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 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 걸 왜 사랑은 한 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날 다 버려도 너만 믿어주면 나 뭐든지 할 것 같은데 겁이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네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줘 기억하니 마주 잡은 두 손 안의 약속을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들 날까지 그 어떤 일이 우릴 갈라 놓아도 I do I'll always be with you 사랑해 난 이 마음 변하지 않아 잠시 세상에 널 빌려 준거라 생각하고 기다릴테니 다시 돌아온단 한마디면 돼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불고 비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우리들이 비록 적어도 손을 잡고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떨군 고개 두 눈 감고 구름타는 내 꿈을 찾고 거친 들판에 가지친 우리 계절없는 푸른 나무 인생은 아름답다고 한 번 더 외쳐본 다음 함께한 약속은 꼭 지킨다 화원에 꽃이 핀다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우리 앞에 어떤 아픔도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우리 앞에 어떤 아픔도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손에 손 맞잡고 가리라 멀고 험해도 손에 손 맞잡고 가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어쩜 우리 어쩜 지금 어쩜 여기 둘이 됐을까요 흐르는 시간 별처럼 많은 사람 속에 내 마음 속 내 눈 가득 온통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차가운 손끝까지 소리 없이 따뜻해 지나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그대 얼굴 그 목소리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하얗게 얼어있던 추운 하루 녹아내리나봐 보이지 않아도 우리 마주 쥔 두 손이 참 따뜻하죠 그대 잠 못 드는 밤 내가 두 볼 감싸줄 거예요 서로를 믿어요 우리 별처럼 반짝일 첫사랑이죠 두근거려도 또 한발 한발 좀 더 가까이 반가운 첫눈처럼 나에게 온 그대와 첫 입맞춤을 하고파 들려요 그대 마음 세상엔 우리 둘 뿐 인가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먼저 일어나겠다며 돌아서 서두르 듯 떠나가던 뒷 모습이 내 기억 속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은 몰랐어 한 번쯤은 마주칠 것 같아서 그렇게도 사랑했던 우리라서 그리움이 버거울 때 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 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 모습 우두커니 멈춰버린 하루들 단 한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 번만 나를 돌아 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앞에 나약했던 한 사람 볼 수 있었을 텐데 사라질 때 까지 바라만 봤던 나
