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은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만큼 더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 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을 꿈꾸며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we can reach the other side if we hold on to the passion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getting closer day by day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만들고 싶진 않아 세상이 바라는걸 우리만의 미랠 만들거야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해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지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u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그대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 마음 주면 줄수록 가슴 아픈 거래요 아파야 사랑인거죠 그만 눈물 거둬요 그대 이젠 웃어요 사랑이 또 그댈 울려도 진정 사랑했다면 진정 후회 없다면 그것으로 된 거죠 그대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 마음 주면 줄수록 가슴 아픈 거래요 아파야 사랑인거죠 눈물이 흐르는건 사랑했단 뜻이죠 애써 지우려해도 지울수가 없네요 그립고 그리울 땐 그 이름을 불러 너무나 외로울 땐 두눈을 또 감어 죽을만큼 보고 싶고 안고 싶을때 가슴이 자꾸 울컥해서 울고 싶을때 그래요 흘러가는대로 그대로 그대의 마음 사랑했던 그대로 애써 잊으려 마요 애써 지우려 마요 그게 더 힘겨울 테니까 너무 보고 싶을 땐 자꾸 생각이 날 땐 그냥 그리워해요 그대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 마음 주면 줄수록 가슴 아픈 거래요 아파야 사랑인거죠 결국 만나야 할 사람은 애써 찾지 않아도 언젠간 꼭 다시 만나게 되고 헤어질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언젠가는 끝내 헤어질텐데 그대 서러워 마요 혼자 외로워 마요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 피고 지는 꽃처럼 다시 오는 거래요 세월이 약인거겠죠 그리운 그대로 보고픈 그대로 세월이 흘러가면 어떻게든 잊겠죠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고 헤어질 사람은 끝내 헤어지고 마는것 사랑은 그런것 이별은 그런것
그대 뒤에서 항상 바라만 보네요 나의 오해가 깊어 남은건 이별뿐 처음부터 왜 내게 얘기하지 못했었나요 산다는 건 그조차 그대에겐 힘이 들었다는걸 사랑이 그대에겐 사치라고 느껴졌나요 시리도록 차가운 그대 그 눈물을 이제야 알아요 모든걸 되돌릴수 없다면 나를 용서해요 조금더 일찍 그대맘을 헤아리지 못한 나를 눈을 감아도 이젠 그대가 보여요 나의 사랑이 깊어 남은건 그리움 그대곁에 맴도는 나를 느낄수가 있나요 나마저 짐이될까 그저 망설일 뿐이예요 우리의 헤어짐이 어쩔수 없는 것이라면 이것만은 말해주어요 이별이 슬프지 않도록 그대가 날보내고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깊이 그대 맘에 묻어 두려 했다는걸 우리의 헤어짐이 어쩔수 없는 것이라면 이것만은 말해주어요 이별이 슬프지 않도록 그대가 날보내고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깊이 그대 맘에 묻어 두려 했다는걸
알아요 날 사랑하는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미안해요 내 작은 가슴속에는 그대 머물곳이 없네요 사랑은 참 못됐나봐요 서로 다른곳을 보고 있네요 사랑은 참 아픈거래요 깊어지면 상처가 되죠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도 내 맘 감출수없죠 알아요 날 사랑하는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미안해요 아무리 애를 써봐도 한 사람밖에 난 몰라요 사람은 참 바본가봐요 한사람만 바라보게 하니까 사랑은 참 바람같아요 잡히지가 않으니까요 내리는 비에 내 눈물 감춰도 내 맘 감출수없죠 알아요 날 사랑하는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미안해요 아무리 애를 써봐도 한 사람밖에 난 몰라요 알아요 날 사랑하는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미안해요 내 작은 가슴속에는 그대 머물곳이 없네요 그대 내 맘 알고있나요
