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원할 줄 몰랐죠 이 날이 오기 전에 난 어떻게 품는 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예요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 적이 없는데 언제 날 알아 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일텐데 이제는 멈출 줄 모르죠 시작만 있나 봐요 난 그대밖에는 더 모르죠 배우고 싶지 않아 휠릴리 그녀와 행복이 휠릴리 날 불행하게 해요 휠릴리 난 될 수 없나요 잘 봐요 내 안에 그대도 그대죠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 적이 없는데 언제 날 알아 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일일텐데 마음에 돌을 더 얹어도 그리움 무게만 못하죠 두 눈이 멀게 될 순간까지 난 보고싶어 기다려도 올 수 없나요 그대의 내일에도 난 없나요 그대가 오기 전 가슴을 접을 수 없는데 정녕 잊을 날 오나요 잊으려 애쓰면 잊게 되나요 늘 먼저 잊는건 잊잔 그 맘 부턴데 날 잊어야 그댈 잊을까요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거란 생각에 내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되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 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라랄라랄라라라랄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좋은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러가야지 나도 몰래 또 그런 생각해요 그댄 그랬던적 없었나요 한 번 이라도 헤어진 그 날로 끝인건가요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라랄라랄라라라랄라
그대도 날 잊고 나도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 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라랄라랄라라라랄라
뚜루루 뚜루루 뚜 정말 괜찮을거야 뚜루루 뚜 우리 바보같은 내 사랑을 놓쳐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괜찮아질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갔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내기 위한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사랑 사랑 멀리 떠나라 내 너를 믿고 눈물 흘린 날 두고
정상에 올라 너의 이름 토한 날 나를 누르던 앙금같은 기억도 숨을 몰아서 한껏 뱉어낸 오늘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내기 위한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잊는 것쯤 별거 아니었지만 더 선명해진 그리움이여
어찌하나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내기 위한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알아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내기 위한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내 사랑아 멀리 떠나라 내 다시 널 붙잡지 않게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와진 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 놓았지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일 뿐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 