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넌 한숨만 또 한숨만 긴 침묵이 흐르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고백 둘만의 작은 약속 먼지처럼 찬 바람에 흩어져가 Bad Love 얼어붙은 네 눈빛은 아프게 날 부수고 차가워진 이 바람은 널 데려가는데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고백 둘만의 작은 약속 먼지처럼 찬 바람에 흩어져가 멀어지는 니 모습 흐려져 나 지금 우나봐 우리 남이 되나봐 끝인가봐 No No No No No No No No Bad Love 나는 다르다며 내가 사랑이라며 아니잖아 사랑이 아니잖아 떠나잖아 넌 왜 너의 기억 너의 향기 두고서 넌 가잖아 결국 여기까진가 봐 Bad Love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보는 그런일은 절대로 없는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은걸요 내일 아침엔 더 힘들어 질거예요 어쩌면 며칠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 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걸요
시간이 유난히 좀 느리게 흐르고 너와 나 그 사이에 고요함이 번질 때 기다리던 너에게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피우다 시들고 다시 그리워하다 이렇게 이렇게 또 흐려진 너와 나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의 일기장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보랏빛 구름이 머리 위를 채우고 다시 또 밝아진 불빛 우릴 감싸면 그때 눈을 맞추고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머뭇대는 나는 아직 너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못해 조금만 더 여기 서있을게 시끄러운 나의 맘도 새어 나올 것만 같은 눈물까지 뒤로할게 웃으며 보낼게 그래 이젠 안녕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잘 수도 뭘 삼켜낼 수도 없어 널 바라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죽을 것 같아도 넌 내게 올 리 없대도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그런 너를 난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바람이 부는 소리에 노을 진 내방 창가에 익숙한 집 앞 거리에 그때의 우리가 내 눈 앞에 그려지네 어느새 계절의 그 끝에 서있어도 아직도 자꾸 네가 마음에 남아 Let Me Out 아직 네 곁에 살아 Let Me Out 네가 너무 그리워 멈춰 있어 시간도 들지 않아 햇살도 이제는 어떤 사랑도 하고싶지 않아 언제부터일까 네 맘에서 조금씩 내가 없어졌다는 걸 알지 못하고 그런 너에게 기대였던 게 너를 기다렸던 게 내 잘못이지 뭐 그때로 돌아간다면 내가 널 보낼 텐데 그리운 마음이 널 보면 잊혀질까 가슴에 네가 아직 눈물로 남아 Let Me Out 아직 네 곁에 살아 Let Me Out 네가 너무 그리워 멈춰 있어 시간도 들지 않아 햇살도 이제는 어떤 사랑도 하고싶지 않아 널 닮아 시작하는 사랑도 걱정마 다시는 예전처럼 후회도 하지 않아 너에게 다 줬으니 이제 누군가 내 맘을 채워 줄테니까 바람이 부는 소리에 그 모습 생각이 나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 갈 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 갈 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 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 갈 거야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 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 게 왜 그게 행복한 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 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 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 게 지금의 너처럼 눈 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걸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 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 버려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 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 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 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 된 것 같아 다시 널 또 한 번 미워할 수 있을 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 거니 애써 너도 참는 거니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나의 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