잊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어 추억들을 헤아리다 느껴지던 우리 사랑 그때 그날 들 지워질 수 없다는 것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이별 한 번쯤은 했을텐데 아무렇지 않은 모습 나 혼자만 외로웠던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 번만 나를 돌아 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앞에 나약했던 한 사람 니가 전부였던 사람 널 붙잡지 못한 내가 미워서 돌아올 거란 기대 어리석어서 그리운 밤과 지새운 밤이 내게 가르쳐 준 건 단 한 사람 돌아와야 한다는 것 익숙했던 미소의 앞 모습으로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날 혼자 두고서 나 떠나며 내게 행복하란 말 왜 하니 마지 못해서 내가 눈물 참고 있는데 왜 끝까지 너의 생각만 하니 나 또 다시 물을께 나 없이도 니가 잘 살 수 있냐고 혹시 장난일까 하는 맘에 억지 웃고 물어 보지만 왜 넌 아무말 못해 사랑해서 헤어진단 뻔한 말로 날 위한 다는 거짓말로 너 떠나가면 그만이니 나 겁이나서 너 없는 내가 겁이나서 한참을 걷지도 못한 채 자꾸 눈물이 나 널 널 잊어 보려고 잘 못 먹던 술도 많이 마셔 봐도 그럴수록 나의 곁에 니가 없다는게 난 두려워져 자꾸 술이 늘어가 사랑해서 헤어진단 뻔한 말로 날 위한 다는 거짓말로 너 떠나가면 그만이니 나 겁이나서 너 없는 내가 겁이나서 한참을 걷지도 못한 채 자꾸 눈물이 나 그대 나를 점점 떠났나요 우리 이제 정말 끝난 건가요 제발 헤어지잔 그 말 말아요 아직도 난 너만 아는 바보라서 오지 않을 줄 난 알면서 잊는다는게 잘 안돼 널 사랑해서 널 한순간도 못 지워서 좀 그 자리에 멈춰서서 너를 기다릴게 기다릴게 기다릴게
매일 밤 술에 취해 일찍 잠들고 될수록 늦게 잠에서 깨죠 눈만 뜨면 어느새 내 마음 속에 들어 오는 그녀가 날 힘들게 해서 날마다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아무나 사랑하려 해봐도 눈치도 없이 그녀가 떠올라 내 가슴에 안 된다고 소리쳐 늘 못하게 하죠 난 참 멍청하죠 그댄 날 떠났는데 나만 혼자 아직도 그댈 찾아요 이젠 다 끝난 거라고 날 달래 봐도 자꾸만 미련한 내 가슴이 말을 안듣죠
툭하면 괜한 약속들을 만들고 될수록 매일 바쁘게 살죠 잠시라 해도 멍하니 있으면 또 그녀가 내 맘 속에 들어와 눈물을 만들죠 난 참 멍청하죠 그댄 날 떠났는데 나만 혼자 아직도 그댈 찾아요 이젠 다 끝난 거라고 날 달래 봐도 자꾸만 미련한 내 가슴이 말을 안듣죠 아직 바보처럼 나는 그대 안에 사는가 봐요 매일 지겹도록 그대를 생각하고 지치도록 그대를 지우고 살죠 숨처럼 뱉어 내봐도 또 가슴 가득 차올라 내 마음 곳곳에 그대가 스며서 숨 쉴때마다 어김없이 그댈 찾죠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 우리 충분히 그리워했죠 지금 만나요 나 가고 있어요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소리내 말한 적 있나요 우리의 소원 그 소원은 통일 그 소원은 통일 낯설지 않게 remember this once more 그 날의 그 아침도 눈부실테죠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내 곁에 지금 한 자락 바람이 불어 저 멀리 그대를 스쳐온 그 바람 이렇게 가까이서 그대가 그리운 맘 나 가고 있어요 나 가고 있어요 그대도 오네요 오우 워 이것만은 틀리지 않아요 하나인걸 우리는 결코 다른 적 없어요 조금씩 서로 한 걸음 또다시 만날거란걸 that we want to be a family again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one dream one Korea one dream one Korea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늘 그랬듯 내 차 안에서 너와 얘기를 하다 뭔가 이상했어 평소답지 않게 말이 없어서 그래서 물었어 무슨 일이냐고 그때서야 대답을 했어 이윤 묻지말고 헤어지자고 나는 한참동안 말을 못했어 눈물이 두 뺨 위로 흐를 때까지는 창문을 열어놓고 담배만 계속 태웠어 너무 말이 안되서 다시 한 번 물어봤어 정말 이별이냐고 후회 안할 자신 있겠냐고 그렇게 물었어 그리곤 울고 말았어
