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 한 맹세 위에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내가 있잖아 여기 환호 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 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 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나의 마지막 순간은 너와 함께 할거야 내가 가진 모든 행운을 너에게 다 줄 거야 영원한건 없다지만 너무 걱정 하지마 잊지 말아줘 난 언제나 널 향해 있다는 것을 여기 환호 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 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 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서른이면 나도 취직해서 장가를 갈거라고 생각했지 내 부모님과 내 집사람과 오손도손 살아 갈거라고 돌아보면 다시 같은 자리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어 내 집 살라고 모아둔 통장엔 몇 푼 안된 돈만 있는 내 나이 서른 되어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너무 빨리 온거야
내년이면 우리 아버지도 환갑을 바라보실 연세인데 이 못난 자식 잘 되라시며 걱정살에 주름만 늘고 돌아보면 다시 같은 자리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어 내 장가 밑천 모아둔 통장엔 몇 푼 안된 돈만 있는 내 나이 서른 되어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 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 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 가 없어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 간 주 중 -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 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널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내 가슴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 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여져 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멀리 떠나버린 그대여 저 하늘 위에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마오 멀리 떠나버렸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 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예 첫사랑이란 안되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했대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미팅 갔다 잠시 스친 play boy 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 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에 남자 동료래 둘은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 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 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음---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 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되게 궁금할거-야 간주 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었어-- 우리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 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이상 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 하던 그날에 말도 안될 엄청난 일 벌어지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 빛 같은 네온이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깊은 절망 나는 눈을 감은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거야 - 간 주 중 -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거야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거야 떠나자 떠나자
