못해 어느 날에 우리가 만나 힘든 하루도 함께할 수 있어
어디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그대 생각에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눈 앞이 어지러워져 머리는 소란스러워 순간이라도 그댈 볼 때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대와 나는 만날 수 없는 낮과 밤 걸음이 흔들거려져 들킬지 몰라 숨 죽여 손 끝이라도 그댈 스치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내일이 와 다시 또 그대 뒤에서 혼자 바라본대도 그래도 난 좋은데 행복해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아침이 밝아오면 난 그댈 다시 볼 수 있나요 첫만남 그 순간처럼 그댈 다시 사랑할게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우리를 지나가고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우릴 축복했죠 어쩐지 오늘은 왠지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하루종일 눈물만 흘렸죠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은 꼭 한번 그댈 보고싶어요 많은 여자 중 내눈에서 들어온 넌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 그녀의 아름다움은 절대 뿌리칠 수 없었네 그런 너에게 상처를 주다니 미친듯이 후회해도 늦었지 니 눈물을 모두다 거둬줄게 날 용서해 부탁해 무릎꿇게 제발 내게 기횔줘 미안해서 끄적이던 편지들을 다 찢어 버렸어 그냥 할말이 있어 잠시 내게 시간을 줘 아직 그대 가슴 속에 날 원하고 있다면 행복했던 그날처럼 다시 꼭 안아줄게요 지나간 많은 날들이 그대를 힘들게해 아프게해 아무도 손내밀지 않아도 언제나 빌어줄게요 그대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을게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은 꼭 한번 그댈 보고싶어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얼마나 많은 고통과 얼마나 많은 눈물이 그대를 견뎌냈을까 얼마나 많은 아픔과 얼마나 많은 고통과 얼마나 많은 미움이 그대를 아파하려 들려 했을까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 내가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사랑해요
내가 나쁜건가요 나만 아픈건가요 내겐 눈물따윈 필요치않죠 그댄 날 숨쉬게 한 단 한번의 사랑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다른말은 내 귓가에 들리지 않아 더는 살아야할 의미가 없이 두눈을 감고서 그냥 내 맘을 닫으면 될까요 그게 안되면 난 아물수 없는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 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못해 죄가 된 것 뿐인데 원망 따위는 이제 그만 내가 바보인가요 나만 미련한가요 내겐 후횐 어울리지 않아요 잊지 못한 맘으로 거릴 걷다 소리치는 나 가슴 터질 듯 한데 다른 누굴 만난데도 의미가 없어 사랑 하나 지키지 못했잖아 내입을 막고서 그냥 숨이 멎으면 될까요 그것 마저 안되면 난 아물수 없는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 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못해 죄가 된것 뿐인데 원망 따위는 이제 그만 사랑이란 그 흔한말이 내겐 분에 넘쳤나봐 애써 날 무너지게 해 많이 수천번을 만번을 고쳐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헛된 미련들만 남아 잔인한 기억도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이것만 간직 해주길 내 온몸에 남겨진 헤어날 수 없는 통증을
어떤 일이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항상 믿어 주기를 세상 끝에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찾을 때까지 걸어와 주기를 더 바랄 게 없는 걸 갖고 싶은 게 없는 걸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만을 사랑해