니가 줬던 반질 빼고서 미안하다며 반질 돌려줬어 너를 정말 사랑했던건 맞아 그래도 우리 둘은 아닌 것 같았어 창문을 열어놓고 한숨만 계속 쉬었어 이해 안되겠지만 다시 한번 대답했어 정말 이별이라고 후회안할 자신이 있다고 나는 대답했어 그리곤 울고 말았어 차 문을 열고 니가 나갔어 그리고 내가 널 따라 나갔어 너 땜에 많이 울었잖아 가슴 아파했었잖아 나를 붙잡을 자격도 없잖아 너를 사랑했지만 지금은 아니야
바보같은 나 땜에 많이 힘들었지 바쁘다는 이유로 왜 날 외롭게 했었니 서로 사랑하는데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어 널 사랑하는데 널 사랑했는데 우리
붐비는 사람들 속 한가운데 서두르게 뒤돌아 본다 분명히 너였기에 그리운 너였기에 애타게 다가간다 그토록 보고싶던 한사람이 지금 내 앞을 걸어간다 부를까 너의 이름 어깨를 두드릴까 점점 가까워 진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차마 부르지 못해 걷기만해 니가 가는 그 길 따라서 붐비는 사람들 속 그 안에 뒤섞인 난 이젠 못 알아보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이젠 너를 부르고 싶어 너무 부르고 싶던 사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그게 그리웠던 거야 기억속에 너로 버텨온 지쳐버린 이별 견디기는 이제 더이상 힘을 잃어가고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조금씩 빨라지는 내 발걸음 이젠 널 부르려 한 순간 기다리던 그 사람 너를 품에 안는데 난 얼른 돌아섰네 그래 그랬었구나
우리 속삭였었던 아름다운 말 우리였기에 행복했던 날 그늘졌던 마음도 서로 환히 비추던 밤 차마 추억으로도 보낼 수 없는 그대 생각에 멈춰 서 있는 나 내일을 다 놓쳐도 잡고 싶은 어제는 꿈인 듯 멀어져만 가나요 기억하지 않아도 다시 맴돌아 계속 맴돌아 그댄 입버릇이 된 그리움처럼 슬픈 멜로디가 되어 시린 가사가 되어 못 다한 사랑 노래가 되어 날 울려요 많은 시간이 가면 다른 누군갈 품에 안게 된다면 그대를 이런 나도 잊게 될까요 시작만 있나요 도저히 내 힘으론 멈출 수가 없어요 어디가 끝인 줄 난 몰라 부르고 있죠 그대 이름과 그 때 사랑 두 번 오지 않을 걸 알기에 귀를 막아도 다시 맴돌아 계속 맴돌아 그댄 입버릇이 된 그리움처럼 슬픈 멜로디가 시린 가사가 되어 못 다한 사랑노래가 되어 날 울려요 많은 시간이 가면 사랑을 믿지 않게 된다면 사랑한 이 마음도 잊혀질까요
바람이 참 좋은 날 나는 너와 함께 걷고 있었다 기억을 따라 오늘 같았던 어느 계절의 바람 속에 이 길을 걷고 있었던 우리 정말 행복했었다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나는 너에게 바람 좋은 날 쓸쓸해진 마음에 부는 너의 기억에 난 기대어 본다 외롭고 지친 마음 마다 함께해 준 너였어 깜깜한 하늘 밤 오직 하나였던 별 처럼 아프고 슬픈 마음 모두 내겐 너였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런 눈물이 좋아 입 가에 미소가 번져 흐르는 눈 가의 추억 너를 부른다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그리움으로 널 잊지 않을께 외롭고 지친 마음 마다 함께해 준 너였어 깜깜한 하늘 밤 오직 하나였던 별 처럼 아프고 슬픈 마음 모두 내겐 너였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 맘 졸이며 기다리다 잠들었고 추억 보다 가까이 있던 그 이별에 미치도록 아파했던 그 때도 난 그랬었지 너와의 기억이 전부일거라고 여전히 난 그런 것 같아 이런 날엔 그리워 바람이 추억이 되어 내게 오는 날 여전히 널 외로운 마음 곁에 두고 싶어 한참을 그렇게 너와 머문다
