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린 함께했지 언제나 내 마음이라 사랑하던 맘이라 그리 아파할 줄 몰랐어 미안해 라고 안아주고 싶지만 점이 돼버린 그 뒷모습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모든 게 나 때문인데 왜 네가 더 힘들어 네가 왜 내 맘을 위로해 왜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뀌어버린 전화번홀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우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아픔이 좀 더 작아질까 의미 없는 만남을 하다가 어느 날 그대가 흘린 눈물 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이렇게 그대를 지키는가 봐요 행복하고 싶었던 그대를 몰랐던 누군갈 또 알아가면서 분명 행복할 걸 알겠지만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 일지 모르지만 오늘도 다시 또 다시 사랑해요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처음인 듯 찾아오니까 어느 날 그대가 숨긴 눈물 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이렇게 그대를 지키는 가 봐요 행복하고 싶었던 그대를 몰랐던 누군갈 또 알아가는 게 혹시 두렵기도 하겠지만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일지 모르지만 오늘도 다시 또 다시 사랑해요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처음인 듯 찾아오니까 절대 우리 작은 다툼조차 하지 마요 이별 후엔 서운함만 가슴속에 남으니 사소한 그 표현이 그 말들이 언제나 나에겐 참 고마울 거예요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 일지 모르지만 오늘도 다시 또 다시 사랑해요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처음인 듯 찾아오니까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맞이하고 보내준 수 많은 일 년 중 그대 내게 떠났던 그 해가 있었죠 어디에 있을까 잘 지내 지나요 아팠던 건 잘 보내 줬나요 날 떠나겠다는 말 참 힘들었어요 사랑한단 말도 그대가 했기에 거기서 떠나요 나도 잘 떠났으니 이제야 그댈 이해하네요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시작의 이유도 헤어짐의 이유도 그땐 모르기에 그저 치열한 날들 우린 어떤 사랑을 했었나요 그 가슴에 가지 말라는 말 왜 안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단 걸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시작의 이유도 헤어짐의 이유도 그땐 모르기에 그저 치열한 날들 우린 어떤 사랑을 했었나요 그 가슴에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 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음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워 마지막이어야 할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진 않을거야
내가 널 떠났어야 했는데 왜 떠나야 하는지도 아는데 어떤 아무 말도 아무것도 줄 게 없는 내 곁에서 늘 조용히 손을 잡아준 그대 제발 나를 떠나 부디 너를 찾아 이젠 놔도 되는 너의 나를 분명 다시 돌아갈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어서 나를 떠나가 왜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살면서 너와 내가 죽어도 너와 내가 아닌 것을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 그늘에 가려 사랑받지 못해서 미안해 그만큼 받았으니 된 거야 내 생엔 없을 것 같던 그 사랑 어떤 아무 말도 아무것도 줄 게 없는 나일 텐데 또 그렇게 날 안아주는 그대 제발 나를 떠나 부디 너를 찾아 이젠 놔도 되는 너의 나를 분명 다시 돌이킬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어서 나를 떠나가 더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혹시나 너와 내가 영원한 너와 내가 맞을까 봐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가 되고 싶어 염치없이 지금까지 널 잡은 거야 떠나고 나면 우린 다 잃는 걸까 아냐 그저 제자리인 거야 우리 헤어지면 잠시 아파 정말 잠시일 거야 세상도 잘했다고 말할 거야 왜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살면서 너와 내가 죽어도 너와 내가 아닌 것을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 그늘에 가려 사랑받지 못해서 미안해
