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떠나려 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 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내 삶에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 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 뿐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 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남아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그 시간들도 다시 오진 않아 어지러워 눈을 감고 싶어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 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 번 다시 울지 않을게 잊을게 잊을게 아직도 휴대폰에 네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또다시 시작된 운명의 시간과 다가올 시련이 두려워도 감춰진 비밀이 밝혀져 나를 두렵게 만들어도 Break It All 모두 힘을 다해 Break It All 부딪혀 어둠 끝까지 거침없이 달려나가 싸운다 함께 잠들은 악령이 깨어나 또다시 세상을 흔들어도 Wake Up Loud Yeh Oh Break It All 어두운 길에 다시 해가 밝아오는 날까지 함께 어두운 그림자 운명의 시간들 서서히 다가온 넌 누군가 거칠고 무거운 시련이 나를 무릎 꿇게 하여도 Break It All 모두 힘을 다해 Break It All 부딪혀 어둠 끝까지 거침없이 달려나가 싸운다 함께 또다시 악령이 깨어나 세상을 어둡게 만들어도 Wake Up Loud Yeh Oh Break it all 세상 끝까지 거침없이 달려나가 싸운다 너와 나 어두운 길에 다시 해가 밝아오는 날까지 함께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불고 비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우리들이 비록 적어도 손을 잡고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떨군 고개 두 눈 감고 구름타는 내 꿈을 찾고 거친 들판에 가지친 우리 계절없는 푸른 나무 인생은 아름답다고 한 번 더 외쳐본 다음 함께한 약속은 꼭 지킨다 화원에 꽃이 핀다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우리 앞에 어떤 아픔도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우리 앞에 어떤 아픔도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손에 손 맞잡고 가리라 멀고 험해도 손에 손 맞잡고 가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 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병열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직원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한 판을 벌인다 아 자자자자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 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씨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띄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씬 흥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되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아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이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 자자자자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 자자자자 아 자자자자 아 자자자자 아 자자자자자 으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때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정말 I LOVE YOU 아 자자자자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자자 아 나는 지금 담배 사러 간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워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번 다시 울지 않을게 잊을게
잊을게 아직도 휴대폰에 네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오오오오 오레오레오레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오오오오 오레오레오레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오오오오 오레오레오레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오오레오레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오오레오레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오오오오 오레오레오레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 필승 코리아~헤이 오오오오오 오레오레오레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널 이제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Slip inside the eye of your mind Don't you know you might find a better place to play You said that you'd never been But all the things that you've seen Will slowly fade away So I'll start a revolution from my bed Cause you said the brains I had went to my head Step outside summertime's in bloom Stand up beside the fireplace Take that look from off your face You ain't ever gonna burn my heart out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we're walking on by Her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Take me to the place where you go Where nobody knows If it's night or day Please don't put your life in the hands Of a Rock 'n' Roll band Who'll throw it all away Gonna start a revolution from my bed Cause you said the brains I had went to my head Step outside cause summertime's in bloom Stand up beside the fireplace Take that look from off your face Cause you ain't ever gonna burn my heart out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she's walking on by My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we're walking on by Her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At least not today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 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더 뜨겁게 워워 승리의 투혼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더 뜨겁게 워워 승리의 투혼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이 순간 기억이 전설이 되어 뜨겁게 심장을 뛰게 하고 멈추지 않는 그대의 발걸음에 하나 되는 우리의 뜨거운 피 더.더.뜨.겁.게 The Reds and KOREA 더 뜨겁게 워워 승리의 투혼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더 뜨겁게 워워 승리의 투혼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이 순간 모두가 하나 된 열정 영원히 그대의 뒤를 지켜 더.더.뜨.겁.게 The Reds and KOREA 더 뜨겁게 워워 승리의 투혼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더 뜨겁게 워워 승리의 투혼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워워워워 워워 워워워 워워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더 뜨겁게 워워 승리의 투혼 워워 워 워 워워 한국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나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 알 수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 시절을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Uh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분주한 발걸음으로 붐비는 도심 속 이 거리 숲 속에 나무들처럼 빽빽한 빌딩들 사이 화려한 네온 사인 오늘은 이 도시 위를 날고 싶어 Come on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저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 오늘은 만지고 싶어 저기 구름을 Uh yes I wanna touch the cloud 하늘 보단 낮으니까 내 손가락 끝이 구름 끝에 닿을 수 있다면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오늘은 답답한 일상에서 떠나 보고 싶어 Let's get out out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Now 저 하늘 위엔 날 위해 뭔가 있을 것만 같애 저 하늘의 새들처럼 하늘을 날자 Fly high Fly 날개를 펼쳐봐 하늘만 바라봐 용기 낼 수 있다면 넌 날 수 있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 내 이름 불러줘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예요 날 알아보겠죠 그댄 기억하겠죠 그래 기묘했던 아이 손 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 손끝으로 돌리며 시곗바늘아 달려봐 조금만 더 빨리 날아봐 두 눈을 꼭 감고 마법을 건다 너랑 나랑은 조금 남았지 몇 날 몇 실진 모르겠지만 네가 있을 미래에서 혹시 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 음~ 돌아와요
어린 꿈이 놀던 들판을 지나 아지랑이 피던 동산을 넘어 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곳에 담벼락에 기대 울던 작은 아이 어느 시간 속에 숨어버렸는지 나 그곳에 조용히 돌아가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넓은 세상 멀리 헤매 다녔네 그 무지개 어디로 사라지고 높던 해는 기울어가네 새털구름 머문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숨을 쉬며 천천히 걸어서 나 그리운 그곳에 간다네 먼 길을 돌아 처음으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올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 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지금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좋아했던 너 또 비를 맞고 있을까봐 차가운 빗방울 속으로 나도 뛰어들어가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요즘 내 모습 조금 이상해 가끔씩 멍해지기도 하고 예전엔 하지 않았던 실수들이 아주 조금 생긴 것 같아 내려야 할 정거장 지나 한참을 더 갔었지 그렇게 지나친지도 모른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괜찮은 것 같았어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픈 것 같아 동그랗게 생긴 너의 마음을 네모난 내 마음에 담았나 그렇게 서로 힘들어하면서 그 오랜 시간을 견뎠었나 머리가 말해 Hurry up 어서 잊어 마음이 가는 길을 막는 머리는 벽 부딪혀 봤자 내 몸만 망가져 마음만 너를 향하다 뒷걸음 치고 가다 서 마음을 따를지 머리를 따를지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술만 따르지 마음이든 생각이든 술이든 독하면 독할수록 널 잊는 게 수월하겠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 함께 머물던 찻집 여전히 거기 그대로 있지만 믿기지 않게도 모든 게 너무 낯선 풍경이 됐어 이젠 더 이상 그 곳엔 네가 없으니까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괜찮은 것 같았어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파와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을 후회해 널 붙잡아야 했었어 하지만 난 멍하니 뒤돌아서 떠나는 널 보고만 있어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동그랗게 생긴 너의 마음을 네모난 내 마음에 담았나 그렇게 서로 힘들어하면서 그 오랜 시간을 견뎠었나 내 마음과 머리가 말해 지워 지워 지워져 지워 지워 지워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