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 않길 그때쯤엔 한번 너의 눈 바라볼 수 있도록 날 알아봐줘 그때쯤엔 두번 다시는 그 누구에게라도 상처 주지 말아줘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엔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아득하게 속삭이겠지 구름이 흩어져 내일은 아득한 환상일 뿐 달빛이 스미는 거울 속 내 마음은 흐르고 별들이 떨리다 멈춰 흐를 때 눈물은 감출 수 없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그대 얼굴 살며시 스치고 내일로 사라지는 꿈을꿨어
많은걸 내가 바라던가요 관심어린 눈빛 따뜻한 한마디 그냥 그거면 됐는데 늘 그댈 만나고 돌아온 날은 부은 눈으로 잠드는걸 아나요 오늘도 내내 기다린거죠 내게 하루 한번 연락해주기도 힘들만큼 바쁜건지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기에 가끔 초라한 내 모습이 싫었죠 굿바이 이제 그만 할래요 늘 그대의 뒤에서 눈물짓는 사랑이라면 굿바이 내가 먼저 떠나요 날 잃는다고 그대의 마음 아프기나 한가요
편해서 내가 좋다고 했죠 그런 그대에게 가슴에 맺힌말 꺼내 보일순 없었죠 혹시나 그대 멀어질까 두려워 그늘진 마음 웃음으로 가렸죠 굿바이 이제 그만 할래요 늘 그대의 뒤에서 눈물짓는 사랑이라면 굿바이 내가 먼저 떠나갈께요 날 잃는다고 그대의 마음 아프기나 한가요 왜 그랬나요 그대만이 전부였던 내게 그토록 난 부족했나요 굿바이 사랑했던 그대여 나 차라리 멀리서 그댈 추억하며 살게요 굿바이 좋은사람 만나요 늘 내게 하듯 외롭게 만들지는 말아요 굿바이 이제 나를 찾지 말아요 내 힘겨운 사랑에 그댈 미워하지 않도록 굿바이 다시 돌아가진 않을거에요 다 주었기에 이대로 아무 미련 없으니까요 언젠가는 생각나겠죠 한번쯤 그대도 내가 언젠간
지금 돌아선 그대가 그대 맞는지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 것 같아 떠나 가라고 아프게 한건 나인데 내가 눈물이 나네 가슴 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 해야 했던 사랑도 뒤로 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 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젠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부디 떠나간 곳에서 행복 해야해 감히 그대를 기다릴 수 없도록 이미 내 안에 또 다른 사랑 있다는 거짓말을 믿어줘 가슴 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 해야했던 사랑도 뒤로 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 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젠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언젠가는 모든게 희미해져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이 되겠지 그렇게 믿을께 함께한 그 날동안 많은 눈물 흘렸지만 행복했었잖아 그대가 나에게 준 사랑 그걸로 충분해 내가 그대 전부였잖아 거기까지만 기억할께
그래 바로 나예요 그대가 무책임하게 버리고 간 사람 왜 그리 놀라나요 한번쯤은 마주칠 수도 있죠 그 어색한 표정하지마 옆에 그녀가 웃고 있잖아 그대 팔을 꼭 붙잡고 있는 그녀만을 생각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해요
