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노랫소릴 기억합니다 살며시 감은 나의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담아봅니다 함께 걸었던 이곳에 홀로이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시린 겨울도 어두운 밤도 함께 있음에 난 웃었지 그대 내게 준 그 봄에 우리 영원을 기도했죠 두 눈에 담은 작은 사진처럼 그대 여전히 남아있네요 꿈같은 운명 사라진대도 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이 길에 홀로 남아 있어도 이렇게 그댈 보죠 그대의 얼굴 그대의 숨결 내게 피었던 모든 순간 지울 수 없는 작은 그 사진처럼 영원히 내 맘속에 영원히 알고 있나요 그대 때문에 오늘도 내가 살아가요 외롭지 마요 다시 아프지 마요 이렇게 내 마음에 살아가요 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노랫소릴 기억합니다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엄마 우리 어머니 아 리 랑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엄마 아리랑
당신을 만나 힘겨운 하룰 또 버티고 보잘 것 없던 내 삶도 이제 빛나고 당신을 만나 사랑에 아팠던 상처도 이젠 아물어 다시 웃을 수 있죠 음 감히 나 그대에게 음 영원을 약속해요 당신을 만나 꿈 같은 사랑을 하고 당신을 만나 그리움에 눈물도 흘리고 사랑한다 그 한마디 그걸로 모자라서 미안한 내 사랑이죠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당신을 만나 당신을 만나 조금 더 나은 날 만나고 매일 똑같은 하루가 표정을 짓고 당신을 만나 사랑을 또다시 믿게 되었고 잠들 때 편히 웃을 수 있죠 음 감히 나 그대에게 음 영원을 부탁해요 당신을 만나 겁없이 꿈을 또 꾸고 당신을 만나 시간이 흐르는게 아쉬워 사랑한다 그 한마디 그걸로 모자라서 미안해요 당신을 만나 당신을 만나 언제나 내곁에 이대로 머물러요 사랑한다 그 한마디 그걸로 모자라서 미안한 내 사랑이죠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사랑합니다 오 난 다시 태어나도 할수만 있다면 당신을 만나
미련 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울음 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잊으려도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사랑 사랑 그리운 님아 언제쯤 그대 오시려나 나를 두고 떠나간 님아 내 마음 아시려나 Bom Diggy Bom Diggy Diggy Bom Bom Bom Diggy Bom Diggy Diggy Bom Bom Bom Diggy Bom Diggy Diggy Bom Bom Bom Diggy Bom Diggy Diggy Bom Bom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이리 오너라 게 누구 없느냐 기다리다 지친 내 맘 둘 곳이 없구나 시원한 것 좀 어서 내어 오거라 내 님 찾아 바삐 움직여 허기지구나 내게 다시 돌아온다 하던 님은 어딘데 기척 없이 온데간데없이 숨었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맘 알아주게 여기 날 달래줄 이 누구 없소 님아 정녕 나를 두고 떠나신다면 행복하진 마오 님아 정녕 나를 두고 떠나신대도 사랑하진 마오 멀어지지마 멀어지지마 멀어지지마 너무 사랑하오 그리운 내 님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님 없는 이 마음은 닳고 닳아 갈 곳을 잃었어매일 달아달아 하며 그대를 빌었어 이게 놀이라면 응할텐데 허나 나는 더는 그대를 찾아 헤맬 맘도 없어 님아 다른 이를 그대 품에 안느니 님아 사랑 따위는 모르고 사시오 님아 난 언제나 이 자리에 있으니 이제 당신이 한번 날 애타게 찾아보시오 혼자인 밤들이 밤들이 외로웠고 난 남들이 말려도 기다렸소 내 맘들을 맘대로 흔들었던 그 날들이 날들이 그리웠소 님아 정녕 나를 두고 떠나신다면 행복하진 마오 님아 정녕 나를 두고 떠나신대도 사랑하진 마오 멀어지지마 멀어지지마 멀어지지마 너무 사랑하오 그리운 내 님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내 사랑 이로다 내 사랑 이로다 내 사랑 이로다 이리 오너라 앞태를 앞태를 보자 이리 오너라 내 사랑이로다 이리 오너라 앞태를 앞태를 보자 이리 오너라 내 사랑이로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님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님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내 사랑 이로다 내 사랑 이로다 내 사랑 이로다 님아 사랑 사랑 그리운 님아 언제쯤 그대 오시려나 바람처럼 떠나간 님아 이 아픈 사랑 이 슬픈사랑 내 님은 아시려나
큐피드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 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 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 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랑 다시 또 눈물이면 안 돼요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아 사랑하게 해줘요 이 사랑 영원히 큐피드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아아 (하늘이여 이 사랑 다시 또 눈물이면 안 돼요)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아 사랑하게 해줘요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용두산 엘레지