하루 종일 달려도 제자리만 같은 익숙한 이 거리엔 텅 비어 버린 마음 바람에 흩어져 아쉬움만 더 커진 것 같아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 때면 어떻게 견뎌야 할지 잠시라도 좋을 거야 지쳐있는 그대 내 어깨에 기대어 준다면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 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서러웠었던 너무 힘들었던 나 혼자 몰래 눈물 흘렸던 시간 고단한 하루의 끝 밤하늘 가득 지켜내고 있는 별처럼 너의 곁에 있을게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 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그늘진 거리 낯선 골목길 또 어딘가에서 헤매이고 있어도 기다린 하루 끝에 뒤돌아 보면 행복해 하는 니 모습에 나도 따라 웃을게
자꾸 멀어지려 하지마 다른곳만 보고 있는 널 조금씩 너에게 맞춰가는 이런 나를 놓친마 좀 더 함께 하고 싶지만 내 맘 보여주고 싶지만 가슴이 먼저 안 니 사랑이 날아갈까 걱정이 돼
처음느꼈었던 낯선 설레임도 싫었던 슬픈 추억도 뒤돌아 또 그리워 다가서면 멀어져가는 걸 두번 다신 너를 놓치 않을 거야 내 전불 잃는다 해도 너 하나면 충분한 세상을 다 걸고 기다릴게 니가 보는 그 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다시 한번 다가서볼까 다시 상처받진 않을까 긴 밤을 다 새워 고민해도 변한 건 없을 텐데 모질게도 아픈 사랑은 쉽게 허락되지 않나봐 내 눈이 먼저 뜬 니 사랑이 날아갈까 걱정이 돼
처음느꼈었던 낯선 설레임도 싫었던 슬픈 추억도 뒤돌아 또 그리워 다가서면 멀어져가는 걸 두번 다신 너를 놓치 않을 거야 내 전불 잃는다 해도 너 하나면 충분한 세상을 다 걸고 기다릴게 니가 보는 그 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나는 익숙한 길인데 어제와 같은 시간인데 너와 함께 한다는 그 이유로 세상은 빛나보여 널 사랑해 외로움만 잔뜩 안고 살았던 날 그 손을 잡아주던 너 먼길로 돌아와도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게 언제라도 내게 돌아올 널 위해 이 좁은 세상 가득히 다 채워도 모자란 사랑을 천천히 준비할게 니가 원한 그 사랑이 내가 될 그날까지
그대가 있어 웃는다 오늘도 내가 웃는다 내가 너무 힘이 들 땐 너의 환한 미소가 나를 웃게 만든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끔은 짜증 날 때도 우리 약해지지 말자 그렇게 살자 우리 지금처럼만 그대라서 내 사랑을 약속합니다 그대라서 내 사랑을 지키렵니다 혹시라도 세상이 지치게 해도 오늘처럼 이 맘 변치말자
유난히 따뜻했었던 그날의 서툰 고백은 그때를 넌 기억하니 잊지는 말자 바람마저 설레던 그 날 그대라서 내 사랑을 약속합니다 그대라서 내 사랑을 지키렵니다 혹시라도 세상이 지치게 해도 오늘처럼 이 맘 변치말자 너만 사랑해서 오직 너만 바라봐서 그래 나는 너만 아는 바보야 약속해요 내일도 사랑할게요 약속해요 우리 꼭 행복할게요 혹시라도 세상이 지치게 해도 오늘처럼 이 맘 변치말자 우리사랑 절대 변치말자