다 알아요 모두 다 알아요 나를 떠나야 했었다는걸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날 감당할 수 없어 이내 지쳐가는 그대를 모른 건 아니었어요 나 다른 건 없어요 꼭 한번만 보고 싶어요 그대 얼굴 예전처럼 밝은지 하지만 떠나간 그대의 그 미안함 덜어주려면 그대를 잊는게 더 옳은 거겠죠 다 알아요 알잖아요 이건 알잖아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걸 너무 초라하게 기억될 날 보여줄 수 없어 끝내 잡지 않은 내 맘을 모른건 아니잖아요 나 다른 건 없어요꼭 하나만 묻고 싶어요 그대 맘이 예전보다 나은건지 하지만 떠나간 그대의 그 미안함 덜어주려면 그대를 잊는게 더 옳은 거겠죠 다 알아요 다시 한번 생각해요 우리의 약속 많이 힘들어도 헤어짐은 없기로 했던 걸 그대 곁에 있고 싶은 욕심이라 해도 한곳만 바라볼 거예요 뒷모습만이라도 또 다른 건 몰라도 꼭 하나만 기억해줘요 이런 사랑 다시 오지는 않겠죠 그리고 우리 헤어짐은 긴 행복을 위한거겠죠 이런 내 믿음이 틀리진 않겠죠 난 믿어요 이런 식으로 끝나진 않겠죠 다 알아요
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없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함께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걸 그때는 몰랐던거죠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것 하나도 모르는 걸요 말할 수 없이 나 그대 얼굴 보고싶을 땐 어떡해 하는게 좋은건가요 며칠 동안 아프고 나면 많이 나아질수 있을꺼라 믿었죠 그대만이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사람이란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그래도 된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 위한 자리가 남아 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알게된거죠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을꺼예요 그대를 꺼내고 나면 내게 남은게 하나 없음을 이제야 알았죠
그럴수 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위한 자리가 남아 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이젠 알아요
여름이 오던 6월 17일 너에게 그만 헤어지자 했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네 표정이 슬퍼 보였어 나보다 나인 좀 많았지만 가끔 철없는 행동 귀여웠고 운전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낀 내 모습 모범생 같다며 넌 한참 웃었지 우리 첨 만난 1월이 오고 유난히 춥던 그 날이 생각나 몰래 네 일상 찾아보기도 해 너 보라고 글도 올리며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고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아요 아일 보는듯한 그런 눈빛 그건 너무나 슬픈걸요 아직 내가 어리다고 세상 모두가 말한대도 다 상관없지만 그대에겐 난 사랑이고 싶어요 그대 이토록 아름다운 다른 세상을 펼쳐주며 내가 더 가까이 보게 빛을 밝혔죠 난 너무나 조심스레 늘 고개만 숙이지만 이런 내 마음을 볼수 있나요 조금 기다려요 아주 조금만 기다려줘요 그대가 원하는 그런 모습 내가 돼드릴 그때까지 사랑하는 걸요 그대 모든걸 알고 싶어요 이룰수 있겠죠 나의 첫사랑을요 지난 꿈속에 내 모습처럼 나 행복하게요 그대 이토록 아름다운 다른 세상을 펼쳐주며 내가 더 가까이 보게 빛을 밝혔죠 난 너무나 조심스레 늘 고개만 숙이지만 이런 내 마음을 볼수 있나요 조금 기다려요 아주 조금만 기다려줘요 그대가 원하는 그런 모습 내가 돼드릴 그때까지 사랑하는 걸요 그대 모든걸 알고 싶어요 이룰수 있겠죠 나의 첫사랑을요 지난 꿈속에 내 모습처럼 나 행복하게요
