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 내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내 삶이기에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늙어 갈수 있다면 함께 밥을 해먹고 그 품에 잠들수 있다면 사랑은 주는거니까 아파도 주는거니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죽어도 사랑합니다 세월따라 모두 떠나도 내맘속엔 그대만 피고 집니다 다시 내가 태어 난대도 그대를 만나서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이별을 극복하는 법이 궁금해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말 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하란 말 하루만 딱 하루만 아플 순 없을까 그 하루도 내겐 지옥과 같으니까 쉽게 잊고 또 사랑하는 저 연인들처럼 나도 그러고 싶어 지우개로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볼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버티다 도저히 죽을 것 같을 때 그때 한번만 날 안아주겠니 지우개로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지우개로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그런 표정 하지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다정했던 모습과 너의 웃는 모습이 떠올라 잘 지내란 말은 마요 슬퍼지려 할 때면 따뜻했던 목소리 자꾸 내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널 잊어보려 애써도 안간힘을 써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 그런 말은 하지마요 점점 힘이 들 때면 사랑한단 말보다 차라리 모질게 떠나줘요 가네요 점점 멀어져 가네요 붙잡으려 해봐도 어쩔 수가 없잖아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 그래 이쯤에서 그만 놓아줘 이별했잖아 더 이상 눈물 흘리고 싶지 않아 사랑한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지워 지워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
가진 것 하나없이 온 년 가진 건 소리 뿐인 년 내 발길 따라 내 꿈을 따라 허이어 차가운 사람들의 시선 차갑게 굳어가는 음성 떠나가지 마 어서 소릴 내 허이어 은은한 연꽃 아닐 지라도 상처가 많은 가시일 지라도 한 번만 내게 기회를 주오 단 한 번 활짝 필 수 있게 빈 소리여 소리여 가지마오 날 허무하게 하지마 정녕 날 버리고 떠날텐가 하늘이여 어허 차가운 사람들의 시선 차갑게 굳어가는 음성 떠나가지 마 어서 소릴 내 허이어 은은한 연꽃 아닐 지라도 상처가 많은 가시일 지라도 한 번만 내게 기회를 주오 단 한 번 활짝 필 수 있게 빈 소리여 소리여 가지마오 날 허무하게 하지마 정녕 날 버리고 떠날텐가 빈 소리여 소리여 가지마오 날 허무하게 하지마 정녕 날 버리고 떠날텐가 하늘이여 어허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불고 비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우리들이 비록 적어도 손을 잡고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떨군 고개 두 눈 감고 구름타는 내 꿈을 찾고 거친 들판에 가지친 우리 계절없는 푸른 나무 인생은 아름답다고 한 번 더 외쳐본 다음 함께한 약속은 꼭 지킨다 화원에 꽃이 핀다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우리 앞에 어떤 아픔도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린 함께 하리라 함께 손 잡으리라 우리 앞에 어떤 아픔도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손에 손 맞잡고 가리라 멀고 험해도 손에 손 맞잡고 가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오늘 우린 모든걸 끝냈어 웃으면서 헤어졌어 만난동안 행복했었다고 악수도 나눴어 잘 가라는 너의 한마디가 내 귓가에 맴도는데 서러워서 너무 서러워서 눈물을 삼켰죠 노래만 불렀어 온종일 이불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미친 