떠올리다가 미워도 하다가 잊은 듯 살다가 다시 널 생각하다 달라지지 않는 건 어떻게든 넌 있다 여기 내 가슴 안에도 내 숨결 속에도 몇 날 며칠 몇 년이 흘러서 가슴 아파 눈물까지는 안 흘러도 네 소식 문득 들려올 때면 시간 참 부질없단 걸 네가 내게 가르쳐 사랑도 하다 이별도 했다가 너보다 많이 날 아낀 사람 만나도 지겹게 마주친 건 너를 향한 아쉬움 사랑 난 자격이 없어 사실 자신 없어 몇 날 며칠 몇 년이 흘러서 가슴 아파 눈물까지는 안 흘러도 네 소식 문득 들려올 때면 시간 참 부질없단 걸 네가 내게 가르쳐 나는 울지도 못해 아무도 이런 날 알지 못해 어디 기댈 곳도 없는 날 겉과 맘이 다른 이런 난 그저 한숨만 Oh 널 사랑해 I Do 나 너에게 말하게 될까 알지마 지금 이런 내 마음 네겐 버거울 테니까 날 보던 두 눈 얼굴 너의 그 향기가 더 이상은 내게 선명하지도 않다가도 네 얼굴 다시 떠오를 때면 시간 다 소용없더라 내 맘 그대로더라
내게 그냥 내게 그냥 오면 돼요 오 그대만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나 잠깐 갈까 너 있는 곳으로 또 다시 안 받을 전화를 걸곤 해 울컥대는 버스 뒷자리에 내 맘은 갈 곳도 잊은 채 기억 속 널 찾곤 해 미워도 돌아와 줄 순 없는지 여전히 내 사랑은 10분 거린 것 같은데 그 흔한 니 안부 하나 들을 수 없단 게 미칠 것 같은데 말 좀 해봐 신호등 아래 저 길을 건너면 작은 손을 흔들던 니 모습이 보여 왜 이제 왔어 삐치듯 화를 내며 달려와 안겨 울 것 같아 어딜 봐도 넌 없지만 미워도 돌아와 줄 순 없는지 여전히 내 사랑은 10분 거린 것 같은데 다시는 니 손 끝 하나 만질 수 없단 게 미칠 것 같은데 말 좀 해봐 평범한 영화 속 그 많던 우연도 왜 내게만 없는 걸까 툭하면 내 옆에 붙어 걷던 널 한 뼘도 못 떠나게 진작 더 꽉 안아줄걸 이제 와 메아리 같은 후회만 남아서 사랑이 느려서 너무 미안해 널 생각하면 10분 거리인데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 날 처럼 나는 사랑이란 늪에 빠진 꿀에 취한 나비 매우 매혹적인 꽃잎과 치명적인 향기 이건 마치 백신 없는 몸살감기 걸린 듯이 끊임없는 휘청이는 내 영혼을 마취 사랑 점등 시련에 병이든 멍이든 난 잠들지 못해 고개 숙여 우는 가로등 앙상해진 나뭇가지처럼 이미 말라버린 내 몰골을 봐봐 심장에 꽃이 핀다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 날 처럼 처음 그날 처럼 여전히 난 이 사랑이 버겁다 넌 떠났지만 이별을 쥐고 밤새도록 울었다 또 빌었다 돌아오기를 목놓아 노래부르다 더불어 난 내 불안함에 심장이 검게 물든다 이 공기조차 무겁다 이런내가 귀찮아 반복이 되는 만남과 이별조차 이젠 지겹다 난 두렵다 심장에 매질하는 그대가 무섭다 마음의 짐을 싸고 가방과 함께 입을 다문다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 날 처럼
여느 때처럼 햇살은 따스했고 내게 기대앉은 그대는 아름다웠죠 시간은 문득 헤어짐을 얘기하기에 그대 힘들까 웃었죠 입 버릇처럼 얘기했던 말 그대 원하면 난 무엇이건 하겠다고 바보 같은 난 못난 그 약속을 지키려 내 생에 전부였던 그댈 보냈죠 그 날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살아가는 나를 깨닫는 게 제일 슬프죠
꺼내보기도 아까운 기억들이 마음 안에 고여있는데 그대는 없죠 여느 때처럼 별 일없는 세상 속에서 가끔 이렇게 서럽죠 사랑한단 말 고마웠단 말 이제 다시는 말할 수 없는 상처 같죠 그대 앞에서 턱밑까지 차 올랐지만 끝내 말하지 못한 날 용서해요 그 날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살아가는 나를 깨닫는 게 제일 슬프죠
기억하나요 날 그 눈부셨던 시간을 사랑 하나로 날 늘 아이처럼 행복했던 날 그대 없이 숨을 쉬는 게 미안해 한숨이 나는지 그 날 이후로 늘 이렇죠 그 날 이후로 늘 아프죠