하나라도 있으면 안 했겠지 사랑하면 안 되는 이유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되겠지 내 손하고 너의 손떼야 하는 이유 늘 힘겨운 날에도 잠 못 이루는 밤에도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만을 사랑해
먼지처럼 흩어질 행복일까 걱정 돼 혼자 불안해 하는 날 안아 줘
널 사랑해 사랑해 내 가슴 안에 둘 만큼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눈에 넣을 그 만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하루도 잊지 않고 너만을 사랑해
한번만 날 봐달라고 늘 네 앞에 먼저 서 있었는데 마주치는 너의 눈을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 봐 기다릴 수 있다고 네 옆에 그녈 버리라고 혼자 겁내며 가슴만 움켜쥐고 아무 말도 못 하는 마음만 앞선 사랑에 너의 뒤에서 쳐다만 보나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네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잊어내야 한다고 꼭 잊어내고 말 거라고 지키고 싶은 약속해 보는데 참기 힘든 잠처럼 두 눈을 감은 꿈처럼 나도 내 맘을 막을 순 없나 봐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어쩌면 지루해질까 네 못난 버릇들만 찾으려 애써도 단 하루라도 너의 곁에 있는 그녀가 나이기를 어느새 기도해 변한 사랑에 언제라도 네가 올 수 있기를 늘 준비 해보고 기다리고 아픈 이별에 하루라도 편히 쉴 수 있기를 꼭 내 품에 잠들 수 있기를 혼자만 하는 사랑이 언제쯤 끝나 버릴까 눈물이 키워내는 욕심이 커져서 가끔 나도 모르게 힘이 들고 지칠 땐 잠시라 해도 니 곁에 다가가 날 기대고 싶어
이럴 거면 날 흔들어 놓지 말지 이럴 거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럴 거면 첨 스쳐가게 놔두지 너를 모르는 채 살게 하지 떠날 거라면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조각나버려 이제 다신 쓸 수도 없게 내 머리는 내 입술은 매일 네 욕만 하는데 나의 가슴은 내 눈물은 자꾸 네 편만 들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잘 살던 사람 왜 늘 울게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누구에게도 이제 다신 줄 수도 없게 너를 알기 전 서로 몰랐던 때로 돌아가기엔 널 너무 사랑했나 봐 잊지 못할 거면 이럴 거면 널 붙잡을 걸 네게 떼라도 써볼걸 사랑한다고 너 없인 못 산다고 울릴 거면 그립게 할 거면 차라리 너의 곁에서 울려 볼 수 있다면 혼자 사랑해도 되니까 나만 사랑해도 되니까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 섞인 네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 거지 나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대화 따위는 필요 없어 서로 눈빛으로 모든 걸 알 수 있어 뭔가 흐름이 좋아 이 만남이 주는 기분에 난 취하고 있어 황홀한 이 느낌 더 깊이 알고 싶은 너 어지러운 느낌 사랑이 아닌가 싶어 You're my special love 너를 본 순간 세상이 다 흔들렸어 이건 완벽한 행운인걸 정말 완벽한 행복인걸 오늘 이전의 날 버렸어 너의 여자로 다시 태어난 날 따뜻하게 껴안아줘 번쩍 널 안아 든 채 어디도 못 가게 잡고 싶은 맘뿐이야 황홀한 이 느낌 더 깊이 알고 싶은 너 어지러운 느낌 사랑이 아닌가 싶어 You're my special love 너를 본 순간 세상이 다 흔들렸어 이건 완벽한 행운인걸 정말 완벽한 행복인걸 My boy My girl We're special love We're special love special love 그대로의 널 원해 우릴 어쩔 수 없어 떼어 낼 수 없어 special love 황홀한 이 느낌 더 깊이 알고 싶은 너 어지러운 느낌 사랑이 아닌가 싶어 You're my special love 너를 본 순간 세상이 다 흔들렸어 오 미치도록 황홀한 이 느낌 더 깊이 알고 싶은 너 어지러운 느낌 사랑이 아닌가 싶어 You're my special love 너를 본 순간 세상이 다 흔들렸어 이건 완벽한 행운인걸 정말 완벽한 행복인걸 우린 완벽한 만남인걸
