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말을 해 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 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 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 번 가면 그 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 내가 외로울 땐 날 위로 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 해봐요 말 해봐요 사랑이 죄 인가요 그래요 말을 해 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 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 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 번 가면 그 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 내가 외로울 땐 날 위로 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 해봐요 말 해봐요 사랑이 죄 인가요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 버렸네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수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흘리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마음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수 없어도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수 없어도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도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마지막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어깨를 움추린 채로 고개만 떨구네 힘없이 다가와 내 손을 잡을 때 뺨위로 흐르는 눈물 가슴만 메이네 이세상 모두를 사랑한 당신이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언젠가 우연히 마주친다해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지나쳐 가겠지 이세상 모두를 사랑한 당신이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이대로 그댈 보낼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순 없어요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고 내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그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사랑 이제 멀어져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사랑할 수 없어요
사랑하세요 당신의 그 옷을 벗어요 다시 여자로 사세요 당신을 가둬놨던 옷을 벗고 새 옷을 갈아입어요 잊었던 화장을 하고 잊었던 내 향기를 찾고 사라진 지난날의 내 모습과 행복을 찾아요 그 누구도 인생은 장담 못 해요 자고 나면 바뀌는 게 인생이니까 세상을 바보처럼 살지 말아요 그래야 슬픈 일이 없을 테니까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나는 사랑이 되고 추운 겨울 피는 동백꽃처럼 내일이면 나는 활짝 필 겁니다 사연 없는 사람 있나요 평생 행복한 사람이 있나요 아무리 비싼 구두를 신어도 먼지가 쌓입니다 우리는 나뭇잎처럼 세상에 매달려 살지만 내 인생은 반짝이는 별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 누구도 인생은 장담 못 해요 자고 나면 바뀌는 게 인생이니까 세상을 바보처럼 살지 말아요 그래야 슬픈 일이 없을 테니까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나는 사랑이 되고 추운 겨울 피는 동백꽃처럼 내일이면 나는 활짝 필 겁니다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나는 사랑이 되고 추운 겨울 피는 동백꽃처럼 내일이면 나는 활짝 필 겁니다 사랑하세요
그 무슨말을 하나요 지금 나에게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너무 슬퍼 이대로 나를 떠나게 하지 말아요 어떻게 우리 만났는데 이별을 원해요 그 무슨 이유로 내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만드는지 모르지만 마지막 이 순간은 원하지 않아 한번 더 생각해봐요 눈을 감아요 추억이 너무 아름다워 이별은 싫어요
그 무슨 이유로 내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만드는지 모르지만 마지막 이 순간은 원하지 않아 그 무슨말을 하나요 지금 나에게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너무 슬퍼 한번 더 생각해봐요 눈을 감아요 추억이 너무 아름다워 이별은 싫어요 한번 더 생각해봐요 한번 더 생각해봐요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 할까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 없이 욕하고 또 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울고 있다는 걸 나를 수 없이 욕하고 또 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날 안아줘요 꼭 안아줘요 그대 사랑 잊지 않도록 나를 수 없이 욕하고 또 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사랑의 끝은 똑같지 누구와 해도 똑같지 하지만 그걸 잊게 하는건 바보같은 내 외로움 사랑은 안되는거야 상처만 늘뿐인거지 마지막 사랑이 될거라고 또 믿은 건 내 잘못이겠지 사랑이 변한 사람은 그렇게도 차가울 수 있구나 나를 위해서라곤 얘기하지 말아줘 아름답던 추억도 상처 남은 마음도 상처 이 모든게 더는 살지 말라고 지옥으로 날 몰고가네 내일 아침 나 눈뜰 수 없게 좀 해줄래 두 번 다시 내가 너를 찾지 못하게
니 맘은 변한 니 맘은 나를 허무하게 하는구나 어떤 모진 말보다 나를 아프게 한다 아름답던 추억도 상처 남은 마음도 상처 이 모든게 더는 살지 말라고 지옥으로 날 몰고가네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 있다 놓아 버렸다 그대를 이제는 내가 보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나 힘에 겨워 미안하다는 말조차 못한 채 오늘도 또 하루를 견뎌야죠 못난 내 눈물로 이미 얼어진 가슴이 슬퍼서 그대를 볼 수 없는 모진 사랑 원하지 않는 사연으로 엇갈려진 우리 사랑 그저 덤덤하게 얘기 할 수 있을까요 울다가 울다가 또 웃다가 내 모진 사랑에 지칠때 어쩔 수 없었다고 시린 날 다독이지만 얼마나 얼마나 더 아파야 굳어진 상처로 남을까요 쓰라린 눈물 담아내면 잊어버릴까요 그럴까요
어두운 밤이 왔죠 이기지 못할 술 한잔 벗삼아 잠들지 못한 나를 달래보죠 지키고 싶은 사랑따위 허물어진 행복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을까요 울다가 울다가 또 웃다가 내 모진 사랑에 지칠때 어쩔 수 없었다고 시린 날 다독이지만 얼마나 얼마나 더 아파야 굳어진 상처로 남을까요 쓰라린 눈물 다 마르면 잊어버릴까요 울다가 울다가 또 웃다가 내 모진 사랑에 지칠때
눈물로 눈물로 내 눈물로 차가운 가슴을 녹일때면 베이고 베인 상처라도 아물어지겠죠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