조금씩 다가오는 그대옆의 그녀를 바라보아요 편안한듯 그댈 믿는듯해요 내가 그러했듯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해줘 그녀에겐 내게한 것처럼 돌아서지 말아요 그게 얼마만큼 힘든 일인지 아무도 모를거예요 그대라는 사람 잊는 건 나도 아직 못끝냈는데- 우--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 갔지만 덕수궁 돌 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 순간조차 잊지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 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보단 사랑으로 산다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하루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그때로 돌아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허락된 하루라면 내일이 나에겐 없다해도 웃으며 눈 감을게
오랜만이죠 조금 야위었네요 짧은 머리도 어느새 길었네요 우연히 보게 되니 살짝 어색해요 누구보다 가깝던 우린데 처음보다는 견딜만 해졌어요 당신 때문에 울지만은 않아요 이제는 괜찮아요 밥도 잘 먹어요 하루하루 당신을 지워갈거예요 왜 그랬어요 내가 지겨웠나요 그럼 그렇다고 속 시원히 말하지 나를 속여가면서 그래 즐겁던가요 아름다운 추억마저 더럽힌 네가 싫어 스치듯이 지나가줘요 oh 사랑의 걸었던 내 마음도 털어 아낌없이 잊어버려요 oh 믿었던 사랑의 끝인가요 잊어요 많이 변했죠 나도 야위었어요 길던 머리도 짧게 잘라버렸죠 우연히 보게 되면 그대 날 모르게 내가 아닌 것처럼 변하고 싶었죠 울기만 하다 때론 웃기만 하다 한때는 정말 사람이 아녔어요 잠도 잘 수 없었고 아무 일도 못했죠 당신과 헤어진게 대체 뭐라고 내가 싫어 스치듯이 지나가줘요 oh 사랑의 걸었던 내 마음도 털어 아낌없이 잊어버려요 oh 믿었던 사랑의 끝인가요 매일 쓰던 일기와 우릴 담았었던 사진들 아무 흔적없이 버려요 그녀가 보지 못하게 네가 싫어 내가 너무 미안해 그만해 정말 미워 미안하다고 믿지 않아 사랑했었어 너의 거짓말 믿지 않아 스치듯이 지나가줘요 oh 사랑의 걸었던 내 마음도 털어 아낌없이 잊어버려요 oh 믿었던 사랑의 끝인건가요
뚜루루 뚜루루 뚜 정말 괜찮을 거야 뚜루루 뚜 우리 바보같음에 사랑을 놓쳐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괜찮아 질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갔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사랑 사랑 멀리 떠나라 내 너를 믿고 눈물 흘린 날들도 정상에 올라 너의 이름 토해내 나를 누르던 앙금같은 기억도 숨을 몰아서 힘껏 뱉어낸 오늘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잊는것 쯤 별거 아니였지만 더 선명해진 그리움이여 어찌하나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가라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내 사랑아 멀리 떠나라 내 다시 널 붙잡지 않게
니가 미워 니가 싫어 다 귀찮아 이젠 사랑한다는 말 더는 못하겠어 미안한데 부탁인데 우리 헤어지자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있어 우연히라도 우연히라도 마주친다 해도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지나가줘 나는 이런 여자야 참 못된 여자야 차라리 날 욕해 미워해 왜 붙잡으려 해 난 이런 니가 이래서 니가 미워 정말 더 싫어 끝까지 날 울려서
우연히라도 우연히라도 내 생각이 나도 널 떠나던 나처럼 깨끗히 날 지워줘 나는 이런 여자야 참 못된 여자야 차라리 날 욕해 미워해 왜 붙잡으려 해 난 이런 니가 이래서 니가 미워 정말 더 싫어 얼마나 더 독하게 해야하니 나 같은게 왜 좋아 지겹지도 않아 투정에 고집에 이렇게 널 버리려 하잖아 미안해 내 맘 다칠까봐 돌아서 울던 널 이토록 아프게 해서 니 가슴을 뜯은 죄 그 벌 다 받을게 어쩌면 죽어도 죽어도 못 갚겠지만 미안해