너도 느꼈겠지만 우리는 조금씩 가라앉고 있어 바다 한가운대에서 고장난 사랑은 헤엄을 쳐도 갈수가 없어 날 위한 배려도 날 위한 걱정도 당연한게 아닌데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내가 없어도 내가 아니여도 너만 너만 괜찮다면 우리 잠시 헤어져 보자 사랑을 더 잘하기 위해서 누구를 만나도 행복해 할 자신이 없다면 이별은 잠시 미루고 우리 헤어져 보자 아무리 걸어도 걸어선 갈수 없는곳처럼 아득히 느껴 지고 있는 지금 늘 하던 대로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로해 너만 너만 괜찮다면 우리 잠시 헤어져 보자 사랑을 더 잘하기 위해서 누구를 만나도 행복해 할 자신이 없다면 이별은 잠시 미루고 우리 헤어져 보자 그렇게 바라보지 마 우린 잘할수 있겠지 이젠 천천히 뒤돌아가 우리 잠시 헤어져 보자 사랑을 더 잘하기 위해서 기억속엔 모든게 눈부셨던 우리 였기에 이별은 잠시 미루고 우리 헤어져 보자
우리 기나긴 그 장면들을 지나서 어딘지 모를 이 곳에 도착해 처음이라서 길을 잘 몰라서 헤메는건 아닐까 조금 쉬어가면 괜찮을지도 몰라 지쳐있던 네 맘을 돌리기엔 부족하겠지만 눈 앞에서 니가 사라질 것만 같아서 오늘이 지나면 오늘이 지나면 마지막으로 널 봤던 날이 어제 잖아 오늘이 지나면 아무것도 없는 거야 그때의 우리 이렇게 오늘이 지나면 아주 작은 순간들을 떠올려 줄래 언제였는지 모를 마음 까지도 다시 펼쳐보면 돌아 갈 수 있는 길이 보일테니까 오늘이 지나면 오늘이 지나면 마지막으로 널 봤던 날이 어제 잖아 오늘이 지나면 아무것도 없는 거야 그때의 우린 이렇게 오늘이 지나면 오늘이 지나면 다신 볼 수 없어 밤을 밀어내도 널 지새워봐도 막을 수 없는걸 아쉬워하지마 짧은 인사를 안긴채 더 멀어지는 너 오늘이 지나면 오늘이 지나면 마지막으로 널 봤던 날이 어제 잖아 오늘이 지나면 이렇게 널 보내면 사라질 것 같아 이렇게 오늘이 지나면
익숙했던 이 곳에 나 돌아왔어 간절했던 시간였는데 왜 낯설까 변한 건 없어 매일 꿈꿔왔었던 이곳에서 나 잘 지낼거야 아주 먼 곳을 지나왔어 근데 나 아직도 끝이 아닌 것만 같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난다면 예전처럼 함께 할 수 있을까 특별할 것 없던 하루 그게 난 그리워져 다시 만나면 우리 행복할까 수없이 많은 계절이 지나도 아직 난 끝이 아닌 것만 같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난다면 예전처럼 함께 할 수 있을까 특별할 것 없던 하루 그게 난 그리워져 다시 만나면 다시 만나면 거짓말 같았던 우리 이야기 그 꿈같던 날들 늘 같은 자리에서 빛나던 너 언젠가 우리 언젠가 우리 예전처럼 함께 할 수 있을까 특별했던 모든 날이 너무나 그리워져 다시 만나면 우리
자 눈을 감고 들어봐 투명한 빗방울들이 날 대신해 귓가에 사랑한다 속삭이는 수줍은 이 노래를 거리 가득 작은 우산속 연인처럼 너의 손잡고 어디든 걷고 싶어 온몸이 다 젖어도 좋은걸 사랑은 비처럼 포근했던 봄처럼 나를 꿈꾸게해 눈이 닿는 곳마다 난 너만 보여 천천히 다가가 오늘은 말해줄까 내리는 이 비 타고 내 사랑이 네게 닿았으면 그 입술 빗방울도 나였으면 또 눈을 감고 그려봐 살포시 나의 어깨에 기대 잠든 니볼에 조심스레 입맞추는 떨리는 내 모습을 늘 걷는 길도 널 만나 새롭나봐 수줍게 내민 저 하늘 태양 처럼 어느새 웃고 있는 나를 봐 사랑은 비처럼 포근했던 봄처럼 나를 꿈꾸게해 눈이 닿는 곳마다 난 너만 보여 천천히 다가가 오늘은 말해줄까 내리는 이 비 타고 내 사랑이 네게 닿았으면 그 입술 빗방울도 나였으면 눈물나는 날 가슴시린 날 너처럼 아파하던 사람 네게로 가면 너에겐 날 모두 빌려줄래 내리는 이 비를 타고 내리는 비처럼 설레이는 내마음 저기 나를 보며 손 흔드는 니가 믿어지지 않아 천천히 다가가 오늘은 말해볼까 내리는 빗방울도 친구되어 내 어깰 두드려 오늘은 고백할까 널 사랑해