울 할머니 등에 업혀 살 때 들려오던 그 노래들 아버지 술 한 잔 걸치시면 단골 레파토리 오 오 올드해서 싫어 촌스러운 뻔한 멜로디 역시 난 음악 센스 남달라 알앤비부터 힙합에 재즈까지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아빠랑 똑같아 술만 먹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지 불러본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울 어머니 에어로빅 반주곡 뻔한 리듬 촌스런 가사 어김없이 직장 회식 마무리로는 트롯 떼창 오 오 지겨워서 싫어 요즘 여기저기서 난리 트롯 너는 내 스타일 아냐 나는 팝송과 샹송과 최신 가요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길 가다 흐르는 찰진 멜로디 가슴이 터지게 불러본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별것도 아닌데 눈물이 흘러 하늘에 목놓아 꺾어본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그럴지도 몰라 널 만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아픔 속에서 내 눈물 속에서 보내야만 했었었는지 왜 웃기만 하니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날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하나 시작할 수 없던 날들 내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찾아올까봐 난 두렵기도 해 슬픈 내 눈빛 이해하겠니 이것만 기억해줘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걸 많은 시간 지나 모두 변한대도 지금 이 설레임들을 아름답게 간직 하는 거야 사랑해 지금처럼 영원히 환한 네 미소 이젠 내가 지켜줄게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하나 시작할 수 없던 날들 너를 만난 이후 다시 꿈 꿀 수 있어 이것만 기억해줘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걸 많은 시간 지나 모두 변한대도 지금 이 설레임들을 아름답게 간직 하는 거야
이 꿈이 멎어버린 순간에 난 깨닫고 널 생각해 어쩜 난 너에 힘겨움을 함께 짊어지고 갈 수 있어 할 말이 많기도 하고 목소리도 그리워 전화를 했어 씁쓸한 목소리가 들리고 난 미안함에 당황도 했어 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 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 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미래에 완성속에 있는 너인데 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방황에 지쳐 쓰러져 버린 내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 생각하며 날 찾을수 있니 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실패에 주저앉은 처참한 날 본 후 다시 용기 얻는 모습 생각하며 날 사랑해 줄수 있겠니 낙엽이 진 나무위로 하얀 서리가 내린 새벽 내가 이세상을 보았을 때 얌전하고 고요하게 내곁에 있어준 너를 생각하며 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 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 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미래에 완성속에 있는 너인데 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방황에 지쳐 쓰러져 버린 내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 생각하며 날 찾을수 있니 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실패에 주저앉은 처참한 날 본 후 다시 용기 얻는 모습 생각하며 날 사랑해 줄수 있겠니 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방황에 지쳐 쓰러져 버린 내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 생각하며 날 찾을수 있니 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실패에 주저앉은 처참한 날 본 후 다시 용기 얻는 모습 생각하며 날 사랑해 줄수 있겠니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 하는 너 처음 널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 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 할 만큼 너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오래 잘 사는게 행복 하는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걸 그랬나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걸 가진게 너무 없어 줄게 너무 없어 안되는 줄 알았어 기다릴걸 그랬나봐 네가 돌아올 줄 알았다면 혼자가 아닌 나라 널 잡을 수 없어 바보 같지만 미안해 나 다시 널 보낼게 좀 일찍오지 그랬어 너땜에 힘들었는데 죽을 것 같았던 나를 그녀가 겨우 구해줬는데 나 왜 이렇게 못됐니 네 작은 어깨를 꼭 안고 싶어져 자꾸만 후회 되는게 미치겠는게 아프게 너를 또 원해 붙잡을걸 그랬나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걸 가진게 너무 없어 줄게 너무 없어 안되는 줄 알았어 기다릴껄 그랬나봐 네가 돌아올 줄 알았다면 혼자가 아닌 나라 널 잡을 수 없어 바보 같지만 미안해 나 다시 널 보낼게