눈들과 함께 널 향한 내 마음도 사르르 녹길 그러길 바래왔는데 시간이 가도 자꾸 네가 생각이 나 내 행복만 녹은 것 같아 언젠가 나를 미워하는 네 마음이 사라지길 기도하는데 제발 잘 지내지 마 왜 그렇게 잘 지내 너 어떻게 나 없는데 편안하게 잘 지내 제발 잘 지내지 마 외로워해 내 생각하다 날 찾아 내 눈물이 그치게 다시 웃게 해줘 왜 날 떠났어 널 원망하다가 널 힘들게 한 나의 잘못들 떠올라 나를 욕하고 한참을 미워하다 다시 또 눈앞이 흐려지고 있어 내 맘은 아직 앞을 향하고 있는데 갑자기 길을 잃었어 제발 잘 지내지 마 왜 그렇게 잘 지내 너 어떻게 나 없는데 편안하게 잘 지내 제발 잘 지내지 마 외로워해 내 생각하다 날 찾아 내 눈물이 그치게 다시 웃게 해줘 내가 잠시 떠난 그 자리 비워놔 오래 기다리게 하진 않을 테니 걱정 마 제발 잘 지내지 마 왜 그렇게 잘 지내 너 어떻게 나 없는데 편안하게 잘 지내 제발 잘 지내지 마 네가 줬던 좋은 추억만 생각나 흘린 눈물 그치게 다시 돌아와 줘
나의 마음 속에 숨어있어 허락 없이 살고 있지 그런 너를 쫓아 버리기엔 이젠 너무 늦은거야 오직 너에게만 주고 싶은거야 내가 알고 있는 작은사랑 오직 내 곁에만 있어 줄 순 없니 이젠 너 없이는 살 수 없어 oh baby good bye good bye 보낼 순 없어 니가 먼저 나를 사랑 한다 했잖아 good bye good bye 내 손을 잡아 남은 내 사랑을 꼭 쥐고가
이유라도 알고 싶었지만 이젠 소용 없잖아요 내게 돌아올 수 없는 사랑인걸 편히 갈 수 있게 웃어야죠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만 같아 그대 아닌 다른 사람에게 oh baby good bye good bye 보낼 순 없어 니가 먼저 나를 사랑한다 했잖아 good bye good bye 내 손을 잡아 남은 내 사랑을 꼭 쥐고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온다면 내 모든걸 줄꺼야 oh baby good bye good bye 행복하기를 내가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한사람 good bye good bye 기억해 줘요 남은 내 사랑을 잊지 마요 good bye good bye 보낼 순 없어 니가 먼저 나를 사랑한다 했잖아 good bye good bye 내 손을 잡아 남은 내 사랑을 꼭 쥐고가 남은 내 사랑을 꼭 쥐고가
말론 다 못하겠죠 이 내 마음을 처음 그대 보았을때 생각이 나요 어렵사리 키워온 나의 사랑은 이대로 묻어야겠죠 없던것처럼 그대만을 바라보는 그녀는 어떻해 눈물삼키며 say good bye 이럴수밖에 없는 나 원망스러워 내게 남은 시간 그대와 할수있다면 마지막 내곁을 그대가 지켜준다면 정말 기쁘게 떠날수있을텐데 돌아가요 이미 늦었잖아요 지금도 그녀는 그대를 기다려요 행복한 모습 지켜볼수 있게해줘 plz let me go
그대만을 믿고있는 그녀를 지켜요 눈물삼키며 say good bye 행복하길 바래요 얼마안돼는 내게 남은 시간 기쁘게 살아갈께요 그대라는 사람 만난건 하늘이 내게 주신 마지막 선물이란걸 알아 돌아가요 이미 늦었잖아요 지금도 그녀는 그대를 기다려요 행복한 모습 지켜 볼수있게 해줘 plz let me go you'll have forget me 말로 못한 내 진심은 잊어요 붙잡고 싶지만 이내 슬퍼할 그대를 볼수없어 나 그냥 혼자갈께요 never come to me again
never come to me again never come to me never come to me never come to me again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어딘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저푸른 하늘 너머로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항상 이런 식인가요 여자를 만날 때마다 왜 그렇게 설레도록 잘해준건가요 책임지지도 못할 걸 내가 그리 쉽게 보였었나요 왜 그랬어요
바보야 나같은 걸 왜 사랑해 볼 게 뭐가 있니 해준 게 뭐가 있니 너만 힘들어질 뿐이야 이거 봐 지금도 널 울리잖아 누굴 사랑할 자격도 난 없는 것 같아 무슨 남자가 그래요 한 입으로 두 말 왜 해요 죽을만큼 나를 사랑한다면서요 무슨 사랑이 그래요 상처만을 주고 떠나가나요 정말 나빠요 그래 돌아서자마자 내가 무너질 거 맞아 왜 눈물이 나지 나 어떻게 살지 후 죽을 것 같다 아냐 며칠이면 괜찮겠지 너도 빨리 날 잊고 좋은 남자 만나 무슨 남자가 그래요 한입으로 두 말 왜 해요 죽을 만큼 나를 사랑한다면서요 무슨 사랑이 그래요 상처만을 주고 떠나가나요 정말 나빠요 제발 보낼 때 떠나가란 말야 나를 보지 마 네 눈물 보면 마음 약해지니까 사랑하긴 했나요 한 번만 듣고 싶어요 나는 아직 사랑하는데 나를 울려도 좋아요 나쁜 남자래도 좋아요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게 해줘요 미워도 보고 싶은걸 미치도록 좋은걸 어떡해요 가지 말아요