사랑을 하죠 Melo 영화 뜨겁던 그 장면처럼 인생의 마지막 컷이 라도 나는 좋아요 사랑을 했죠 대본도 없이 울던 무명배우처럼 당신을 원망 안해요 사랑은 영화니까 사랑이 사랑을 사랑하면 저 별처럼 빛날까요 아름 다웠던 추억 기억 모두 다 영원히 한방 울 또 한 방울 눈물이 흘러 내리죠 나 슬퍼서 아냐 행복해서 울죠 안아줘요 나를 날 많이 사랑하나요 당신의 품 안에선 나는 주연배우 사랑을 해요 Melo 영화 무명배우로 산대도 당신을 원망 안해요 사랑은 영화니까 사랑이 사랑을 사랑하면 저 별처럼 빛날까요 아름 다웠던 추억 기억 모두 다 영원히 한방 울 또 한 방울 눈물이 흘러 내리죠 나 슬퍼서 아냐 행복해서 울죠 안아줘요 나를 날 많이 사랑하나요 당신의 품 안에선 나는 주연배우 당신의 품 안에선 나는 주연배우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의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별의 부산 정거장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 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little kitty
Sorry 미안해요 엄마 Sorry 사랑해요 엄마 그댄 평생을 우릴 위해 사셨죠 이젠 내가 당신을 위해 살게요 엄마 지켜줄게요 엄마 제발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더 잘할게요 엄마 이젠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걱정 말아요 엄마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엄마 엄마 늦은 밤 불 꺼진 소파에 이불 없이 잠드신 아버지 늘 고되고 지친 하루를 이제 내가 덮어줄게요 Sorry 미안해요 아빠 Sorry 사랑해요 아빠 그댄 평생을 그대 없이 사셨죠 이젠 내가 당신을 위해 살게요 아빠 지켜줄게요 아빠 제발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더 잘할게요 아빠 이젠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걱정 말아요 아빠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아빠 아빠 다음 생에도 난 이 다음 생에도 엄마 아빠 아들 딸이니까 다시 또 우리 엄마 아빠로 태어나줘 걱정 말아요 아무 걱정 말아요 걱정 말아요 아무 걱정 말아요 걱정 말아요 아무 걱정 말아요 걱정 말아요 아무 걱정 말아요 내가 지켜줄게요 제발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사랑해요 엄마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사랑해요 아빠 나는 행복하고 행복해요 영원토록 함께해요 아빠 사랑해요 엄마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을 태우고 버스는 달려 가네 홀로 남은 슬픈 정류장 당신과 나 헤어졌던 곳 한번쯤 만날까 혹시나 기대했었네 기억이란 페이지는 넘겨질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또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을 태우고 버스는 달려 가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을 태우고 버스는 달려 가네 버스는 떠나 가네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 보자 세상 시름 다 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 보자 슬픔일랑 저 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 보자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빨갛게 빨갛게 물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비에 젖은 금강산이 한 맺혀 우는데 흐느껴 외쳐봐도 목놓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그 언제던가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니 모습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몇 해였던가 이제는 기억 속에 멀어져 가네 저녁달도 홀로 지는 이국 하늘에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우리는 가수다 국민의 꽃이다 노래를 부르자 희망의 노래를 대,한,민,국, 여러분 모두 모여서 행복한 노래로 사랑의 노래로 우리 모두 함께 불러요 동서남북 어디든지 우리는 찾아간다 사랑찾아 행복을 찾아 우리는 가수다 국민의 꽃이다 우리는 꽃이다 희망의 꽃이다 사랑과 꿈으로 가득찬 우리들은 대한 가수다 우리는 국민의 가수다 대한의 가수다 동서남북 어디든지 우리는 찾아간다 사랑찾아 행복을 찾아 우리는 가수다 국민의 꽃이다 우리는 꽃이다 희망의 꽃이다 사랑과 꿈으로 가득찬 우리들은 대한 가수다 우리는 국민의 가수다 대한의 가수다 가수다
거기까지만 거기까지만 말한다고 해 놓고 내 마음 속속들이 열어 보였네 사랑하기 때문에 잡기도 하고 놓기도 하는 변덕스런 그대 장난 앞에 만나면 그냥 무너지는 이 마음을 알고 있는 당신이 미워 미워요 거기까지만 거기까지만 말한다고 해 놓고 내 마음 속속들이 들키고 말았네 사랑하기 때문에 잡기도 하고 놓기도 하는 변덕스런 그대 장난 앞에 만나면 그냥 무너지는 이 마음을 알고 있는 당신이 미워 미워요 만나면 그냥 무너지는 이 마음을 알고 있는 당신이 미워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