듯 소리치며 노래 불렀어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 없어 그까짓 이별 한번 겪었다고 사람이 다 죽진 않아 못 견디게 괴롭고 아파도 언젠가 잊혀져 노래만 불렀어 온종일 이불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미친 듯 소리치며 노래 불렀어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 널 잊고 싶어서 별짓 다해봤는데 너를 잊을 수가 없어 할 말이 있었어 왜 나를 떠났는지 묻고 싶었어 자존심상하고 너무나 속상해서 묻지 못했지만 이 말은 하고 싶었어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너 밖에 모르고 너에게 미쳤던게 정말 미안해 미안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 채 꺾어 버릴 순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난 또 미루진 않을거야
언젠가 마주칠 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 것 같아도 변한 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 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대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먼 훗날 또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 날 노래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고 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 얘기가 모두 다 내 얘기만 같아 한달 한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일년 되던 날 널 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 건가봐 세월이 약이었나봐 그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 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 웃으며 이별을 맞을래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이별이 원래 그래 처음엔 첨엔 무지무지 아프지 하늘이 무너지고 모든 게 무너지고 정신이 하나 없어 때로는 분해서 못 자고 때로는 보고 싶어 못 자고 그렇게 지내다 잊혀 져가고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미련한 짓 말아요 가여운 그대여 Race는 끝났는데 왜 아직 달리나요 이런다고 그 사람 맘이 아플까요 보란 듯이 잘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만남 뒤엔 이별이 당연한 건데 다 알면서도 참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죠 불은 이미 꺼졌는데도 이놈의 사랑은 참 식지 않죠 그래도 나를 사랑 했었나 나를 진심으로 사랑 했나 알려고 하지도 마 궁금해 하지도 마 촌스럽게 왜 그래 뒤 돌아 서는 순간 남이야 아무 상관없는 남이야 그런 게 냉정한 남녀 사이야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죽을 것 같다가도 금방 잊혀 지는 게 사랑 굳이 비교하자면 목에 걸려버린 사탕 머금었을 땐 뭣보다 달콤하다가 실수로 삼켜버리면 가슴이 막힌 듯 아파 끝이 아닌 시작 아주 조금만 쉬다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자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둘 빼기 하나는 영이 아닌 하나 어떻게든 견뎌야 해 어떻게든 살아야지 원망조차 하지도 마 촌스럽게 굴지도마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살아 가는 이유가 그대 이기에 내 맘을 담아서 하나 둘씩 남은 아련한 기억들이 전해지기를 내가 걸은 이길 그 끝에서 만나 허락된 이 길에 다만 널 사랑하고 더 사랑한 나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대 하늘 하늘 지는 꽃잎을 따라가 그대를 만나면 이젠 다 말할텐데 또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했다고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대 