행복했던 나의 추억이 아직 내게 가지 말라고 한참 동안 서서 기다리네요 다시 되돌리지 못하는 너란 걸 너무 잘 알고 있죠 어떤 누구보다도 미처 말하지 못했던 말들은 이제는 변명으로 남아 누구보다 후회하고 있죠 아직도 거기 서 있어요 나는 잠시라도 뒤돌아서 나를 봐줄까 봐 그래요 아직 이별 중인 나예요 끝내 너를 잊지 못한 나예요 조금 느린 이별이라 아직도 너를 지우지 못한 채 여기 서 있죠 느린 이별 중인 나예요 점점 희미해질 때도 됐는데 여전히 진하게 남아서 숱한 밤을 지새우고 있죠 아직도 거기 서 있어요 나는 잠시라도 뒤돌아서 나를 봐 줄까 봐 그래요 아직 이별 중인 나예요 끝내 너를 잊지 못한 나예요 조금 느린 이별이라 아직도 너를 지우지 못한 채 여기 서 있죠 흘러내린 눈물 속에 우린 누구보다 행복해 보여서 이젠 어떻게도 할 수 없어 눈물은 계속 흘러나와 내겐 아직은 벅찬가 봐요 Uh 그래요 결국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란 사람 여기까진가 봐요 아픈 이별이라 이 자리에서 한 걸음도 가지 못한 나예요 천천히 이렇게 또 그대가 떠난 그날부터 느린 이별 중인 나예요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봐 그 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 둘 사라져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이 마지막일지 몰라 언젠가 지금을 돌아보며 웃게 되는 그 날이 올거야 잠은 오는데 잠을 자고 싶지 않은 오늘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이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잖아 지금 힘든 건 아무것도 아냐 왜 난 부자가 아니게 태어난걸까 한때는 그런 친구를 부러워도 했어 그때마다 행복이란게 내게서 멀어져갔어 날 사랑하는 법을 몰랐어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 둘 사라져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이 마지막일지 몰라 달라진 내 모습을 상상해 이제 겨우 내딛는 첫걸음 잠은 오는데 잠을 자고 싶지 않은 오늘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줘 나보다 가끔 네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정말 넌 몰랐겠지 지금도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줘 매일 지겹도록 널 원망해도 너 없인 안 되나 봐 바보같이 널 사랑하나 봐 너 하나만 바라보던 나를 잘 알잖아 Uh 어떻게 널 잊어 어떻게 널 보내 떠나지 마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제발 니가 다시 돌아오기를 날 안아주기를 난 바래 꿈처럼
하얀 눈 위에 너의 이름을 가만히 그려보네 잊고 지냈어 가끔 떠올라도 애써 또 웃어 다행이야 아마 너도 그럴 테니까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행복했어 닮아있던 우리의 겨울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잠시 꿈처럼 사랑했던 기억도 굿바이 하얀 눈 속에 흩날리던 우리 사라질 때까지 그립지 않을 때까지 여기에 서 있을게 굿바이 나의 사랑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어 아무 이유 없이 널 사랑했던 우리 모든 날들이 좋았어 하얀 눈 위에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 널 위해서 매일 웃고 널 위해서 기도하고 니 생각에 잠들고 널 부르며 눈을 떠 내 옆에서 지켜주고 내 옆에서 감싸주는 넌 나의 천국인걸 You're my only one way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 You're the only one babe 힘든 세상 속에 사랑을 알게 해준 너 하나로 나는 행복해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우리 함께라면 we will never cry never never cry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영원히 둘이서 never gonna be alone 니 품에서 숨을 쉬고 니 품에서 입 맞추고 니 목소릴 들으면 꿈 