그만 이제 제발 나를 힘들게 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어서 내게로 와 언제까지 나를 멀리하기만 해 질투 나게 하지 말고 이리와 get over here 너와 어울리는 건 아닌 듯 어색함이 베인 듯 너와 맞지 않는 색깔 같아 너와 어울리는 건 나 같은 빨갛고 검게 짙은 누가 봐도 좋은 조화 같아 이런 널 넌 볼 수 있다면 그 자리에 남진 않을 텐데 더 이상 멀리서 보기엔 힘들어 이젠 더 질투 나게 너 하지 좀 마 oh baby 내 말 좀 들어봐 그녀는 너와 어울리지 않아 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차라리 내가 지금에 그녈 대신 해줄게 어딜 쳐다보니 넌 도대체 바로 지금 눈앞에 눈 마주치길 기다리는데 눈치 없이 구는 널 어떡해 그 어깨에 걸친 손 떼 답답한 내 속만 타 들어가 이런 널 넌 볼 수 있다면 그 자리에 남진 않을 텐데 더 이상 멀리서 보기엔 힘들어 이젠 더 질투 나게 너 하지 좀 마 oh baby 내 말 좀 들어봐 그녀는 너와 어울리지 않아 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차라리 내가 지금에 그녈 대신해줄게 그만 이제 제발 나를 힘들게 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어서 내게로 와 언제까지 나를 멀리하기만 해 질투 나게 하지 말고 이리와 oh baby 내 말 좀 들어봐 그녀는 너와 어울리지 않아 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차라리 내가 지금에 그녈 대신해줄게
할 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기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게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 가지뿐이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게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 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난 그냥 해 본 얘기야 장난이란 말야 끝내고 싶다는 그 말 거짓말이란 말야 한번쯤 할 수 있는 얘기야 여자들은 다 그렇잖아 가끔씩 서운하면 하는 말인데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 해 (많이) 투정 부려서 (많이)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께
나처럼 쉽게 질려 버리는 여자는 처음 봤다고 두 손에 힘 주어 날 미는 너지만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 해 (많이) 투정 부려서 (많이)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께 (날 버린) 다른 남자들과 넌 똑같아지면 안돼 (너마저도) 날 버리고 떠나면 깊은 눈물 속에 난 조금씩 빠져 죽게 돼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 해 (많이) 투정 부려서 (많이)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께 난 그냥 해 본 얘기야 거짓말이란 말야
I always lovin’ 내가 그려왔던 꿈 푸른 바다 위에서 내 작은 날개를 펴고서 맘껏 날아오르네 You’re never gonna understand 저기 멀리멀리 어릴 적에 그려보곤 했던 모든 것들이 나를 지금 기다려 저기 멀리 어릴 적 나의 꿈이 희미하게 빛을 내 나를 향해 손짓해 yeah 오랫동안 움츠린 날개를 펴고 나를 비웃던 비와 바람을 지나 어딘지 모를 하늘의 끝을 향해 I I yo yo I I yo yo 오랜 시간 기다린 무지갤 넘어 나를 외롭게 한 그 섬들을 지나 어딘지 모를 바다의 끝을 향해 I I yo yo I I yo yo I always lovin’ 나의 빛이 머물 곳 거친 파도 위에서 내 작은 날개를 비웃던 스쳐가는 구름도 나의 곁을 모두 떠날 때 Hello mommy mommy 홀로 남은 너무 초라해진 나의 어깨를 안아줄 수 있나요 저기 멀리 아직 난 본 적 없는 보석 같은 물결이 나를 향해 손짓해 오랫동안 움츠린 날개를 펴고 나를 비웃던 비와 바람을 지나 어딘지 모를 하늘의 끝을 향해 I I yo yo I I yo yo 오랜 시간 기다린 무지갤 넘어 나를 외롭게 한 그 섬들을 지나 어딘지 모를 바다의 끝을 향해 I I yo yo I I yo yo 검은 파도도 나를 품은 하늘도 작은 가슴 안에 담아둔 채 날개를 더 펼칠게 어릴 적 꿈 나를 채워준 꿈을 간직한 채 저기 푸른 바다의 끝을 향해서 오랫동안 움츠린 날개를 펴고 나를 비웃던 비와 바람을 지나 어딘지 모를 하늘의 끝을 향해 I I yo yo I I yo yo 오랜 시간 기다린 무지갤 넘어 나를 외롭게 한 그 섬들을 지나 어딘지 모를 바다의 끝을 향해 I I yo yo I I yo yo