갑자기 퍼붓는 저 소나기처럼 날 흠뻑 젖게 만든 사람 갑자기 그렇게 내 허락도 없이 내 맘을 훔쳐 버린 사람 그 사람을 밀어 낼 수 없네요 한 걸음도 꼼짝 않네요 내 안에서 꽃잎처럼 자라네요 스쳐가길 바래요 스쳐 가는 저 바람처럼 기억조차 남아 있지 않을 만큼 그저 웃기만 해요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사진 한 장 남기지 말아요 추억 만들지 않기로 해요 갑자기 정말로 그럴 까봐 가슴 떨리게 하는 나쁜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웃게 하네요 그 사람이 따뜻하네요 그 사람이 내 하루가 되가네요 스쳐가길 바래요 스쳐 가는 저 바람처럼 기억조차 남아 있지 않을 만큼 그저 웃기만 해요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사진 한 장 남기지 말아요 추억 만들지 않기로 해요 우리는 사랑하지 말아요 사랑하지 않게 해줘요 처음처럼 나쁘게 날 대해줘요 사랑하지 말아요 사랑하지 않게 해줘요 이젠 그대 생각만으로도 미치도록 행복해져 버린 사랑 어떡하나요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 우리 충분히 그리워했죠 지금 만나요 나 가고 있어요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소리내 말한 적 있나요 우리의 소원 그 소원은 통일 그 소원은 통일 낯설지 않게 remember this once more 그 날의 그 아침도 눈부실테죠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내 곁에 지금 한 자락 바람이 불어 저 멀리 그대를 스쳐온 그 바람 이렇게 가까이서 그대가 그리운 맘 나 가고 있어요 나 가고 있어요 그대도 오네요 오우 워 이것만은 틀리지 않아요 하나인걸 우리는 결코 다른 적 없어요 조금씩 서로 한 걸음 또다시 만날거란걸 that we want to be a family again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one dream one Korea one dream one Korea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Come on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 얼굴 보고 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소리쳐 부르지만 소리쳐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하네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소리쳐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붉게 타는데 붉게 타는데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도 괴롭기만 한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처음부터 너란 사람 몰랐다면 어쩌다가 눈꺼풀 안에 새겨서 눈 감고 울어도 울어도 그대 얼굴만 떠올라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날 놓아줘 애원해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날 태워줘 태워줘 내 사랑이 재가 되게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 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 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소리 질러 듣지도 않는데 목이 매어 갈라질 때까지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내 영혼은 너 하나뿐이라 내 생명도 오직 너 뿐이라 너 없이 산다는건 너무나 낯설어 이 세상에서 떠나려해 날 놓아줘
모두 잠든 이 밤 잠깐 나와봐요 눈이 오잖아 말한 적 있나요 ? 그대 웃을 때면 세상도 웃죠 12월엔 우리 헤어지지 마요 크리스마스에도 혼자 보내기 싫어 나 꼭 붙어 있어줘 밤새 거리의 사람들 중에 우리가 제일 예뻐요 그렇게 내가 좋나요 ? 오 나 얼마 만인 건지 몰라 그냥 잠이 들면 아쉬울 것 같아 이대로 머물러요 내 손을 잡아요 코트 주머니 속 이 겨울 녹여줘 말할 걸 그랬죠 ? 수줍은 그대가 반짝인다고 12월엔 우리 헤어지지 마요 크리스마스에도 혼자 보내기 싫어 나 꼭 붙어 있어줘 밤새 하얗게 덮인 눈 사이 긴 밤을 꼬박 나눌래 그렇게 내가 좋나요 ? 세상에 우리 둘만인 것 같아 그냥 잠이 들면 아쉬울 것 같아 이대로 머물러요