꾸는 것 만 같아 니 눈에서 알 수 있어 니 사랑을 알 수 있어 넌 나의 천국인걸 You're my only one way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 You're the only one babe 힘든 세상 속에 사랑을 알게 해준 너 하나로 나는 행복해 Heaven 나만의 사람 그래 나를 지켜줄 사람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 누구도 난 부럽지 않아 떨리는 두 손을 잡아줘 내가 사는 이유 너니까 You're my only one way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 You're the only one babe 힘든 세상 속에 사랑을 알게 해준 너 하나로 나는 행복해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우리 함께라면 we will never cry never never cry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영원히 둘이서 never gonna be alone so alone , oh -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대여 자꾸 망설이는 나를 아나요 그댈 안고싶은데 자꾸만 이렇게 겁이 나는걸요 자꾸만 그대를 밀어내려 하나봐요 어떻게 내맘을 달래야 하나요 그대가 꽃이 아니면 내 맘은 그대가 봄이 아니면 내 맘은 내 사랑은 그대여 자꾸 돌아서는 나를 아나요 곁에 남고싶은데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자꾸만 모른척 밀어내려 하나봐요 어떻게 내맘을 달래야 하나요 그대가 꽃이 아니면 내 맘은 그대가 봄이 아니면 내 맘은 내 사랑은 바람에 묻어온 그대를 알아요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는데 내맘을 꽃이 피는 포근한 나를 빛추는 햇살 그대 괜찮아요 꽃잎이 떨어진대도 내 맘은 차갑게 저물어가도 내 맘은 내 사랑은 그대만 불러요 더 이상 내 맘을 달랠수 없어요 이미 내 가슴안에 피었는데 사랑은 짙어진 봄 내게로 와준 그대
넌 한숨만 또 한숨만 긴 침묵이 흐르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고백 둘만의 작은 약속 먼지처럼 찬 바람에 흩어져가 Bad Love 얼어붙은 네 눈빛은 아프게 날 부수고 차가워진 이 바람은 널 데려가는데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고백 둘만의 작은 약속 먼지처럼 찬 바람에 흩어져가 멀어지는 니 모습 흐려져 나 지금 우나봐 우리 남이 되나봐 끝인가봐 No No No No No No No No Bad Love 나는 다르다며 내가 사랑이라며 아니잖아 사랑이 아니잖아 떠나잖아 넌 왜 너의 기억 너의 향기 두고서 넌 가잖아 결국 여기까진가 봐 Bad Love Bad Love
한참 앓고 난 뒤엔 모든 게 낯설게만 보여 텅 빈 방안 가득한 견디기 힘든 정적에 숨막혀와 뒤엉킨 나의 나날들 내가 알던 세상 무너져 내린 뒤로 남겨진 건 차가운 공기와 창백히 야윈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무감각한 표정 뿐 사랑에 끝내 닿지 못한 우린 이별이란 어느 별에 내던져졌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려 발버둥 쳐봐도 깊고 푸른 어둠 속을 헤매일 뿐야 이별이란 어느 별에 이별이란 어느 별에 갇혀서 하염없이 걷고 있어 어느 틈에 눈을 감아도 어둠이 똑같은 곳에 원으로 된 이별이란 어느 별을 걷고 또 걷고 어디쯤인지 여기가 어딘지 얼마큼 왔는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헤매고 있어 나 기억 속에 묶인 채 같이 걷는 이 마라톤 어두운 느낌이 드는 건 서로 등을 진 채 걷고 있다는 거야 힘이 들어, 시간이 갈수록 흐릿한 기억의 그때를 기억해 나의 옆에 또 너의 옆에선 서로를 보던 눈동자에 비췄는데 짐을 챙기지 못하고 나왔었던 이 여행 널 볼 수 없이 아직 갇혀 있어 어두운 이별이란 어느 별에 사랑에 끝내 닿지 못한 우린 이별이란 어느 별에 내던져졌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려 발버둥 쳐봐도 깊고 푸른 어둠 속을 헤매일 뿐야 이별이란 어느 별에 We are falling now We are falling now We are falling now We are falling now 깊은 어둠이 사방을 휘감은 채 감정만 남은 내 방 두 눈을 감아야 우리가 보였는데 이제 두 눈을 떠도 네가 보이고 날 괴롭혀 난 준비도 안 됐는데 이곳에 남아서 시간이 가기를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나 멍청하게 난 멍청한 게 맞나 봐 이렇게 연연하는 게 지금 내 기분이 감정이 어떤지 나조차도 더는 설명 안 돼 내가 어둡고 깊은 곳으로 향한 건 사랑에 무게추를 내 발에 달아서 그런가 봐 이별이란 어느 별에
