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오늘은 뭔가 좀 다른 기분 Feeling 이젠 때가 된 것 같은 느낌 Love U 하늘에선 마침 눈이 내려 Now It's Falling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하얀 거리마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 시작해볼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사실 그대도 조금은 기댈 했잖아요 못 이기는 척 웃는 너 그런 니가 사랑스러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 많은 사람들 속에 너만 내 눈에 보여 의상 좋고 머리도 괜찮고 얼굴 상태 나쁘지 않아 오늘만 기다렸단 말야 눈치껏 눈도 내린단 말야 또박또박 연습한 멘트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이 벌써 네 앞에 도착했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야 귀요미 루돌프 남 오늘이야 메리 크리스마스 조금만 더 용길 낼게 이 순간이 지나버리면 널 놓칠지 몰라 진심이 더 진심처럼 느껴지는 게 바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까 너와 나 영원히 Christmas Love
Lie with me By the fire We can be Safe from the storms up high There’s a winter ahead If it’s cold and wet We’re always warm here side by side
Come what may Change of heart Who can say If you look in my eyes For the moon and the stars Hearing strumming guitars Well, I admit that it’d be nice
I’ll be with you Until the spring runs by And the summer starts to burn
I’ll be with you When the autumn wind returns
Don't you want to say you’ll stay?
Lie with me By the fire We can be Safe from the storms up high
There’s a winter ahead Whether it’s cold and wet We’re always warm in paradise Paradise
I’ll be with you Until the spring runs by And the summer starts to burn
And I’ll be with you When autumn returns Yes, when all the seasons turn
Come what may Change of heart Who can say If you look in my eyes For the truth in my heart From a world far apart You’ll realize where you can find Paradise Paradise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내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벌써 일년이 된 것 같아 너만 생각한 건 이런 내 맘 넌 몰랐겠지만 내겐 여전히 큰 진심이 있어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많이 생각 했니 내 고백의 대답 오늘은 꼭 나 듣고 싶어 my love 내 맘을 알아줘 아 아 목소리 테스트 배우가 된 듯 대사도 체크 시나리오도 모르는 여배우와 고백을 눈앞에 둔 남자의 만남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그 동안 난 기다렸나봐 내 맘이 커진 그 시간 동안 난 간절하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길 바랬어 오늘도 난 여기 서있어 우리 첨 만난 그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 속에 니가 멀리 보여 내게 걸어오는 너 나를 보며 웃는 너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 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란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 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 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 텐데 자꾸 꺼내 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 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에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 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난 어떻게 하죠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 텐데 울어도 소리쳐 봐도 모른 척 버리려 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기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 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그렇다는걸 너도 알고 있잖아 니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 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 니가 없이 살아가는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말도 못 들은 걸로 아무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테니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했어 어떤말로도 미워할수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 멀리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했던 그런 사람이되어 너를 지켜주고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혹시 기억하니 우리 처음 본 날 그때처럼 하얀 눈이 내려 너에게 가는 길 내 맘과 같은지 거리마다 행복한 얼굴 너에게 