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 날이 올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 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 흐른 뒤 돌아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단 하룰 살아도 너 행복 하도록 만들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baby 사랑할게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 줄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 그녈 가진 그대라고 그녈 곁에 둔 이유만으로 다른 이 세상 누구보다 그댄 행복한거라고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많이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 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람 너였어 가끔씩 만났지 서로가 다른 연인에게 묶여있는 지금도 마음 속에는 너를 인정하는 나 네 앞에 서면 또 울어 한번 파놓았던 아픈 사랑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이제 다 잊도록 우리 조금만 노력해 다신 와선 안될 길을 오지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 것 같아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왜 넌 더 슬픈지 너 생각나는지 차에서 듣던 빗소리가 우릴 닮았다던 말 함께 즐기던 하얀 와인 한 잔을 우리 눈물이라던 말 그래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싫은 일도 참아내는 것 네 연인까지도 울리지 않게 하는 것 알아 한번 빗나갔던 사랑은 다시 어긋나기에 우리 사랑은 처음 만난 그 때부터 아팠던 거야 이제 너와의 모든 사랑에 인연의 끈을 놓아도 마음 흔들려선 안돼 앞으론 그를 위해서 사는 거야 그래 사랑하는사람 위해서 싫은 일도 참아내는 것 잊지 못하면서 잊은 듯 살아주는 것 잘가 지금 네가 등을 돌린 채 걸음 멈춘 까닭은 마지막이 될 목 메이는 이 한마디 널 사랑해 내게 간절한 네 사랑은 그만큼 뿐인걸
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해 항상 넌 그냥 이라고 하지 언제나 같은 대답 뿐인걸 어떻게 내가 받아 들여야만해 우리가 왜 이런 말을 해야해 어차피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남아 있지 않다면 나를 위한 걱정 따윈 하지마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면 내가 널 지워 버릴 수 있게 나를 이대로 내버려 둬 어차피 나에게 올 수 없는거라면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 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 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요
그런 일들은 없을 테지만 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 이 세상을 살아야 할 때 그땐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 상해서 죽고 싶어질 때 나를 생각해 내 뜻으로 할 수 없는 건 사는 것 때론 죽는다는 것 그 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로 내 몫까지 보아줘 저 하늘이 너를 사랑해 어느 날 너를 데려간다면 가슴속에 너의 사랑을 품고서 우리 사랑 키울게 천상으로 내가 곁에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마 우린 살아 있잖아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린 함께 숨을 쉬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로 내 몫까지 보아줘 저 하늘이 너를 사랑해 어느 날 너를 데려간다면 가슴 속에 너의 사랑을 품고서 우리 사랑 키울게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로 내 몫까지 보아줘
순간을 스쳐가는 모든 일들이 남긴 이 갈증 무엇으로 씻을까 변하지 않는 모든 병폐 속에서 이젠 너무 많이 지쳐 버렸어 아무리 모든 걸 이해하려 해봐도 전혀 알 수가 없어 쓰라린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고 하루를 보낼 수만 있다면 가르침 속에 깊은 뿌리가 없고 배운 것 어디에도 쓸 수가 없어 짜여진 형식적인 모든 틀 속에 나를 맞추는데 지쳐 버렸어 아무리 누구를 탓하려 한다해도 이젠 의미가 없어 미래를 기대하는 작은 마음으로 끝없이 노력해 보는 거야 Shout it out 주저하지 않아 Shout it out 그렇게 Shout it out 모두 다 앞만 보고 달려야해 Cry out 너의 꿈을 향해 Cry out 외쳐봐 Cry out 하늘에 펼쳐진 나만의 꿈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있어 내 안에 숨쉬는 아픈 기억 이제는 다 희망으로 변할거야 아무리 누구를 탓하려 한다해도 이젠 의미가 없어 미래를 기대하는 작은 마음으로 끝없이 노력해 보는 거야 Shout it out 주저하지 않아 Shout it out 그렇게 Shout it out 모두 다 앞만 보고 달려야해 Cry out 너의 꿈을 향해 Cry out 외쳐봐 Cry out 포기하지 않을거야 Shout it out 주저하지 않아 Shout it out 그렇게 Shout it out 모두 다 앞만 보고 달려야해 Cry out 너의 꿈을 향해 Cry out 외쳐봐 Cry out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래 