몰라볼걸 그랬나봐 널 닮은 사람이지 그랬어 내 앞에 있는 너를 애써웃는 너를 안아줄 수도 없는데 스쳐갈걸 그랬나봐 고갤 돌리지 말걸 그랬어 멀어져가는 너를 난 잡을수 없어 다시 한번 더 부탁해 나 보다 더 행복해
멀어질 수 있을까 너무 위험한 내게서 멀리 떠나보내야 할 텐데 뻔한 일이 될 걸 알기에 널 이대로 놔둘 수가 없어서 어떤 거짓말이라도 해야 했어 제발 이곳을 벗어나 상관없는 사람처럼 다시 우리 마주쳐도 아니 마주쳐서는 안돼 끝내 약속을 지켜주지도 못한 내게 넌 자꾸 사랑한다는 말만 되풀이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매일 너를 버렸던 나에게 낯선 이곳에 너와 나 처음부터 있던 걸까 이게 그 운명이라도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끝내 약속을 지켜주지도 못한 내게 넌 자꾸 사랑한다는 말만 되풀이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매일 너의 눈물인 나에게 변하는 사람은 오직 나뿐인가 모두 그렇게 그 자린데 넌 자꾸 사랑한단 그 말만 되풀이해 그저 곁에 있겠다고 그래야 한다고 매일 너의 눈물인 나에게 매일 너를 버렸던 나에게
많이 울었나봐요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 온 그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 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많이 밝아졌네요 그 전화 안에 그가 있나요 그댄 웃는데 나도 좋아야 하는데 자꾸 서글퍼요 이젠 가서는 제발 힘들지 말고 지내요 그래야 나도 살아요 울던 그대를 금방 웃게 하는 건 난 이제 안된다는 걸 사랑한단 말도 이젠 안되는거죠 그 뛰어가는 뒷모습에 또 무너지는 서러운 가슴 터질듯한 벅찬 사랑 우리 얘기 내게만 남길건가요 그대 울던 그대를 금방 웃게 하는건 난 이제 안된다는걸 사랑한단 말도 이젠 혼잣말이죠 한땐 사랑으로 그대 곁에 내가 살았었는데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나로선 좀 힘들 거 같아 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 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 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그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 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 했었나봐 그랬나봐 그리워 그 목소리 가끔은 힘들던 잔소리마저 잔인한 이별이 있던 날 그 날조차 이젠 그리워 잘 지내라는 행복하라는 그 흔한 이별의 위로마저도 없이 마지막 인사도 못했던 우리의 이별 나를 떠난 그 이유마저 그대가 두고 떠난 그대 인생의 절반은 나란 말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오히려 선명해진 그 말 여전히 선명한 목소리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 너머 세상은 하나 변한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 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 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 라면 허나 그래도 안되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온 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 밤 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 하늘 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난 눈부셔 널 향한 마음엔 시작만 있는 이유로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 있었던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 라면 허나 그래도 안되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나를 떠나도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 라면 허나 그래도 안되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미뤄놨던 빨래를 개고 다 털어내듯 샤워를 하고 마침 걸려온 친구 놈의 술 한잔 약속에 머릿속을 비우러 간다 온통 네 생각에 걷고 또 걷다 너무 보고 싶어 눈물 흘리다 길거리에 흐르는 어떤 노랫말들이 모두 내 이야기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흔한 이별처럼 흘려 보내면 돼 가장 흔한 노래 가사처럼 모두 사랑 앞엔 상처투성이 아픈 가슴 안고 나를 떠난 너 우리 같이 부르던 흥얼거리던 노래 지금 우리 이야기야 너와 나의 이야기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흔한 이별처럼 흘려 보내면 돼 가장 흔한 노래 가사처럼 잊을 수가 없잖아 널 보낼 수가 없잖아 이 노래를 들어 내게로 돌아와 이건 가장 흔한 노래 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 들어봐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 그 흔한 이별처럼 흘려 보내면 돼 가장 흔한 노래 가사처럼