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바람같아서 잡을 수가 없어서 멀리서 바라만 보는 내가 바보같아서 잊으려하면 더 보고싶은 사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루 지나고 내일이 다시 지나도 같은 자리 같은 맘으로 음 그댈 기다리는 한 사람 공기같아서 보이지가 않아서 깊은 나에 이사랑을 보여줄수 없어서 그림자처럼 그대 뒤에 서있죠 오늘도 나는 혼자서 웁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루 지나고 내일이 다시 지나도 같은 자리 같은 맘으로 음 그댈 기다리는 한 사람 아파도 나는 웃어봅니다 그래도 그대 곁에 있으니까 항상 이 사랑하나로 이마음 하나로 그댈 나 오랫토록 기다렸기에 사랑에 아파도 눈물이 자꾸 흘러도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죽을만큼 사랑 합니다
같은 시간 속에 웃고 있는 널 보면 이제 내 눈엔 너만 있어 마치 운명처럼 물들어간 하루는 이미 천년을 지난듯해 오직 너를 느끼고 하얀 피부에 닿아 살며시 스며든 네 숨결 매일 꿈을 꾸나봐 오 정말 거짓말처럼 말없이 다가온 네 모습 숨 쉬는 그 순간부터 내 심장이 돼버린 너 함께 꿈꾸며 사랑할래 소중한 네 품속에서 하루를 살고 싶어 사랑해 내 운명 같은 너 오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같은 공간속에 빠져들고 있어 난 이제 내 맘은 너만 느껴 자꾸 가슴속에 서성이는 네 모습 손을 뻗으면 닿을 듯 해 오직 너를 느끼고 하얀 피부에 닿아 살며시 스며든 네 숨결 매일 꿈을 꾸나봐 오 정말 거짓말처럼 말없이 다가온 네 모습 숨 쉬는 그 순간부터 내 심장이 되버린 너 함께 꿈꾸며 사랑할래 소중한 네 품속에서 하루를 살고 싶어 사랑해 내 운명 같은 너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워어어 어 너를 사랑해 내 심장이 되버린 너 함께 꿈꾸며 사랑할래 소중한 네 품속에서 하루를 살고 싶어 사랑해 내 운명 같은 너 사랑해 우우우 예 워 사랑해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단 그 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 그 날에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기억은 날까 그때 일들이 가슴 저미게 그토록 행복했던 걸 새로운 하루와 예전의 하루가 이렇게 서로 바뀌어 가는데 기억은 날까 우리 사랑이 누굴 그리며 한 곳에 있어 봤던걸 기나긴 오늘이 또 지나가는 걸 그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나를 떠나면서 뒤를 보면 어떡하나요 냉정하게 모두 잊고 사는데 그때 그 모습이 나를 쳐다보던 모습이 또 생각이 나서 참았었던 한숨이 나와요 희미해지는 그때 일들이 자꾸 말을 해 우리가 이별했단 걸 원망하니까 이토록 미워하니까 두 번 다신 볼 순 없겠지 나를 보내면서 망설이면 어떡하나요 냉정하게 모두 잊고 사는데 그때 그 모습이 나를 쳐다보던 모습이 또 생각이 나서 참았었던 눈물이 흘러요 언제가 우리가 마주치게 되면 웃으며 인사할까 혹시나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면 그대를 이 세상에서 만나 서로 안아본 것만으로 너무나 감사하며 지나칠게요 oh 나를 떠나면서 뒤를 보면 어떡하나요 나를 보내면서 망설이면 어떡하나요 냉정하게 모두 잊고 사는데 그때 그 모습이 나를 쳐다보던 모습이 또 생각이 나서 참았었던 눈물이 흐르네요
뒤돌아 보지마 얼굴 다시 보면 마음 약해지잖아 미안하다고 해도 가슴 아프다 해도 내 이름을 불러도 제발 돌아보지마 날 버린거야 니가 버린거야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해 그걸 모르겠어 바지라도 붙잡고 가지 말라 해볼까 구차하게 매달려 눈물만 흘릴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 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의무적으로 느껴졌었어 변해버렸어 사랑이 참 허무해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상하게 생긴 게 나를 슬프게 하네 날 붙잡아줘 뭐라 변명 좀 해봐 빈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는지 그 누구의 잘못인지 가슴이 아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날 안아 줄 때 그 어떤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변해버렸어 돌이켜보면 내가 널 너무 힘들게만 했어 이제야 그걸 후회하게 됐어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줘 오 미안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난 안아줄 때 뜨겁던 너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의무적인 사랑으로 변해버렸어
