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서 한 잔 생각나서 한 잔 내 눈물 섞어 한 잔 또 한 잔 마시다 우리 옛 추억에 취해 독한 네 사랑에 취해 너의 전화 번홀 누르게 돼 아마 받지 않겠지만 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 술 한잔했어요 잊어보려 한 잔 지워보려 한 잔 내 눈물 섞어 한 잔 또 한 잔 마시다 흐릿한 얼굴에 취해 희미한 기억에 취해 다시 전화 번홀 누르게 돼 절대 받지 않겠지만 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 나 맨정신에 살 수 없어서 술 한잔했어요 나 제정신에 살 수 없어서 술 한잔했어요 딱 한 잔만 딱 한 잔만 딱 한 잔만 더 마시면 너 돌아올까 봐 미안해 다 내가 문제야 문제 바보같이 널 또 기다려 아니야 내가 문제야 문제 아직까지 너만 사랑해 정말 보고 싶은 너를 위해 한 잔 정말 사랑했던 우릴 위해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 술 한잔했어요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알아 너 없는 슬픔이란걸 끊을 수 없는 사랑이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가 버리고 내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가지 못하고 또 머뭇거리고 울지 않을까 걱정하며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렇게 헤어지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지난일 기나긴 세월이 잊게 해줄까 사랑한단 세글자 위로가 됐을까 헤어지면서 무슨 걱정 그리 많았을까 미치도록 보고싶은 지금에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끝이 아니었다는 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 몸이 열개라면 태양이 아침을 열때마다 하나는 너의 집앞에 또 하난 우리가 걷던 길가에 세우고 니 귓가에 들리게 소리치고 하나는 니가 없어 화나는 내 맘 달래고 널 찾을 수만 있다면 내 몸이 부서져 버렸으면 좋겠어 죽겠어 난 멀쩡한데 심장은 죽었어 내 지갑은 니 사진을 버렸지만 이 가슴은 아직 널 간직해 니 머리카락을 넘기듯 난 우리의 추억을 만지네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떠나길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멈추길 가라 가라 너라는 사람아 한 때는 내 사랑아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을 아직 하지마 내가 널 찾아 이렇게 가자나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을 아직 하지마 내가 널 찾아 이렇게 가자나
미안한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은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미안하단 말도 못했지 난 태연히 또 널 보며 웃었었지 그렇게 쉽게 널 떠날수 있을거라 나 조차 알지 못했지 바보처럼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 가는 모든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할수 있길 내게서 받은 상처 아물기를 용서할수 있겠니 너를 아프게한 날 그냥 꾸밈없이 말해주겠니 많이 좋아했다고 너 살아가는 동안에 가끔씩은 나를 떠올린다고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널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 가겠지 매일 나는 너를 꿈꿔 가겠지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1994년 어느 늦은 밤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랑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네 뒷 모습에 꺼내둘께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 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알아 너란 사람 비좁은 내 맘에 다 담아두긴 넘쳐서 작은 두 손으로 막아 보아도 널 가둬둘순 없었나봐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 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시간이 쌓이면 그땐 잊을 수 있겠지 아픈 이별 