혼자인 것만 같아 늘 다른 곳을 향한 너의 시선도 이미 익숙해졌나 봐 너의 맘 어디에도 난 보이지를 않아 사소한 다툼들에 변명조차 하질 않아 어느새 익숙해 화도 나질 않고 겹겹이 쌓여가는 감정들에 지쳐만 가 점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같아 그래 언제부턴지 사실 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랬나 봐 지겨워졌나 봐 그래 우리 그만하자 미안하다는 말도 잘못했다는 말도 난 듣고 싶질 않아 그냥 그만두자 우리가 함께하는 내일은 이제 더 이상 사실 난 그려지지가 않아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같아 그래 언제부턴지 사실 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랬나 봐 지겨워졌나 봐 그래 우리 그만하자 아무리 애를 써봐도 여기까진 거야 너와 나는 푹 꺼진 너의 목소리도 감정 없는 너의 눈빛도 이젠 더 이상 보고 싶지는 않아 그래 참 길었던 우리 여기까지 혼자 남겨질까 봐 그래 뭐가 그리도 겁이 난 건지 정말 바보처럼 붙잡고서 왜 놓지를 못해 그래 이제 그만할래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두렵죠 하지만 이번 만큼은 사랑이라 꼭 믿어요 아팠던 이별 보다 더 행복해지려고 그대와 우리 영원을 약속하고 맹세하죠 하지만 잦은 관심이 작은 부담이 되겠죠 끊기 싫은 긴 통화를 점점 귀찮아하겠죠 커지는 사랑을 그댄 집착이라 하고 시간이 갈수록 난 이렇게 작아지는걸 그댄 남자라서 남자라서 죽어도 몰라요 내가 부족해서 너무 못나서 그대만 바라보고 있죠 그댄 남자라서 남자라서 날 이해 못하죠 그저 자유롭고 싶겠죠 변할 수는 없겠죠 남자라서
내 곁에 있는데 왜 맘이 허전하죠 사랑한단 말투가 왜 난 예전 같지않죠 기나긴 기다림이 난 갈수록 어려워 포기하고 싶다고 수백번을 생각하죠 그대가 잠들기 전 난 불안해 잠 못 이루고 밤새도록 연락이 끊기면 미쳐버리죠 많은걸 바라는 그런 여자가 아닌데 무심한 한마디 말에 난 또 무너지는걸 그댄 남자라서 남자라서 죽어도 몰라요 내가 부족해서 너무 못나서 그대만 바라보고 있죠 그댄 남자라서 남자라서 날 이해 못하죠 그저 자유롭고 싶겠죠 변할 수는 없겠죠 남자라서
난 여전히 우리 처음 만난 그 날 같은데 그대 미소 앞에 한없이 또 설레이는데 이런 작은 표현 조차 우리에겐 어색해 하지만 남자라서 내 남자라서 아직도 그댈 사랑해요 그댄 남자라서 남자라서 죽어도 몰라요 내가 부족해서 너무 못나서 그대만 바라보고 있죠 그댄 남자라서 남자라서 날 이해 못하죠 그저 자유롭고 싶겠죠 변할 수는 없겠죠 남자라서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Like the days gone too far for us to seize It’s like walking through the sky Where the stars come and go It’s the light within my reach Not as distant as it seemed Dreams are moments night is long And we linger in the past Tell me do you feel the same I can take you far far away Far enough for us to disappear Should you feel a little scared Know that I’m still right here It will be a little bittersweet It might even feel a bit surreal Just see the stars run past you as you Drift apart in air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Like the days gone too far for us to seize We move on and leave it as it is But once in a while let the reminiscence brighten this melody I can take you far far away Far enough for us to disappear Should you feel a little scared Know that I’m still right here It will be a little bittersweet It might even feel a bit surreal Just see the stars run past you as you Drift apart in air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Like