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 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오로지 나만 아는 사람아
빛나는 꿈을 안고 세상 위에 나섰건만 늦은 퇴근 차창에 기대어 피곤한 눈 감아본다 오늘을 산다는 것 고달프고 외로운 일 힘들어도 힘들다 못 하고 무얼 위해 달려가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인생은 그런 거지 세상을 산다는 것 두렵고도 설레는 일 알 수 없는 내일의 끝에는 무엇이 날 기다리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사는 게 힘겨워도 그래도 살아야지 이런 나를 믿고 기다린 내 사람이 있으니까 사는 게 그런 거지 그래서 사는 거지 다시 살게 하는 힘이 되더라 사랑은 그런 거지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길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해 뜨는 간절곶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넌 참 뭐랄까 재밌어 너무나 얘기가 잘 통해 별것 아닌 말에도 죽이 맞아 또 빵 터지곤 해 어딨다 온 거니 찾았다 My destiny 사랑하면 하루가 이렇게 짧은지 처음 알게 됐어 내 옆에 붙여 딱 붙여둘 거야 떨어지지 마 어디도 못가 마음을 맞춰 평생 잘 살 거야 티키타카 내 사랑 매일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우리는 너무 완벽해 그 누가 봐도 어울리는 우리 둘만의 케미 생각만 해도 설레 (쫄깃쫄깃 사랑싸움) 그마저도 어쩐지 난 달콤해 사랑하는 기분이 이렇게 벅찬지 예전엔 몰랐어 내 옆에 붙여 딱 붙여둘 거야 떨어지지 마 어디도 못가 마음을 맞춰 평생 잘 살 거야 티키타카 내 사랑 매일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티키타카 내 사랑 나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한마디 한마디 주고받는 사랑의 티키타카 내 품에 안겨 꽉 안아줄 거야 소중한 만큼 사랑한 만큼 나 믿고 맡겨 평생 잘 할 거야 티키타카 내 사랑 매일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사랑 사랑 내 사랑 나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생각과 다른 거울의 내 모습이 슬퍼지다가 문득 생각해 보니 마음은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듯 그대로 마음까지 주름지면 얼마나 서글퍼질까 그렇게 생각하니 내 마음이 소중해져 나는 오늘도 바람을 안아본다 그때의 나인 채로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마음의 나이 여전히 설레고 여전히 새로워 비도 다 그치고 세상은 펼쳐진 채 난 그 길 위에 이렇게 서있어 그때 그 푸른 마음으로 혼자서 안고 오기엔 무거운 짐도 많았지 누군가 애썼다며 안아주면 눈물이 터질 듯한 혼자만 아는 그 마음 혼자 애태운 그 밤들 그렇게 견뎌 온 내가 고맙고 그렇게 걸어온 그대가 아름다워 우리의 마음만은 소녀로 우리의 가슴만은 소년으로 어느 날 이 발걸음이 끝날 때까지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마음의 나이 여전히 설레고 여전히 새로워 비도 다 그치고 세상은 펼쳐진 채 난 그 길 위에 이렇게 서있어 그때 그 푸른 마음으로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스물 어디쯤에서 멈춘 마음의 나이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정신없이 하루를 살다가 일기장을 펼쳐본다 눈물자욱 번져간 그날에 잠시 멈추어 본다 아무리 아파도 힘들어도 가슴에 꿈 놓지 않고 희망의 끈을 늘 붙잡고 살아온 세월아 세상 다 가진 듯 웃던 날도 모든 걸 놓을까 울던 날도 이제는 지나버린 추억이 되어 나를 웃게 한다 아무리 아파도 힘들어도 가슴에 꿈 놓지 않고 희망의 끈을 늘 붙잡고 버텨온 세월아 세상 다 가진 듯 웃던 날도 모든 걸 놓을까 울던 날도 이제는 지나버린 추억이 되어 나를 웃게 한다 먼 훗날 나를 만나게 되면 이 말 전하고 싶어 나에게 내게 쉼없이 써 내려간 나의 인생아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한 번 뿐인 내 인생을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긴 세월 불안한 내 곁에서 나를 믿어준 그댈 위해 나는 노래 부르리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하다는 그 말 따뜻한 한마디 못해준 못난 사람 약속할게요 그대 내 남은 모든 시간 그댈 위해 모두 쓰겠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고운 그대 두 눈가에 항상 눈물만 남겨준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하다는 그 말 따뜻한 한마디 못해준 못난 사람 약속할게요 그대 내 남은 모든 시간 그댈 위해 모두 쓰겠소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내 어깨에 기대 편히 쉬기를 행복하기를 그대 울지 말기를 이제 그댄 누구보다 행복해야 될 사람 내가 그대를 만나 사랑한 모든 날들 기적 같은 행운이었소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