마주 보고 서 있는데도 마음까진 보이지 않아 혼자 있는 빈 시간마다 그대 하루가 늘 궁금한 나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아끼던 걸 주고 싶은 맘 사랑일까 Oh 아닌 걸까 내가 나에게 묻지만 그래 지금은 이 만큼만 가슴이 설레는 이 느낌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스치듯이 만나는 날이 조금씩 더 늘어가는 건 내가 만든 우연인 걸까 그대 날 기다린 걸까 그래 지금은 이 만큼만 가슴이 설레는 이 느낌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전화를 걸어 그대 목소리 듣고 싶은 날 Oh 난 사랑한다는 그 말 내 안에 숨겨둔 말 아니 아직은 여기까지 그래 지금은 이 만큼만 입술이 닿을 듯한 거리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사랑인 거니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처럼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다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 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 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 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 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 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Tell me your name in this hopelessly world 상처 속에 갇힌 널 찾아가 I see your eyes 내 안의 널 마주해 Take me to there 밝혀줘 진실을 Why I’m lost Are you breathing in me? 애써 끌어내도 다시 살아나 Why I’m lost 뒤엉킨 영혼 속 나를 잃지 않도록 끝까지 싸워가 There's no oh oh oh oh one here to save me 두려움이 또 날 괴롭혀 but never stop 멈출 수 없는 싸움이야 내 안의 널 마주할 순간 Why I’m lost Are you breath’n in me? 깊이 도려내도 다시 살아나 Why I’m lost 뒤엉킨 영혼 속 나를 잃지 않도록 끝까지 싸워가 You never rule me 숨을 조이고 나를 삼키려 해도 I never lose me 난 지지 않아 절대 날 잃지는 않아 Why I’m lost Are you still in me? 벗어나려 해도 다시 찾아와 Why I’m lost 뒤엉킨 세상 속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내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너를 만날 수는 없겠지 사랑이란 작은 행복 안에서 버려 내 맘을 버려 돌이킬 수 없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바보처럼 가만히 넋이 나간채로 멍하니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못한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너의 발자욱
다른 사람에게서 너에게만 나는 향기가 나와 이젠 너를 잊을 수가 있나봐 두근 두근거리는 너만을 향했던 심장소리도 널 잊을 수 있나봐 바보처럼 멍하니 넋이 나간 채로 눈물만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못한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이젠 알 것 같아 너의 마음을 더 이상 너의 맘이 읽혀지지 않아 벌써 몇번째 여기 꿈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널 그리워 할 수 없겠지 내 맘 속에 피어났던 그 장미 바로 너 바로 너