줄 선물상자 속 내 맘 담아 고백해볼까 설레는 나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웃음 띤 얼굴로 내 품에 안긴 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데 차가운 내 두 손 꼭 잡아주던 넌 좋은 사람 Merry Christmas 이순간이 영원하길 난 기도할께 매일 널 향한 이런 내 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기다려온 Christmas 오늘 더 그대를 사랑해 난 너에게 고백하기 위해 난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물들어가 너에게 난 지금 이순간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눈이 내리면 웃던 너의 미소 조금 더 따뜻해져라 꼭 잡은 두 손 네 손 위의 나의 손 이 순간이 계속 끝없이 계속되면 좋겠어 Everytime I look into you eyes I realize How good it feel yeah with ya in my life Ya know you're so amazin' just keep the fire blazin' You're the only one I need and no one else around me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Merry Christmas 온 세상이 Happy Christmas time 오늘을 기억해 새하얀 사랑을 가득 담아 너에게 모두다 줄꺼야 거리마다 종소리가 들려와 너의 두 눈 바라보며 두 손 꼭 잡고 고백할래 This is our Christmas time Jellyfish presents our Christmas to you Merry Christmas
꿈을 꾸고 있나 봐 흐린 풍경 속에 작은 문 하나 I wanna go home 저 문을 열어보면 다시 나의 집으로 가는 길 있을까 깨어나는 나를 느껴 선명해져 가는 문 앞에 서있어 So maybe I’m home 멀지 않은 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너의 기척이 들려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구름 위를 걷는 거야 불확실한 삶을 살아간다는 건 우리가 걸어나갈 한 걸음 한 걸음 날 잡고 있는 그 손을 놓지 않을 거야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변해가고 그 안에 있는 너와 나의 모습도 변해가고 오늘은 걷더라도 내일은 달려갈래 If you are there besides me Oh Home Oh Home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Fly high I feel alright I’m so alive If you if you are there beside me I fly high I’m in sky high Fly high I feel alright I’m so alive I will fight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보고 싶은 너의 이름 하나 아무 말도 없이 하얀 숨 뱉어보다 어느새 멈춘 두 발을 떼어본다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싶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기를 sleep in white 온 세상 하얗던 그날의 우리 둘 끝없는 이야기 잠들지 못했던 그날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눈 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sleep in white Ejjel dal lalalszunk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edesalmunkhofeher (달콤한 우리의 꿈은 눈처럼 하얗다) Ejjel dal lalalszunk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edesalmunkhofeher (달콤한 우리의 꿈은 눈처럼 하얗다)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 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언젠가 잠시라도 기억 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되요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자라난 아름드리 이 우주에 이렇게 너와 난 영원히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그대의 이름으로 날 지켜주오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날 보는 두 눈에 나의 깊은 밤 그대는 나만의 연인이오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허튼 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해도 되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허튼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잔인한 햇살에도 그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우리의 아픔이라 서로를 겨눈 운명에 눈을 감으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메마른 나의 바다에 단 한번 내린 붉은 태양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꿈 못 잊으리라 혹여 이 삶의 끝에서 결국 하나가 되는 그 날 내 찬란했던 아픔을 다 푸르름이라 부르리라