그때 우린 젊었다 태양처럼 빛났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갔었다 그때 우린 좋았다 힘들어도 좋았다 초록의 풀잎처럼 싱그러웠다 그땐 정말 젊었다 피어나는 꽃들의 향기보다도 우리들의 향기가 더 진했다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보다도 우리들의 이상은 더 높았다 어두웠던 날들도 있었지만은 우리들의 타는 가슴을 막지 못했다 그때 우린 젊었다 태양처럼 빛났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갔었다 그때 우린 좋았다 힘들어도 좋았다 초록의 풀잎처럼 싱그러웠다 그땐 정말 젊었다 피어나는 꽃들의 향기보다도 우리들의 향기가 더 진했다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보다도 우리들의 이상은 더 높았다 어두웠던 날들도 있었지만은 우리들의 타는 가슴을 막지 못했다 그때 우린 젊었다 태양처럼 빛났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갔었다 그때 우린 좋았다 힘들어도 좋았다 초록의 풀잎처럼 싱그러웠다 그땐 정말 젊었다 우린 젊었다 젊었다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저희 TOP7과 함께 꿈나라로 떠나볼까요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 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가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꿈빛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쩍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괴로움은 멀리 던져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마음 감싸드리게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전화 걸어줘 번호 눌러줘 우리가 지금 여기 기다리고 있어 노래는 기본 댄스까지 완비 트롯맨 스페셜 쇼 쇼 쇼 전국팔도 남녀노소 사랑의 콜센타로 콜미 콜미 언제든 불러주세요 미스터 트롯 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운땐 전화 걸어주세요 헤이 울쩍할땐 번호 눌러주세요오오오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빵빠라빵빠라 빵빠라빵빠 빵빵 빵빵 빵빵빵빵 빵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언니 오빠들 옆집 아저씨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 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따뜻한 봄날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하는 사랑의 콜센타 주저말고 전화주세요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어느 날 내게 왔어 소나기처럼 왔어 그리고는 내 가슴 적셨어 갑자기 내게 왔어 한줄기 별빛 되어 그리고는 내 가슴 뛰게 했어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왜 이러는 걸까 사랑 너였니 내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왜 이러는 걸까 사랑 너였니 내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사랑 너였니 내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밥도 아닌데 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 대답이 없는데 왜 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 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 안 받는대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잘 안 받지 혹시 내 이름 저장이 안 돼 있니 왜 선톡은 왜 한 거니 도대체 아 신호 가던데 두 번만 울리고 끊어지던데 수신 거부한 거니 나 보이스피싱이니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내가 뭐 대출 전화냐 스팸 해놓게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에 노란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너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하루종일 일만하는 개미들에 소리뿐 땀에 젖은 발냄새뿐 매일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개성없는 개미보다 우린 베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구 베짱이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오로지 나만 아는 사람아
결혼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야 직장은 무조건 참는 곳이 아니야 행복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며 인생은 함부로 논하는 게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시간은 후회를 하는 것이 아니야 사랑은 널 만난 순간이라 생각해 I LOVE YOU 시작은 절대로 늦은 것이 아니며 결론은 니들이 내는 것이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은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걱정하지 마 아무도 몰라 고민하지 마 어차피 몰라 걱정하지 마 아무도 몰라 고민하지 마 어차피 몰라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어차피 정답은 없어 괜찮아 괜찮아 잘될 거야 모두 내일의 널 믿어봐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울지 마 울지 마 힘들지만 다시 인생한방 믿어봐
사랑에 울다 웃다 해봤고 그깟 돈 있다 없다 해봤고 산 넘어 또 산 쉽지만은 않더라 사는 게 드라마더라 병 주고 약도 주던 세월아 네월아 별의별 일 많구나 드라마 내가 내가 드라마 이 사연을 누가 알 텐가 설탕같이 달다가 커피같이 쓰다가 아 아 아 우리 인생 드라마 사랑에 울다 웃다 해봤고 그깟 돈 있다 없다 해봤고 산 넘어 또 산 쉽지만은 않더라 사는 게 드라마더라 병 주고 약도 주던 세월아 네월아 별의별 일 많구나 드라마 내가 내가 드라마 이 사연을 누가 알 텐가 설탕같이 달다가 커피같이 쓰다가 아 아 아 우리 인생 드라마 아 아 아 내가 내가 드라마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