나보다 사랑한 너를 억지로 꺼낼 수 없어 계절이 변해가듯이 그래 잠잠히 잊혀 지기를 참 많이 쌓인 우리의 날들이 왜 나를 붙잡아 얼마나 아파야 잊을까요 지울까요 Oh 얼마나 울어야 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까지 잊을까요 마지막 인 것 같아서 전부를 줘버린 사랑 남은 게 하나도 없어 나는 심장을 꺼내 준 사랑 참 많이 쌓인 우리의 날들이 왜 나를 붙잡아 얼마나 아파야 잊을까요 지울까요 Oh 얼마나 울어야 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까지 잊을까요 두번 다시 사랑을 못할 것 같아 I know I know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를 너를 우우우 우우우 잊지못해 잊지못해 Oh 얼마나 울어야 우리 처음 만났던 마음으로 돌아올까
난 이제 모든걸 다 버렸어 사랑도 너에대한 어떤 기대도 처음부터 내 욕심이 컸나봐 내가 갖지못할 사랑이었어 난 변명조차 할수가 없어 가슴에 그냥 묻어두고 있을뿐 남자로서 차마 하지 못할 말들이 작은 내 가슴속에 맴돌고 있어 하루도 편할날 없는 나의 인생에 너마저 내곁에 두긴 미안했었어 나 때문에 니가 잘못될까봐 두려웠어 난 니가 없인 살수가 없어 나역시 너를 잊어본적이 없어 너만 있다면 나야 어찌되든 괜찮아 너를 버린 놈이라고 원망해 원망하지 않아 너를 울린 나쁜날 다신 용서하지마 널 사랑해 지금껏 나를 만나서 흘린 눈물과 눈물과 나라는 사람을 기억속에 지워줘 널위해서 널위해 내가 할수가 있는 내 전부야 무책임하게 굴지마 마음약한 소리 하지마 그렇게 나를 위한다면 가지마 사랑이 두려웠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어 니가 없는게 그게 더 두려워 그게 두려워 두려워 편할날 없는 나의 인생에 인생에 너마저 내곁에 두기 미안했었어 나 때문에 너 때문에 니가 잘못될까봐 난 괜찮아 나 때문에 니가 잘못될까봐 두렵지 않아 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얼마나 더 불러야 니가 내 목소릴 들을 수 있을까 닿을듯 가까운데 우리 시선은 엇갈리는걸까 매일이 더 그리운 사람 담을 수도 없을 만큼 커진 내 맘 하루만 내게 줘 내 맘 보여줄 수 있게 이 순간도 내 맘은 자라 그것도 안되면 아주 잠깐 내 얘길 들어줘 내 입술 끝엔 너만 맴돌아 닿을듯 가까운데 우리 시선은 엇갈리는걸까 매일이 더 그리운 사람 담을 수도 없을 만큼 커진 내 맘 하루만 내게 줘 내 맘 보여줄 수 있게 이 순간도 내 맘은 자라 그것도 안되면 아주 잠깐 내 얘길 들어줘 내 입술 끝엔 너만 맴돌아 한번 한번이라도 전하고 싶어 삶에 다신 없을 특별한 내 맘 네게 보여줄게 내 눈을 좀 봐 너 하나로 가득차서 아무것도 더는 담을 수 없는 나야 하루만 내게 줘 내 맘 보여줄 수 있게 이 순간도 내 맘은 자라 그것도 안되면 아주 잠깐만 내 목소릴 들어줘 내 입술 끝엔 너만 맴돌아 아직도
황금 같은 주말을 일로 보내고 나 혼자 보는 영화가 꼭 나쁘진 않아 뜸했던 친굴 만나 나를 놔보고 내 자유로운 생활이 생각보다 괜찮다 말하고 싶지만 니 생각 한 번에 무너져내려 난 한땐 또 다른 삶이 있을 거라 믿었고 또 한땐 너 아닌 사랑을 꿈꿨지만 결국 한 달을 못 가서 겨우 한 달을 못 가서 내 맘속엔 너로 가득 차 화장을 고쳐보고 머릴 바꿔봐 저 거울 속 우는 내가 딴 사람 같아서 너와 찍은 사진은 다 지웠지만 왜 내 맘은 널 못 지울까 한땐 또 다른 삶이 있을 거라 믿었고 또 한땐 너 아닌 사랑을 꿈꿨지만 결국 한 달을 못 가서 겨우 한 달을 못 가서 내 맘속에 너만 찾는 나 며칠이면 된다고 자신 있다 했는데 잘 안 돼 어쩔 수 없나 봐 그땐 너를 떠나야 살 것 같다 믿었고 믿었어 그게 날 위한 길이라 착각했어 결국 너여야 하는데 니가 아님 안 되는데 몰랐었어 내 사랑은 여전히 너야 내게 돌아와
혹시나 취해버리면 또 네게 전화할까봐 술 한 잔도 못해 전부 내 잘못이라서 너에게 애원도 못해 하소연도 못해 너무 사랑하면 할수록 내가 병이 났었나봐 너를 숨막히게 했던 날 알아 모두 나 때문에 전부 나 때문에 떠나간 내 사랑 어떻게 하나 조금 덜 사랑하면 달라질 수 있겠니 다시 올 수 있겠니 뭐든 해볼게 왜 이렇게 망가진거야 내가 모든게 자신없었어 그대가 언제라도 날 버릴것 같았어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자꾸 초라해지던 나 괜히 모든 것을 의심했던 나 모두 나 때문에 전부 나 때문에 떠나간 내 사랑 어떻게 하나 조금 덜 사랑하면 달라질 수 있겠니 다시 올 수 있겠니 뭐라도 해볼게 왜 이렇게 망가진거야 내가 그 날 니 얼굴을 잊지 못해 마치 애원하듯 내게 이별을 말하던 너를 결국 나 때문에 모두 나 때문에 전부 나 때문에 떠나간 내 사랑 어떻게 하나 나를 덜 사랑한건 니가 아닌 나였어 이제서야 알았어 바보처럼 왜 이렇게 망가진거야 내가