세상을 몰랐었던 마냥 웃기만 했던 푸른 하늘 닮은 꿈을 가진 키 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언덕 위로 좁게 트인 그 작은 길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작은 돌에 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그 길 따라 걸어보렴 좀 더디면 어때 어디든 좋아 한 걸음씩 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 we are dancing together 서두르진 마 조금 익숙한 멜로디를 불러봐 루루루 루루루 너를 위한 멜로디 루루루 루루루 누구도 상상 못 할 내일이 또 오겠지 소나기에 자라난 무지개를 빌려다 포켓 속에 가득 꼭 넣어두렴 주문을 외워 it's gonna be alright 한 걸음씩 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 we are dancing together 서두르진 마 이제 익숙한 멜로디를 불러봐 루루루 루루루 너를 위한 멜로디 루루루 루루루 하늘 아래 누워 잠깐 쉬어가도 돼 눈을 감아도 보이는 너를 닮은 별 찾아 고맙다는 인사를 건넨다 그게 바로 너야 한걸음 더 so happy together 다시 밝아온 아침 머나먼 여행을 떠나자 we belong together 혼자가 아냐 영원히 너를 위해 불러줄 이 멜로디 루루루 루루루 우릴 위한 멜로디 루루루 루루루 지금 내 앞에 있는 내가 찾던 세상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 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사랑이란 그런 거겠죠
눈감아도 보이네요 맘속에 새겨둔 익숙한 그 모습 차마 시간도 지우지 못할 만큼 믿어요 사랑을 아직도 나는 언젠간 또다시 만나겠죠 지금이 아니라면 또 다른 세상 속 어디서든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고마워서 하늘만큼 멀어도 미칠 만큼 슬퍼도 죽을 만큼 아파도 난 외롭지 않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대신 남았으니까 하지 못한 한마디 하고 싶은 한마디 할 수 없는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 어디선가 혹시 그대가 들어줄까봐 목이 메도록 외치고 또 외쳐보아요
그려지지 않아 눈을 감고 있어도 그렇게나 사랑하고 사랑했었던 너를 너를 몇 번이고 몇 번이든 꿈이었다면 또 한번 원망하고 미워한 내가 미안하고 또 미안해 Because of you 난 아직도 Because of you 너무 아파 무덤덤히 걸어가다 발걸음 마다 울고 울다 다 젖어버린 눈을 감아 Because of you 그 동안 행복했어 나도 너만큼 이제야 후회가 돼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할 수 있는 건 너야 Because of you 난 오늘도 Because of you 겨우 살아 추억 속을 걸어가다 발걸음 마다 웃고 웃다 다 젖어버린 눈을 감아 Because of you 난 괜찮아 Because of you 어느 날 우리 만나면 예전처럼 내가 아무 말 없이 웃어보일게 Because of you Because of you 그래 너는 나였었고 바라만 봐도 눈물 나는 넌 나의 영원한 너란 걸 Beautiful Tomorrow 그 날 그대로 여기 남아 있을게 여기 Because of you
너와 헤어지고 매일 밤 하는 일 너의 집 앞에 가는 일 어둔 골목길에 남겨둔 우리 추억을 따라서 걸어 불이 켜져 있는 니 방에 다른 누구와 있을까 혼자 널 바라보다 혼자 울먹이다 잘 자라고 인사를 해 I Promise You 난 너 밖에 모르잖아 I Promise You 난 너 하나 뿐이잖아 숨이 멎을듯해 난 이제 어떡해 미친듯이 소리치잖아 I Promise You 난 여기서 기다릴게 I Promise You 난 널 위해 살아갈게 내 품 안에 돌아오는 그 날까지 늘 기다릴게 그것밖에 못해 나는 죽고 싶을만큼 가슴이 아픈 일 내가 잊혀져 가는 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너의 사랑이 고픈걸 아니 손을 내면 닿을 그곳에 너를 부르면 볼텐데 헤어진 사이니까 그럼 안되니까 니 이름을 삼키잖아 I Promise You 난 너 밖에 모르잖아 I Promise You 난 너 하나 뿐이잖아 숨이 멎을듯해 난 이제 어떡해 미친듯이 소리치잖아 I Promise You 난 여기서 기다릴게 I Promise You 난 널 위해 살아갈게 내 품 안에 돌아오는 그 날까지 늘 기다릴게 그것밖에 못해 나는 나는 또 눈물이 흘러서 울다가 지쳐도 내 사랑은 잠들지 않을거야 다 잊을 거야 그래야 내가 살아 내 기억에서 하얗게 지워줄게 가끔은 약해져 나쁜 맘이들면 너를 떠올리면 되잖아 I Promise You 난 여기서 기다릴게 I Promise You 난 널 위해 살아갈게 내 품 안에 돌아오는 그 날까지 늘 기다릴게 그것밖에 못해 나는 너밖에 모르잖아 난 너 하나 뿐이잖아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학교를 졸업하고 넥타일 처음 매고 우리 학교 앞 그 골목 주점에 앉았지 한잔씩 채워 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리 지난 날 꾸었던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너 허나 시간이 우릴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건 언제나 함께인 친구란 말 뿐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오른 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네가 있어서 좋은 걸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쳤던 우리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 인걸 네가 있어서 좋은 걸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쳤던 우리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 인걸 네가 있어서 좋은 걸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쳤던 우리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 인걸
떠오르는 기억 마다 왜 이리 미안한 일 투성인걸까 사랑이란 핑계로 참 많이도 음 힘들게 했지 너의 곁에 머문 동안 매일이 행복했어 너에게 눈이 멀어 어느샌가 다가와있던 이별도 못 본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사랑했던 마음 만큼 아프게 헤매겠지 한 곳만 보던 눈도 한 사람만 알던 시간도 이대로 멈춘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너를 잊는 일 눈물 참는 일 쉽진 않겠지만 울면서도 웃는다 돌아 볼까봐 그저 웃는다 못난 내가 될까봐 그렇게라도 너의 기억에 좋은 남자로 남고싶어 잘 가 사랑아 행복해야 해 좋은 사람아 너를 잊지 않을께 추억이 나를 웃게 하니까 안녕 고맙다 사랑아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건 기다려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 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 