내 안에서 살게 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 가슴 어디에서도 숨 쉬고 있어 그런 널 내 안에서 죽게 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 품에 안으면 이 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 걸 깨달았어 나를 거부했던 세상이지만 너를 위해 용서한 거야 니 안에 또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날 이 세상에 난 죽고 없는 거야 날 용서해줘 잠시 너를 슬픈 세상에 뒀어 나를 죽여 사랑한만큼 너와 같은 날에 눈감을 거야 어렵지만 선택했어 사랑해서 아플 우리 사랑을 가슴 안에 숨쉴거야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난 살겠어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 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 간 주 중 -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의 두 눈이 먼다 해도 난 그래도 그 한 번을 택하고 싶어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 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 처럼
무심코 그냥 지나는 말로 저거 맘에 든다고 한마디 하면 나 몰래 눈여겨 보았다가 며칠뒤에 말없이 내밀던 그대 그 해 내 생일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어머니께 선물한 그대 다시 그런 사람을 만날수가 있을까 영원히 내 삶에 사랑이란 그 누구의 힘으로 이렇게도 잔인하게 정해지는지 우리를 자꾸 갈라 놓으려고만 해 니 사람이 아니니 욕심 버리라고 내일이면 난 그의 품에 그대를 안겨 드려야만 해 내가 준비한 제일 귀한 결혼 선물로 하얀 드레스 안에 곱게 포장도 해서 그 사람에게로 사랑이란 그 누구의 힘으로 이렇게도 슬프게만 흘러가는지 원한건 그대 하나밖엔 없는데 그것마저 왜 안되는지 저 하늘이 보시기엔 나보단 그가 그래도 더 나을것 같아서 그랬나봐
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해 항상 넌 그냥 이라고 하지 언제나 같은 대답 뿐인걸 어떻게 내가 받아 들여야만해 우리가 왜 이런 말을 해야해 어차피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남아 있지 않다면 나를 위한 걱정 따윈 하지마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면 내가 널 지워 버릴 수 있게 나를 이대로 내버려 둬 어차피 나에게 올 수 없는거라면
어딘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 바람부는 나의 묘비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남긴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진 못하는 나 눈 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돌아가는 너를 보며 아주 먼 훗날에 지금 그 사람과 언덕 위에 웃으며 찾아와줘 가슴속에 묻히고 말았던 슬픈 나의 사랑 전설이 되어 너를 반겨 줄게 눈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왜 이제야 내게 돌아온거니 널 품었던 가슴에 다시 누굴 안는다는 것이 죽을 만큼 미안한 후에야 그저 바람이라고 날 생각해 나의 아픈 사랑과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도 떨쳐내줄테니 넌 잊어야 해 이미 다른 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지금 나를 보는 그녀 모습은 널 보는 나이기에 차마 버릴 죄를 짓지 못해 나를 용서해줘 그녀에게 평생 갚아야만 될 나는 빚이 남았어 사는 동안 가슴 깊은 곳에 너를 둘테니까 넌 잊어야해 이미 다른 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기억조차 스러지는 날까지 너를 사랑하다 갈 날 니가 알지 못하게 해 두번 울지않게 니가 날버려 줘
아무도 날 찾지 않을때 나조차 나를 버렸었는데 마치 난 사막 한가운데서 갑자기 펼쳐진 오아시스처럼 내 지친 영혼에 빛이 되었지 그토록 내가 찾던 그건 바로 너였어 난 다시 살아야했지 널 위해서 난 포기하지 않을꺼야 Never again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불 걸어 널 지켜줄게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 날까지 때론 맘에 없는 말들로 너에게 상처를 주곤했지 니가 싫어서가 아니야 날 사랑하는 니가 가여웠어 눈부신 너의 눈빛이 조금씩 시들어 가고 있다는걸 느끼던 순간 난 다시 살아야했지 이제는 너를 울지 않게 할거야 Never again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부를 걸어 널 지켜줄게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 날까지 왜 나였었는지 갈라진 손톱 끝에 적실 눈물조차 다 말라 어떤 희망도 없던 나에게 다 날 떠나버려도 날 잊어버려도 내 존재조차 알지 못해도 난 널 갖고 있잖아 나의 전부인거야 더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부를 걸어 널 지켜줄게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 날까지 한 순간도 니곁을 떠나지 않아
