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에 못다한 사랑 이 생에 못다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펼치기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 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아픔이 무뎌져 버릴 날이 언제쯤 내게 오긴 할까요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당신 곁에 잠시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 바랜 낡은 사진 속의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우 돌아와요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있네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별빛에 따뜻한 그대 숨결을 느끼고 운명처럼 그대와 이대로만 이렇게 남아 숨 쉴 수 있다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달 밝은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날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 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 속의 그대를 못 잊어 그려본다 달빛 물든 속삭임 별빛 속에 그 밀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꺼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 아름다운 사연들 구름 속에 묻으리 모두 다 꿈이라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오 오 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그 날이여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은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은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 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조차 하나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맘으로 참아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손 놓아요 사랑 그 흔한 말들로 견뎌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대 곁에 행복한 날은 저물어가고 홀로 남겨진 시간들에 지쳐 가요 그대 그대 그대가 그리워요 고이 안겨있던 그대 품 떠난 뒤 커져가는 내 맘을 누르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댈 놓을게요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잠이 드네 꿈을 꾸네
별빛에 맑게 빛나는 내 슬픈 얼굴아 기러기 울며 날아간 하늘을 보나 그리움 눈처럼 쌓여 언덕을 굴러넘고 파란 달빛 나린다 내 텅빈 뜨락에 바람은 나뭇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 가슴에 떠 있는가 지울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는 영상 파랗게 시린 내 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바람은 나뭇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 가슴에 떠 있는가 지울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는 영상 파랗게시린 내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 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빚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이젠 내 곁을 떠나 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속의 그대를 못 잊어 그려본다 달 빛 물든 속삭임 별 빛 속에 그 밀어 안개처럼 밀려 와 파도처럼 꺼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 아름다운 사연들 구름속에 묻으리 모두 다 꿈이라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오 오 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그 날이여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보려고 안간힘 써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바뀌어버린 전화번호를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울었어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의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 밖의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줄께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그대 내 작은 떨림을 아나요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그댈 볼 수없는 세상이라면 내겐 의미 없는거죠 얼마나 지나야 당신을 만날 수 있나요 눈물 지샌 많은 날들이 날 울려요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줄께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날 향한 당신 맘 아프고 아파서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번이고 이 마음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의 그마음 알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말 안할거예요 이제 당신따라 그 길을 가요 날 향한 당신 맘 아프고 아파서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번이고 이 마음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위해 이제 나는 당신의 그마음 알거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말 안할거예요 이제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내가 사랑할 사람 나를 바라봐주길 내 모습이 다르게 보여도 같은 맘 이니까 너를 마주보기엔 용기나진 않지만 나를 사랑해줘요 뒤돌아봐 줘요
익숙지 않죠 이런 모습에 나를 보여 주는 게 처음이니까 혼자 견디고 참아 내기엔 너무 외롭고 힘들 다는걸 알았으니까 변명 같아서 널 기다리는 게 부담주기 싫은데 자꾸만 붙잡게 돼 내가 사랑할 사람 나를 바라봐주길 내 모습이 다르게 보여도 같은 맘 이니까 너를 마주보기엔 용기나진 않지만 나를 사랑해줘요 뒤돌아봐 줘요
욕심 같아서 널 가지려는 게 감추려고 해봐도 자꾸만 그렇게 돼 내가 기다린 사람 그게 바로 너이길 혼자서는 애를 써보아도 꿈인걸 아니까 너를 사랑하기엔 부족한걸 알지만 나를 사랑해줘요 고개 돌려 봐요 나 혼자 말 못하면 후회될까봐 네 마음을 이제는 보고 싶은데 내가 사랑할 사람 나를 바라봐주길 내 모습이 다르게 보여도 같은 맘 이니까 너를 마주보기엔 용기나진 않지만 나를 사랑해줘요 뒤돌아봐 줘요
눈물 나는데 슬퍼지는 이유를 몰랐던 건, 나를 대신해 아파하는 너를 몰랐던 일. 내 마음 내 어둠 무겁지만. 내 얘기 내 노래 외롭지만. 내가 미워한 세상 모든 것, 어쩔 수 없다며 피하진 않아. 나를 사랑한 너의 모든 것, 이젠 내가 더 사랑할 수 있어. 부서지는데 무서워하는 법도 몰랐던 건,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너를 몰랐던 일. 오오오오오오오ㅡ 내가 방황한 세상 모든 것, 어쩔 수 없단 말 하지 않아. 나를 사랑한 너의 모든 것, 이젠 내가 더 사랑할 수 있어. 오오오오오오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