지금쯤 올 때도 됐는데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내게 올 수 없는 건 그댈 향한 나처럼 어쩔 수 없는지 보고파 눈물이 흘러도 그 얼굴 그토록 그리워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우두커니 그대를 기다리는 일 자꾸만 흐르는 나의 눈물이 행복한 그댈 힘들게 하나요 우린 단 한번 스쳐가는 인연으로 끝난건가요 사랑은 했었나요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무언지 말할 수가 없겠죠 기다리는 나보다 올 수 없는 마음이 더 힘들겠죠 세상에 또 다시 태어났을 땐 엇갈림없이 잘할 수 있겠죠 그 땐 처음 본 그대 모습 기억해서 또 지금처럼 놓치지 않을게요 내 사랑 쉽게만 보였었는지 모두 주기엔 불안했었는지 제발 내게로 돌아오는 길이라면 느낄 수 있게 지치기 전에 나 또 다시 태어났을 땐 엇갈림없이 잘할 수 있겠죠 그 땐 처음 본 그대 모습 기억해서 또 지금처럼 놓치진 않을게요
나 오늘도 이렇게 한참을 돌아서 이 길까지 왔어 그대가 사는 곳이라는 그 설레임으로 막연한 기대를 안고서 그대 닫혀진 문 앞을 지나쳐 갈 때면 자꾸 돌아보지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그대일까 하지만 그건 바람이었어 거칠게 살아왔던 나의 모습으로 그대 앞에 당당히 나 설 수가 없어 소용 없는 짓이라고 날 탓해보지만 변함 없는 미련에 난 어쩔 수 없어 그대여 너무 모자란 내게 기회를 주지마 자신할 수 없는 내 미래에 불행해져 난 지금 떠나야겠어 그대 행복을 바래 익숙해진 이 길을 떠나네 거칠게 살아왔던 나의 모습으로 그대 앞에 당당히 나 설 수가 없어 소용 없는 짓이라고 날 탓해보지만 변함 없는 미련에 난 어쩔 수 없어 그대여 너무 모자란 내게 기회를 주지마 자신할 수 없는 내 미래에 불행해져 난 지금 떠나야겠어 그대 행복을 바래 익숙해진 이 길을 떠나네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그때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다시 살아야 하는데 계속 따라가도 더 멀어진 그대 다시 올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정말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oh 내겐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살아야 하는데 oh 다시 떠올려도 더 멀어진 기억 잊혀질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그 가슴에 있던 매일매일 나를 기다리던 그대와 똑같이 아파서 울어요 나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이 눈물을 위로 해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오늘도 자꾸 이렇게 하루 하루가 흘러만 가는데 아직도 혼자 방에 앉아서 무슨 고민에 빠져 있나요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여보세요 오늘 하루를 그냥 보내는 군 문을 여시오 오늘 하루를 마냥 앉아 있나요 여보세요 이 늦은 발걸음을 어서 떼세요 문을 여시오 어둠이 꽉 닫힌 문을 여시오 아침이 밝았는데 태양이 떠오르는데 마음의 문을 닫고 밖으로 나오지 않고 왜 넌 왜 도대체 왜 오 왜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어제도 똑같은 하루 시간은 점점 지나가는데 아무도 몰래 눈물 닦으며 아무일 없는 듯 앉아 있나요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여보세요 오늘 하루를 그냥 보내는 군 문을 여시오 오늘 하루를 마냥 앉아 있나요 여보세요 이 늦은 발걸음을 어서 떼세요 문을 여시오 어둠이 꽉 닫힌 문을 여시오 일은 하지도 않고 밥이 또 넘어가냐 아직도 엄마에게 용돈을 부탁하느냐 넌 왜 도대체 왜 오 왜 닫혀있던 문을 열어 문을 여시오 문을 열어 네 마음의 문을 열어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얼쑤 좋다 얼쑤 얼쑤 문을 여시오 이제부터 하나하나 문을 여시오 오늘부터 하나하나 보여 주시오 오늘보다 많이많이 웃어 보시오 오늘부터 닫혀있는 문을 여시오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사랑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맴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 이지만 내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 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 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내가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 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에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오래 