언젠가 울며 넌 말했었지 사실 내가 두렵다고 사람들은 가장 아끼는 걸 제일 먼저 잃는다고 하지만 미리 겁내지는 마 어떤 준비도 하지 마 그렇게 쉽게 널 잃고 삶 앞에 무너질 책임없는 나 아냐 많은 말로 널 붙잡고 쉽게 깨어버린 그 사랑 끼웠던 반지 되돌린 사람 그와 함께한 추억들 모두 간직해도 괜찮아 잊는 것이 더 아픈 너잖아 사랑해 마음이 가는 그대로 너를 맡겨둬 내가 있잖아 그럼 된 거야 사랑해 온몸으로 널 소유하기를 그래서 그 눈물이 더 이상 네게 머물지 않길 그에게 익숙한 습관 애써 감추려고 하지마 그럴 땐 나를 그로 생각해 너의 그 상처를 위해 날 사랑한 시간마저도 널 위해 쓰는 내가 되겠어 사랑해 마음이 가는 그대로 너를 맡겨둬 내가 있잖아 그럼 된 거야 사랑해 온몸으로 널 소유하기를 그래서 그 눈물이 더 이상 네게 머물지 않길 사랑해 자신을 버려가면서 내게 오지 마 너를 잃지마 그냥 날 채워 사랑해 이렇게 우리 둘의 가슴이 조금씩 젖는 대로 편안히 너를 내게 보내줘 조금씩 내게 다가오면 돼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두운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말이 없이 살아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두운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 어두운 미로 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용서할 그 날이 올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을 흐른 뒤 돌아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단 하루를 살아도 너 행복하도록 만들거야 내 사랑에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같은 날에 떠나
그래 내 안에서 살게 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 가슴 어디에서도 숨 쉬고 있어 그런 널 내 안에서 죽게 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 품에 안으면 이 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 걸 깨달았어 나를 거부했던 세상이지만 너를 위해 용서한 거야 니 안에 또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날 이 세상에 난 죽고 없는 거야 날 용서해줘 잠시 너를 슬픈 세상에 뒀어 나를 죽여 사랑한만큼 너와 같은 날에 눈감을 거야 어렵지만 선택했어 사랑해서 아플 우리 사랑을 가슴 안에 숨쉴거야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난 살겠어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에 애절한 너를 잊지못한 이기에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또 내 비를 맞으며 빗속의 나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말을 기억하네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를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또 내 비를 맞으며 빗속의 나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모든게 거짓이라고 내게 말해줘 너를 너무 사랑해 생긴 꿈이라 해줘 차라리 내가 싫어서 떠난다고 해 내가 여기 있잖아 눈을 떠봐 느끼고 있는 거야 이렇게 네 곁에서 잠자듯 널 안고 있다는 걸 나 이제까진 너를 위해 살아왔지 함께 할 그 많은 사랑 만들어가며 하지만 나 아침되면 너를 깨워 아무일 없듯 그 눈빛 그 향기 함께 해 달라는 마지막 기도만이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느끼고 있는 거야 이렇게 네 곁에서 잠자듯 널 안고 있다는 걸 나 이제까진 너를 위해 살아왔지 함께 할 그 많은 사랑 만들어가며 하지만 나 아침되면 너를 깨워 아무일 없듯 그 눈빛 그 향기 함께 해 달라는 마지막 기도만이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마지막 기도 들어주소서)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Rock'N Roll 미쳐 버릴 것 같아 숨이 막혀 이 어둠 속에 살아가는 의미조차 알기도 전에 변해가도 늘 똑같은 음악으로 지쳐 버렸어 넌 최면에 걸린 기분인 거야 기계적인 세상에 기술적인 음악에 새로운 건 이제 다 모두 버려 필요 없잖아 Rock'N Roll 모두 소리쳐 봐 This is for you Rock'N Roll 쓰러질 때까지 This is for me Rock'N Roll 너의 힘을 느껴봐 This is for us Rock'N Roll 크게 소리 질러봐 Rock'N Roll 유행으로 만든 너의 족쇄 끊어버리고 자유로운 내 자신을 가져야만해 구속받지 않는 개성만으로도 지켜가는 건 난 살아 있는 걸 느끼는 거야 어지러운 춤 곡에 만족할 수 없잖아 쌓인 짜증 이곳에 전부 떨쳐 터뜨려 버려 Rock'N Roll 모두 소리쳐 봐 This is for you Rock'N Roll 쓰러질 때까지 This is for me Rock'N Roll 너의 힘을 느껴봐 This is for us Rock'N Roll 크게 소리 질러봐 Rock'N Roll 모두 소리쳐 봐 This is for you Rock'N Roll 쓰러질 때까지 This is for me Rock'N Roll 너의 힘을 느껴봐 This is for us Rock'N Roll 크게 소리 질러봐 Rock'N Roll
Hey Hey 너의 하얀 어깨를 Hey Hey 너의 가는 그 목을 Hey Hey 너의 어린 입술을 Hey Hey 붉은 피를 가늘게 떨고 있는 너의 입술에 빗속에 젖은 작은 새가 떠올라 조그만 숨결에도 깨질 것 같아 진하게 밀려오는 장미의 향기까지 소중하게 간직해 둬 내가 소유한 너의 검은 머리카락 한 가닥도 기나긴 네 악몽도 그 잔인했던 상상도 지금 내가 모두 다 이뤄줄게 은밀한 네 믿음도 그 어지러운 마음도 다 지워 버려 내 품 안에 편히 잠들어 Hey Hey 너의 하얀 어깨를 Hey Hey 너의 가는 그 목을 Hey Hey 너의 어린 입술을 Hey Hey 붉은 피를 소중하게 간직해 둬 내가 소유한 너의 파란 혈관의 피 한 방울도 지워진 네 이름도 그 아름다운 영혼도 이제 내가 모두 다 닦아줄게 숨겨진 네 비밀도 그 어두웠던 과거도 다 지워 버려 내 품 안에 편히 잠들어 기나긴 네 악몽도 그 잔인했던 상상도 지금 내가 모두 다 이뤄 줄게 은밀한 네 믿음도 그 어지러운 마음도 다 지워 버려 내 품 안에 편히 잠들어 Hey Hey 너의 하얀 어깨를 Hey Hey 너의 가는 그 목을 Hey Hey 너의 어린 입술을 Hey Hey 붉은 피를 Hey Hey 너의 하얀 어깨를 Hey Hey 너의 가는 그 목을 Hey Hey 너의 어린 입술을 Hey Hey 붉은 피를
