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야 디여차 따뜻하게 입어라 신경 쓰이니까 오다 주웠다 받아 별거 아니니까 툭하고 던진 맘에 올라가는 입가 거친 내 매력에 너 납치된 거야 어머 어머 뭐니 어쩜 이렇게 좋니 흔들흔들 어질하도록 너를 격하게 아껴줄 테니 내게 맡겨 우리는 운명인 거야 나만의 님이 돼주오 떠가는 저 배 위에 함께 노닐 나의 님이 돼주오 저 푸른 바다 위에 어기야 디여차 사랑하는 나의 님과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영차 영차 노를 젓자 젓자 가자 가자 저 바다로 가자 저 달님이 부르는 우리의 노랫말은 물결 위에 뿌려져 물비늘 되는구나 어머 어머 뭐니 어쩜 이렇게 좋니 흔들흔들 어질하도록 너를 격하게 아껴줄 테니 내게 맡겨 우리는 운명인 거야 나만의 님이 돼주오 떠가는 저 배 위에 함께 노닐 나의 님이 돼주오 저 푸른 바다 위에 어기야 디여차 사랑하는 나의 님과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노을 진 하늘을 지나 휘영청 밝은 그 달이 걸린 밤하늘을 바라보다 해가 뜨는 새벽에도 우린 함께 그대여 나의 님이 되어 주오 그대의 님이 나 되게 해 주오 거친 바람이 불어도 지켜 줄 수 있게 나만의 님이 돼주오 떠가는 저 배 위에 함께 노닐 나의 님이 돼주오 저 푸른 바다 위에 어기야 디여차 사랑하는 나의 님과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야 디여 (어야 디여) 어야 디여 (어야 디여) 닻을 올려 노를 저어서 가자 어야 디여 (어야 디여) 어야 디여 (어야 디여) 뱃놀이 가잔다
오늘이 지나가면 우리는 다시는 볼 수 없겠죠 서로를 가슴속에 묻고서 또 하루 살아가겠죠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해서 나 때문에 고생만 해서 잘 가요 내 사랑 이젠 아프지 마요 잘 가요 내 사랑 다신 울지도 마요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울 때면 눈물 한 방울로 잊어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잊진 않을게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잘 가요 내 사랑 비좁은 내 안에서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조금 더 사랑할 텐데 고마워요 이 못난 날 만나서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잘 가요 내 사랑 이젠 아프지 마요 잘 가요 내 사랑 다신 울지도 마요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울 때면 눈물 한 방울로 잊어요 사랑해 사랑해 아껴둔 이 한마디 그댈 만나 행복했어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잊진 않을게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잘 가요 내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부탁 하나만 할게요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눈물로 하루를 보내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댄 나를 잊지 말아요 그댈 많이 사랑했어요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 지나온 3년의 시간들이 기쁨과 슬픔 그 모든 순간에 우리는 늘 함께였네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행복한 마음이 간지러워 누군가를 향한 사랑 느껴지는 감정에 더 나은 나를 만들죠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내일은 더 나을 테죠 사랑한단 그 말이 또 우리를 채워 주니까 영원을 약속할 순 없지만 영원할 것 같이 사랑해요 이제야 내 맘을 전하네요 당신만을 향한 내 노래에 당신의 아픈 과거도 너무 힘든 오늘도 우주가 되어 모두 지켜 줄게요 워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내일은 더 나을 테죠 사랑한단 그 말이 또 우리를 채워 주니까 영원을 약속할 순 없지만 영원할 것 같이 사랑해요 꿈같은 날들을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시간들만 기억에 채워 넣어요 하늘에 별도 따줄게요 YEAH 영원토록 약속해요 영원토록 난 믿어요 사랑한단 그 말이 또 우릴 채우니까 그렇게 우리의 좋은 날이 영원할 것 같이 함께해요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매일 똑같은 장면을 찍지 워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 난 거침없이 꿈을 향해 직진 워 나를 생각하는 엄마 아빠에게 가끔 나도 어리석게 굴어 진짜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잘할 자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 떠나고 싶어 새로운 세계로 반복되는 일상을 피해 제대로 한 번뿐인 10대 절대로 안 피해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맘에 아무도 무시 못 할 독기를 담아 내 맘에 담은 그녀의 맘을 잡아 내가 안될 거라고 말하는 건 나는 절대 못 참아 넘어져도 괜찮아 나는 Alright It`s All right 내 꿈을 위한 시동 부릉 I never let me go 날아올라 더 높이 Oh make my dream 내가 그린 구름 위를 걷는 듯하죠 이 느낌 I love that feeling 이 멜로디인 나의 꿈을 담은 내 story I just keep going now I never give up 나의 꿈을 담은 내 story 정답이라는 건 없어 우리 인생에 답을 내리기 보다 즐기게 된다면 그게 신세계 오늘의 각오가 약했다면 내일은 좀 더 세게 다가올 내일은 적어도 오늘보다 분명 좀 더 나은 내가 되게 사람들은 묻지 어떻게 꿈을 위해 포기할 수 