만났지 다른 사랑하는 널 편한 친구로 그저 바라만 보며 요즘 니 곁에 그 사람 보이질 않고 헤어졌는지 내 어깰 빌리곤 했어 조금씩 연인처럼 가까워진 우리 둘 사이 항상 기다린 거야 늦었지만 나의 사랑을 고백하려해 하지만 니가 먼저 꺼낸 그 말 미안하다며 내게 고마웠다고 우리 얘긴 잠시 스쳐간 바람이라고 말했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내 사랑 너밖에 없어 그저 바람처럼 좋았던 추억까지 날려버릴 수는 없잖아 돌아서는 너를 멈춰줘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있어 항상 너의 뒤에 감춰왔던 사랑이야 힘들었었지 너를 그리워하며 그 전보다 더 커진 사랑이 됐어 기다렸던 나 너에게 전화가 왔고 다시 한번 날 만나고 싶다 말했어 이제는 돌아와 준 너의 손을 놓치진 않아 굳은 결심을 했어 미뤄왔던 나의 사랑을 보여줄 거야 하지만 다정스레 너와 함게 나온 그 남자 너와 결혼한다고 고마웠던 친구였다며 날 소개하고 있었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내 사랑 너 밖에 없어 그저 바람처럼 좋았던 추억까지 날려버릴 수는 없잖아 돌아서는 너를 멈춰줘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있어 항상 너의 뒤에 감춰왔던 사랑이야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내 사랑 너밖에 없어 그저 바람처럼 좋았던 추억까지 날려버릴 수는 없잖아 돌아서는 너를 멈춰줘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있어 항상 너의 뒤에 감춰왔던 사랑이야 사랑이야
가도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수 있길 바랄게 워 말을 하지 그랬어 아직 니 곁에 그가 있다고 너와 이별했다는 그가 내게 며칠 전 너의 얘길 널 사랑한다는 얘길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 적 있었어 가도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 바래 그래 난 이대로 힘들지만 그가 기뻐 내게 감사하면 나도 용기를 내서 달려가야해 더 늦기전에 워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적 있었어 가도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바래 그래 나 이대로 힘들지만 그가 기뻐 내게 감사하면 나도 용기를 내서 달려가야해 더 늦기전에 워 가도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바래 그래 나 이대로 힘들지만 그가 기뻐 내게 감사하면 나 용기를 낼거야 그녀가 너와 같길 바라며 워
그대 낯설어하지 마 처음 겪어본 오늘을 그저 내일이면 끄덕여질 일들을 매일 똑같은 날이면 뭐 또 하루를 굳이 지내 눈 떠진 아침이 뻔하지 않으니 또 사는 걸 어쩌다 그댄 떠났을까 나만이 그 이유를 몰랐어 그대와 함께 나누었던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눈만 감으면 가 있어요 그토록 넘치게 채우던 사랑도 그 이별도 눈물도 모두 비우니 그대만 남은 걸요 그대 낯설어하지 마 너무 힘들어하지 마 그저 내일이면 끄덕여질 일들을 매일 똑같은 날이면 뭐 또 하루를 굳이 지내 후회도 한숨도 원망도 쌓여서 내가 된 걸 어쩌다 그댄 떠났을까 나만이 그 이유를 몰랐어 그대와 함께 나누었던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눈만 감으면 가 있어요 그토록 넘치게 채우던 사랑도 그 이별도 눈물도 모두 비우니 그대만 남은 걸요 그렇게 날 아프게 한 당신이 더 힘든 걸 알았다면 그리 부질없는 미운 가슴 끌어안고 그댈 보냈을까 그대와 함께 나누었던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눈을 감고 떠날 거에요 혹시나 내가 많이 달라져 있어도 날 그냥 안아줘요 모두 잃고서 그대만 남은 나를 이제
질서 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 몸을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 채 울어야 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 일까 설수는 있어 일어설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 것 같은 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 놓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더 큰 아픔만 느껴져 내가 날 버릴지도 몰라 내가 다 울거든 그 때쯤 조용히 날 안아줘 터질 것 같은 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 놓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더 큰 아픔만 느껴져 내가 날 버릴지도 몰라 내가 다 울거든 그 때쯤 조용히 날 안아줘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우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 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 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 