아무것도 필요없어 네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 뿐이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 내가 싫어진 걸 난 알고 있어 가식적인 말로 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마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뿐이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이젠 내 맘속엔 너의 자린 없어 모두 버린 거야 지금까지 내게 남겨진 슬픈 사랑의 모든 기억들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뿐이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신사 숙녀 여러분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Ty me for u to get bizzy I'll be me 이유같이 않은 그 이유 예전같지 않은 이유 기억하기 싫은 이유 식어가는 나의 믿음 불타는 내게 부은 기름 떠나가라 말을 말아 지나가다 마주쳐도 돌아보지 말아 내가 너의 전부였단 말은 하지 말아 마지막 인사도 바라지 말아 마지막 인사도 바라지 말아 나를 되찾긴 늦지 않은 거 네가 내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 시간은 내 것이라는 거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뿐이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뿐이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뿐이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눈 감으면 웃고 있는 너 눈을 뜨면 자꾸 달아나 아침이 와도 하루가 가도 눈뜰 수 없는 나 습관처럼 듣게 되는 없는 번호라는 말 이젠 마를 만도 한데 추억들이 다 눈물로 나와 꼭 한 마디만 네게 전할 수 있다면 바보처럼 끝내 전하지 못한 말 떠나지 마 제발 가지 마 그 사람보다 더 사랑할게 비겁하지만 자꾸 빌고 또 빌게 돼 기적처럼 그 사람이 널 떠나가 주기를 이렇게라도 해야 살 수 있을 것 같은 날 용서해
습관처럼 기다려지는 너의 생일 우리 기념일 이젠 잊혀질 만도 한데 미련들이 다 눈물로 흘러 꼭 한 마디만 네게 전할 수 있다면 바보처럼 끝내 전하지 못한 말 떠나지 마 제발 가지 마 그 사람보다 더 사랑할게
비겁하지만 자꾸 빌고 또 빌게 돼 기적처럼 그 사람이 널 떠나가 주기를 이렇게 사는 나를 이것 밖에 안 되는 날 용서해
그런 일들은 없을 테지만 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 이 세상을 살아야 할 때 그 때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 상해서 죽고 싶어질 때 나를 생각해 내 뜻으로 할 수 없는 건 사는 것 때론 죽는다는 걸 그 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로 내 몫까지 보아줘 저 하늘이 너를 사랑해 어느 날 너를 데려간다면 가슴속에 너의 사랑을 품고서 우리 사랑 키울게 천상으로 내가 곁에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마 우린 살아 있잖아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린 함께 숨을 쉬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로 내 몫까지 보아줘 저 하늘이 너를 사랑해 어느 날 너를 데려간다면 가슴 속에 너의 사랑을 품고서 우리 사랑 키울게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 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로
눈만 감으면 나 떠난 너를 잊을 거라고 생각했지 흔들리는 건 혼자라는 아픔보다 혼자일 너 때문야 너를 위해선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말했었지 하지만 우린 이 아픔에 긴 이별을 약속하진 않았어 비라도 내릴듯한 저 하늘에 슬픈 너의 미소가 나를 울리잖아 애써 감춘 눈물을 너는 아직 기억하리라 나는 믿고 싶어 이제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면 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 나를 사랑해서 떠나간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줘 비라도 내릴듯한 저 하늘에 슬픈 너의 미소가 나를 울리잖아 애써 감춘 눈물을 너는 아직 기억하리라 나는 믿고 싶어 이제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면 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 나를 사랑해서 떠나간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줘 이제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면 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 나를 사랑해서 떠나간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