안고 사는 슬픈 가슴은 널 미워할 수 있겠지 외로워서 보고 싶어도 그리워서 찾고 싶어도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 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 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마주치고 싶어 마음 주고 싶어 내 가슴이 하는 말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추억일 뿐 추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오래 썩는 기억일 뿐 기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의 기쁨 깊은 곳에서 숨 쉬는 불행들의 연료일 뿐 불행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상처일 뿐 상처라 믿었던 것들은 새로운 살의 양분일 뿐 새살이라 믿었던 것들은 의미 없는 가죽일 뿐 그 살가죽을 뚫고 온 너를 사랑이라 믿었을 뿐 길 잃었다 실없다 일없다 사랑에 길 잃었다 웃었다 누군가 웃는 바람에 길었다 질었다 굶주렸다 사랑 따위에 비웠다 지웠다 고작 너란 사람에 쉬웠다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미련일 뿐 미련이라 믿었던 것들은 피지 못한 필연일 뿐 필연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에 깃든 더 짙은 색으로 태어난 시련들의 시작일 뿐 시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끝의 예쁜 이름일 뿐 이름이라 믿었던 것들은 너의 작은 조각일 뿐 조각이라 믿었던 것들이 어쩌면 너의 전부 그 전부를 건넨 너를 사랑이라 믿었을 뿐 사랑이라 믿을 때쯤에 넌 왜 불행에 불을 지피는데 상처라고 믿었었는데 넌 왜 새살이 날 용기를 주는데 미련이라 믿을 때쯤에 넌 왜 나타나 날 부추기는데 어젠 시작이라 믿었었는데 넌 왜 오늘의 끝엔 나를 밀어내는데 길 잃었다 실없다 일없다 사랑에 길 잃었다 웃었다 누군가 웃는 바람에 길었다 질었다 굶주렸다 사랑 따위에 비웠다 지웠다 고작 너란 사람에 쉬웠다 쉬웠다 쉬웠다 쉬웠다
아침햇살이 내 방 창가에 소리 없이 내려앉으면 작은 화분 그 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 밤의 얘길 해주곤 해 처음 그대를 만난 그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 얘길 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었다고 얘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걸 영원할거라고 내 어린 꽃들도 믿었어 어느날인가 수척해있는 나의 어린꽃을 보았지 밤새 뒤척거리던 나의 그 모습 속에 이미 이별인걸 알았나봐 니가 있으니 괜찮을거야 아무 걱정말라 했지만 흘려버린 눈물에 젖어버린 꽃들이 위로조차 할수 없었나봐 그대여 정말 사랑했는데 그대 나의 곁엔 아무도 그대 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잖아 이젠 누가 함께 하나 그댄 없는데 영원할거라고 내 어린 꽃들도 나처럼 슬픔으로 이렇게 시들어 가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그대 나의 곁엔 아무도 그대 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잖아 다신 사랑할수 없겠지 그대 기억만으로 내 어린 꽃들과 추억에 기대어 살겠지 괜찮아질거야 내 어린 꽃들이 있으니
널 바라본 순간 알았어 오늘은 이별이구나 행복했던 날 힘들었던 날도 모두 기억할게 날 마지막으로 안아줘 잠시 그때로 돌아가 따뜻하게 바라봐 줘 마지막 인사는 웃으면서 하자 날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날 밤 날 보고 싶다 달려왔던 그날 밤 날 좋아한다 고백하던 그날 밤 아직 선명한데 아무 말 없이 안아주던 너에게 날 따뜻하게 위로하던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고 싶던 너에게 안녕 안녕 마지막 안녕 난 모두 잊을 수 있을까 텅 비어있는 내 마음 무너져 내릴 때마다 날 위로해 주고 일으켜 세우던 너를 날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날 밤 날 보고 싶다 달려왔던 그날 밤 날 좋아한다 고백하던 그날 밤 아직 선명한데 아무 말 없이 안아주던 너에게 날 따뜻하게 위로하던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고 싶던 너에게 이제 안녕 난 너 없는 하루가 아직 겁이 나는데 그때 네가 그리워 날 좋아하던 네 모습이 그리워 그날의 우리가 보고 싶어 우리가 처음 손을 잡던 그날 밤 날 안아주며 입 맞췄던 그날 밤 하나하나 잊을 수 없는 그날 밤 안녕 안녕 마지막 안녕
