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 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 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바람이 불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면서 이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많이 닮아 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와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않도록-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 간 주 중 -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않도록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 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웃고 또 많이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신이 내곁에 있어줬잖아요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웃고 또 많이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잊지마요 우리 사랑 아름다운 이름들을
그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 혹시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었나요 용서해요 그랬다면 마지막일거니까요 난 자유롭죠 그날 이후로 다만 그냥 당신이 궁금할 뿐이죠 다음 세상에서라도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마요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일상의 고단함이 정지된 시간 Super Hero 내 어린 날의 새벽을 살며시 깨워내 지구를 구해내는 영웅도 되고 Super Hero 달나라에도 가겠지 날 당할 자 그 누구던가 I'm a Super Hero 일생일대의 사건 내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버린 충격 누구에게나 그들만의 기회가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들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멋지게 몸을 날려 그녀를 구하고 Super Hero 아무 말 없이 싱긋 웃어주겠어 모험과 꿈이 있는 미지의 세계 Super Hero 보물을 찾아 떠나지 진정 원한다면 얻을 수 있어 I'm a Super Hero 일생일대의 사건 내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버린 충격 누구에게나 그들만의 기회가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들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 oh oh oh oh oh oh oh I'm a Super Hero 일생일대의 사건 내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버린 충격 발사 Super Power 그들만의 필살기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들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Super Hero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같지 않은 말땜에 놀랬겠죠 편할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사랑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보는게 그대가 그대를 음 참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보여도 보고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게 많아서 혹시 날 못있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어서 잘지내나요 혼잔가요 나아닌 누군가와 사랑하나요 우릴 지운 그대가 나아닌 그대를 우리가 사랑했던게 간직 할 만한 슬픔이었음 해요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보는게 그대가 그대를 음 우리 오래 오래 살아요 꼭 한번이라도 보게 못한 얘기들도 하구요 맛나는 것도 먹어요 우리 정말로 오래오래 살아요 천년만년 어쩌면 인연이 다하여 뜻하지 않은 어느 곳 그리 우리 다시 만나면 이제 편히 쉬게요
내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 맘 속에 남아 있는데 이젠 그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밤은 더욱 생각나는 그 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가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 때처럼 그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그 친구들 환한 웃음 다시 볼 수 있겠지
언제 다시 그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 때처럼 그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그 친구들 환한 웃음 다시 볼 수 있겠지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우리들의 쌓인 얘기 하얗게 밤을 새겠지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 것 일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오 그런 나 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워워 않도록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오 그런 나 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오 그런 나 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워워 않도록
나 어쩌면 천사와 손 잡았나봐요 그대의 마음이 날마다 날 유리처럼 빛나게 투명하게 그대의 손길이 내 여린 맘을 스쳐지나갈 때 나는 느끼죠 고마와요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 주소서 첫번째 내 소원은 나 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언제라도 그대 지켜줄께요 건강해요 나의 사랑 오 내 모든 것 모두 주어도 아쉬운 마음 그대는 알까요 고마와요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 주소서 두번째 내 소원은 우리 힘들어도 속이지 말아요 혹시라도 우리 어쩔 수 없을 땐 착한 거짓말만 해요 마지막으로 빌어요 지금 잡은 두 손 놓지 않을게요 먼 훗날 우리 눈 감게 되는 날 꼭 한날 한시 되기를 약속해요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땜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엔 어린 날 보살펴 주던 내 누이의 고마운 추억이 있죠 가족이어도 알 수 없는 얘기 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프기만 해요 아무 이유도 없는데 심술궂게 굴던 나를 위해 항상 참아주던 나의 형제들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 고마운 사람들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 행복해야 해요 아픔없는 곳에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 행복해야 해요 아픔없는 곳에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 행복해야 해요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 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 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 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더 널 보여줘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 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 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더 널 보여줘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 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더 널 보여줘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 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아 조금 아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또 나를 또 나를 부르는 그대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어느 계절에 머무나 그대 떠난 계절이 또 있을까 이별의 흔적은 뒤늦게 찾아오니 떠나는 그대를 잡지 못했나 그 날 가만히 내 두눈을 바라보다 그대 눈물을 흘렸죠 그것이 마지막 진한 입맞춤되어 나 역시 뒤돌아 울지요 기나긴 날 이제는 어떡하나요 눈물로 시를 써도 그대는 없는데 새로이 또 누구를 기다리나요 세상에 둘도 아닌 당신인 것을 사연이 너무 많아 찢어버린 편지 그댄 그 의미를 아나요 그 날 가만히 내 두눈을 바라보다 그대 눈물을 흘렸죠 그것이 마지막 진한 입맞춤되어 나 역시 뒤돌아 울지요 기나긴 날 이제는 어떡하나요 눈물로 시를 써도 그대는 없는데 새로이 또 누구를 기다리나요 세상에 둘도 아닌 당신인 것을 사연이 너무 많아 찢어버린 편지 그댄 그 의미를 아나요 사랑은 말이 아닌 것을