문득 말하고 싶었죠 우리 다시 시작 할 수는 없는지 잠시 울리다 끊어진 전화에도 나는 혹시나 그댄걸 느껴요 잊으려고 친구를 만났죠 아무 소용 없다는걸 난 알아요 그 언젠가 그대 아파할 때 하얗게 밤새던 그 추억도 이젠 나의 몫이 아니겠죠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혼자 있다 그대 보고 싶을 땐 난 어쩌면 좋아요 내가 먼저 보내야 할까요 새로운 연인이 기다리나요 나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면 Goodbye my love
잊으려고 친구를 만났죠 아무 소용 없다는걸 난 알아요 그 언젠가 그대 아파할 때 하얗게 밤새던 그 추억도 이젠 나의 몫이 아니겠죠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혼자 있다 그대 보고 싶을 땐 난 어쩌면 좋아요 내가 먼저 보내야 할까요 새로운 연인이 기다리나요 나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면 Goodbye my love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Woo--Aah-- Yeah--
곁에 있어도 내게 사랑을 말해도 그대 마음은 내게 있지않았죠 하루 하루가 이별을 향해 걷는 슬픈 시간들 이었죠 그대도 날 위해 눈물이 많은 날 위해 어떤 말로 해야 하는지 힘들었겠죠 이별을 위해서 차라리 차라리 위로 하지마요 미안한 그 눈빛에 난 숨이막혀 영원히 그대를 보내지 않아요 누군가를 또 다시 사랑 할 수 없을 테니
그대도 날 위해 눈물이 많은 날 위해 어떤 말로 해야하는지 힘들었겠죠 이별을 위해서 차라리 차라리 위로 하지마요 미안한 그 눈빛에 난 숨이 막혀 영원히 그대를 보내지 않아요 누군가를 또 다시 사랑 할 수 없을 테니 차라리 차라리 아무말도 마요 행복하란 그 말이 더 슬퍼해요 영원히 영원히 기다려볼께요 그대 있는 세상에 내가 살아있는 한
아파요 그대란 사람 갖을수록 더 떠나가죠 알아요 그대 안 사랑 나 아니란 거 내가 어떡하죠 늘 차갑게 잔인한 눈빛 서린 눈물만큼 빛나게 날 흔들던 눈동자 속엔 늘 다른 얼굴뿐이죠 못된 사람이라 말해도 그댄 언제나 나의 남자 말아요 미안하단 말 미움조차 부럽기만 해요 조금은 생각해줘요 난 하루 종일 그대 걱정하죠 늘 차갑게 잔인한 눈빛 서린 눈물만큼 빛나게 날 흔들던 눈동자 속엔 늘 다른 얼굴뿐이죠 아닌 사랑이라 말해도 나는 언제나 그대 여자
가벼웁게 발길을 돌리던 Moment 거짓 사랑이란 음 덧없어라 나 없이는 못살 것 같다던 네가 음 무정하게 차갑게 날 떠나 가네 붙잡을 수 없는 너를 놓을 수도 없는 너를 그날부터 난 하루가 지옥 같았어 나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래 됐어 너 내 이름 부르지마 니가 흘리는 웃음 속에 기억도 미련도 다 모두 우스워졌잖아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의 추억을 맡기지만 찬란한 눈물도 헤어짐 앞에선 다 소용없는 거야 그랬나요 사랑이 식어진 거죠 음 너무 쉽게 빠르게 빠져든 우리 밤새도록 통화하고 매일같이 만나오던 하루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하죠 나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래 됐어 너 내 이름 부르지마 니가 흘리는 웃음 속에 기억도 미련도 다 모두 우스워졌잖아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의 추억을 맡기지만 찬란한 눈물도 헤어짐 앞에선 다 소용없는 거야 머리가 지끈거리고 너무 울어 더 힘도 없단 말야 너 때문에 됐어 너 사랑도 모르면서 끝까지 지키지도 못하고 또 니가 흘리는 웃음 속에 기억도 미련도 다 모두 우스워졌잖아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의 추억을 맡기지만 찬란한 눈물도 헤어짐 앞에선 다 소용없는 거야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하얗게 