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 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 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 뿐이라 두 번 다신 하기 싫었는데 널 만난 그 순간 알게 됐어 바보처럼 겁이 많았다는 걸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저 밝은 별처럼 지켜줄 거야 어디에 있든 너를 비춰 줄 거야 내 가슴 한 쪽이 사라지는 날 그 때는 말할게 나를 받아 줘서 감사해 사랑하게 해 줘서 고마워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
잊은 듯이 다 나아진 듯이 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 문득 아무 이유 없이 모래를 삼킨 듯이 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 창피하게 또 눈물이 나서 하늘을 보며 꾹 참아 보다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개 저어 봐도 결국엔 너의 생각만 나면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바보처럼 너를 미워할 핑계를 찾곤 했어 슬픔이 너를 멀리로 데려가 주길 그때처럼 웃어 본 적 없어 세상이 마냥 좋은 적 없었어 눈부신 니가 없어서 앞을 못 본다고 떠나간 너를 탓할 때마다 너 때문에 내가 살았는데 너 때문에 너무 행복했는데 어떻게 목숨 같은 너를 그렇게 울렸냐고 오히려 슬픔은 또 너를 데려와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바보처럼 너를 기억할 핑계를 찾고 있어 아직도 나는 이별도 못하고 살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오직 너만 원해 나의 처음과 끝은 모두 너라는 사실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전부라서 이런 얘기 하는 나도 별 거 없지만 사랑 말고 줄 게 없어 참 미안하지만 불러보고 불러본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오직 너만 원해 나의 처음과 끝은 모두 너라는 사실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전부라서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 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 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 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을 거에요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남겨진 모든 걸 가져가줘요 참을 수가 없는 아픔도 기억도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 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니가 내 곁에 없는 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 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 때로 모든 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 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 때로 모든 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의 슬픔도 그대의 아픔도 내가 전부 다 가져가요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 때로 모든 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나 사랑하지 않으리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랄께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아무 말 못한 채 오늘도 그대만 바라봐요 가슴에 맺힌 못다한 얘기들이 그대를 기다리죠 한 걸음 다가서면 가슴 깊이 참았던 눈물이 흐를까봐 혹시 그대도 나와 같다면 조금씩 다가갈게요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한없이 흘러요 결국 내 마음만 아파요 참아왔던 그리움에 지치면 내 손을 잡아 봐요 그대 나 사랑해요 가끔은 소리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기울여 봐요 그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바람에 실려 올까 봐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한없이 흘러요 결국 내 마음만 아파요 참아왔던 그리움에 지치면 내 손을 잡아 봐요 그대 나 사랑해요 하루를 견디다 너무 힘들면 찾을 사람 그게 나란 걸 그댄 알잖아요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죠 또 웃음이 나죠 결국 내 사랑은 그대죠 간절하게 바라고 늘 바랬던 이렇게 그대 곁에 서서 사랑할래요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 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한 거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한거니 사랑 같은 건 영원 같은 건 내겐 없잖아 워 왜 왜 또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왜 또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한거니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죽을 만큼 잊고싶다
여전히 우린 이렇게 마주 앉아 있지만 너는 이미 떠난것 같아 워- 요즘 더욱 더 어색한 너의 모습앞에서 내 가슴은 텅빈 것 같아 사실 나는 알아 우리의 헤어짐이 곁에 왔음을 하지만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난 없어 지금 이 순간에 난 세상 가장 나약한 또 가장 큰 슬픔속에 빠져버린 남자일뿐이야 오-
어떤 말이라도 내게 먼저 말해줘 나는 이미 네 맘을 알고있어 괜찮아 넌 떠나가지만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 일 테니까
아직도 너는 나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니가 이미 떠난걸 알아 오- 요즘 더욱 더 어색한 너의 모습 앞에서 내 가슴은 텅빈 것 같아 사실 나는 알아 우리의 헤어짐이 곁에 왔음을 하지만 모른 척 할 수 밖에 난 없어 지금 이 순간에 난 세상 가장 나약한 또 가장 큰 슬픔속에 빠져버린 남자일뿐이야 워-
어떤말이라도 내게 먼저 말해줘 난 이미 니 맘을 알고있어 괜찮아 넌 떠나가지만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일 테니까