굳이 말을 해야 하나요 눈이 알고 있는데 그대 가슴이 아는데 오오~ 어느 샌가 나도 모르게 내가 원하는 건 모두 그대 위한 것뿐인데 다가서면 멀어져가고 돌아서는 나를 부르는 내슬픈 사람 그냥 거기 있어줘 좋은 모습만 늘 보이고 싶어 내 상처와 눈물이 혹시 그댈 울게 해서는 안 돼 내가 사랑하니까 지금보다 좋은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세상이 준 오직 한사람 이 사랑이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오는지 서로 몰랐던 것처럼 오오~ 이별이 또 찾아 온데도 나 그 대가는 길을 몰라 이젠 날 놓지 말아줘~ 저 하늘을 걸고 약속해 더는 사랑할 일 없도록 사랑해 그댈 이 순간을 기억해 좋은 모습만 늘 보이고 싶어 내상 처와 눈물이 혹시 그댈 울게 해서는 안 돼 내가 사랑하니까 지금보다 좋은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세상이 준 오직 한사람 그댄 행복해야 하니까
좋은 모습만 늘 보이고 싶어 내 상처와 눈물이 혹시 그댈 울게 해서는 안 돼 내가 사랑하니까 지금보다 좋은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세상이 준 오직 한사람 그댄 행복해야 하니까
그래도 마지막인데 얼굴은 봐야지… 자꾸 혼잣말로 되내이곤 하지만 가슴이 아파 널 만나면 울 것만 같아 잘 가란 말도 잊고서 처음 본 그날 이후로 잠을 잘 못잤어… 눈 감으면 자꾸 니가 어른거려서 그때는 기억을 새롭게 써내려가며 사랑할 자신있었어… 이별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나봐 눈물은 나에게 없는건 줄 알았어… 생각해봐 우리 추억을 너무 행복했잖아… 가끔씩 써줬던 편지에 감동했었잖아… 부탁이야 다시 돌아와 추억도 함께 울잖아… 너 아니면 나는 안돼 우리 헤어지지마
니가 준 옷을 입으며 나갈 준비를 해 이별이 어색해 나 웃을지도 몰라… 미안해 너를 잊기엔 용기가 없나봐 하루도 잊은 적 없어… 추억이 많아서 지울게 너무 많아… 어떻게 잊겠니.. 너무 사랑하는데.. 생각해봐 우리 추억을 너무 행복했잖아 가끔씩 써줬던 편지에 감동했었잖아 부탁이야 다시 돌아와 추억도 함께 울잖아 너 아니면 나는 안돼 오직 기다릴 뿐야 기다리면 다시 올까봐 서성이게 되는 나 아직도 내가 안보이니 널 사랑하잖아 이별말곤 다 들어줄꺼야 우리 헤어지지 말자 부디 날 밀어내지마 행복하게 해줄께 너를 너무 사랑해
헬쓱한 모습 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 간 주 중 -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속에 그녈 보내요
아무것도 없던 나에게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지금 그 사람이 여기서 나를 바라봅니다 그댈 만난 후로 나에겐 힘든 오늘도 아름다워 또다시 난 웃을 수 있어요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며 그댈 바라볼 수 있음에 내가 살아있는 오늘이 정말 고맙습니다 숨을 쉬는 모든 순간 속 한 사람만 생각합니다 그 사람 바로 그대랍니다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이렇게 내 마음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마지막 한 사람 그대는 나의 사람입니다 내게 다시없을 한 사람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험한 세상 속의 파도가 밀려온다고 해도 그대만의 아프지 않게 상처받지 않게 지켜줄 그대는 나의 사람이니까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이렇게 내 마음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마지막 한 사람 그대는 나의 사람입니다 내게 세상 그 무엇보다 너무 소중한 사람 그대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는 지금 내 삶이 나는 고맙습니다 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소리에 나조차 놀라서- 서둘러 널- 다시 찾아내곤 해 조금씩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 나를 더 힘들게만 해-- 그러지마 널 모두 잊는다해도 내게 없던 사랑이 되지는 않잖아 나 살 수 있는건 아직도 내 안에- 살아있는 너야 사랑했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너무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을만큼 내 부서진 영혼 조금만 추스려- 너를 보러갈게- 너무 보고 싶어
