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뭔가 좀 다른 기분 Feeling 이젠 때가 된 것 같은 느낌 Love U 하늘에선 마침 눈이 내려 Now It's Falling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하얀 거리마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 시작해볼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사실 그대도 조금은 기댈 했잖아요 못 이기는 척 웃는 너 그런 니가 사랑스러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 많은 사람들 속에 너만 내 눈에 보여 의상 좋고 머리도 괜찮고 얼굴 상태 나쁘지 않아 오늘만 기다렸단 말야 눈치껏 눈도 내린단 말야 또박또박 연습한 멘트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이 벌써 네 앞에 도착했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야 귀요미 루돌프 남 오늘이야 메리 크리스마스 조금만 더 용길 낼게 이 순간이 지나버리면 널 놓칠지 몰라 진심이 더 진심처럼 느껴지는 게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너와 나 영원히 Christmas Love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 일테니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내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벌써 일년이 된 것 같아 너만 생각한 건 이런 내 맘 넌 몰랐겠지만 내겐 여전히 큰 진심이 있어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많이 생각 했니 내 고백의 대답 오늘은 꼭 나 듣고 싶어 my love 내 맘을 알아줘 아 아 목소리 테스트 배우가 된 듯 대사도 체크 시나리오도 모르는 여배우와 고백을 눈앞에 둔 남자의 만남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그 동안 난 기다렸나봐 내 맘이 커진 그 시간 동안 난 간절하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길 바랬어 오늘도 난 여기 서있어 우리 첨 만난 그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 속에 니가 멀리 보여 내게 걸어오는 너 나를 보며 웃는 너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 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 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 날들이 내겐 필요 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여름 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 안녕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바로 다가오는 다음 날 부턴 단 하나의 준비조차 없는데 그 날부터 난 뭘 해야 하는건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이제 그만 잠을 자려해 아마 나는 잘 할 수 있을꺼야 수 많았던 우리 만남들 중에서 그 마지막을
저기 저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싶어져요 이제 부질없는 일이죠 내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지으며 또 웃음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에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꺼란말 차마 하지못했죠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될 것을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만 변치 않길 바래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니 모습뿐인걸 언젠가 니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니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처음 그 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처음 그 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니가 좋아 보고싶다 달려간다 등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세상 다 어루 만진다 울지마라 가지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아직 망설이는 니 마음앞에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내겐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품이 편해질 때 까지 울고있다 참고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마라 가지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 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 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너뿐인 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혹시 기억하니 우리 처음 본 날 그때처럼 하얀 눈이 내려 너에게 가는 길 내 맘과 같은지 거리마다 행복한 얼굴 너에게 줄 선물상자 속 내 맘 담아 고백해볼까 설레는 나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웃음 띤 얼굴로 내 품에 안긴 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데 차가운 내 두 손 꼭 잡아주던 넌 좋은 사람 Merry Christmas 이순간이 영원하길 난 기도할께 매일 널 향한 이런 내 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눈이 내리면 웃던 너의 미소 조금 더 따뜻해져라 꼭 잡은 두 손 네 손 위의 나의 손 이 순간이 계속 끝없이 계속되면 좋겠어 Everytime I look into you eyes I realize How good it feel yeah with ya in my life Ya know you're so amazin' just keep the fire blazin' You're the only one I need and no one else around me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Merry Christmas 온 세상이 Happy Christmas time 오늘을 기억해 새하얀 사랑을 가득 담아 너에게 모두다 줄꺼야 거리마다 종소리가 들려와 너의 두 눈 바라보며 두 손 꼭 잡고 고백할래 This is our Christmas time Jellyfish presents our Christmas to you Merry Christmas