그 사람이 내 맘에 앉은 건 어느 뜻밖의 순간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추던 시작의 순간 그 사람 말보다 하얀 손등이 가지런한 눈빛이 내겐 더 많은 얘길 건네죠 좋은 마음은 쉬이 읽히나요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외롭지 않게 소홀해지지 않게 그 사람 입꼬릴 올리며 웃는 게 밥 잘 먹는 게 좋아요 우린 달라질까요 행여 싫어질까요 좋은 마음은 쉬이 변하나요 우리가 다투는 수만 가지 이유 사랑이라는 단 하나의 믿음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환한 날도 추운 날도 시리지 않게 내 가슴으로 내 사랑으로 안아줄게요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내 가슴으로 사랑으로 안을게요 두 번 다시 그 사람을 우두커니 혼자 두지 않아요
늬들은 고작 사람이나 사랑 따윌 믿지 난 돈을 믿어 고귀하고 정직해 날 구원할 유일한 선 늬들은 왜 그리 사니 근데 왜 그 꼴로 사니 돈으로 산 내 권세와 젊음 내 삶을 올려다봐 늬들은 고작 날 욕하거나 조롱이나 하지 날 부러워 하지 행복하자면서 돈이 다가 아니란 말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니가 하면 투기 내가 하면 투자 니가 하면 사기 내가 하면 사업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세금들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개돼지 워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천민들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개돼지 워 사랑도 정치도 머니 예술도 쇼미더머니 머니가 아니면 너는 머니 그건 마 엉터리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세금들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나는 나는 돈의 신 오 나의 개돼지 워 돈의 신 나의 천민들 돈의 신 나의 세금들 돈의 신 나의 노다지 돈의 신 나의 개돼지 아 신묘한 꼼수를 부리시어 땅을 새로이하고 아 자원을 다스리며 물을 가두시니 돈의 산성을 악의 장벽을 쌓으셨네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워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The dirty money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Rules the world 워 돈의 신 돈의 신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같지 않은 말땜에 놀랬겠죠 편할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사랑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보는게 그대가 그대를 음 참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보여도 보고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게 많아서 혹시 날 못있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어서 잘지내나요 혼잔가요 나아닌 누군가와 사랑하나요 우릴 지운 그대가 나아닌 그대를 우리가 사랑했던게 간직 할 만한 슬픔이었음 해요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보는게 그대가 그대를 음 우리 오래 오래 살아요 꼭 한번이라도 보게 못한 얘기들도 하구요 맛나는 것도 먹어요 우리 정말로 오래오래 살아요 천년만년 어쩌면 인연이 다하여 뜻하지 않은 어느 곳 그리 우리 다시 만나면 이제 편히 쉬게요
어제 내내 너랑 싸우고 영화를 보러 갔네 잔잔하니 좋더라 훌쩍거리는 커플들 사이에서 니가 마구 보고 싶더라 처량하기도 하고 가끔 아니 자주 소중함을 잊고 살았네 바쁘단 핑계로 너랑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다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다 너야 극장에서 나와 출출한 김에 밥집을 들어갔네 솜씨 좋은 맛집에 갑자기 목이 메네 좋아했을 텐데 너랑 다시 여길 와야지 포장 되나요 너랑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다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다 너야 가끔 아니 자주 소중함을 잊고 살았네 더 사랑해야지 너랑 있을 함께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니가 없으니 온통 다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다 너야 집으로 가는 길 무심코 켜진 잠금화면에 또 니가 있더라 날 보며 웃는 니가 있더라 고맙고 미안해 내가 더 잘 할게 나는 다 너야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잖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내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 위에 분홍 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 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 보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 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 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슬픈 얼굴 서로 서로 비밀이 되가네 혹시 시간이 지쳐서 우리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대가 내 삶의 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내 사랑 보여주겠네
먼 옛날 눈물로 지새던 밤 그대 기억도 못할 약속 가슴에 남아 혹시 시간이 흘러도 우리 살아 있는 동안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그대의 태양이 다 지고 없을 때 말없이 찾아가 꽃이 되겠네 내 사랑 영원히 잠드는 잔디 위에 꽃이 되겠네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 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다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입니다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것도 견디겠다던 그 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 그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돌려 보내고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세상에 지칠까 단 하나예요 바라는 건 함께했던 그 믿음들이 힘이 되길 나 그댈 잃은 힘든 날 속에 깨달은게 있어요 욕심없는 이별속에 사랑이란 건 끝나지 않아 그대 그리고 또 나를 위해 소리없이 기도해요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세상에 지치지 않게
나 그 이후로 한번도 그대를 못 본 것은 언제나 고개 숙이기 때문 나 그 이후로 그대를 듣지도 않았던 건 귀를 막고 나 알고 있는 그대만 숨겨 놓고 싶어서 떠난 뒤 우리 지워가기를 바랬죠 그러나 세상이 우릴 가만히 두지 않네요 나 그 이후로 다짐한 게 있죠 두번 다시 앞선 걱정으로 당신의 짐이 되지는 않아야만 한다고 나를 보나요 슬퍼 보이진 않나요 당신의 자랑스러운 추억인가요 그거면 돼요 얼마나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며 사는지 짐작이라도 할 수가 있을까요 나 사는 모습 안 되어 보이더라도 너무 걱정은 말아요 내 몫이죠 그대만 편안하다면
해가 지는 가을 저녁 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 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군 가을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며 고개 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 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말하지 못했나 난 너무 바보였어 너무 먼곳에 있는 모습에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제발 떠나지 말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손을 따 봐 내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 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닮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 새 없이 퍼져가간 너 날 떠날 때 다 데려가지 내 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해도 잊어내지 못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때라면 끝낼까 낫지 않아 난 어떡해도 낫지 않을 걸 알아 난 내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내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나를 해쳐도... 참을거야...