the days gone too far for us to seize We move on and leave it as it is But once in a while let the reminiscence brighten this melody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Like the days gone too far for us to seize We move on and leave it as it is But once in a while let the reminiscence brighten this melody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마음처럼 되지 않아 사랑을 먼 곳에 그저 바라보는 내 마음은 잠시 스쳐 지나는 인연 아닌 거라고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리라 약속해 꿈결 같던 그대가 물든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남긴 채 그대를 기억해 소리 없이 내리던 소중한 기다림도 그대에 머물러 곁에 남아 있을게 간절했던 바람도 우리의 추억들도 가슴 깊이 새긴 채 그대를 사랑해 소리 없이 내리던 소중한 기다림도 그대에 머물러 곁에 남아있을게 네 곁을 지켜줄게 너와 나의 운명처럼 깊은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꿈결 같던 그대가 물든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남긴 채 그대를 기억해 소리 없이 내리던 소중한 기다림도 그대의 곁에서 영원히 함께할게
Here with me 그 눈빛 스치면 나는 또 그 자리에 혼자 서요 Here with me 여전히 오늘도 믿고 있죠 이젠 다 그대를 위해서 저 기억 속 깊은 곳에 서서 나지막이 들리는 소리 그대네요 나를 잡아준 그대네요 I wanna be with you 고단했던 하루 끝 소리 없이 다가와 나를 안아 줄 사람 이 길 끝에서 날 기다려요 멈출 수 없는 그댈 향한 내 맘 I wanna be with you 어느새 내게 더 가까이 스며들어 온 그대란 사람 운명 같은 사람이기를 기도해요 이 밤하늘에 닿아요 I wanna be with you 고단했던 하루 끝 소리 없이 다가와 나를 안아 줄 사람 이 길 끝에서 날 기다려요 숨길 수 없죠 그댈 향한 내 맘 I wanna be with you 그댈 향한 내 맘을 조금이라도 알겠죠 나와 같은 곳을 보길 기도해요 I wanna be with you 길었던 내 하루가 그대로 빛나네요 그대라는 한사람 깊어가는 이 슬픔 그 넘어 오늘 하루도 그대만 그려요 I wanna be with you
저무는 태양 어떤 두려움에 때로는 주저 앉을지도 몰라 두손을 잡아주는 누군갈 원하니 지금 운명처럼 너를 언제부턴지 난 걱정을 해 I Will Stay With You 네가 외로운 날에 하얀 별빛되어 너를 감싸줄께 I Will Stay With You 보이지않는 길이라도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고독한 삶에 휘청거릴때에 가슴에 꿈마저 버거워지고 내곁을 지켜주는 누군갈 원하니 너는 운명처럼 너를 언제부턴지 난 걱정을 해 I Will Stay With You 네가 외로운 날에 하얀 별빛되어 너를 감싸줄께 I Will Stay With You 보이지않는 길이라도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깊어지는 시간속에 끝없는 미로속에 I Wanna Be Your Light Your Way I Will Stay With You 네가 외로운 날에 하얀 별빛되어 너를 감싸줄께 I Will Stay With You 보이지않는 길이라도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어느샌가 앙상해진 가지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 무심하게 불어대는 찬바람에도 홀로 남아 버티고 있네요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줄게 그댈 위한 노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떠올리는 해맑은 그 미소 어디선가 그대도 밝은 저 별처럼 지지 않고 빛나길 바래요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줄게 그댈 위한 노래 가만히 눈 감아 그대를 떠올려보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에 그대란 사람 기억하는 눈물까지 그댈 향한 내 기도가 되길 언제까지나 내가 꼭 안아 줄게 내가 꼭 지켜 줄게 곁에 있어 줄게 나의 