Hey 새로운 아침이야 새로운 나인거야 꿈만 같던 시작이야 Hey 어제의 끝자락에 약한 나의 모습을 담담하게 두고 온거야 Oh 휘몰아치는 바람에 꺾이지는 않을거야 Oh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Hey 희미한 빛인거야 깊숙한 내 맘속에 갇혀있던 희망이야 Hey 이젠 놓치지 않아 외면하지도 않아 내 꿈에 난 닿을 수 있어 Oh 휘몰아치는 바람에 꺾이지는 않을거야 Oh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Oh One by one 하나 둘 한걸음 더 One by one 당당하게 걸을거야 이젠 꿈 꿀 수 있어 무너지지 않아 나 새로운 시작이야 안녕 나의 어제여 괜찮을 자신 있어 나 오늘이 시작인거야 간절하게 내게 외치는 Hello New Day Oh Now it’s time to say hello Hello New Day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 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괜찮아요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줬잖아요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잊진마요 우리 사랑 아름다운 이름들을 그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 혹시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었나요 용서해요 나 그랬다면 마지막일 거니까요 난 자유롭죠 그날 이후로 다만 그냥 당신이 궁금할 뿐이죠 다음 세상에서라도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마요
헤어질 자신 있니 나와 이별할 자신 있니 정말 할 수 있겠니 모든 게 다 사라질 텐데 같이 보냈던 시간들과 함께 나눴던 추억들도 모두 내 맘은 아직 끝난 게 아닌데 헤어질 자신 있니 정말 그럴 수 있니 날 안 볼 수 있니 나 정말 어쩌라고 이제와 어쩌라고 그런 말해 내 옆엔 너였잖아 나보다 날 사랑한건 너잖아 어떻게 잊으란 거니 너는 지금 그게 말이 되니 참 못됐다 나 없이 살 수 있니 나 없이 행복 할 수 있니 넌 내게 대답했지 행복하려고 이런다고 너의 말에 난 무너졌어 붙잡을 수조차 없었어 너를 woo uh 헤어질 자신 있니 또 물었어 사실은 내게 묻고 싶은 건가봐 헤어질 자신 있니 정말 그럴 수 있니 날 안 볼 수 있니 나 정말 어쩌라고 이제와 어쩌라고 그런 말해 내 옆엔 너였잖아 나보다 날 사랑한건 너잖아 어떻게 잊으란 거니 너는 지금 그게 말이 되니 참 못됐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 다신 보지 않을 자신 난 그럴 자신 없어 나는 너 밖에 모르잖아 안 가면 안 되겠니 아니 내가 못 보내 제발 가지마 한 발도 떠나지마 내 손도 놓치지 마 부탁이야 나만 사랑해준 너였잖아 이렇게 날 만든 건 너잖아 넌 헤어질 자신 있니 나는 자신이 없어 uh
Now you can see me My everlasting sunshine 늘 바람결에 흩어진 내 꿈 속을 그대의 미소 닿으면 흐린 밤도 빛이 되어 See the high for my sky 지친 하루 끝에 찾아온 사랑 너라는 세상 You are my sunshine My eternal day the light 내 모든 날을 따스히 안아주는 나에게 과분한 사랑 이젠 내가 빛이 될게 See the high for my sky 지친 하루 끝에 찾아온 사랑 너라는 세상 그 몇 번의 아픔에도 그대였고 어떤 순간에도 어디에도 내가 곁에 있을게 See the high for my sky 시린 아픔 끝에 찾아온 사랑 너라는 세상
그래 헤어질 줄은 알았어 처음이란 이유로 부족한 게 많았겠지 나에겐 잊지 못할 기억인데 함께한 시간의 마지막이 겨우 그런 이유가 됐어 이렇게라도 네게 맘을 전하고 싶어 힘들긴 했지만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 널 마주한 그 처음을 기억해 눈을 감고 떠올리면 아직도 내 맘이 설레와서 수 많은 밤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아련해서 떠올릴 수 없어도 기억할게 그래 변명 하잔 건 아닌데 끝이 너무 쉬워서 하지 못한 말이 있어 너를 정말 사랑했었어 결국 헤어졌지만 다시 돌아가도 널 만나 사랑했을거야 널 마주한 그 처음을 기억해 눈을 감고 떠올리면 아직도 내 맘이 설레와서 수 많은 밤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아련해서 떠올릴 수 없어도 넌 아무렇지 않게 나를 잊어간대도 내 진심을 꼭 알아줬으면 해 널 마주한 그 처음을 기억해 두 번 다시 마주할 수 없겠지 눈을 감고 떠올려도 생각보다 너무 쉽게 지워지겠지만 내 진심을 꼭 알아줘 다시 돌아가도 이별에 아파해도 널 사랑했을 거야 지워지겠지만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순도순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멀어져 가는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날려 보내진 않을래 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 