있었냐고 근데 난 포기 한적 없어 매일을 열심히 살았을 뿐 마음속엔 꿈 품고 일에 난 소홀한 적 없어 준비된 사람만이 다가온 기회를 잡을 수 있지 난 지금도 나보다 꿈에 더 가까운 사람들의 등을 보고 달려가 날 막을 수 있다면 어디 말려봐 넘어져도 괜찮아 나는 Alright It`s All right 내 꿈을 위한 시동 부릉 I never let me go 날아올라 더 높이 Oh make my dream 내가 그린 구름 위를 걷는 듯하죠 이 느낌 I love that feeling 이 멜로디인 나의 꿈을 담은 내 story 어디 한번 두고 봐라 내가 어디 말만 하나 한다면 하지 난 입만 살은 놈들과는 달라 뭐든 갖고 와봐 I`m a do it till I make it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 I break it 다 딛고 올라가 정상에서 치즈 적들에게 오히려 보내지 피스 사인 걱정은 마 엄마 아빠 I'm fine Oh make my dream 내가 그린 구름 위를 걷는 듯하죠 이 느낌 I love that feeling 이 멜로디인 나의 꿈을 담은 내 story I just keep going now I never give up 나의 꿈을 담은 내 story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저희 TOP7과 함께 꿈나라로 떠나볼까요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 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꿈빛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쩍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괴로움은 멀리 던져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마음 감싸드리게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전화 걸어줘 번호 눌러줘 우리가 지금 여기 기다리고 있어 노래는 기본 댄스까지 완비 트롯맨 스페셜 쇼 쇼 쇼 전국팔도 남녀노소 사랑의 콜센타로 콜미 콜미 언제든 불러주세요 미스터 트롯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언니 오빠들 옆집 아저씨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또 다시 꿈 같도다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 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따뜻한 봄날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하는 사랑의 콜센타 주저말고 전화주세요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울테니까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좋은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맛있는 거 먹을 때 떠오르는 그 사람 만약에 그대가 없었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그대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추고 언제나 그대는 영원한 기쁨이야 지금도 난 그댈 생각해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내 눈앞에 없으면 걱정되는 한 사람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대가 있어서 참 고마워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추고 언제나 그대는 영원한 기쁨이야 지금도 난 그댈 생각해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에 노란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너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하루종일 일만하는 개미들에 소리뿐 땀에 젖은 발냄새뿐 매일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개성없는 개미보다 우린 베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구 베짱이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고운 님 건넨 아지랑이꽃 내 맘에 앉아 헤실거리네 노란 별 무리 밤하늘에 총총 내게 손짓하듯 반짝반짝 빛나면 따스한 봄 같은 그의 손을 잡고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고파 님의 걸음 비추는 등대가 되리 달처럼 그 곁에 있으리 힘이 들고 지치면 내게 기대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언제나 지켜주리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닻이 없는 밤 배 그리움을 싣고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닻이 없는 밤 배 그리움을 싣고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 님의 걸음 비추는 등대가 되리 달처럼 그 곁에 있으리 힘이 들고 지치면 내게 기대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언제나 지켜주리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따스한 봄 같은 그의 손을 잡고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고파 닻이 없는 밤 배 그리움을 싣고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수가 있을까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수가 있을까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