소복히 쌓이고 쌓여서 이 세상의 어떤 말로도 담아낼 수 없는 사랑이 되었죠 그대는 정말 따뜻한 사람 한 겨울 바람도 두렵지 않네요 주머니속 조그만 손난로처럼 내 마음 모두 녹여주네요 두 번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해 죽어도 다른 사랑 못해 너무 깊숙히 들어와버린 그대 눈빛 말투 무엇도 대신하지 못해 순간 순간마다 내 몸이 먼저 떠올려 우리 함께한 그 날들을 그대는 참 고마운 사람 슬픔도 눈물도 다 가져가네요 혹시라도 내 마음 아프게 할까봐 항상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두 번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해 죽어도 다른 사랑 못해 너무 깊숙히 들어와버린 그대 눈빛 말투 무엇도 대신하지 못해 순간 순간마다 내 몸이 먼저 떠올려 우리 함께한 그 날들을 온 세상을 다 준데도 모든 세상이 다 욕해도 절대로 포기 못해 두 번 다시는 도망치지 않을래 이 사랑 앞에서 두 번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해 죽어도 다른 사랑 못해 너무 깊숙히 들어와버린 그대 눈빛 말투 무엇도 대신하지 못해 순간 순간마다 내 몸이 먼저 떠올려 우리 함께한 그 날들을
그대가 보여요 부서진 저 시간 너머 닿을 수 가 없다 해도 두 손끝으로 그댈 만져요 텅빈 가슴 가득 나 혼자 묻고 혼자 답해요 사랑했냐고 사랑한다고 영원히 처음처럼 나 그리워서 터질 듯 그대 그리워서 이별 그런 거 못 들은 척 시린 맘 감출거죠 눈먼 추억이 날 못 본채 차갑게 스쳐가도 그댈 알아볼 수 있으니까 아물진 못해도 무뎌질 만큼 더 울었는데 왜 아픈건지 왜 슬픈건지 미워도 못할 사람 나 그리워서 터질 듯 그대 그리워서 이별 그런 거 못 들은 척 시린 맘 감출거죠 눈먼 추억이 날 못 본채 차갑게 스쳐가도 그댈 알아볼 텐데 변한 나를 보면 아플까봐 오다 멈출까봐 내가 미울까봐 늘 보던 표정 하나로 늘 서있을께 나 눈물나서 웃고 있어도 목이 메서 이별 그런 거 모르는 척 그대만 부를거죠 미련 가득한 그리움이 하루 더 힘겨워도 그댈 지울 수가 없으니까 그런 바보니까
어디까지 갔나요 얼마나 더 갔나요 사랑했던 내게서 이젠 안녕이라던 그만 잊어달라던 그대 모습이 잡힐듯해 지친 내 하루를 등떠미는 그대 기억에 못난 기다림만 배워가는데 제발 올 수 없어도 떠나간 곳에 그대로 멈춰서요 그대를 내가 찾아 갈께요 아직 사랑이 많아서 내겐 잊는게 어려워요 가슴이 아파와요 내 발길마다 눈물이 늘어가네요
이 세상은 몰라요 모두 그대로예요 후회한다면 와도돼요 미안해 못 오는거라 여태 주저하나요 혹시 오는 길을 잃은건가요 제발 올 수 없어도 떠나간 곳에 그대로 멈춰서요 그대를 내가 찾아 갈께요 아직 사랑이 많아서 내겐 잊는게 어려워요 가슴이 아파 사랑했죠 그것만 대답해요 날 사랑을 했던거죠 내가 이 세상에서 그대를 찾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대를 대신해 나 이대로 지난 사랑에 행복한 그대 기억에 머물께요 그래야 내가 가질 긴 슬픈 날들이 조금은 줄어들테니
지금 내앞에 꽃을 든채로 내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멀리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 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이 꽃을 이제야 가졌어 좋아 이걸로 행복하잖아 더는 무엇도 너에게 바라지 않아 우리 사랑했던 날을 기억 할 수 있게 아름다운 추억은 남기고 떠나가니까 멀리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 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 가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를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더욱더 외로워져 이렇게 안으면 나는 너무 슬퍼져 안녕안녕 멀리 가는 그대여 다시 뒤를 돌아 날 봐 줘 서두르지 말아 붙잡지 않을게 부디 행복하기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