너에게 한걸음 다가갈게 늘 있던 그 자리에 있어줘 떨리는 손끝에 내 맘을 담아서 다시 한번만 널 안아볼게 그렇게 나에게 꼭 안겨줘 너를 느낄 수 있게 너의 체온 너의 향기가 아직 내 안에 있음을 느끼게 다시 숨을 쉬게 꿈결 같았던 그 시간이 다시 꿈처럼 깨어나게 너 없는 시간이 너 없는 날들이 내겐 죽음 같던 날들이었어 너 없던 기억이 니가 없는 모든 순간이 너로 잊혀지게 나를 안아줘 꿈결 같았던 너와의 시간이 다시 살아서 숨을 쉬게 너 없는 시간이 너 없는 날들이 내겐 죽음 같던 날들이었어 너 없던 기억이 니가 없는 모든 순간이 너로 잊혀지게 나를 안아줘 미치도록 사랑했고 그래서 더 눈물 나고 여전히 넌 내 안에 숨쉬잖아 아직 널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여전히 모든 게 그대로인데 너 하나 없는 게 나에게 전부인 거야 니가 없이는 난 안될 것 같아 내 옆에 있어줘 나를 꼭 안아줘
왠지 오늘 유난히 더 슬퍼 보이는 너의 눈 그런 널 보는 난 그냥 웃어줄 수밖에 가끔 아주 가끔 네가 내게 기대어 울면 그럴 땐 말없이 내 눈의 눈물도 감출 수밖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그냥 네 얘길 듣는 일 지친 하루에도 네 옆에 서서 아닌 척 모른 척 그런 일 내가 해주고 싶은 건 항상 널 웃게 하는 일 잠시 아주 잠시라도 내게 기대어 편히 쉬어 갈 수 있게 하는 일 고작 이것밖에는 더 할 수 없단 걸 알아 네 곁에 있단 건 보잘 것 없는 내 사치란 걸 내가 하는 사랑은 말야 화려하고 멋스런 꿈같은 그런 사랑도 아냐 그냥 작은 행복에도 환히 웃어 주는 그런 사랑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널 내 두 눈에 담는 일 지친 하루에도 네 옆에 서서 아닌 척 모른 척 그런 일 내가 해주고 싶은 건 항상 널 웃게 하는 일 잠시 아주 잠시라도 내게 기대어 편히 쉬어 갈 수 있게 하는 일 고작 널 바라보는 일
여름아 부탁해 나의 사랑을 이루게 해 줘 많이 힘겨웠던 나의 지난 추억 버리게 다시 찾아온 해변에서 비키닐 입은 그녈 만난 후 나의 인생이 달라졌어 한여름의 Sunset 석양빛이 황홀한 도시의 거리 뜨거운 태양에 검게 그을린 그녀를 사귀고 싶어 긴 머리의 눈이 부신 그대가 좋아 나에 대해 정말 알고 싶지 않나요 그대를 가질 수 있다면 담배라도 끊겠어요 오 Baby 밤바다에 반짝이는 하늘의 별빛 흔들리는 파도의 노랫소리 그대를 느끼고 싶어 Oh Beautiful Lady 조금만 더 기다려 이대로 나를 떠나지 마요 아직 사랑하기 전에 헤어지면 안 돼요 그대 사는 곳 어디인지 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화장 안 한 그대 얼굴을 만져 보고 싶어 새하얀 모래 위에 단둘이 앉아 투명한 그대 눈을 바라봐요 무릎에 머릴 기대고 반짝이는 저 바다의 사랑의 물결 지루하게 기다렸던 Summer Vacation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 나를 떠나가지 마요 오 Baby 한여름의 Beach Beach Beach Paradise 모래 위에 적어 본 그대 이름 주말에 다시 만나면 함께 있어 줘요 긴 머리의 눈이 부신 그대가 좋아 나에 대해 정말 알고 싶지 않나요 그대를 가질 수 있다면 담배라도 끊겠어요 오 Baby 밤바다에 반짝이는 하늘의 별빛 흔들리는 파도의 노랫소리 그대를 느끼고 싶어 Oh Beautiful Lady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지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행복해야 돼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워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그 모습을 그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오 행복해야 돼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 날들 때문에 난 널 못 잊어 죽는 날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