거짓말이라고 말해요 다른누가 옆에 있다는게 아직도 잊기싫어서 그래요 가지말라는 그 말만 서툴러서 너무 아파서 참기 힘든건가봐요 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앞을 서성이다가 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고요 거짓말이라도 할께요 나도 누군가가 생겼다고 초라한 내가 싫어서 그래요 행복하라는 그 말만 서툴러서 차마 웃으며 보내줄순없잖아요 비가내리는 날 몰래 집앞을 서성이다가 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고요 그대를 닮아서 나는 날 아프게만 하죠 잊었다해도 잊지못하고 머뭇거려 달려도 제자리죠 비가멈추는 날 그 날 언젠가 내게도 다시 돌아오겠죠 너무나 아프게 잡던 그대를 잡았던 손 놓을수 있게 비가 그치면 잃어버렸던 우산들처럼 그대를 잊어버리겠죠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고요
눈물 사랑 뒤에 내 눈에 새겨진 두 글자 슬픈 이별 뒤에 내 맘에 숨겨진 두 글자 한 숨 추억 앞에 내 입에 담아진 두 글자 눈물 슬픔 한숨 너 때문에 알게 된 몹쓸 말 잘 가라 가라 사랑아 날 떠나 사랑아 넌 두 번 다시 내 곁에 오지 마라 내가 널 찾아도 보고파 해도 모른 척 하라고 하지만 사랑에 너무 아파도 난 니가 미워도 왜 나란 여잔 너 없이 못 사는지 달 빛에 취해서 술에 취해서 매일 밤 후회만 하잖아
내겐 사랑이란 영원히 낫지 않을 상처 내겐 이별이란 깨끗이 안 지워질 흔적 내겐 추억이란 조금씩 커지는 외로움 너무 잔인하게 지독하게 울려버리잖아 잘 가라 가라 사랑아 날 떠나 사랑아 넌 두 번 다시 내 곁에 오지 마라 내가 널 찾아도 보고파 해도 모른 척 하라고 하지만 사랑에 너무 아파도 난 니가 미워도 왜 나란 여잔 너 없이 못 사는지 달 빛에 취해서 술에 취해서 매일 밤 후회만 하잖아
언제간 돌아와줄까 다시 날 안고 웃을까 기다리고 기다린 나 잘 가라 가라 사랑 잘 가라 가라 사랑 잘 가라 가라 사랑아 날 떠나 사랑아 넌 두 번 다시 내 곁에 오지 마라 내가 널 찾아도 보고파 해도 모른 척 하라고 하지만 사랑에 너무 아파도 난 니가 미워도 왜 나란 여잔 너 없이 못 사는지 달 빛에 취해서 술에 취해서 매일 밤 후회만 하잖아
비바람에 몸을 맡기던 불안했던 나에게 넌 한 줄기 햇살 어둠속에 꽃이 피 듯이 가슴속에 내 사랑이 자라나지만 사랑은 안녕 눈물은 안녕 널 위해 곁에서 멀어져 줄게 내가 있으면 니 웃음이 사라져 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 내 품속에 있을 때 보다 수 천번의 해와 달 지고 하늘 별이 사라지면 날 잊어줄래 할 수 없는 일이라지만 내 두 손이 저 하늘을 가려볼테니 사랑은 안녕 눈물은 안녕 널 위해 곁에서 멀어져 줄게 내가 있으면 니 웃음이 사라져 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 내 품속에 있을 때 보다 못 버린 버릇처럼 바보처럼 잊지 못 하고 널 찾을지 몰라 하지만 걱정마 그때 난 잠시만 너를 바라보다 뒤돌아 갈게
추억이 남아 기억이 남아 울어도 웃을 수 있는 거니까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 내 품속에 있을 때 보다 사랑도 눈물도 이제 다 안녕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것 같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오늘 하루도 열두 번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 날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두 번 다시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 보게 될 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 것처럼 어둠 속을 걷게 될 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 사람만 오직 이 한 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은데 이 길은 아직 끝이 보이지 않아 어린애처럼 울며 너를 찾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잖아 조금 돌아가고 있는 것 뿐야 너무 서두르려 하지마 I'll be there 니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여기 있잖아 Don't you cry 다신 그럴 일 없다고 내가 지켜줄게 걱정마 널 기억할테니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할테니 다시 일어서야 해 힘이 들었니 내게 돌아오기가 날 감싸 안을 용기 없었니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이젠 온 세상이 다 끝난대도 I'll be there 니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여기 있잖아 Don't you cry 다신 그럴 일 없다고 내가 지켜줄게 걱정마 널 기억할테니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할테니 다시 일어서야 해 지쳐 쓰러지고 멍이든 가슴에 햇살 같은 너의 꽃이 될게
