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난 성격이 급해 앞 뒤 계산은 안 해 난 제일 일찍 일어나고 보는 새 꿈 하나만을 쫓네 퍼즐을 맞춰 가네 난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애 왠지 나는 뭔가 될 것 같은 느낌 진짜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네 Lucky 나아아아 거울 속 나를 보네 나아아아 자 이제 출격 준비 나 오늘 폼 미쳤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길을 비켜라 찢었다 찢었 따라올템 따라와바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불을 지펴라 진짜 우리 오늘 폼 미쳤다 라라라라라라라라 난 독학이 편해 틀에 박힌 건 안 해 더 자유로운 곳에 나를 방생해 실수 좀 하면 어때 뭔가를 하나 더 배웠네 점점 선명해지는 나를 발견해 난 왠지 오늘 뭔가 될 것 같은 느낌 진짜 좋은 친구들이 함께하네 Lucky 나아아아 거울 속 나를 보네 나아아아 자 이제 출격 준비 나 오늘 폼 미쳤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길을 비켜라 찢었다 찢었 따라올템 따라와바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불을 지펴라 진짜 우리 오늘 폼 미쳤다 라라라라라라라라 You don’t know what you have got 따라올템 따라와바 You don’t know what you have got 우리 오늘 폼 미쳤다 라라라라라라라라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불을 지펴라 진짜 우리 오늘 폼 미쳤다 라라라라라라라라
어디야 집이야 피곤해서 일찍 자려구 아 그래 잠깐 볼랬더니 오늘 피곤했나 보네 언능 자 어 끊어 근데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피곤하다 하길래 잘자라 했는데 혹시나 아픈건가 걱정도 했는데 뭐하는데 여기서 뭐하는데 도대체 너네집은 연신내 난 지금 강남에 시끄런 클럽을 무심코 지나는데 이게 누구십니까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딱봐도 너야 오마이 너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이런건 사랑이 아냐 노는 남자 싫다매 술은 못한다매 그것 땜에 나는 다 끊어버렸는데 지금 넌 왜 혀가 꼬이는 건데 도대체 근데 지금 니 옆에 이 남잔 누군데 교회 오빠하고 클럽은 왜 왔는데 너네 집 불교잖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딱봐도 너야 오마이 너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너 이런건 사랑이 아냐 그래 너 그래 너 야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 한 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막걸리 한잔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가자 조개구이 먹으러 갈래 가까운 오이도도 좋아 까먹기 번거로우면 뭐 찜도 괜찮아 아님 뭐든 어때 랍스타 장어 새우 대게 둘이서 간다면 난 어디든 좋아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진짜로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소주도 한잔 할래 안주가 끝내주잖아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저희 TOP7과 함께 꿈나라로 떠나볼까요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 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꿈빛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남자답게 책임질게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풋내 나는 풋사과보다 새빨간 사과가 더 좋아 지독한 사랑에 아파본 누나라서 난 좋아 어디까지 헤메이다가 얼마만큼 울다 왔는지 과건 묻지 않을 테니까 내 품에 편히 쉬어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짝이야 못이긴 척 안겨줄래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까분다고 코웃음치곤 은근슬쩍 기대는 여우 내 눈에는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은 걸 별을 따달라면 따줄게 달을 따오라면 따올게 어리다고 얕보지마라 놓치면 후회할 걸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짝이야 못이긴 척 안겨줄래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짝이야 못이긴 척 안겨줄래 내겐 딱 딱 넌 내가 딱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진정 그대 사랑이 필요한 것은 내가 아닌 또 다른 사람 모든 것이 눈물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외로이 어둔 밤에 쓸쓸히 눈물 속에 잠을 청할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나의 품에 안기어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당신 옆엔 내가 있다오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쩍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괴로움은 멀리 던져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마음 감싸드리게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전화 걸어줘 번호 눌러줘 우리가 지금 여기 기다리고 있어 노래는 기본 댄스까지 완비 트롯맨 스페셜 쇼 쇼 쇼 전국팔도 남녀노소 사랑의 콜센타로 콜미 콜미 언제든 불러주세요 미스터 트롯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언니 오빠들 옆집 아저씨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 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따뜻한 봄날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하는 사랑의 콜센타 주저말고 전화주세요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매일 달려가네 무언가 나를 자꾸 또 막아서려 할 때 신경 쓰지 않네 지나가 버릴 가벼운 소나기 이윽고 내려놓게 되고 변하는 걸 두려워 말기로 해 나의 걸음대로 뚜벅뚜벅 걸어갈게 난 좀 다른 건데 왜 틀렸다 해 똑같은 사람은 없는 거야 난 나로 살게 넌 너로 살아가 각자도생의 길로 또 하루 살아가네 누군가 내게 자꾸 또 멈춰 서라 할 때 신경 쓰지 않네 사라져 버릴 가벼운 목소리 이윽고 나를 찾게 되고 반복돼도 지치지 않기로 해 나의 걸음대로 뚜벅뚜벅 걸어갈게 귀를 기울이고 내 심장을 따라갈게 난 좀 다른 건데 왜 틀렸다 해 똑같은 사람은 없는 거야 난 나로 살게 넌 너로 살아가 각자도생의 길로 각자도생의 길로 각자도생의 길로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어두운 밤길을 잃어도 서로 등불이 되어주고 비바람 몰아쳐도 지금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내가 힘들 때나 아플 때나 내 곁에 있어준 그대 미안하단 말로 고맙단 말을 대신 하던 나였죠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다시 태어나서 사랑한대도 그대이고 싶어요 넘어지고 몇 번을 다시 넘어진다 해도 그대만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데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렇게 그댈 부를 때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죠 사랑해요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