그동안 나에게 숨겨왔던 수 많은 거짓들 그렇지만 나는 너를 원망 할 수가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것이란 단 한 가지 뿐이야 이런 너까지 사랑하는 것 이런 바보같은 내게 먼저 말해줘 나는 이미 네 맘을 알고 있어 괜찮아 넌 떠나가지만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일 테니까
내게 제발 이런 내게 먼저 말해 줘 알고있어 괜찮아 너 떠나가지만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일 테니까 나만 슬퍼하면 되니까
바람이 흐느껴 울던 겨울은 한참 멀어진 것 같은데 길가에 흐드러진 봄의 향기를 담은 꽃들마저도 나는 느낄 수가 없네 따듯한 미소로 날 바라보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 가봐 피어난 사랑 앞에 흔들리는 건 너를 바랄 수 없는 초라함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 준 사람아 이젠 꿈처럼 희미해 지길 빗물이 흘러내리는 창가에 앉아 너를 떠올려 보네 밤새워 써 내려간 눈물 묻은 편지들은 어느새 이 비에 다 씻기어 간다 따듯한 기억으로 남겨지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 가봐 못 다 핀 사랑 앞에 망설였던 건 너를 가질 수 없는 아쉬움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 준 사람아 이젠 꿈처럼 희미해 지길 시린 겨울처럼 아린 사람아 다신 그리워도 못 볼 사람아 짧은 계절처럼 다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봄처럼 따스해 지길
한걸음 물러나 바라보아야 알게 되는 것이 있나 봐 소중한 것들은 항상 멀어져야 눈물겹게 반짝이잖아 흐릿해 보이던 너의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웠나 이제야 맘의 초점이 맞춰지고 네가 없는 내 모습도 선명하게 보여 후회하고 있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고집스레 흘러 네가 없는 방향으론 한 걸음도 나는 움직이기 싫은데 나누어 마시던 커피 한잔이 제목도 희미한 영화가 달이 참 예뻤던 밤의 그 산책이 마지막이 될 거란 걸 몰랐던 나인 걸 후회하고 있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고집스레 흘러 네가 없는 방향으론 한 걸음도 맘을 움직일 수가 없어 한없이 많은 내일을 쌓아둔 것처럼 너를 껴안고 더 사랑하는 일 내일로 미루었던 바보 같은 난 정말 후회하고 있어 네가 없는 하루가 끊임없이 밀려와 그렇게라도 시간은 날 도우려 하지만 하루하루 몇 겹이고 쌓아 봐도 숨겨지지 않는 너인 걸 오늘도 널 사랑하니까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겐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갇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 만 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너에게 줄게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지는 노을이 나처럼 보이네 무력해도 돌아서 떠나네 잡을 힘이 없다기 보단 잡아서는 안되는 거지 이대로 끝내는 거야 아주 먼훗날 깨닫길 바라지 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어이없이 식은 사랑이 허무한게 나을 것 같아 추억만 껴안은 날보다 그래 제자리로 가야지 어서 서둘러 걸어야지 허나 이런 내 다짐으로 과연 널 잊을 수 있을런지 너무 힘든 가슴이 너무 힘든 사랑이 남은 나의 삶을 두렵게 한다 오 숨막힐 듯 답답해 크게 울고 싶은 나 사랑은 사랑만으론 갖지 못하니 그래 내 자릴 찾아야지 절대 널 잡지 말아야지 허나 아무리 노력해도 살아선 잊을 수 없을텐데 너무 힘든 가슴이 너무 힘든 사랑이 남은 나의 삶을 두렵게 한다 오 숨막힐 듯 답답해 크게 울고 싶은 나 사랑은 사랑만으론 갖지 못하니 차라리 이렇게 끝내는게 차라리 이렇게 보내는게 서로가 다치는 잘못을 사랑을 멈추게 하는 거야 워 왜 너를 사랑했는지 왜 그걸 고백했는지 내가 너무 무모한 건지 이제는 보내자 사랑은 사랑만으론 갖지 못하니 하지만 너무 아프다
오 나 오늘도 여기 서있어 술 취한 널 바래다주고 혼자서 걸어내려 오던 너의 집 앞 골목길 늦은 밤 네 방에 불이 켜있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거니 걱정스런 마음에 그냥 한번 들려 본 거야 뭐 좀 지나면 괜찮을 거야 시간에 우릴 맡겨 보자던 너의 변명까지도 난 사랑하니까 오 잊지마 난 믿을 거야 언젠간 네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 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 팔 벌린 한 사람이 여기 너를 기다리고 있어 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꼭 사랑은 바다 같다던 너의 마지막 그 말 하지만 상관없어 오 잊지마 난 믿을 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 땐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든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 팔 벌린 한 사람이 여기 너를 기다리고 있어 오 잊지마 난 믿을 거야 언젠간 니가 다시 돌아올 것을 널 향해 두 팔 벌린 한 사람이 여기 너를 기다리고 있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살수만 있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살수만있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네 한백년 살고싶네 한백년 살고싶네 한백년 살고싶네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뚜뚜루 뚜루뚜루
우리에게도 올 수 있구나 이별이 올 줄 몰랐었구나 나의 사랑이 부족했나봐 모자랐나봐 모두 미안해 허나 남으로 살아가라니 좋은사람을 만나보라니 아직은 이 말 실감이안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러지마 제발 내 슬픔을 봐 잘못해줬던 이 후회를 어떡하라고 되돌리고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혼자 남겨졌는데 너는 냉정히 일어섰는데 왜 난 아직도 실감이 안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제 겨우 뭐든 다 줄 수 있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하려 했는데 가슴이 아파 너무 보고 싶어 이대로 기다리면 니가 올꺼야 다시 내가 혼자 될 줄 몰랐어 이번만은 니가 내 생을 마지막이라고 믿었어 어리석게도 너 정말 사랑하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뭐든지 해줄텐데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싶어