조금만 한걸음씩 더 천천히 이젠 내 손을 잡아 보이니 너를 안아줄 세상에 오직 단 한 사람 I'll be there 니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여기있잖아 Don't you cry 다신 그럴 일 없다고 내가 지켜줄게 걱정마 널 기억할테니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할테니 다시 힘을 내봐 I'll be there for you 너를 기다리잖아 don't you cry babe 우린 사랑할테니
지금 이 순간 사랑에 데여 눈이 멀고 심장이 멈춰도 시련의 옷을 벗고 내감정은 바람타고 떨어지는 벗꽃 차오르는 눈물 뒤로 난 내 길을 걷고 멈출 수없는 질긴 사랑의 발걸음 그 흘린 미소라도 좋아 난 너를 알거든 온몸으로 맞는 슬픔 이 짙은 아픔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기쁨 마음의 고뿔 그대는 나쁜 사람 모른척 아닌척 외면해도 자꾸만 내 눈에 밟히는 그런 사람 그대는 참 나쁜 사람 그대는 아픈 사랑 차가운 내 맘을 안아놓고 숨죽여 눈물을 삼키게 만든 사람 그대는 아픈 사랑 멋대로 사랑을 새겨놓고 사랑이 가슴을 멍들게 해 바보처럼 손을 내밀어도 숨어 버리는 그대는 참 나쁘다 그대는 나쁜 사람 지우려 잊으려 애를 써도 미칠 듯 그립고 그립게 만든 그 사람 그대는 나쁜 사람 가슴이 운다 이사랑은 날 할퀴고 문다 심장에 멍이지고 나면 꽃피길 꿈꾼다 옷을 벗는 저 계절마져도 그때가 되면 온다 오도가도 못하게 넌 왜 날 묶어둘까 결빙된 마음속엔 빛이 들지 않아 더 볼수없는 사랑인지라 그져 눈을 감아 한밤중에 퍼덕이는 새들의 날개짓 저새들처럼 날고싶은 내맘은 알런지 그대는 슬픈 사랑 눈물에 가려진 별빛처럼 멀리서 내 곁을 맴도는 그런 사람 그대는 슬픈 사랑 멋대로 사랑을 새겨놓고 사랑이 가슴을 멍들게해 바보처럼 손을 내밀어도 숨어 버리는 그대는 참 나쁘다 그대는 나쁜 사람 모른척 아닌척 외면해도 자꾸만 내 눈에 밟히는 그대란 사람 그대는 나쁜 사람 이 아픔을 견디고 나 그대에게 가리 이세상이 등져도 난 거침없이 가리 그대라는 이유로 바다위 표류도 두렵지않아 그 무엇이 내영혼을 가둬도 숨죽여 눈물을 삼키게 만든 사람 그대는 아픈 사랑 그대는 나쁜 사람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 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 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 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던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 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 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 이렇게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내게 우연처럼 다가왔던 그댄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질 않아 수 많은날 많은날 기다려 기다려 날 찾아 날 찾아 온거야 For a 1000 years 그댈 기다렸어 More than millino until 우리 사랑위해 기억해 언제까지 We'll stand for a 1000 years 때론 함께하며 힘이 들겠지만 매일 우리 사랑위해 기도할께 간직해줘 간직해줘 내사랑을 사랑을 영원히 영원히 잊지마 For a 1000 years 그댈 기다렸어 More than millino until 우리 사랑위해 기억해 언제까지 We'll stand for a 1000 years 그대 나를 위해 떠난단 말하지마 약속해줘 이별없는 영원한 사랑을 위해 For a 1000 years 그댈 기다렸어 More than millino until 우리 사랑위해 기억해 언제까지 We'll stand for a 1000 years For a 1000 years 그댈 기다렸어 More than millino until 우리 사랑위해 기억해 언제까지 We'll stand for a 1000 years 기억해 언제까지 We'll stand for a 1000 years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믿어지지가 않아 믿을 수가 없어 나 어떡해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니가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는건지 납득이 잘 안돼 여전히 우린 사랑하잖아 여전히 우린 닮아있잖아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너는 하고 있고 그 사람 맞는지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믿을 수가 없어 나 이해가 안돼 웃지마