첨부터 널 사랑할 걸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더라면 우리의 지난 행복 너무 짧았는데 아니 그래도 내겐 충분했었어 사라지는 걸 잡으려 애쓰진 마 나의 사랑은 어제의 네가 아닌 걸 오늘의 너를 지금의 너를 난 사랑하고 있어 내일의 너도 그 어떤 너도 나는 사랑할 테니 잠시 널 버렸던 그 시간이 아직도 나는 너무 아파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마지막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나의 무엇도 네게 줄 수만 있다면 눈부신 햇살 눈부신 하늘 너와 나누고 싶어 세상 모든 것 아름다운 것 모두 다 너에게만 하지만 널 위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무 아파 이젠 그만 놓아 달라는 널 위해 한 번의 사랑 수많은 눈물 그게 내 몫이라면 한 번의 사랑 그게 너라면 후회는 없을 테니 변해가는 너를 지켜보는 슬픔을 내게 허락해줘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번만 안아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다시 망설이다 놓칠 순 없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 거라고 마음을 다해 바란다면 난 믿어왔었죠 이젠 슬픔은 없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면 감사해 우연이 선물한 이 순간을 그대도 지금 입술까지 떨려온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댈 다시 안아 봐도 될까요 숨결처럼 가까이 안녕 우리의 처음처럼 안녕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잘 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줄게요 변치 않을 거예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 self lovin' you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 self lovin' you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 self lovin' you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 self lovin' you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r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나 넌 누가 봐도 아주 예쁘고 탐스러운 사과 같아 깨물어주고 싶어 안아주고 싶어 너의 핑크 빛 화살에 꽂혔어 넌 모두에게 늘 친절해 그래서 착각들 하지 나만의 애인인걸 잊지 않았다면 내게 더 이상 장난치지는마 욕심이 지나친 걸까 자신이 없는 걸까 불안한 마음뿐야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r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같은 나 Ya break my heart feeling blue got no club don't wanna leave Ya i want to conceive ya come to my complete mind 내게 다가와 나의 텅 빈 마음속을 채워줘 옆에 좀 있어줘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 비어 있는 내마음 함께 있어줬음 지갑속의 네 사진은 노랗게 바래져 버렸어 애써 감추지 말아줘 넌 찡그려도 싫증 안나는 사랑스런 천사인걸 아무도 볼수 없게 숨겨두고 싶어 나만의 인형이면 안되겠니 힘겹게 내게 온 너를 잃고 싶지는 않아 불안한 마음뿐야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r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 나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r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 나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r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 나
얼핏 스치는 니 생각에도 많은 밤들을 뒤척일 텐데 괜찮다 말하기 엔 괜찮지가 않은 나 그래서 오늘도 미안 근데 말야 정말 내게서 널 빼면 그게 나이긴 나인 걸까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너라는 공기도 없이 숨 쉬란 거잖아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사랑 니 모든 것들이 흩어진다 아프지만 안녕히 언뜻 니 웃음이 떠오르면 오래 아무것도 못할 텐데 시간은 고여 있고 니 어깨 위엔 달빛 그렇게 멈춘 우리 둘 근데 말야 나는 너의 세상 밖에서는 하루도 자신이 없는 걸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너라는 위로도 없이 견디란 거잖아 선명하게 새겨져 있던 사랑 내 모든 것들이 부서진다 사라진다 아프지만 다정하게 안녕히 내게서 널 빼면 내가 아닌 거잖아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우리의 모든 것들이 흩어진다 나의 사랑 늘 