널 바람결에 남겨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수 없는걸 알기에 널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널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마음 몰랐던걸까 난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널 눈물속에 남겨둔 채 난 돌아갈 수 없었던거야 난 아직도 이별이란 걸 난 믿을 수가 없었던거야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my love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미안해요 아프게 해서 사랑한단 말 안할께요 바보라서 너 밖에 모르나봐 우린 여기까진 가봐요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이젠 모든걸 슬픔속에 초라한 내 모습만 남아 너의 사랑이길 원했던 소망조차 희미해지고 얼마나 내가 널 그리며 많은 눈물 흘려야하나 함께할수 있는 날 까지 사늘히 난 식어 가겠지 널 잊은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너아닌 사랑에 행복하지 못할수밖에 없는데 이대로 끝날순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꺼야 넌 나의 운명 이니까
널 잊은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너아닌 사랑에 행복하지 못할수밖에 없는데 이대로 끝날순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꺼야 이대로 끝날순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꺼야 넌 나의 운명 이니까
말한 적 있나요 그대가 내 지난날의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내가 얘기한 적 있나요 그대가 다시 나를 살게 한 가장 큰 이유란 걸 세상이 싫어지고 다친 곳 또 다치고 그댈 웃게 하고픈데 나조차 웃을 수 없던 날들 멀어져 우느니 마주보며 울겠다 했나요 어차피 후회한다면 내 곁을 택해준 건가요 내게 주어진 행복 하나하나 헤아려 봐요 그대와 그대인 순간들 말한 적 있나요 볼수록 좋아진다고 작지만 커다란 그대 내가 얘기 한 적 있나요 그대가 미운 내 상처마다 입 맞춰 줬다고 내가 참 작아지고 세상에 무릎 꿇고 일어날 힘 없던 나를 다시 웃게 해준 단 한사람 멀어져 우느니 마주보며 울겠다 했나요 어차피 후회한다면 내 곁을 택해준 건가요 내게 주어진 행복 하나하나 헤아려 봐요 그대와 그대인 순간들 사랑한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보다 오늘은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그대가 바라보는 사람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게 나여서 너무 행복해요 세월이 흐르면 주름진 손을 잡고 걸어요 둘이서 함께 한다면 모든 계절이 아름답겠죠 나는 이제야 내가 처음으로 소중해져요 그대가 택해 준 나여서 그대가 사랑한 나여서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에 길 잃었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 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해 모든 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 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나의 마지막 순간을 너와 함께 할 거야 내가 가진 모든 행운을 너에게 다 줄 거야 영원한 건 없다지만 너무 걱정 하지마 잊지 말아줘 난 언제나 널 향해있다는 것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오늘 아주 오랜만에 헬스 클럽으로 향해 런님머신에 올라 내 모습 아주 폼나 정신없이 뛰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너를 발견했어 핫팬츠에 아가씨 긴생머리 질끈 묶고 빨간입술 꽉 깨물고 아령을 올릴때마다 아주 감동에 바다 이어폰으로 노랠 들으며 콧노래를 불르며 운동하는 아가씨 Lady 역시 그 누구와도 달라 Lady 젖었구나 숨이 가빠 Lady oh my baby 미칠것만 같아 헬스 클럽 아가씨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섹시한 너의 모습 아주 튀네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땀 방울과 샴푸가 섞여 아찔한 꽃이 피네 탄력있는 그대여 힘들면은 쉬세요 땀나면은 식히고 목타면 물 들으키고 그대에 수건이고 싶어 그대에 물이고 싶어 알고 싶은 아가씨 Lady 역시 그 누구와도 달라 Lady 젖었구나 숨이 가빠 Lady oh my baby 미칠것만 같아 헬스 클럽 아가씨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섹시한 너의 모습 아주 튀네 그녀가 빨리 뛰네 내 가슴도 빨리 뛰네 땀 방울과 샴푸가 섞여 아찔한 꽃이 피네 Lady 역시 그 누구와도 달라 Lady 젖었구나 숨이 가빠 Lady oh my baby 미칠것만 같아 헬스 클럽 아가씨 아가씨
그리운 만큼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같은 곳에 있을까 어쩌다 내가 놓쳐버린 그 손을 다른 누가 잡았다면 끝이 달랐을지 몰라 바람 불 땐 알 수 없었지 때가 되면 멈춘다는 것을 서로 미워하고 미안하고 누구나 그런 건가 봐 잘못하고 후회하고 그렇게 사는 건가 봐 가는 세월에 참 속절없이 멀어져가는 내 사랑아 내 사람아 넌 어디에 어려서 오만했던 우리 지난날 내일로 덮을 수가 있을까 외로워 니 곁에서 떠나왔는데 달라질 게 없는 나를 너는 알 수 없을 거야 눈물마저 보내야겠지 또 바람은 불어올 테니까 서로 미워하고 미안하고 누구나 그런 건가 봐 잘못하고 후회하고 그렇게 사는 건가 봐 가는 세월에 참 속절없이 멀어져가는 내 사랑아 내 사람아 넌 어디에 우리 서로 마음 포갰던 그 기억만 남기고 다 지우면 다 버리면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같은 하늘 아래 무엇 하나 영원한 것은 없지만 보고 싶고 찾고 싶고 추억은 그런 건가 봐 멀어질수록 더 가슴 속에 깊어져 가는 내 사랑아 내 사람아 넌 어디에 눈부셨던 그때 우린 또 어디에