웃지마 웃으면 정든다는 그 말이 웃지마 웃으면 정떨어진다는 그 말로 바뀐 그 날이 오늘이야 헤어지자 한 날 니가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는건지 납득이 잘 안돼 여전히 우린 사랑하잖아 여전히 우린 닮아있잖아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너는 하고 있고 그 사람 맞는지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믿을 수가 없어 나 이해가 안돼 제발 가지마 가지마 울지만 말고 무슨일인지 내게 말해줘 가지마 너 가지마 제발 가지마 울지만 말고 사실을 말해 무슨일인지 내게 말해줘 울지마 여전히 우린 사랑하잖아 여전히 우린 닮아있잖아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너는 하고 있고 그 사람 맞는지 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믿을 수가 없어 나 이해가 안돼 웃지마 웃지마 울지마 울지마 가지마 가지마
봄 피어나는 우리의 마음 널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흩날리는 우리의 눈빛들 여름 간지러운 감정의 속삭임 이마에 맺힌 그리움 모두 그대가 주는 새로움 가을 짙게 물드는 우리의 마음 선선한 바람을 닮은 너의 미소와 처음 보는 표정들 너라는 계절은 살아본 적 없는 낯선 풍경 마주한 적 없는 아름다움 다시없을 줄 알았는데 이 설렘들 겨울 멀어질까 두려워지는 마음 그리움에 코 끝이 시린 밤 하늘에 걸린 나의 한숨들 너라는 계절은 살아본 적 없는 낯선 풍경 마주한 적 없는 아름다움 다신 못 볼 줄 알았는데 이 설렘들 너와의 계절은 가장 아름다운 하늘의 색 다신 볼 수 없는 아름다움 사랑해 사랑해 지금 우리의 계절
해 늦은 바람 따라 무작정 달려온 곳 네가 좋다던 그곳에 왔어 왜 오자고 했는지 뭘 보려고 했는지 너의 말뜻을 다 알 것 같아 그때 가고 싶다던 곳들 쉽게 흘려듣지 말고 어디든 데려와 줄 걸 네가 오자고 했었던 너만 없는 바다에 우리 이름과 우리 사랑을 흘려보내도 떠밀려오는 파도처럼 추억은 눈물로 돌아오는 걸 나 혼자 남은 서쪽 바다 앞에서 말로만 사랑했던 못 지킨 약속들만 더 생각나서 더 그리워져 안아주길 바라지 말고 더 많이 널 안아줄 걸 내 자신이 참 후회돼 너와 오자고 했었던 너만 없는 바다에 우리 이름과 우리 사랑을 흘려보내도 떠밀려오는 파도처럼 추억은 눈물로 돌아오는 걸 널 기다리는 서쪽 바다 앞에서 참 많이도 사랑했던 지난날들이 두 눈 위로 번져와 참을 수 없게 흐르는 너야 오늘까지만 오늘만 하고 너를 추억하지 않을게 수많은 하루를 보내고 내 안에 모든 기억이 저물면 나 남김없이 너를 보낼게 안녕 참 그리울 나의 사랑아 잘 가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감히 제가 당신께 묻습니다 이슬 걷힌 아침 햇살처럼 내 눈물도 당신의 손으로 걷어줄 순 없느냐고 감히 제가 당신께 바랍니다 지금 사랑 놓을 순 없냐고 눈물이 지나는 가슴이 헐거워 무엇도 삼키지 못해 그대만 담고 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 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 맘에서 내 모든 걸 버리지 말아줘요
감히 제가 당신께 고합니다 어젯밤엔 많이 울었다고 정말 보고픈데 연락도 안 되는 답답한 맘에 온 종일 마음 아파 울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하고 있죠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 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의 맘에서 내 전불 버리지 마요 하루면 일년이 되면 어때요 그대 볼 수 있다면 그대 날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한데 돌아와 줄꺼죠 이 눈물 멈춰 줄꺼죠 가시밭 길 걷는 날 그대 손에 건져 줄꺼죠 아프고 더 아파도 그 아무도 뺏지 못하게 아무도 그댈 손 대지도 못하게 지킬께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그리움만 쌓이네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