이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기를 그댈 다시 웃게 할 수 있길 그댈 위한 노래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 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 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 속에서 느낄 수 있을 거야 추억에 가려진 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 속의 널 보고 있어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 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수많은 시간이 지나가도 늘 같은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아무리 흔들고 흔들어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그네처럼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언제든 힘이 들 땐 뒤를 봐요 난 그림자처럼 늘 그대 뒤에 있어요 바람이 되어 그대와 숨을 쉬고 구름이 되어 Uh 그대 곁을 맴돌고 비가 되어 Uh 그대 어깨를 적시고 난 이렇게 늘 그대 곁에 있어요 늘 그대 뒷모습만 익숙한 이 시간이 너무도 힘들지만 혹시 돌아볼까봐 늘 그댈 바라만 봐요 바람이 되어 그대와 숨을 쉬고 구름이 되어 Uh 그대 곁을 맴돌고 비가 되어 Uh 그대 어깨를 적시고 난 이렇게 늘 그대 곁에 있어요 항상 같은 자리에 서서 일생을 바보같이 기다릴 사람 그대가 있는 곳엔 달빛처럼 그대를 환하게 비춰줄 그런 사람 바람이 되어 그대와 숨을 쉬고 구름이 되어 Uh 그대 곁을 맴돌고 비가 되어 Uh 그대 어깨를 적시고 난 이렇게 늘 그대 곁에 있어요 난 이렇게 늘 그대 곁에 있어요
차갑던 바람에 얼던 내 밤 어느새 시간도 흘러 무뎌지네 그런 내게 따스한 곁을 넌 주곤 해 한겨울에 핀 꽃같이 겨우 나랜 계절 속에 울고 웃던 홀로 걷던 저물어 가던 날 안아주네 봄에도 시리던 나의 아픔이 누군 모를 저린 그날이 어떤 말도 넌 필요 없이 꼭 웃어줬어 쏟아지던 빗방울도 이젠 그쳤네 언젠가 들리던 너의 숨결 참아도 흐르던 말들 그 속에서 보인 눈물 이젠 내 곁에 기대요 지우진 못한들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사랑을 지켜줄게 이 말을 약속해 너의 손을 잡고서 이렇게 봄에도 시리던 나의 아픔이 누군 모를 저린 그날이 어떤 말도 넌 필요 없이 꼭 웃어줬어 쏟아지던 빗방울도 이젠 그쳤네
하루종일 전화가 없어 많이 바쁜 줄 알았어 나를먼저 봐달라는게 너에겐 욕심인가봐 난 이별이 어려운 여자란걸 넌 아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그 한 마디에 웃고 있어 널 보며 헤어질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헤어지지 못하고 난 오늘 이별을 미뤘어 난 아홉 번 아픈 게 한 번의 이별보다는 나으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그 한 마디에 웃고 있어 널 보며 헤어질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헤어지지 못하고 난 오늘 이별을 미뤘어 나만 끝내면 끝나는 사랑 혼자였으면 해 사랑 없이 혼자 너도 나 때문에 많이 외롭고 아팠으면 좋겠어 어두운 새벽에 내 생각이 났을 때 많이 후회하기를 다시 날 찾아 헤매기를 오늘 이별을 말했어
난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봐요 가끔 웃기도 하는 걸 보니 조금 더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도 반가울 것 같아요 난 그런 마음에 그대 내게 남아있는 사진을 한장씩 뒤적여 보다가 혹시나 그대는 또 나와 달라서 아직까지 혼자만 힘들어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아직도 모두 다 잊지 못한건가봐요 그대를 걱정하고 있는 걸 보니 날 버린 기억이 아픈 지난 기억이 가슴에 남아서 혹시라도 나처럼 울기만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그긴 시간 힘이 든건 나만 내맘 그 어디에 그대 남아있어 마지막 한번만 날 위한 그대가 이제는 날 그만 떠나요 그댈 못내 잊은채 힘들게 행복하져 보려는 날 위해서 날 그만 떠나요 그대 이제 내 맘에 이렇게 남은채로 힘들게 하지 말고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