어두운 밤이라도 내가 별빛이 될게요 그대 길을 잃어도 찾을 수 있게 나 사는 동안 그대 하나만큼은 지켜주고 싶어요 부족하지만 내가 가진 모든 걸 그대에게 다 줄게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나 사랑할게요 세상이 변해도 눈물이 나도 아파도 내가 지켜 줄게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잘해준 것 하나 나 없지만 그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게요 비바람 몰아쳐도 내가 우산이 될게요 삶에 지쳐 힘들 때 내게 기대요 나 사는 동안 이것 하나만큼은 약속할 수 있어요 세상이 그댈 욕하고 등 돌려도 그대편이 되줄게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나 사랑할게요 세상이 변해도 눈물이 나도 아파도 내가 지켜 줄게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잘해준 것 하나 나 없지만 그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게요 가끔씩 다투고 아프겠지만 꼭 잡은 두 손 제발 놓지 말아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나 사랑할게요 세상이 변해도 눈물이 나도 아파도 내가 지켜 줄게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잘해준 것 하나 나 없지만 그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게요 평생 그대만 아는 바보가 될게요
한 남자가 다섯번째 사고를 치고 깜방에서 머리 깎고 콩밥 먹다 이제 나왔대 별은 별인데 전과라는 별 어딜 가도 문전박대 찬밥 신세라 정말 열심히 손을 씻고서 아둥바둥 살려고 뺑이 친거야 막노동에 빼~박이에 별의 별짓 다 해 봤지만 다시 옛날 추억 살아나고~~ 지 버릇이란 개 못준다는 옛말도 있다 하지만 소매치기 한탕하러 전철 탔대 그 여자의 두툼했던 지갑 봤는데 내려보니 내 지갑을 쓰리해 가버렸다는군 짱깨방에서 쫓겨 나왔고 야바우에 차비마저도 뺏긴 이 남자 결국 룸싸롱 빼박이하다 정말 괜찮은~ 여자를 만났대 아 그런데 어떤 놈인지 허구헌날 매일 찾아와 자꾸 껄~떡 껄떡 거렸나봐 워~~~ 대리운전을 하던 그 날밤 그 놈의 성질 때문에 눈물 나게 패버리고 말았나봐 룸싸롱의 사장님이 깽값 내주고 도대체가 팔자 한번 더럽게 꼬여 가더군 그 놈 지지리도 재수 없더군 환장 할~거야 어떤 놈은 돈 쓸 궁리 하던~데 어디 간거야 내 눈먼 돈
아 그러나 남자에게도 결정적인 기회가 왔대 바로 일억이라는 눈 먼돈 예 예 감사합니다 제게도 이런 사랑을 주시는군요 두 손 모아 할렐루야 기도 했대 돌아가신 아버님이 꿈에 나와서 절도에서 업종 바꿔 사기냐고 호통치셨대 아 내게도 돈을 주신 우리 목사님 미국 가서 안계셔서 올때까지 기다린 거야 가짜 목사 들킬까봐 걱정 하더니 어느샌가 오성 장군 개과천선 돼버린 거야 기막히게 더 재밌는 얘기 많지만 웬만하면 극장가서 할렐루야 영화 보세요 내 노래가 떠버리면 나는 좋지만 우리 영화 망하니까 한번만 더 보러 가세요 기막히게 더 재밌는 얘기 많지만 웬만하면 극장가서 할렐루야 영화 보세요 내~
그리워지면 니가 그리워지면 아팠던 기억을 다시 꺼내보게 돼 이 술 한 잔에 너를 지우려해도 지독한 외루움과 싸워야만 해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인 것을 아직도 나는 왜 널 잊지 못할까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보아도 사랑인 것을 그대 정말 내 사랑인 걸 바보야 바보야 널 사랑하니까 많이 아파도 정말 많이 아파도 눈물이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참아야겠지 정말 너를 사랑하니까
서로 모른채 우린 살아가겠지 너 미워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죽는 날까지 니가 그리워지면 그때 한 번만 나를 찾아주겠니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인 것을 아직도 나는 왜 널 잊지 못할까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보아도 사랑인 것을 그대 정말 내 사랑인 걸 바보야 바보야 널 사랑하니까 많이 아파도 정말 많이 아파도 눈물이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참아야겠지 정말 너를 사랑하니까 바보야 바보야 널 사랑하니까 많이 아파도 정말 많이 아파도 눈물이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참아야겠지 정말 너를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