퍼렇게 온통 다 멍이든 억지스런 온갖 기대와 뒤틀려진 희망들을 품고살던 내에 20대 그 때엔
혼돈과 질주로만 가득한 터질듯 한 내 머릿속은 고통을 호소 하는데 내 곁엔 아무도 난 차라리 은빛 사막에 붉은낙타 한마리 되어 홀로 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 그늘 화려한 성찬 신기루를 쫓으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보며 살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아까워 안돼라고 하지 못한건 허기진 내 욕심을 채울 착한척 하려한 나의 비겁한 속셈일뿐야 장미빛 미랜 저만치서 처절하도록 향기로운 냄새로 날 오라하네 이리 오라 하네 난 차라리 은빛 사막에 붉은낙타 한마리 되어 홀로 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 그늘 화려한 성찬 신기루를 쫓으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보며 살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난 가고싶어 은빛 사막으로 난 가고싶어 붉은낙타 한 마리 되어 난 가고싶어 은빛 사막으로 난 가고싶어 붉은낙타 한 마리 되어 난 가고싶어 은빛 사막으로 난 가고싶어 붉은낙타 한 마리 되어 난 가고싶어 은빛 사막으로 난 가고싶어 붉은낙타 한 마리 되어 난 가고싶어 은빛 사막으로 난 가고싶어 붉은낙타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는 이 길을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라라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는 이 길을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라라
파트라슈 내가 아주 어렸을 적 아름다운 동화있어 나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그개 파트라슈 추억 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선 따스한 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 디리럼 디럼 디러럼 디리럼 디러럼 디럼 디리럼 디럼 디러럼 나의 파트라슈 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 한 번쯤은 생각하지 그 개 파트라슈 밑도 끝도 없는 말들 우리들을 지치게해 확신없는 진실들은 이제 파트라슈
디리럼 디럼 디러럼 디리럼 디러럼 디럼 디리럼 디럼 디러럼 나의 파트라슈 디리럼 디럼 디러럼 디리럼 디러럼 디럼 디리럼 디럼 디러럼 그 개 파트라슈 디리럼 디럼 디러럼 디리럼 디러럼 디럼 한 번쯤은 생각하지 나의 파트라슈
그 흔하디 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내 맘이 안 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롤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내 몫이 아니라면 내 헌신이 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거 싫은거 알아 함부로 억지로 그러지 않아 근데 내 맘이 안 그래 어쨌든 고맙고 또 고마웠으니 추억으로 가장한 벅찬 시간속의 우리 떨치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나란 사람 못 다한 내 사랑에 보낸다 I loved you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못 다한 내 사랑에 You were my hunger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그래도 내 맘이 안 그래 I love you
피치빛의 네 립글로스 도톰한 그 입술 어지러이 물들어 온통 날 머금어 어쩜 어쩜 찌릿찌릿하게 말도 참 이쁘게 해 지상의 어떤 언어로도 표현이 잘 안 돼 네 앞에만 서면 자꾸 자꾸만 더듬어 물리지도 않는 얘기 물어보는 오늘 내일의 너 꿈틀대며 치밀어 오르는 내 사랑은 너에게만 나는 반응해 나는 황홀해 너란 반복에 I want you to want me Only you 나는 반응해 나는 행복해 자꾸 너라서 고질적인 두근거림과 가슴속 불덩이 즉시 치료가 필요한 몹쓸 후유증 하루 종일 네 얼굴이 머릿속을 윙윙 돌아다녀 네 이름이 혀 위를 빙빙 굴러다녀 너에게만 나는 반응해 나는 황홀해 너란 반복에 I want you to want me Only you 나는 반응해 나는 행복해 자꾸 너라서 oh my darling 우린 하늘이 점지한 사이 콩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짝이라오 나는 반응해 나는 황홀해 너란 반복에 I want you to want me Only you 나는 반응해 나는 행복해 자꾸 너라서 I need you to need me Only you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 want you to want me Only you la la la la la la la la 자꾸 너라서