많이 지쳐있는지 어두워 보여요 삶이 그댈 또 다시 속이려 하나요 언제나 그댈 위로할 순 없지만 내게 기대어 쉴 수 있도록 Forever with you 난 작고 약하지만 남은 힘이라도 모든 걸 주고싶어 Forever with you 난 변한 게 없는데 항상 그 자리에 가까이 곁에있어 아직 모르겠나요 그대 작은 삶이 얼마나 고마운 나의 행복인지 아주 작은 것도 그댈 닮은 내가 느낄 수 있음을 소중한 만큼 Forever with you 난 작고 약하지만 남은 힘이라도 모든 걸 주고싶어 Forever with you 난 변한 게 없는데 항상 그 자리에 가까이 곁에있어 Forever with you 난 작고 약하지만 남은 힘이라도 모든 걸 주고싶어 Forever with you 난 변한 게 없는데 항상 그 자리에 가까이 곁에있어
On the special night I want to tell you how much I love you
나 그대에게 다 고백할게 아무 약속 없는 친구 사인 너무 힘들어 그냥 말없이 눈 감아요 조심스레 눈뜨면 거짓말처럼 내 모든 걸 사랑하게 되는 운명이죠 On the special night I want you to know 나 그댈 사랑해요 곁에 있어도 너무 보고 싶어 이런 순간이 다신 없겠죠 My love 나 그대에게 다 감사해요 어두운 내 맘도 우리 행복으로 숨쉬죠 바라만 봐도 좋은 그대 조심스레 꿈 깨면 거짓말처럼 이 모든 게 사라져 버리진 않겠지요 On the special night I want you to know 나 그댈 사랑해요 먼 훗날 우리 지금 모습처럼 내 안에 그대 영원하겠죠 My love 나 두 번 다시 후횐 않겠죠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On the special night I want you to know 나 그댈 사랑해요 곁에 있어도 너무 보고 싶어 이런 순간이 다신 없겠죠 My love
알고 있나요 내 마음은 항상 그대만 바라 보는걸 알고 있나요 그대 고운 눈빛 하나가 내겐 힘이 되는걸 나의 그늘진 맘에 따스한 빛을 찾아준 유일한 한 사람 그저 바라봐도 행복합니다 아프고 눈물나도 사랑합니다 나의 모진 삶을 견디게 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 그대란 한 사람 슬퍼도 난 행복합니다 알고 있어요 그대 작은 가슴속에는 다른 사람 있는걸 나의 그늘진 맘에 미소를 짓게 만들어준 유일한 사람 그저 바라봐도 행복합니다 아프고 눈물나도 사랑합니다 나의 모진 삶을 견디게 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 그대란 한 사람 슬퍼도 난 행복합니다 내 맘 몰라줘도 다른 곳만 보아도 그댈 사랑해요 그대 앞에 설 수 없어도 영원히 뒤에서만 바라 보아도 그대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걸로 감사해 두 눈을 감는 그 날까지
세상 어딘가 기억이 사는 곳엔 나의 조각들 빼곡히 자라있을까 삶이란 기록은 차곡차곡 맘에 쌓여갈 뿐 놓지 말아줘 날 붙드는 순간들 많이 웃게 하고 울게 하던 따뜻했던 시간들 하나하나 만져보면 다시 또 너에게로 가서 닿을 테니 숨이 막힐 듯 턱까지 차오르는 너의 의미들 어느새 나를 덮치면 기억은 말없이 묻곤 하지 후횐 없었냐고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그 길엔 나와 마주하던 모든 날이 기다리진 않을까 사랑했던 사람들도 위태로운 내 모습도 우리 마지막 시간 앞에 서는 날 어떤 이름으로 지난 날이 기록되길 바랄까 하나하나 돌려보면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랑이었다고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워어어어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워어어어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워어어어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워어어어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워어어어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워어어어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워어어어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워어어어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오늘 시간되면 차 한잔 어때 니가 어제 했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혹시 너도 나랑 같은 생각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참 오랜만의 이 느낌 다 잊었던 좋은 느낌 첨 봤을 때 