안녕하길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니 생각에 난 힘들곤해 그런 채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 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주었지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무얼 고를까 추운 겨울이니까 캐시미어 스웨터는 어떨까 처음이니까 초록이 날까 다홍색은 어떨까 보라 빛 밤 구름 사이로 하얀 눈이 내리면 크리스마스 온 세상이 반짝이네 크리스마스 그중 제일 반짝이는 숨막히게 예쁜 너와 우리 둘만의 첫 겨울이니까 뭐가 좋을까 로즈 골드 빛 목걸인 어떨까 언젠가 풀 반지 곱게 엮어 고백을 할 땐 눈이 오면 좋겠어 크리스마스 온 세상 포근해 지네 크리스마스 그 중에 가장 따듯한 너의 품 속에서 항상 너의 곁에서 사랑해 있잖아 널 보면 나의 맘에 눈처럼 가득히 날리고 영원토록 녹지 않아 우리의 겨울이 우리 사랑이 하얗게 쌓여가 크리스마스 사랑만 가득히 크리스마스 온 세상 환희 반짝이네 크리스마스 그 중에 제일 반짝이는 숨막히게 예쁜 너와 멋진 너와 크리스마스 사랑만 가득히 온 세상 메리 크리스마스 그 중에 가장 따듯한 잠든 너의 품속에서 내 품속에서 잠든 네 꿈속에서 항상 너의 곁에서 늘 우리 둘이서
너를 바라볼 때면 영원에 대해 생각해 우리가 바라보는 것 그 너머의 세상 말야 아득히 오래 전 너와 내가 알았던 것처럼 해는 가득 비추고 사람들의 웅성임 속 너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나눠 마시는 사소한 날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꿈꿔왔던 바람들이 왠지 모를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지금 이뤄진 걸까 사랑이란 말속에 수 천 가지의 감정들 한참을 생각해봐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꿈꿔왔던 바람들이 끝이 없는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우리 앞에 나타난 것 같아 그래 나는 많은 꿈이 있었어 이뤄내고 싶었던 삶이 있었어 허나 지금 내 곁에 네가 걷고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그대여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 이해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햇살에 물든 널 바라보며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못 볼 사람인 것처럼 사랑은 날 이토록 조급하게 만들어 넌 내가 끝내 닿고 싶은 내 삶의 마지막 순간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우연은 없는 말인 거야 이렇게 정해져 있잖아 내 안의 어딘가에 살고 있던 너 처음부터 살아야 한다 해도 아마 난 또 이곳에 한 번 더 가까이 보자 기억할 수 있게
우리 마주했던 기억들을 오늘만큼은 바라보지 마 긴 하루를 살아내는 매일이 그러한가요 서로 반짝이던 하얀 웃음 오늘만큼은 떠올리지 마 다 지워버릴 수 없는 아무 소용 없는 다짐 더는 의미 없는 후회 꼭 잡았던 우리의 많은 약속과 바램들이 아직 내 언저리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없을지라도 다만 나를 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다가갈 수 없는 매일의 너를 잡을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나는 함께 걷던 그날의 우리 수놓았던 걸음들이 여전히 내 가슴 안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다신 없을지라도 제발 나를 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돌아갈 수 없는 아픔의 너를 가질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아니 기다려줘요 기억해줘요 나를
어지럽던 내 마음을 따라서 여전하게 지나가던 오늘 멈출 수가 없었던 내 생각들 위로 네 모습이 떠오른 밤 어둑해진 골목들 사이로 환히 켜진 가로등 빛은 널 그리워하는 마음과 하지 못한 미련한 말들에 조용히 내린 위로 같아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네가 내게 했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 걷던 모습들은 영영 이 길에 머무를 테니 내가 그리워질 때면 언제라도 이곳에 찾아와 나는 늘 여기서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너에게 건넸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영 이 순간에 멈춰있을 테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문득 이 밤을 생각할게 이렇게 널 여전히 널 기억할게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거리를 가득 채운 불빛이 싫은가요 온 세상 울리는 음악소리도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며 혼자서 웅크린 채 못 본 척 하나요 남들은 다를 거라 생각하나요 사실은 그리 다를 것 없죠 저마다 오랜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한때는 산타를 믿었었던 아직 사랑을 찾는 사람들 착하게 두 손 모아 소원을 빌던 기억 모두 다 잊지는 않았을 테니 어쩌면 우린 생각보다 멀리오지는 않은 거죠 세상과 다정했던 그 시절로부터 지금 이대로 내버려두라고 말하지는 말아요 외롭다는 건 그 누군가를 기다린단 뜻인 걸 다시 또 사랑은 꼭 올 거라고 점점 더 행복해질 거라고 나 아주 오래 전 꿈꾸던 그 먼 곳으로 언젠간 갈 수 있을 거라고 착한 사람들은 아프지 않을 거라고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숨 쉬듯 그대 얼굴을 떠올려봐 늘 그걸로 견딜 수 있어 모두 흘러가 버려도 내 곁에 한 사람 늘 그댄 공기처럼 여기 있어 또 가만히 그댈 생각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늘 그대 곁에서 그댈 사랑할 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