곁에만 두려 했었던 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가 언제나 행복해야죠 보고 싶겠죠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힘들진 않게 할게요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 지쳐 그대를 찾겠죠 신경 쓰지 말아요 난 잠시뿐일 테니까 괜찮아요 이대로 있을게요 당신과 상관없이 그냥 홀로 지킬 수 있는걸요 사랑해요 정말 한 순간도 변함이 없어요 그대 없는 빈자리도 사랑하며 살아갈게요 보고 싶겠죠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힘들진 않게 할게요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 지쳐 그대를 찾겠죠 신경 쓰지 말아요 난 잠시뿐일 테니까 오 그래요 난 바보 같지만 우리 지난 기억들 간직하며 홀로 지키고 있을게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 지쳐 그대를 찾겠죠 신경 쓰지 말아요 난 잠시 뿐인 이별이니까
그대 내 곁에 있었나요 기억이 나요 그렇게 지내던 날이 아직 보고 싶고 사랑하고 원망도 하지만 미안해서 또 꺼내 봐요 지워야만 하나요 그대 많이 미워도 그렇게 놓지 말아요 이제 서로 달라진 하루를 천천히 맞으며 그대가 없는 연습을 해요 어느 날 흐르는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이해 못 할 유치한 일들이 있을까 비웃었었지 지금의 나를 봐 이 끔찍한 날들을 겪고 있잖아 그 주인공처럼 그 어느 하나 멍청하지 않은 게 없던 나 그땐 그토록 그 곁을 떠나려 했잖아 이제 후련하니 그렇게 그댈 버렸던 거면서 왜 이렇게 우는 거니 지워야만 하나요 그대 나를 많이 미워도 그렇게 놓지 말아요 아직 전과 달라진 하루는 많이 힘들지만 그대가 없는 연습을 해요 그 어느 하나 멍청하지 않은 게 없던 나 그땐 그토록 그 곁을 떠나려 했잖아 이제 후련하니 그렇게 그댈 버렸던 거잖아 울지 말고 부디 제발 날 잊고 살아요 점점 더 그리운 건 나도 그만할 거야 이제 어느 날 흐르는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이해 못 할 유치한 일들이 있을까 비웃었었지 나에게도 존재할 이 끔찍한 날들을 그땐 몰랐어 그 주인공처럼 그 어느 하나 멍청하지 않은 게 없던 나 그땐 그토록 그 곁을 떠나려 했던 나잖아 그렇게 그댈 버렸던 거면서 왜 이렇게 우는 거니
오늘은 이제 멀리 가는구나 1분 1초가 야속 하구나 원래 그런가 보다 그 누구가 내 마음 아는가 오늘은 두 번 다시 오진 않는가 더 이상 미련은 내겐 없어 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어 그 동안 추억 간직 하겠어 너에 대한 마음도 간직 하겠어 왜 시간은 항상 아쉬울때 끝나는 걸까 오 나만 그런걸까 왜 시간은 항상 행복할때 끝나는 걸까 나에게만 그런걸까 오늘이 아쉬워 잠 못들고 한숨만 쉬다 잠이들고 오 미련한 사람아 내일 아침에도 또 해가 뜰거야 오늘은 이제 멀리 가는구나 1분 1초가 야속 하구나 원래 그런가보다 그 누구가 내 마음 아는가 오늘은 두 번 다시 오진 않는가 더 이상 미련은 내겐 없어 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어 그 동안 추억 간직하겠어 너에 대한 마음도 간직하겠어 왜 시간은 항상 아쉬울때 끝나는 걸까 오 나만그런걸까 왜 시간은 항상 행복할때 끝나는 걸까 나에게만 그런걸까 오늘이 아쉬워 잠 못들고 한숨만 쉬다 잠이들고 오 미련한 사람아 내일 아침에도 또 해가 뜰거야 이순간 나 너무 행복해 내일 또 모레 오늘 같기를 바래 그게 아니라면 내일이 없다면 난 너무 아쉬워 시간이 미워 오늘이 아쉬워 잠 못들고 한숨만 쉬다 잠이들고 미련한 사람아 내일 아침에도 오늘이 아쉬워 잠못들고 한숨만 쉬다 잠이들고 오 미련한 사람아 내일 아침에도 또 해가 뜰거야 예
한참을 바라보았죠 그대와 함께거닐던 그 길을 바보처럼 눈물이 밀려와 내 메마른입술위에 번지면 멍하니 서 있게되죠 그대를 처음만났던 이 길에 뭐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미솔 잃어가는 나만이 여기에 남았죠 날 보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에 오늘을 위해서날 찾아 왔겠죠 우리 만날날이 이 하루밖엔 허락이 안되나봐요 그쵸 단 하루밖엔 돌아서 가려고했죠 이젠 그대를 지우려 하죠 난 일년후에 다시 또 이곳에 찾아 올 그대를 기다리겠죠 난 영원히 난 여기 있어요 항상 이 자리에 그대도 여기에 날 찾아 왔겠죠 우리 만날날이 이 하루밖엔 허락이 안되나봐요 오늘 이 하루 뿐이죠 우리 만날날이 이 하루밖엔 허락이 안되나봐요 그쵸 단 하루밖엔
어디에선가 날 보고 있을까 냉정하게 떠나간 너는 변명도 너는 하지 않았어 그런 너를 난 미워 했는데 믿을 수 없는 편지를 받았어 젖어있는 하얀 종이에 난 이미 세상에 없을 거라고 나를 위해 꼭 행복하라고 단 한번 널 사랑했던 내가 걱정돼서 아파하며 너 떠나갔니 용서해 널 몰랐던 날 다신 너를 혼자 보내진 않을께 하늘의 별이 되어 기다려줘 눈을 감을 때 날 생각했었니 널 미워하고 있던 나를 너 없는 아침을 볼 때마다 살아있는 난 아파하겠지 하루가 지나고나면 널 만날 하루가 더 가까워 오는 거겠지 용서해 널 몰랐던 날 다신 너를 혼자 보내진 않을께 하늘의 별이 되어 기다려줘 하루가 지나고나면 널 만날 하루가 더 가까와 오는 거겠지 용서해 널 몰랐던 날 다신 너를 혼자 보내진 않을께 하늘의 별이 되어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