밤이 깊어가 하루 종일 애써 꾹꾹 눌러 참다 떠오는 너의 얼굴에 다시 난 무너진다 또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눈물이 흐르고 흘러 니 맘을 어르는 되돌리는 기적이 내게 온다면 꼭 한 번만 두 눈에 널 담기를 아마 없겠지 니 맘을 돌리는 그런 행운 따윈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로 나 살았었기에 또 와르르 난 와르르 무엇도 할 수가 없어 이 눈물이 흐르고 흘러 니 맘을 어르는 되돌리는 기적이 내게 온다면 꼭 한 번만 두 눈에 널 한 번만 내 품에 온종일 파르르 떨고 있는 내가 나도 참 낯설어 또 와르르 니가 쏟아진다 또 와르르 내가 무너진다
그대 나에게 다가오나요 그대 이제 내 사람인가요 내가 많이 머뭇거려도 가끔 힘에 겨워도 나를 지켜 줄래요 그대 이제 내 사람이에요 그대 마음 아픈 일이 생겨도 내 사람 나의 사랑만으로 웃게 해줄 수 있죠 이제 걱정 말아요 내 사람 내 사랑 나보다 더 소중한 그대가 내게 기대 쉴 수 있도록 지킬게요 이 모습 아름다운 이순간 사랑으로 우리 영원히 함께 언제까지나 함께 해요 그대 이제 내 곁에 있어요 항상 맑은 날은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나의 사랑만으로 웃게 해줄 수 있죠 이제 걱정 말아요 내 사람 내 사랑 나보다 더 소중한 그대가 내게 기대 쉴 수 있도록 지킬게요 이 모습 아름다운 이 순간 사랑으로 우리 영원히 함께 언제까지나 함께해요 사랑에 비가 오고 바람에 흔들려도 함께 견뎌내겠죠 내 사람 내 사랑이니까 우리 함께니까 그대 나보다 더 소중한 그대가 내게 기대 쉴 수 있도록 지킬게요 이 모습 아름다운 이 순간 사랑으로 우리 영원히 함께 언제까지나 함께해요 당신은 나의 사랑
기다려지지 않는 퇴근길 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 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비 뒤에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집 밥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쉴 수 있는 곳 내 모습을 보았네 귀찮아하며 잘 지내 I'm on my thing 어머니 아버지께 할 일이 많다며 찾아가지도 못해 A 잠시만 멈춰 돌아보면 놓친 것들이 너무 넘쳐 버린 우린 서성거릴 뿐 절대로 나가지 않아 주위를 봐 너의 집 여긴 어디에도 없어 내 집 내가 고른 침대 친구들과 페인트 칠할 때 여긴 뭘 놓지 그땐 기뻤지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해 함께 밥을 먹을 때 그때 느꼈지 이게 바로 내 꿈이었다는 걸 Oh 어쩌다가 모든 게 끝나 사랑의 법칙 실수가 날 넘어지게 해 눈 가린 것처럼 걸을 수 없어 집 밥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쉴 수 있는 곳 Yeah 가족의 마법 엄마를 보는 그 순간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주워 담으며 내 조각을 채워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쓸어 담으며 내 욕심을 게워 지친 나를 안아주는 건 가족의 손길 다정한 눈빛 지친 나를 안아주는 건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 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넘어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저 흐르는 강물 사이로 너를 안고 있는 지난날의 추억들을 독한 흔적들을 보내주려해 네 어둠이 걷히는 날 까지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나 갈길이 아직 멀다네 비록 험하고 힘들겠지만 그대 사랑을 안고서 가장 깊은 곳 위험한 것은 나의 마음속 크게 소리쳐 주겠니 내가 위험할때면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너머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나 위로가 되리라 네게 그대 내게 보여 준 사랑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 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날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날 검은 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 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 간 주 중 - 내 걱정은 말아줘 어차피 익숙한 그리움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세월을 버리고 그대 행복하길 바래 세상이 날 버린다 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아직은 아닐거야 넌 행복한지 돌아올 그날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개를 저으며 핏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 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 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메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 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내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 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 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 수 있게 편히 쉴 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사랑해사랑해...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 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 게 왜 그게 행복한 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 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눈 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걸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 버릴 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 버려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 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된 것 같아 다시 널 또 한번 미워할 수 있을 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 거니 애써 너도 참는 거니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나의 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