널 닮아 갈수록 난 니가 숨겨둔 그 깊은 운명을 믿네 널 알아 갈수록 지쳐만 가는 난 그 아픈 눈물이 되네 In my life in my heart in my soul in my dream 너의 모든걸 가지고 싶어 니가 내 앞길을 가로막고 내 눈을 가려도 이제 난 두렵지 않아 내 아픈 사랑이 너란걸 아니 지금 내 심장은 너라고 말해 정해진 운명의 시간 속에서 너와 난 무엇을 꿈꿔야 하니 오늘 난 난 난 보았네 네 네 사랑해 아픔이라도 잡힐 듯 하면서 움켜쥐지 않는 이것은 내 욕심일까 화려한 날들의 꿈이 사라져도 난 다시 시작 할꺼야 In my life in my heart in my soul in my dream 너의 모든걸 가지고 싶어 니가 내 앞길을 가로막고 내눈을 가려도 이제 난 두렵지 않아 내 아픈 사랑이 너란걸 아니 지금 내 심장은 너라고 말해 도무지 알 수 없는 뭔가에 난 끌려 가듯이 새로운 기다림으로 난 변해 갈거야 내 아픈 사랑이 너란걸 아니 지금 내 심장은 너라고 말해 정해진 운명의 시간 속에서 너와 난 무엇을 꿈꿔야 하니 오늘 난 난 난 보았네 네 네 사랑해 아픔이라도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 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U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yeah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그냥 춤 좀 땡기다가 집에 가고싶어 엉뚱한 여자 앵기잖아 도망가고 싶어 적당히 끼 좀 부리다가 갈래 밤새는 건 좀 무리잖아 친구 눈 피해서 몰래 나가다가 eh eh 걸렸어 그 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U 왼쪽으로 1보 없어 다시 뒤로 4보 없어 오른쪽으로 2보 가도 없네 아 다시 앞으로 3보 난 안보여 머리는 땡땡 클럽 안은 마치 퇴근시간의 뱅뱅사거리 같아 완전 바글바글 그녀 근처에 와글와글 이상한 기분야 몸이 가벼운걸 취한 건 오 아냐 워어 쟤 누구야 궁금할 뿐이야 너무 괜찮은걸 놓치면 후회할거야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yeah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yeah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yeah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난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걸어가보네 발걸음이 무거워도 느려도 상관없어 사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따라가 보면 행운이 네잎 클로버 네잎 클로버 따라오게 될꺼야 찾을 수 있을꺼야 네잎 클로버 워 햇빛 속에 빗물 속에 노래 부르네 오늘날씨 무더워도 슬퍼도 상관없어 느낌대로 내 멋대로 소리쳐보자 기쁨이 행복이 내게로 네잎 클로버 ( 하나 둘 셋 찾았다 ) 네잎 클로버 ( 넷 다섯 여섯 럭키 세븐 ) 따라오게 될꺼야 찾을 수 있을꺼야 네잎 클로버 네잎 클로버 ( 하나 둘 셋 찾았다 ) 네잎 클로버 ( 넷 다섯 여섯 럭키 세븐 ) 한 눈에 보일꺼야 손에 쥐게 될꺼야 네잎 클로버 무작정 바란게 아냐 어짜피 반반인 인생이야 수없이 겪을 힘든 일 모두 다 웃어 넘기자 네잎 클로버 ( 하나 둘 셋 찾았다 ) 네잎 클로버 ( 넷 다섯 여섯 럭키 세븐 ) 한 눈에 보일꺼야 손에 쥐게 될꺼야 네잎 클로버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날 시간이 멈춰선 듯 해 한순간도 난 잊히질 않아 노력하지 않아도 가슴이 뛰더라 처음부터 약속됐던 것처럼 내 모든 걸 다 줄게 내 마음을 다 줄게 조금의 남김없이 내 하룰 다 줄게 네 맘을 열어둘래 모자람 없이 채워줄테니 그저 이 손 잡아주면 돼 지금 처럼만 말로는 다 표현 못해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모든 순간 매일이 특별해 아득히 먼 여정을 마친 별빛처럼 내 맘 닿기를 간절히 기도해 내 모든 걸 다 줄게 내 마음을 다 줄게 조금의 남김없이 내 하룰 다 줄게 네 맘을 열어둘래 모자람 없이 채워줄테니 그저 이 손 잡아주면 돼 기적 같은 인연 그게 지금 내겐 너야 더 바랄게 없어 난 너 하나면 충분해 내 모든 걸 다 줄게 내 마음을 다 줄게 조금의 남김없이 내 하룰 다 줄게 네 맘을 열어둘래 모자람 없이 채워줄테니 그저 이 손 잡아주면 돼 지금 처럼만
거울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진흙 속에 피는 꽃들도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로운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