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난 잊을 수 없겠어 너만 보고 온 건데 이젠 안 떠날텐데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 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처럼 이기적인 내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 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 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 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 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까지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밤 그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내 곁에서 웃어주던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졸린 눈을 비비고 밤새 기도를 하던 어린 날 내 작은 소원은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그댄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누군가를 온종일 곁에서 바라보는데도 모르고 있죠 그댄 모르죠 그댈 목숨보다 사랑하는 바보 같은 사람을 It's you 사랑한답니다 그게 내 진심입니다 그댄 모르고 살아도 오늘도 내 맘은 그대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It's you 나는 모르죠 그댈 사랑하는 것만 알죠 아픈 사랑이라 해도 It's you 사랑한답니다 그게 내 진심입니다 그댄 모르고 살아도 오늘도 내 맘은 그대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내겐 마지막 한 사람 내맘을 가진 한 사람 나는 그대만 알아서 오늘도 사랑을 기다릴 겁니다 사랑하는 한 사람 It's you 그대만 알아서 버리질 못해서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는 한 사람 그댄 모르죠 그대보다 그댈 사랑하는 바보 같은 사람을
해가 저물면 밤이 찾아오듯 내 사랑 어김 없이 찾아오죠 걸음보다 더 빠른 내 마음이 오늘도 그대에게 가죠 울다 웃다 울다 혼자 그리다가 붉은 잎에 새긴 눈물로 그대를 지우죠 그대 얼굴을 바라볼 때에는 나도 몰래 그댈 따라 또 웃다가 가질 수 없는 꿈인 걸 알기에 두 눈에 눈물이 고이죠
인연이 아닌듯 버리고 버려도 가슴에 더 깊이 새겨지네요 조금만 버려도 더 많이 쌓여서 자꾸 그대 잊을 수 없는데 울다 웃다 울다 그대 그리다가 덧 없는 내 인생 다 하는 날 나 편해질까요 얼룩져 버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다음 생에 가질께요 그대 얼굴을 바라볼 때에는 나도 몰래 그댈 따라 또 웃다가 가질 수 없는 꿈인 걸 알기에 두 눈에 눈물이 흐르죠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 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 오는 너 기나긴 하루 한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엔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널 사랑한 후에 오랜만에 문을 나서 바깥 바람을 만지다 덜컥 다가선 외로움에 무너져 네 손에 끌려 다니던 정들은 거리 너 없는 슬픔에 잰걸음으로 집으로 가 바보야 어딨니 안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널 사랑한 후에 널 불러보다가 뒤돌아 보면 그곳엔 널 닮은 추억만이 넌 아니 모르니 알면서 그러니 여태 잊지 못하고 아직 널 기다리는데 어떤 날 올거니 내 심장이 멈출까봐 또 다시 그리워 운다 널 사랑한 후에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면 손 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 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 애써 그려 보는데 유난히 흐렸던 하늘 날 떠나던 너의 걸음 날 떠나지 말라고 잡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게 후회가 돼 다시 올 거라 믿었는데 유난히 어둡던 표정 날 위해서란 그 얘기 너무 미안했어 나를 두고서 가지 말라고 널 안고 꼭 말해 줄 걸 다시 날 사랑해줄 그때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 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해맑은 너의 얼굴 사랑을 말하던 두 눈 사랑을 말했던 그 두 눈 너무 예뻤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그리운 너의 사랑을 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을게
거친 흙먼지 마시며 붉은 태양에 온몸이 타도 달려왔다 견뎌왔다 단하나 소망으로 세찬 눈보라 속에서 나를 막는 시련에 부딪힐 때면 다짐했다 불가능이란 없다고 많은 방황들과 고민들 속에 헤맸지만 좀 더 강한 날 위한 연습인걸 젊음의 열정으로 자 시작이다 나는 다시 태어난다 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 눈물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숨이 차오를 만큼 함께 달려간다 세상앞에 당당하게 열번 넘어져 열두번 일어나도 절대 멈춰 서지 않아 난 해낼 수 있어 끝도 없는 길 걸으며 눈물 섞인 땀방울 닦아 낼 때도 네가 있어 나에겐 힘이 되었다 때론 너무 지쳐 주저앉고도 싶었지만 더 큰 세상을 위해 달려 갈래 젊음의 열정으로 자 시작이다 우린 다시 태어난다 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눈물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숨이 차오를 만큼 함께 달려간다 세상 앞에 당당하게 열번 넘어져 열두번 일어나도 절대 멈춰 서지않아 아름다운 내일을 그려본다 보고 싶은 내사람아 간절한 마음 날 위한 기도가 감히 헛되지 않도록 숨이 차 오를만큼 함께 달려간다 우린 다시 태어난다 푸른 가슴에 꿈들을 가득담아 더욱 높이 날아올라 더 멋진 미래로 오늘도 나를 넘는다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