가슴 뛰던 니 얼굴이 나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이야 그냥 문득 전화했어 지금 뭐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만나 여전한 니 목소리 전화기 너머로 너의 모습이 보여 변한 게 없네 그런 너라서 더 좋아 기다림 늘 그려왔던 이 그림 참 자연스러운 끌림 어색해 웃어 넘기는 그 버릇도 따뜻함도 보고 싶어 하고 싶던 한마디 너도 같은 생각이야 그냥 아무 말 없이도 편한 니가 내 눈 앞에 있어 날 부르는 니가 널 부르는 내가 같아 같은 노랠 들으며 걷는 우리 아쉬운 집 앞엔 추억들 투성이 이별이 혼자였던 시간이 같이 있는 순간을 더 소중하게 만드나 봐 그래 나는 난 너 밖에 두렵지만 아직은 모르지만 너도 같은 맘이겠지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해 얼굴이나 볼래
미안하다 말하면 다 되나요 그렇게 쉽사리 모든게 끝인건가요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입술 그렇게 쉽사리 이별을 얘기하나요 내게 장난친거죠 나를 떠난단 그말 아니라고 말해요 내가 그댈 아프게 했었나요 아님 그냥 내가 싫증이 났나요 난 아직 낯설기만해 아침에 눈뜰때 혼자인 내모습 그대 없는 나 돌이킬 수 없다면 괜찮아요 그대는 언제나 내안에 살아있으니 영원한건 없다던 그대 생각 틀릴 수 있단걸 알게 해줄게요 사랑하면 할수록 짐이 된다는 그말 난 이해할 수 없어요 내가 그댈 아프게 했었나요 아님 그냥 내가 싫증이 났나요 난 아직 낯설기만해 아침에 눈뜰때 혼자인 내모습 지금 나 혀끝에서 맴돌던 그말 그대를 사랑한다고 그대 나의 전부라는걸 이젠 정말 잘할 수 있을거란 말을해도 너무나 늦은거겠죠 날 봐요 단 한번이죠 살아가는 동안 진정한 사랑은 그댄걸요 영원을 믿어요 단 한번이죠
왜 단 한번도 너와 우연히 볼 수 없을까 커다란 세상 앞에 니 모습 작게만 보였던 날들 너의 어깨가 조금 더 커다란 휴식이 됐다면 헤어짐의 이유는 아마 없었을거야 You remember the time 손잡고 걷던 길과 날 위해 부르던 그 노래 수줍게 안으며 고백한 소년의 마음을 You remember the time 그때처럼 가득한 설레임에 나를 안아줘 눈물을 감추며 웃는 날
왜 너의 얘기 조금도 알 수가 없었던걸까 애써 찾지 않아 너를 우연히 만날 수 있게 너의 집 앞을 지나면 어느새 넌 내 연인 서둘러 난 그 길에서 벗어나려해 You remember the time 손잡고 걷던 길과 날 위해 부르던 그 노래 수줍게 안으며 고백한 소년의 마음을 You remember the time 그때처럼 가득한 설레임에 나를 안아줘 눈물을 감추며 웃는 날 Remember me
You remember the time 손잡고 걷던 길과 날 위해 부르던 그 노래 수줍게 안으며 고백한 소년의 마음을 You remember the time 그때처럼 가득한 설레임에 나를 안아줘 눈물을 감추며 웃는 날
내가 먼저 왔어요 그댈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서 설레는 가슴에 떠오르는 추억에 어느 새 비어버린 물 잔 문 열리면 나의 눈은 커다랗게 그대이길 바래 보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여전히 늦는 그대라서 더 반가운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오랜만에 인사 어색하지 않게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온다 그대가 저만치 보여요 떨려오는 내 가슴속에 더 이상 침착하기엔 그대 너무 가까워서 아무 말 못하고 바라만 보는 난 여전히 미소가 첫 인사인 그대
그만 눈물 거둬요 그대 이젠 웃어요 사랑이 또 그댈 울려도 진정 사랑했다면 진정 후회 없다면 그것으로 된 거죠 그대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이별은 다 그런 거래요 마음 주면 줄수록 가슴 아픈 거래요 아파야 사랑인거죠 애써 잊으려 마요 애써 지우려 마요 그게 더 힘겨울 테니까 너무 보고 싶을 땐 자꾸 생각이 날 땐 그냥 그리워해요 그대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이별은 다 그런 거래요 마음 주면 줄수록 가슴 아픈 거래요 아파야 사랑인거죠 결국 만나야 할 사람은 애써 찾지 않아도 언젠간 꼭 다시 만나게 되고 헤어질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언젠가는 끝내 헤어질텐데 그대 서러워 마요 혼자 외로워 마요 이별은 다 그런 거래요 피고 지는 꽃처럼 다시 오는 거래요 세월이 약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