주세요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거미줄을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사마귀를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꽃들의 사랑을 전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이제는 사라진 시간들 속에 너의 기억만 남아 아마도 내겐 영원한 아픔으로 몇 번이나 내게 물었지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해 마지막 상처를 받은 태양의 입맞춤 이 세상 끝나는 그날 너의 곁에 있어 in my feeling 꿈속에서도 그리워 난 너의 곁에 영원히 잠들고 싶어 in my feeling 죽음 같은 너와의 이별 난 너 뿐야 난 너인걸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끝나는 그날 너의 곁에 있어 in my feeling 꿈속에서도 그리워 난 너의 곁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in my feeling 죽음 같은 너와의 이별 난 너 뿐야 난 너인걸 알아 in my feeling 끝이 아닌 거야 우린 내 마지막 내 전부인 너를 사랑해 내 마지막 내 전부인 내 마지막 내 전부인 내 마지막 내 전부인 너를 사랑해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보자 내가 더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오고 있잖아 딴 계절 다른 시간에 그때 다시 이별을 얘기하자 우리 좀 더 해보자 내가 더 사랑할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우린 다르댔잖아 늘 네가 말했잖아 그 흔한 사랑들과는 비교하지 말라며 결국 흔한 말들로 핑계로 끝나고 있는 우리 딱 한 번만 내 말대로 하자 가지마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 줄 알았어 월요일 화요일 변함없이 또 수요일 하지만 내 달력은 괜찮지가 않나 봐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다시 또 월요일 설레였던 토요일 행복했던 일요일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걸 혼자 바보처럼 울고 있어 너 때문에 주말이 싫어졌어 너 때문에 엉망이 돼버렸어 휴일이 되도 내 맘 쉴 수 없는데 매일이 내겐 까만 날이야 여전히 너의 추억들만 자꾸 떠올라 차올라 도무지 멈추지가 않아 바쁘게 살아가면 괜찮을 줄 알았어 눈뜨고 잠드는 순간까지 정신없이 하지만 내 마음은 괜찮지가 않나 봐 너 없는 주말은 뭘 해도 채워지지 않아 기다림의 떨림과 함께했던 약속들이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걸 혼자 아파하며 울고 있어 너 때문에 주말이 싫어졌어 너 때문에 엉망이 돼버렸어 휴일이 되도 내 맘 쉴 수 없는데 매일이 내겐 까만 날이야 여전히 너의 추억들만 자꾸 떠올라 차올라 도무지 멈추지가 않아 이제는 나도 너무 힘들어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은데 하루만이라도 널 지우고 싶어 너 때문에 이렇게 눈물 나 참아도 숨길 수가 없잖아 소리쳐봐도 너는 오지 않는데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와 여전히 우리 추억들만 자꾸 떠올라 차올라 도무지 멈추지가 않아 기다리고 있잖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는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며칠째 비가 끝도 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하늘빛에 문득 눈물이 나 어떻게 지내 난 잘 있어 매일 똑같은 날 너 없이도 흘러는 가더라 아마 넌 이미 결말을 맺었겠지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다른 누군가의 곁에서 미소를 짓고 떨리는 손길을 나누며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며 한참을 나 뒤척이며 울어 이젠 희미한 기억 속 함께 있던 작은 방과 두근거리던 심장이 살아있단 걸 가르쳐줬어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 이별이 찾아와 이미 난 잊혀졌겠지만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며 한참을 나 뒤척이며 울어 Oh 나에겐 끝나지 않은 스토리 Oh 너에겐 오래전 이미 끝난 얘기 Good bye Here I am 슬픈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네가 항상 앉아있던 의자 위에 희미하게 남겨진 흔적이 오늘따라 더 선명해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